[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 소비자단체가 롯데마트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의정부지역 소비자단체는 6월 13일 오전 11시 롯데마트 의정부점 앞에서 ‘롯데마트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책임 및 옥시 제품 판매 강력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의 롯데마트 규탄 선언과 침묵시위는 전국 소비자단체의 옥시 불매 집중 행동의 일환으로, 롯데마트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한 각종 논란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형 유통업체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신세계에 이어 롯데도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화장품 브랜드 ‘엘앤코스(el&cos)’를 런칭하고 여름 시즌 전용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피부 보습과 쿨링 효과가 뛰어난 ‘아이스 쿨 미스트’와 뿌리는 순간 체감온도를 10℃ 가까이 낮춰주는 밴드 형태의 기능성 화장품 ‘아이스 쿨 밴드’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스위치코퍼레이션 유민수 대표의 빙부인 최귀인님(전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국장)이 6월 9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15호이며 발인은 6월 12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766-6 시안추모공원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3개 화장품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 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6월 1일과 8일 엄마의마음(인천시 서구), 도스인터내셔날(서울시 성동구), 덤블링(부산시 영도구)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3개 화장품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엄마의 마음은 화장품 ‘아토마유로션’, ‘아토마유수딩젤’, ‘아토마유바스앤샴푸’, ‘아토마유크림’ 등 4개 품목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이 적발됐다. 이 중 ‘아토마유로션’, ‘아토마유수딩젤’, ‘아토마유바스앤샴푸’ 등 3개 품목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3개월간 광고업무 정지를 처분한 바 있어 이번에는 광고업무 정지 8개월 처분을 받았으며 ‘아토마유크림’은 4개월간의 광고업무 정지처분을 받았다. 도스인터내셔날은 브레미쉬 모델링 등 14개 품목에 대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의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15년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 경영의 4대 전략 방향에 따라 2015년에도 ‘고객’, ‘환경’, ‘임직원과 파트너’,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에게 이롭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가능 제품(AMOREPACIFIC Promise)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고객 친화적 제품, 환경 친화적 제품, 사회 친화적 제품 등 3가지 기준으로 구분되는 지속가능 제품은 2015년 연말 기준 총 681개 품목이 개발됐다.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달성 목표로 세운 ‘2010년 대비 매출액 기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30% 감축’ 사항을 지난 2014년 조기 달성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서울메쎄(대표 박병호)가 6월 13일자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포휴지식산업센터 802호이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서울메쎄의 대표 전화번호는 현재 02)6000-1520에서 02)2284-0007로 변경되며 팩스번호도 현재 02)6000-1519에서 02)2284-0005로 바뀐다. * 새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포휴지식산업센터 802호 연락처 : 02)2284-0007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SKC(011790)의 자회사로 화장품 천연원료를 생산하는 바이오랜드(052260)가 최근 경기도 안산에서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의 기존 안산 공장 부지에 착공해 6개월 만에 준공된 마스크팩 공장은 연간 1,500만장의 마스크팩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랜드는 연간 750만장을 생산하는 기존 오창공장과 합쳐 2,250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들 제품은 국내 메이저 화장품 업체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안산 공장은 바이오랜드가 30년 넘게 축적한 발효기술을 적용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립됐다”고 말했다. 안산 공장에서 생산할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은 1세대 제품인 면 또는 부직포 마스크팩, 2세대인 하이드로겔 계열 마스크팩보다 한층 진보한 제품으로, 냉찜질 효과와 부착력, 투명도, 안전성 등이 뛰어다나는 게 바이오랜드 측의 설명이다. 바이오랜드의 마스크팩 사업은 아모레퍼시픽(090430)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바이오셀룰로오소 마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유럽연합(EU)이 자외선 차단 원료인 징크옥사이드(Zinc oxide)의 사용을 허가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최근 화장품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 원료 허용물질 목록에 징크옥사이드를 추가 등재한다는 규정을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지난 5월 11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화장품 생산업자들은 앞으로 이 규정에 따라 징크옥사이드를 최대 25%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징크옥사이드는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대표적인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이지만 그동안 EU 내에서는 화장품 배합 원료로 사용이 금지돼 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염모제 색소 범위가 늘어나 다양한 색상의 염모제 개발이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해 ‘일시적 염모제’에 사용 가능한 ‘염기성갈색16호’ 등 25개 성분을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일시적 염모제는 모발에 색상을 입혀 일시적으로 염모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머리를 감을 경우 색깔이 없어지며 일반적인 염모제와 용도가 다르다. 이번 개정안은 여러 가지 염색효과를 원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고 화장품 제조업체의 염모제 개발을 활성화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된 염모제는 과학적 자료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유럽, 일본 등에서도 염모제로 사용되는 색소들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개성있는 화장품이 개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 제조,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지난 5월 21일 토요일 KBS 스포츠 월드 제 2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에서 주최한 ‘K-뷰쳐 미용 컨테스트’에서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학생들이 참가해 7개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컨테스트에는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 국가대표 선수와 모델을 포함해 1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원여대 미용예술과 학생들은 네일과 메이크업 부문에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3명 총 7명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3개 화장품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6월 1일과 8일 엄마의마음(인천시 서구), 도스인터내셔날(서울시 성동구), (주)덤블링(부산시 영도구)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3개 화장품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엄마의 마음은 화장품 ‘아토마유로션’, ‘아토마유수딩젤’, ‘아토마유바스앤샴푸’, ‘아토마유크림’ 등 4개 품목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15년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경영의 4대 전략 방향에 따라 2015년에도 ‘고객’, ‘환경’, ‘임직원과 파트너’,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에게 이롭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이 1조원 규모의 흑자시대를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해 최근 발표한 2015년 화장품 수출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25억 8,780만달러(2조 9,280억원)로 전년(18억 7만달러, 1조 8,959억원) 대비 무려 43.76% 증가했다.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도 34.3%로 급성장 추세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금액은 2010년 5억9,693만달러, 2011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닥터 자르트의 신제품 모이스처라이저가 미국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마리클레어(Marie Claire)는 최근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자르트’(Dr.Jart+)의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마리클레어는 “닥터자르트는 미국에서 사랑받은 K-뷰티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워터 드롭 모이스처라이저(Water Drop moisturizer)가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서울메쎄(대표 박병호)가 6월 13일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포휴지식산업센터 802호이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서울메쎄의 대표 전화번호는 현재 02-6000-1520에서 02-2284-0007로 변경되며 팩스번호도 현재 02-6000-1519에서 02-2284-0005로 바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이 중국 등 해외 출에 힘입어 사상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이 10조 7,32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고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산실적 상위 20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더페이스샵, 코리아나화장품, 미샤, 잇츠스킨, 엘앤피코스메틱, 애터미, 에뛰드, 토니모리, 산성앨엔에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로레알파리의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화장품 미용 업계에서 신기록을 갱신했다. 화장품 브랜드를 살필 때 모든 소비자들은 전부 자신만의 리스트가 있고, 업계는 어떤 브랜드가주목 받고, 가장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는지 등을 본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 가치있는 화장품 브랜드일까? 최근 영국 컨설팅 회사인 Royalty Relief의 데이터에 따르면 로레알파리가 3년 연속 Brand Finance 랭킹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장품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에 인수합병(M&A)을 통한 지각변동이 계속되고 있다.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M&A 현황을 분석했다. 화장품 업계를 뜨겁게 달군 M&A 열풍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화장품 시장에 M&A 설이 돌 때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나 코리아나화장품(027050), 한국화장품(123690) 등 중견 화장품 기업의 이름이 언급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최근 몇 년간 간편한 사용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쿠션 팩트를 찾고 있고 다수의 브랜드에서 쿠션 팩트를 내놓아 일명 ‘쿠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노예쿠션’이라는 애칭까지 붙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라보메 ‘골드코쿤 쿠션’이 지난 4월 리뉴얼돼 ‘골드코쿤 핑크에디션’(‘노예쿠션’ 핑크에디션)으로 돌아왔다. 골드코쿤 핑크에디션은 황금누에고치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미백 효과는 물론 피지조절, 강한 보습력을 갖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30초 TV 광고 한편과 미모의 블로거가 3분짜리 동영상에서 시범을 보이는 것 중 어느 쪽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파운데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할까? 컨설팅 전문회사인 Ourui인터내셔널은 화장품 구매에 있어 블로거의 구매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Ourui인터내셔널은 ‘2015년 온라인 화장품 조사’에서 21개 국가의 온라인 소비자 207만명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모발관리와 색조화장품을 어떻게 고르는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서울 용산전자랜드 본관에 들어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사후면세백화점에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6월 8일 용산전자랜드사후면세백화점 홍보관에서 진행된 용산면세백화점 사업설명회에는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화장품 기업 대표 등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용산면세백화점은 전자랜드 신관에 들어서는 5,000평 규모의 사후면세점으로 1층은 수입 명품 브랜드와 쥬얼리가 위치한 ‘명품존’, 2층은 아웃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K-뷰티 인기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가가 늘고 있다. 특히 정부는 물론 경기도, 충청북도, 제주도, 대구시 등 지자체도 화장품, 뷰티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주요 해외 박람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화장품 미용 박람회를 정리했다.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열리는 미용 박람회는 오는 7월 6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퍼스널 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스킨푸드가 바캉스 시즌에 모공 걱정 없이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포어 핏 패밀리’를 소재로 한 바이럴 영상을 6월 7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어 핏 패밀리‘ 바이럴 영상은 최근 SNS 상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짧지만 유쾌한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키캐스트 ’짧공필름‘의 두 모델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함께 여름 바캉스를 떠난 커플이 주인공이며, ‘구멍투성이’, ‘구멍뽕뽕’, ‘구멍대박’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연예인들은 물론 많은 여자들이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라면 단연 눈이 아닐까. 선명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남기길 원하는 여성들은 다른 부분보다 더욱 섬세한 손놀림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한다. 아이 메이크업의 마무리 단계이자 중요한 단계는 속눈썹이다. 하늘 위로 솟아 있는 속눈썹은 인형처럼 아름다운 얼굴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눈을 한결 커보이게 해주는 효과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선명하고 큰 눈으로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KC(011790)의 자회사로 화장품 천연원료를 생산하는 바이오랜드(052260)가 경기도 안산에서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바이오랜드의 기존 안산 공장 부지에 착공해 6개월 만에 준공된 마스크팩 공장은 연간 1,500만장의 마스크팩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랜드는 연간 750만장을 생산하는 기존 오창공장과 합쳐 2,250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내 라틴계 여성들이 주도하는 코스메틱 트렌드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 헤럴드트리뷴(Herald Tribune) 최근 미국의 코스메틱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라틴계 여성들에 대해 보도했다. 헤럴드트리뷴은 “라틴계 여성들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틱 시장에서 높은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은 브랜드에 대한 놀라운 충성도와 소셜 네트워킹 전략에 가장 잘 반응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피부미용 업무범위 현실화를 요구하는 피부미용실 경영자들의 투쟁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은 소속 회원 피부관리실 원장들이 참여하는 국회 정문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피부미용업협동조합은 피부미용 영업장내 기기사용과 업무범위 현실화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6월 8일부터 3일 연속으로 국회 정문앞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안마사들이 조직적으로 개입돼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정부가 자외선차단 지수 등급을 확대한다. 중국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은 최근 개정 발표한 '선크림 화장품 자외선 차단 효과 표기관리 요구' 규정에서 2016년 12월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최대 30에서 50으로 확장하고 PFA는 +, ++, +++ 세등급에서 ++++ 네등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SPF 지수는 자외선차단 시간을 의미하고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차단 시간이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럽연합(EU)이 자외선 차단 원료인 징크옥사이드(Zinc oxide)의 사용을 허가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최근 화장품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 원료 허용물질 목록에 징크옥사이드를 추가 등재한다는 규정을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지난 5월 11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화장품 생산업자들은 앞으로 이 규정에 따라 징크옥사이드를 최대 25%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빅2, OEM 빅2, 브랜드숍이 지난해 매출액 기준 톱 10 기업에 이름을 올려 이런 순위가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2015년 매출액 기준 톱 10 화장품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한국콜마, 애경, 코스맥스, 잇츠스킨, 네이처리퍼블릭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중 눈에 띄는 업체가 바로 클리오다. 이 회사는 201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무려 151.6% 늘어난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염모제 색소 범위가 늘어나 다양한 색상의 염모제 개발이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해 ‘일시적 염모제’에 사용 가능한 ‘염기성갈색16호’ 등 25개 성분을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자사의 시크로피록스 네일락카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출원번호 : KR2016/002333)를 출원했다고 6월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시크로피록스 성분을 함유한 네일락카 조성물에 대한 내용으로 특허명칭은 ‘MFL-TEC’(Multi-function Film Layer Technology)다. MFL-TEC는 ‘옥틸아크릴아미드 아크릴레이트 공중합체’라는 차별화된 필름형성 고분자 물질과 약물 투과촉진제를 적용했다. 단단한 손·발톱에도 침투력이 우수하며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했을 때 수분에 노출돼도 약물이 쉽게 탈락되지 않아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관리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특허는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특허 출원으로 PCT 가입국 전체 또는 일부 지정 국가에 대해 특허 효력을 가진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지난해 12월 국내 조성물 특허 등록(등록번호 : 10-1580077)에 이어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무좀이 대중적으로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장이 급속 성장한 가운데 지난해 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연구소장의 부친 안춘길님이 6월 6일 별세했다.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실 202호이며 발인은 6월 8일(수)이다. * 연락처 : 장례식장 02-2030-790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업무 효율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수치 분석, 매출 극대화를 위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ERP 시스템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여를 거쳐 개발한 것으로 아미코스메틱의 기업 운영에 있어 새로운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회사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제품과 고객정보 관리에 대한 정확성 향상과 물류, 재무 시스템에 대한 투명성 확보 등 시장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필요했다”며 “자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ERP를 자체 개발, 이전보다 정교해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치열해지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하는데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전 세계 4,000개 매장에서 판매 및 관리에 사용되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에서 얻은 원료만을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대중국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한중 화장품 규제 당국자간 실무협의가 본격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화장품이 중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과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과 각각 6월 6일과 6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생산허가, 강제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 조직이다.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은 수출입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 조직이다. 실무협의회에 우리측 대표단은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등 4명이 참석하고 중국측은 왕민(Whang Min) 약품화장품감관사 부국장 등 5명이 참석한다. 대중국 화장품 수출실적은 2014년 533백만달러, 2015년 1,062백만달러로 전체 수출국가 중 1위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국내 화장품 중국 수출 시 허가절차 간소화 등 현안사항과 양국간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는 게 정부측 설명이다. CFDA와 실무협의회(6월 8일)는 ▲신속한 위생허가 절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