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말레이시아에서 운영되는 한국 화장품 상설 홍보관에 참가할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추가 업체 선정은 6월 18일 1차(7개 업체)에 이은 것이다.
국내 화장품 수입사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자료가 나왔다. 지난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개한 ‘2011년 국내 화장품 수출입 실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무역수지 역조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어 지난해 국내 화장품은 수출액 8억 달러를 돌파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수출 증가율(34.8%)이 수입 증가율(16.2%)보다 높게 집계된 것이다. 또 전체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가 지난 12일 오후 2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과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의 간사 선임건과 3개 소위원회 구성안이 의결됐다.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이 선임됐고, 김성주, 김용익, 김현숙, 김희국, 남인순, 신경림, 양승조 의원(가나다 순)이 배정됐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준치를 밑돌 것이란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1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 전망 조사’에서 73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도는 수치이다. 상승 전망에 희색이 감도는 업종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기준치에 못 미쳐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일하게 상승할 프랜차이즈는 PC방 업종인 것으로
코스맥스는 지난달 19일 자외선 차단제의 백탁도 평가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맥스 측은 "갈색의 인조가죽에 이산화티탄이 함유된 기준 시료를 도포해 백탁도 기준을 설정하는 방법과 이를 이용해 자외선 차단제의 백탁도를 평가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한반도는 남북 모두 2인자들 천지다. 사실 기록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2인자의 역사는 고구려 시조 동명성왕 시대 이전으로 가야 하니 한반도에 국가가 성립되기 전부터 2인자들은 존재했다. 1인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의 최전방에 배치된 2인자들의 삶이야말로 모략, 배신, 권력 다툼의 근원지니 그들이 없는 역사는 얼마나 심심할 것인가. 그래서 어느 시대의 사람이든 2인자들에 얽힌 이야기를 술안주 삼거나 심심풀이 땅콩처럼 즐겨 씹는지 모른다.
대표 선출과 임원 선출에 참여했다는 102개 회원사 중 직접 참석한 35개 사를 제외한 나머지 회원사는 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반은커녕 1/3밖에 안 되는 업체가 모여 치열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쟁자조차 없이 회장 선출이 결정된 셈이었다. 이를 두고 대한민국 화장품협회장 선출은 국내 최고로 쉽고 간결하게 결정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한다.
19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는 3선인 민주통합당 오제세(63·청주 흥덕갑) 의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94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오 의원은 청주 교동초, 청주중,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1972년 11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한 뒤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내무부 장관비서관, 충남 온양시장, 대천시장, 충북 청주 부시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거쳐 17대 국회에 입성했다. 재정경제위원을 역임했고, 18대 국회에서는 기
프리미엄 기능성 동의한방 브랜드 한율 (www.hannule.com)은 홈플러스 영등포점 내에 한율 테마숍을 단독 오픈해 한율만의 ‘뷰티 서비스(BEAUTY SEVICE)’를 실시한다. 한율 테마숍은 한율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동의한방에 의거한 상담 및 시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체험 공간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100% 국내에서 깨끗하게 재배한 한방 약재를 엄선해 담은 한율 제품으로 진행된다. 피부가 최적의 균형 상태를 이룰
국회에서 의결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이 지난 2월 17일 대통령령으로 공포됐다. 이 개정법률 제1조에는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는 시행일을 명시했다. 그리고 5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해당 업체들이 별다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법률 시행일인 8월 18일부터는 대기업도 적발되면 불법 업체로 전락할 수 있어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개정 방판법은 후원방문판매라는 업종을 신설해 놓고
최근 대한민국 화장품 시장에 반값 세일 붐이 일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최대폭, 최장 기간이란 수식어를 단 세일 광풍이 휩쓸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세일이 1년 내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제값 주고 화장품을 산 소비자들 사이에서 속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명 브랜드 업체 간 경쟁이 붙어 자고 일어나면 할인 안내 메일과 메시지가 넘친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통 50% 이상의 할인이어서 20~30% 할인은 명함도 내밀지
'2013 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홈페이지 '성공의 소리' 게시판에 글 게시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박람회 홈페이지(www.osongbeautyexpo.kr)의 행사 팝업창을 통하거나 '성공의 소리' 게시판에서 직접 참여하면 된다. 이번 7월 '성공의 소리' 이벤트는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박람회 추진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