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 이론 및 실습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안내서다. 저자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연구소에서 근무한 경험과 대학에서 강의하며 얻은 화장품 관련 지식이 농축돼 있어 기초화장품과 실습에 관한 쉬운 이해와 접근을 돕는다.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24은 최근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디셈버24는 지난 20일 배우 송승헌과 하지원, 축구선수 기성용에 이어 모델 장윤주를 메인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영상 속에서 4명의 모델은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깨끗하면서도 건강한 모습을 연출해 각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마트의 드럭스토어 '분스'와 카페베네의 '디셈버24'가 병행수입 화장품 판매에 나서면서 백화점 유통을 고수하던 이른바 명품 수입 화장품 브랜드의 유통 전략 변화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스는 지난 6월 7일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매장 입구 전면에 SK-Ⅱ, 랑콤, 비오템, 에스티로더 등 명품 수입 화장품을 진열대에 배치했다. 분스는 피부 상담 코너를 마련하는 등 백화점에 못지 않은 고퀄리티 서비스를 내세웠고 여기에 SK-Ⅱ, 랑콤, 비오템, 에
뷰티 업계에 '힐링' 바람이 불고 있다. 23일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최근 힐링스파, 힐링스, 힐링워터 등 힐링 관련 상표를 선점하기 위한 회사 및 개인의 상표출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대표적 관심사는 Wellthy(Wellness & Healthy)다. 외적인 아름다움에서 안티에이징과 힐링, 생체에너지가 강조되는 시대로 뷰티산업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식약청 가이드라인으로 인증된 1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가 탄생했다. 그 동안 국내에는 법으로 제정된 유기농 화장품 표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유기농 표시가 무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피부미용숍에서도 화장품 판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밝은세상은 피부미용숍과 일반 소비자용으로 구성된 화장품 브랜드 '뮤플러스'를 지난 6월 론칭했다.
노아코스메틱(대표 이한수)은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옥수경락을 이용한 '천연 칼라 보석 테라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미용업계에 '상생'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2일 가천대학교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는 미용경영학술연구회의 창립총회 및 사례발표회가 열렸다. 미용경영학술연구회는 '미용인의 상생'을 모토로 소위 잘 나가는 미용숍의 직원 관리, 마케팅, 경영 비법 등을 공유해 나와 너, 모두가 잘 되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목적을 둔다.
뷰티숍 원장들이 옴짝달싹 못하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졌다. '뷰티는 사치재'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고객에게 받는 서비스 금액을 5~10년 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상승 곡선을 그리는 비싼 임대료와 재료비, 인건비 탓에 원장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미샤의 명동 1호점에서 전속 모델인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은 200호점 오픈 기념으로 8월 1~31일까지 구매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휴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롱제 웰니스직업전문학교(학장 김샤샤)는 지난 7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주)멀티플렉스 리쏘스와 양국 뷰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OEM·ODM 전문 기업 (주)셀랩(대표 박순옥)은 최근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비즈니스가 주관한 '2012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에서 화장품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케이코리아(대표 노재홍)는 지난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화평지역아동센터 내에 19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 화평지역아동센터에 들어선 핑크 드림 도서관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