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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현지 시간 기준 3월 31일 미국 동남부 경제 중심도시 애틀랜타(Atlanta)에 무역관을 개설했다. 무역관 개관식에는 손수득 KOTRA 부사장을 비롯해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 팻 윌슨(Mr. Pat Wilson) 조지아(Georgia)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 현지 경제계 유력인사 30여 명이 참가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한 상황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애틀랜타 무역관은 조지아(Georgia), 플로리다(Florida),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앨라배마(Alabama) 등 미국 동남부 4개 주와 카리브 지역 일부를 관할한다. 이곳에서 한미 양국 간 산업협력과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해 세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최근 코로나19와 지정학적 요인으로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관 개설 이후 양국 간 물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애틀랜타는 미국 물동량 4위의 서배너(Savannah) 항구와 UPS 본사가 소재하는 대표적인 물류 중심지다. 이에 KOTRA는 빨라진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지 기반을 마련했다. 또애틀랜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본부를 중심으로 375개의 연구소와 기업에서 26,000명의 인원이 근무하는 대표적인 생명과학산업 중심지다. 에모리(Emory),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등 유수의 대학에서 연간 32,000명의 전문 인력이 배출되고 있어알콘(Alcon), 퀘스트 다이어그노틱스(Quest Diagnotics)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도 찾는 지역이다. 141개의 헬스IT 기업과 196개의 의료기기 제조사가 소재하는 등 산업 기반이 탄탄한 만큼우리 바이오헬스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애틀랜타무역관이 지원할 예정이다. 끝으로 조지아주는 낮은 주 법인세율(5.75%)과 미국 내 가장 낮은 최저임금(시간당 7.25달러)으로 기업의 비용 부담이 적다. 중남미 지역으로도 진출이 용이하다는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자동차와이차전지 분야의 생산 거점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2010년부터 기아차이후 SK이노베이션, 한화큐셀, 금호타이어 등이 진출하는 등 한국 기업 대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이에 조지아주정부는 한국투자유치 담당 인사를 차관보급으로 임명하는 등 미국에서 한국과 조지아주의 관계는 매우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1년에는 현대기아차, SK이노베이션이 각각 8조 4,000억 원과5조 원 규모의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중소중견 협력사들의 동반 진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애틀랜타무역관은 현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 동남부 투자 진출 거점센터'를 상시 운영해 우리 기업이 진출 초기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 KOTRA와 조지아주 경제개발부는 MOU를 체결해 관내 기업들의 교류와 상호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무역·투자 사절단의 상호방문과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를 공동 개최해 교역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손수득 KOTRA 부사장은 “애틀랜타무역관은 우리 기업의 미국 동남부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며, “특히안정적인 원부자재 공급을 위한 물류거점 확보, 양국 간 의료바이오 분야 협력 확대와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촉촉하고 매끄러운 사용감으로 가볍게 밀착되며 자연스러운 벚꽃톤 피부를 선사하는 ‘제주 왕벚꽃 스킨핏 톤업 크림 SPF50+ PA++++’를 출시한다. 신제품 ‘제주 왕벚꽃 스킨핏 톤업 크림 SPF 50+ PA++++’는 제주용암해수로 3주 저온 숙성을 거친 왕벚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으로 피부에 촉촉하고 화사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미백효과를 선사하며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지수로 가볍고 산뜻한 파데프리 피부를 연출해 준다. 특히 산뜻하고 가벼운 스킨핏 피그먼트 포뮬러가 피부에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면서 내 피부처럼 밀착돼 얼룩덜룩함 없이 균일하게 벚꽃 톤업 피부로 연출해 준다. 스킨 톤의 핑크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어떤 피부 톤이든 자연스럽게 톤업 효과를 선사해 본연의 피부처럼 가볍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보정을 도와준다. ‘제주 왕벚꽃 스킨핏 톤업 크림 SPF 50+ PA++++’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단 6일간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할인 이벤트로본품 구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과젤리 크림’ 또한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날씨가 한껏 따뜻해지고 설레는 기분이 가득한 봄의 기운처럼 벚꽃 시즌이 되면 메이크업 시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주 왕벚꽃 스킨핏 톤업 크림 SPF 50+ PA++++’는 타기 쉬운 봄볕에도 피부를 지켜주는 것과 동시에 벚꽃처럼 생기있는 핑크톤으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주고 특히 마스크까지 써야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답답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기 때문에 파데프리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맑고 화사하게 민낯을 밝혀주는 수분 생기 톤업 크림 ‘제주 왕벚꽃 스킨핏 톤업 크림 SPF 50+ PA++++’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기존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82%까지 절감할 수 있는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 3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키엘은 최근 가치 소비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신제품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작년 4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미노 애시드 샴푸와 컨디셔너와 자몽 리퀴드 바디클렌저 리필 파우치에 이어 올해는 자몽 핸드 워시, 자몽 핸드 앤 바디로션, 크렘 드 꼬르 바디 크림 3종이 새롭게 추가돼 총 6종의 리필 파우치 라인업을 완성했다. 키엘 퓨처 메이드 리필 파우치 6종은 키엘에서 가장 사랑받는 바디와 헤어, 핸드 제품의 1L 대용량 리필 파우치로 패키지 변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73%에서 최대 82%까지 줄일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전국 60개의 키엘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엘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리필 파우치 제품 라인업 증대와재활용 플라스틱 (PCR) 공병을 사용한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또 ‘키엘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공병을 수거하고수거된 공병은 공정을 거쳐 재활용하고 있다. 한편, 키엘은 지난해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수거한 공병으로 어린이 스툴을 제작해 푸르메 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 초에는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컨셉의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하기도 했다. 키엘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난달 국내외 유통 채널을 재정비한 (주)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이달 2일과 7일 NS홈쇼핑에, 25일과 29일 롯데홈쇼핑에 각각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자연 갈변’ 현상을 활용한 새치케어 기능이 있는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한 3개 홈쇼핑 채널에서 ‘1초당 16병’씩 팔리며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나간 바 있다. 이번 방송은 폭발적인 소비자 호응에 발맞춰 긴급 확보 물량으로 진행한다. N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에 이어 빠른 시일 내에 다른 메이저 홈쇼핑 편성도 추진하고 있다. 또국내 유통망 확대 뿐 아니라 지난해 출시 6개월 만에 28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높은 가능성을 확인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전역에 1,9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타겟’ 을 비롯해 H.E.B, ABC MART, 99 Ranch Market, Planet Beauty 등 5개 대형마트에 입점한 것과 연계해브랜드 로열티와 수익성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미국 브랜드몰 ‘트라이모다모다(www.trymodamoda.com)’를 공식 론칭하면서 최대 샴푸 시장인 북미의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미국은 규모가 150억 불이 넘고 매년 6%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세계 1위의 헤어케어 시장이다. 미국 내 고객 반응이 뜨거워 올해 매출 목표를 2억 4,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000억 원 전후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대폭 늘리는 중이다”며, “미국 내 공장 신설과 법인 규모 확대, 중국 법인 신설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다모다는 미국 공식몰 론칭을 기념해무료 배송 서비스와 정기 구독 구매자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미국 최대 뷰티 유통업체인 ULTA와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CVS를 포함해다수의 대규모 홀세일 업체들과 입점을 위한 세부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큐티젠레버러토리스(이하 큐티젠랩)의 피부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액트 원 씬 파이브가 신제품 ‘오펠리아 아이리페어 30ml’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펠리아 아이리페어’는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인 테고사이언스가 개발한 ‘피부줄기세포배양액 KCMTM’을 함유한 고농축 영양 텍스쳐로서 눈가 주변 피부관리를 위한 안티에이징 역할을 통해 지친 눈가에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아이크림이다. 지난해 초 15ml 용량 단종 이후이번에 2배로 늘인 용량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리뉴얼 출시됐다. 큐티젠랩은 태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의 자회사로 테고사인스에서 생산되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케모카인 등을 화장품의 주원료로 하는 바이오 기술 기반의 화장품 기업이다. 큐티젠랩 관계자는 “유명 여배우가 이 제품의 미용효과를 극찬하고 제품이 단종된 것을 아쉬워하는 영상이 나간 이후로 ’여배우 아이크림’이라고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나 주문 문의가 쇄도했다”며, “앞서 1주일간 진행된 사전구매예약 행사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 제품과 더불어 피부 재생과탄력 개선 효능이 탁월한 ‘액트 원 씬 파이브’ 브랜드 전제품의 판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글로벌 대세 플랫폼 틱톡과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에디션, ‘TokTokTok 클리어 스킨 세트’를 출시한다. 틱톡커들이 추천하는 찐조합세트의 이번 이니스프리‘TokTokTok 클리어 스킨 세트’는 트러블케어를 위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과 유분케어를 위한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니스피리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TokTokTok 클리어 스킨 세트’와 함께하는 톡톡톡 2-STEP 솔루션을 제안한다. 먼저, 1단계로 스킨케어 시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톡톡 발라 흡수시켜 주면 모공, 잡티 흔적까지 케어해깐달걀처럼 매끈한 피부결로 만들어 준다. 두번째로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이자 5천만 인생템으로 자리매김한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를 톡톡 두드려 주면 기름종이 파우더라는 닉네임 답게 번들번들한 유분감과 과다 분비된 피지를 정돈해주어 깔끔한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이번 ‘TokTokTok 클리어 스킨 세트’ 출시를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4월 한달간 본품 구매 시, 30% 할인은 물론 시크릿 쿠폰 혜택으로 2,000원 중복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출시날인 4월 1일에는 카카오톡 친구 대상으로단 하루만 만나볼 수 있는 만우절 BIG 이벤트, ‘거짓말 같은 41% 할인’ 쿠폰(레티놀 앰플 본품 구매 시에도 적용 가능)까지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진정한 트러블 케어의 대세 앰플로 자리잡은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과 국민 파우더로 불리는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의 인기에 힘입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플렛폼 틱톡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포함해 앞으로도 고객들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를 통해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과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요즘 같이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를 포함해 매일 부담없이 톡톡톡! 바르기만 해도 간편하게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TokTokTok 클리어 스킨 세트’는 틱톡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만큼 틱톡커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 피부에 깊고 빠른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고에는 동아제약 파티온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혜리가 출연했다. 광고에서 혜리는 “트러블 피부엔, 시작해봐” “노스카나인” 이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고 당당한 포즈와 함께 제품을 들고 등장한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해 9년간 연구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가 갑자기 일어난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붉게 달아오른 피부 등 피부 트러블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신제품은 파티온 공식 홈페이지와 11번가, 롯데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티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상에 나쁜 피부는 없다(이하 세나피)’ 챌린지를 진행한다. 세나피 챌린지는 피부 전문가 파티온이 트러블에 지친 피부를 위해 준비한 피부 구호 챌린지로 자세한 내용은 파티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피부 외용제 자산을 가진 동아제약의 피부전문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화장품이다”며,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체계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티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Natralus Australia)는 고객에게 자연적인 성분으로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호주의 대표 스킨케어 회사이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 내추럴 포포는 대자연의 힘을 활용해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스킨케어 솔루션들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내추럴 포포는 스킨케어 효과로 잘 알려진 포포(Paw Paw, 카리카 파파야)를 활용한 제품으로쉐어 버터와 금송화 등과 같은 천연 스킨케어 성분들을 함께 활용하고 있다.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Natralus Australia)는화장품과 제약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존 로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존 로우는 "우리의 경영 철학은 1920년대 초 로우 할아버지로부터 유래한다.우리 할아버지는 엄선된 천연 성분들을 활용해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효과적인 약을 만드는 재능을 가졌던 인정과 존경을 받는 애들레이드의 약사였다. 의사들은 환자 치료에 다른 방법이 없을 때 환자들을 그에게 보냈다. 그들은 그가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존 로우 대표는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러한 가족 철학을 가져와 실천하고 있다. 존 로우 대표는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천연스킨케어와뷰티 브랜드로 여성과 부모들이 스킨케어와헬스케어에 대해 보다 자연스러운 접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는 자연에서 가장 좋은 원료를 사용해제품을 제조한다"고 말했다. 존 로우 대표는 “나트랄루스는 일반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 각 제품은 최종 목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우리는 가능한많은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해고객들이 우리 매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모든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나트랄루스 원스톱샵(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이 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존 로우 대표와 그의 팀이 개발한 제품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인디 내추럴 뷰티 브랜드 나트랄루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0년설립됐으며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본사를 운영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atralus.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유해 의심성분 없는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가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잡티세럼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아이소이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번 기획 세트는 ‘아이소이의 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 40ml에 15ml 제품을 추가 증정하고 30% 할인율을 제공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특가 대전’을 진행하고 34% 할인율을 적용해 해당기간 최대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아이소이의 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이하 잡티세럼)’은 올리브영에서 9년간 에센스 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이번 한정 기획세트의 메인 상품인 잡티세럼은 착한 성분을 향한 브랜드 철학과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전하는 브랜드 기술력이 집결된 아이소이의 대표 상품이다. 잡티세럼의 시그니처 성분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3,000송이에서 단 1g 추출될 정도로 귀해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성분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에 깊이 침투해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전한다. 특히 잡티세럼에는 미백기능성분 중에서도 고가 성분인 알부틴이 함유돼 있어 더욱 빠른 화이트닝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알부틴은 색소침착을 야기하는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같은 미백기능성분으로 분류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성분 단가를 가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칙칙한 피부를 만드는 4대 원인인 ‘잡티, 피부톤, 피부결, 피부 투명도’ 모두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 완료와비건 인증까지 획득해 자극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소이는 이번 올리브영 세일을 통해 ‘잡티세럼 한정 기획세트’와 함께 ‘잡티패드 한정세트’도 선보인다. 60매로 구성된 잡티패드 정품에 최초로 20매를 추가 증정해 보다 풍성해진 구성을 제공한다. 잡티패드는 아이소이 잡티세럼의 진정, 화이트닝 기술력을 그대로 패드에 담아낸 제품이다. 순면과 엠보면으로 구성되어 미니팩은 물론 피부결 정돈 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잡티세럼과 함께 사용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등급 베리파이드(VERIFIED)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했으며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 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가 중국 광저우시화장품 산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내비에 따르면, 올해 RCEP 발효로 일본에서 수입하는 고급 계면활성제와 에센셜 오일 등 화장품 원료가 관세 감면 혜택을 받으면서 현지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저우시는 중국내 최대 화장품 생산기지 중 하나로 전국 1/3의 화장품 생산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윈(白云)구에만 화장품 생산업체 1,400개사와 유통업체 6,000개사가 운집되어 매년 100억 건의 화장품과스킨케어를 생산하여 국내외로 공급하고 있다. RCEP 발효로 인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20여 개 품목의 화장품 원료가 관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돼 광저우시 화장품 산업의 호재가 기대되고 있다. 광저우(廣州) 해관(세관) 관세처 관계자는 RCEP 발효로 무역기업이 원활하게 국경을 넘나들며 생산과수출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RCEP '인증수출자' 지위를 받은 기업은 고객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원산지 자율 증명이 가능해 판매 전략 수립과 물류 운송의 탄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토머아케마그룹(Sartomer Arkema Group)은 지난 1일 중국에서 가장 먼저 RCEP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같은 날 일본으로 수출하는 아크릴레이트 세율이 기존 2.6%에서 0%로 인하돼 약 12,000위안(한화 약 224만원)의 절세 효과를 봤다. 이로써 연간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8,807만원) 이상이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화안탕(花安堂)바이오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에만 30만 위안(한화 약 5,837만 원)의 관세를 절감 가능해 그만큼 더 많은 규모의 자금을 연구개발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 협상을 시작해 8년 만인 2020년 11월 타결된 RCEP는관세 철폐율(품목 수 기준)이 91%다. 2018년 12월 발효해 거의 모든 품목(99%)의 관세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일본은 한국과중국이처음으로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인 RCEP로 인한 실질 GDP 증가 효과가 약 2.7%로CPTPP(약 1.5%)의 2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균 관세율이 높은 나라가 많이 참여해 RCEP의 경제효과가 CPTPP보다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무관세 품목을 포함한 즉각적인 관세 철폐율은 한국 41%, 중국 25% 수준으로발효 시점에서 바로 무관세로 전환되는 품목은 많지 않다. 그러나 향후 10년 정도에 걸쳐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70%가량 품목의 관세가 사라지게 된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분석에 따르면, RCEP 발효로 역내 무역액은 2%, 약 420억 달러(약 50조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국가별로 가장 큰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의 역내 수출은 2019년과 비교해 5.5%(약 200억 달러) 늘어나고한국과 중국의 역내 수출도 2% 정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가 RCEP 발효 효과로 인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FTA(자유무역협정)의 일종이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2개국 총 15개국 참여한 협정으로 ‘관세장벽 철폐’를 목표 2019년 11월 4일 협정이 타결됐으며2020년 11월 15일 최종 타결과서명이 이뤄졌고 2022년 1월 1일 비준을 마친 나라들에서 공식 발효됐다. 그렇게 한중일과 아세안 회원국 등 15개국이 합의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지난 1월 1일 임인년 시작과 함께 정식 출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에 대한 올해 1분기 실적이 면세화장품 매출 부진으로 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4월 1일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생건이 1분기 중국 소비 둔화와 방역 강화에 따른 오프라인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면세 채널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을 전망한다”고 제시했다. LG생활건강의 2022년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2조 408억 원, 영업이익은 6.8% 감소한 3,454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면세 채널 화장품 매출은 시장 부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국은 지난 1월~2월 올림픽 이후 3월부터 유통 트래픽 회복이 기대됐지만주요 도시 방역 강화에 따른 트래픽 제한으로 현지 화장품 오프라인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출부진과는 다르게 영업이익 면에서는 역성장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 중국 불확실성에 따른 실적 영향은 불가피하지만하반기 면세 채널의 실적 베이스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면세 채널 부진에 따른 브랜드 매출 성장이 둔화하더라도 중국 현지 수요가 확인될 경우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주)다이쇼(大正)제약(https://taisho-lab.jp/)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는 효소인 ‘마이트리가제’와 피부 노화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다이쇼제약은 에이징에 의해 ‘마이트리가제’가 감소됨으로써 피부노화(기미, 건조, 주름 등)가 일어날 수 있고 ‘마이트리가제’를 증가시키는 성분으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난해 12월 제20회 일본미토콘드리아학회 학술대회에서 지금까지의 연구성과를 발표했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프레그런스저널(FJ)2022년 3월호 특집에서도 ‘마이트리가제’에 관한 연구성과를 기고했다. # 다이쇼제약,피부과학 연구행보 다이쇼제약은 1912년창업해 올해로 110년째를 맞는 제약회사다. 의약품 연구를 바탕으로 감기약, 영양 드링크제, 발모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롱셀러 제품을 계속 탄생시키고 있다. 1974년에는 종합연구소를 설립해 피부과학연구를 본격화했다. 그리고 2013년부터 미용 분야의 연구를 강화하고 있는데, 그 계기가 된 것은 자사의 간판 상품인 영양 드링크제에 포함된 성분인 ‘타우린’의 연구 때문이다. 항주름 작용을 비롯해 ‘타우린’의 피부에 대한 효능에 주목해 미용 분야의 연구에도 힘을 쏟게 됐다. # 미토콘드리아피부노화연구주목한 ‘마이트리가제’란? 또연구팀은 인간의 세포 내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에 주목했다. 미토콘드리아가 피부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그 가운데 주목한 것은 2006년 당시도쿄약과대학의 야나기 시게루(柳茂) 교수(현재학습원대학 교수)에 의해 발견된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효소인 ‘마이트리가제’이다. 다이쇼제약은 이 ‘마이트리가제’가 세포에 대한 회춘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야나기 교수와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 ‘마이트리가제’피부노화관계세계 최초규명 2021년‘마이트리가제’와 피부 노화의 관계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나이가 들면서 걱정이 되는 피부 고민을 촉발시키는 것으로 ‘마이트리가제’의 감소에 의해 노화가 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마이트리가제’의 감소를 막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접근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이트리가제’주목한 에이징 연구소비자피부 고민해결책제공 다이쇼제약은 ‘마이트리가제’를 증가시키는 성분을 연구한 결과, 실제로 피부세포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것은 피부 뿐아니라 머리와 몸 전체의 에이징 케어에도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이쇼제약은 ‘마이트리가제’의 추가 연구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원하는 소비자의 모든 고민에 대해 해결책을 제공할 생각이다. # 미토콘드리아서 밝혀낸 피부노화 - 젊음의 열쇠쥔 ‘마이트리가제’주목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 주름, 기미 등이 두드러져서 외형의 젊음을 잃어 간다. 주요 원인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노화 때문이며 그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단서는 사람 체중의 10%를 차지한다는 ‘미토콘드리아’에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젊고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에서 네트워크를 만들어 세포 전체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네트워크를 형성하지 못한 미토콘드리아는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없다. 따라서 에너지를 얻을 수 없게 된 세포는 기능이 약해지고 노화가 진행된다. 한편, 미토콘드리아 안에는 ‘마이트리가제’라는 효소가 존재한다. 이 효소는 2006년 일본의 학습원대학의 야나기 시게루 교수에 의해 발견됐다. 다이쇼제약은 야나기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 ‘마이트리가제’에 주목해 젊음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주로 아래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1) 에이징에 따라 ‘마이트리가제’가 감소한다. (2) ‘마이트리가제’의 감소는 미토콘드리아 네트워크를 붕괴시키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 (3) ‘마이트리가제’가 감소한 피부에서는 만성 염증이 발생해 노화가 더욱 가속될 가능성이 있다. (4) ‘마이트리가제’를 증가시키는 성분으로 노화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에이징에 따라 ‘마이트리가제’가 감소한다. 연구하는 중에 노화된 피부세포에서 ‘마이트리가제’의 양이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또‘마이트리가제’가 줄어든 세포로 피부 모델을 만들면 노화된 피부에서 볼 수 있는 두껍고 거친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턴오버가 유지되고 세포가 다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마이트리가제’의 감소로 인해 세포의 기능이 쇠퇴하면 세포의 재탄생이 정체된다. 따라서 표피에 오래된 각질이 축적되어 투명감을 상실하고 건조와 주름도 눈에 띄게 된다. (2) ‘마이트리가제’의 감소는 미토콘드리아 네트워크를 붕괴시키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 또세포 내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를 관찰하는 중에 정상적인 피부세포는 미토콘드리아가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는 데 비해 ‘마이트리가제’를 잃어버린 피부세포는 미토콘드리아가 흩어져서 더욱 해로운 활성 효소의 생성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마이트리가제 감소 → 미토콘드리아 네트워크 붕괴 → 세포활성 저하 → 피부노화’라는 새로운 노화 메커니즘을 확인했다. 즉, ‘마이트리가제’의 감소가 계기가 되어 피부노화(기미, 건조, 주름 등)가 일어난다고 말할 수 있다. 또반대로 ‘마이트리가제’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면 미토콘드리아나 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되어 탄력과 투명감이 넘치는 젊은 피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마이트리가제’가 감소한 피부에서는 만성 염증이 발생해 노화가 더욱 가속될 가능성이 있다. 세포가 노화되면 다양한 염증성 물질을 발생시켜 주변 세포까지 노화시킨다. 연구를 거듭하는 중에 ‘마이트리가제’가 감소한 피부세포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마이트리가제’가 계속 줄어들면 피부세포에서는 염증이 계속되고 노화가 가속되는 악순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4) ‘마이트리가제’를 증가시키는 성분으로 노화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이쇼제약은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마이트리가제’의 감소를 막을 수 있는 성분을 많이 발견했다. 그런 성분 중에서 복숭아, 하마멜리스(Hamamelis)잎, 모단(牡丹)뿌리추출물을 조합하면 피부 표면의 아름다움과 장벽기능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또나이가 들면서 잃어 가는 피부의 수분, 탄력, 생기를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미용피부과 의사도 주목하는 ‘마이트리가제’에이징 연구 또이번에 지금까지 다이쇼제약의 ‘마이트리가제’에 관한 연구에 대해 미용피부과 의사로부타의 조언은 다음과 같다. (1) 의료 분야 뿐아니라 미용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미토콘드리아작용 노화나 병의 치료 연구에서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재생 의료이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최근 에이징 케어의 제품 개발 등에도 응용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미토콘드리아에 관한 연구이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의료 분야 뿐아니라 미용 분야에서도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에 존재하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소기관이지만최근의 연구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미토콘드리아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피부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노화로 인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가 하나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2) 에이징상식크게 바꿀 가능성 – 미용피부과 의사도 ‘마이트리가제’ 연구주목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턴오버에 의해 세포가 다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마이트리가제’의 양이 감소해 세포의 기능이 쇠퇴하면 세포의 재탄생인 턴오버가 정체된다. 턴오버가 정체되면 피부에 낡은 각질이 축적되어 투명감이 떨어지고 건조나 기미, 주름 등이 눈에 띄게 된다. 다이쇼제약의 ‘마이트리가제’ 연구는 세포의 회춘의 열쇠를 쥔 효소에 대한 접근이라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이라 말할 수 있다. 또‘마이트리가제’에 접근하는 케어가 실현됨으로써 에이징 케어의 상식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수록 나타나는 변화는 심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가 아름답고 풍부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이쇼제약은 노화의 메커니즘을 규명해 젊음을 유지하는 에이징 케어를 연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이쇼제약은 ‘마이트리가제’를 세포의 회춘의 열쇠라고 생각하며 언제까지나 젊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 소비자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다. 피부, 모발, 몸, 그리고 몸의 안쪽도 주목한 ‘마이트리가제’를 연구함으로써 폭넓은 에이징 케어 제품 개발에 연구성과를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신제품 '티트리 수딩 선크림'과 '세범 밸런싱 선크림'을 올리브영에 론칭하고 단독 한정 기획구성을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티트리 1등'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온 메디힐은 순한 성분과 끈적임 없는 산뜻함으로 피부를 5중 보호하는 신제품 선크림 2종을 올리브영에 론칭하고 '티트리 클렌징폼 50ml'를 추가 증정하는 올리브영 단독 한정 기획구성 상품을 판매한다. 4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온라인 몰에서 정상가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티트리 수딩 선크림'은 메디힐 독점 개발 조성물인 티트리 카밍 바이옴™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 산뜻한 진정을 선사하며 100% 무기자차 '세범 밸런싱 선크림'은 보송하게 마무리돼 피지를 케어하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준다. 2종 모두 SPF 50+/PA++++ 자외선 차단지수와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검증을 완료했고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통해 피부 자극 지수 0.00 판정을 받았다. 또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를 해치는 유해 성분(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아보벤존)을 제외해 100% Reef-safe Ocean Friendly 인증을 받았으며 콩기름 잉크와FSC 인증 패키지가 적용돼 피부 뿐 아니라 바다와 자연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 앞서 메디힐은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제품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1년 연속으로 올리브영 마스크팩 카테고리 내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티트리 1등'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이번 신제품 '티트리 수딩 선크림'과 '세범 밸런싱 선크림'을 론칭해 순한 성분으로 피부에 진정을 전하는 선케어 라인업을 강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천연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옵트바이오(대표 정광훈)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장준연)와 3월 31일 강릉시청에서 ‘피부노화 개선 및 피부재생 촉진을 위한 기능성화장품 및 의약외품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협력과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현장에 참석한 노주원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노화방지와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이번 피부노화 개선 천연물 소재의 기술이전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옵트바이오 정광호 대표이사는 “자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KIST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IST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노주원 박사팀은 몽골 칭기즈 칸 시대부터 창상(상처) 치유와피부재생 목적으로 사용된 피뿌리풀에 대해 연구한 결과 각질세포 이동, 콜라겐 합성, 주름유발효소 억제 등 관련 유전자 발굴과작용기전 연구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피뿌리풀 추출물의 발모 촉진 효과를 추가적으로 밝혀내는 등 피뿌리풀의 피부노화 개선 기술 관련 국내를 비롯해 다수의 해외 특허를 확보했다. 옵트바이오는 그동안 국내 자생식물로부터 고품질의 천연 추출물을 정량화하고 엄격한 생산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원료, 피부에 적합한 고순도의 천연물 원료를 연구하고 제조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내화장품원료 전문 전시회인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가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의 개최하고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영국에 본사를 둔 Reed Exhibitions가 주최하며 케이훼어스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스킨케어, 선케어, 색조, 헤어케어, 향수, 구강케어 분야, 퍼스널케어 원료 제조와 공급사, 그리고 관련 서비스 기업과 컨설팅 기업 등 약 150여개사가 참가한다. ▲DSM, DKSH, 세픽(Seppic), 아데카(Adeka), 에보닉(EVONIK), 씨큐브(CQV), 머크(Merck) 등의 글로벌 기업과 함께 ▲천연자원과 특수효소,응용미생물 기반 소재를 개발하는 에이스엠자임 ▲펄, 글리터 제품과 형광안료, 천연원료를 취급하는 진우무역 ▲cosmos 인증 100% 천연유화제 제조기업 주피터 ▲관련법 안내와 기업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올해 처음으로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하는 업체도 만날 수 있다. 인코스메틱스는 전 세계 글로벌 원료 제조사들의 혁신적인 원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화장품 개발 분야에서 원료 특성상 직접 샘플과 제형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한 만큼원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비즈니스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의 가치가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화장품 개발 전문가들과 원료, 소재, 마케팅 관계자들에게 원료에 대한 깊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교류의 장이 열리고 있다. 올해는 해외 참가사 비중이 약 40%에 달해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힘들었던 글로벌 업체와 조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도 눈에 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주 사전등록 오픈 첫 주에만 약 1,000명이 참관 등록을 마쳤다. 부대행사는 화장품 원료 시장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마케팅 트렌드와 규제 세미나,테크니컬 세미나가 진행된다. 8개월 이내에 출시된 새로운 원료를 소개하는 이노베이션 존도 운영되며 전시회 현장에서 Best ingredient award 수상자도 발표하는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민텔(Mintel)과 함께하는 ‘K-뷰티 인스퍼레이션 존’도 선보인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각각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Top 10 제품을 분석하고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K-뷰티’를 주제로 라이브 데모도 진행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코스메틱 산업군 종사자라면 반드시 관람해야 할 전시회라는 평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풍성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획득 및 교류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규제도 완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와해외 관람객들 모두 만족하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활기찬 행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관람객 사전 등록은 오는 7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등록 시 입장료는 2만원이나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와 같은 그룹의 전시회로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이 오는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글로벌 기업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청북도(지사 이시종)가 기업들의 마케팅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스토리 기반의 충북 화장품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 1일 도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통합 마케팅 지원을 희망하는 충북도내 화장품 제조, 판매기업으로 충북화장품산업협회 회원사와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참가 신청기업을 우대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가치 중심의 소비문화 확산으로 인해 제품의 기능적 측면을 포함한 기업과제품의 브랜드 기반의 스토리 중요성이 대두되는 화장품의 최신 트렌드를 마케팅에 접목해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부문은 ▲맞춤형 기업과 제품 브랜드 스토리를 컨설팅하는 기업 브랜드 스토리 개발 ▲개발된 스토리로 홍보동영상 등 마케팅 도구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바이럴마케팅과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하는 온라인 판로지원 등 크게 3가지로 나눠 통합 마케팅을 지원하며기업별 1,660만원의 정도의 금액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이며충북도내 화장품 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공개기업들이 다사다난했던 3월 주주총회 시즌을 마무리했다.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가까이 이어진 주주총회에서 화장품 기업들은 사업 정관에 신사업을 추가, 사업다각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화장품 공개기업 10곳 중 4곳(41.8%)은 배당을 실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지난해 호실적의 성과를 주주와 나누며 ‘주주 마음 챙기기’에 공을 들였다. # ‘곳간에서 인심난다’ 화장품 공개기업, 10곳 중 4곳 배당 3월 주주총회에서 화장품 공개기업들은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임원 선임, 배당,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공개기업 67개사 가운데 28개 기업이 배당을 결정, 주주환원 정책을 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서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동원시스템즈, 미원상사, 애경산업, 잇츠한불, 한농화성이 배당에 나섰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KCI, HK이노엔, 네오팜, 대봉엘에스, 선진뷰티사이언스, 세화피앤씨, 씨큐브, 씨티케이, 아이패밀리에스씨, 엔에프씨, 연우, 케어젠, 콜마비앤에이치, 클리오, 펌텍코리아, 현대바이오랜드가 배당을 결의했다. 올해도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해 주주들을 기쁘게 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LG생활건강은 3월 28일 열린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12,000원, 우선주 1주당 12,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총 배당 규모는 2,011억 원에 달한다. 통 큰 배당 인심은 LG생활건강의 호실적에 따른 넉넉한 곳간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8조 915억 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1조 2,896억 원, 당기순이익은 5.9% 증가한 8,611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LG생활건강과 함께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보통주 1주당 980원, 종류주 1주당 985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규모는 676억 원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보통주 1주당 450원, 종류주 1주당 455원의 배당을 결정, 배당 총액은 419억 원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호실적을 기반으로 배당 규모를 늘렸다. 전년 배당금 총액은 244억 원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676억 원으로 432억원이나 늘어났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549억 원에서 419억 원으로 130억원이 줄었다.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정기주주총회 결과 종합 최근 배당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는 한국콜마는 이번 주총에서 주당 415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다. 총 배당 규모는 94억원에 달한다. 한국콜마홀딩스도 보통주, 종류주 1주당 각각 245원의 배당을 진행키로 해 전체 배당금액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토니모리 김승철 사장 사내이사 선임 ‘주목’ 주총을 통해 회사의 경영에 의견을 내는 전문 임원인 사내이사와 경영진에 대한 견제 역할을 맡는 사외이사, 감사 등의 선임도 이뤄졌다. LG생활건강은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에 차석용 CEO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17년 연속 성장을 이어왔다”며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통해 주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김승환 대표이사가,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이상목 경영지원Unit 전무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한국콜마에서는 최현규 대표와 한상근 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사내이사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 신규 선임된 최현규 대표는 “격변하는 시장 상황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상황이었지만 비대면 유통채널 제품개발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명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모색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안병준 대표이사와 문병석 기술연구원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밖에도 적잖은 화장품 기업들이 올해 주총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동성제약에는 나원균 국제전략실 실장이 새롭게 사내이사에 합류했고, 라파스는 사내이사로 박현우 화장품사업부총괄, 신주엽 의약품사업부총괄을 재선임하고 정이관 제조본부총괄이 이사진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메디포스트의 주총에서는 양윤선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본느는 윤성국 전략기획 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주총을 통해 조완구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아이큐어는 최영권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종전 부회장과 이재범 사장, 이영석 사장, 김성수 제약연구소 이사를 사내이사진에 새롭게 합류시켰다. 엔에프씨는 김학철 상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제닉의 주총에서는 구병양 제닉사업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새로 합류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주총에서 이진형 알에프텍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바이오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오상기 대표를 재선임하고 김경일 기술고문과 진근우 연구소장을 신규 선임했다. 휴온스블러썸은 김진한 대표이사와 윤영준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준철 휴베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토니모리는 주총을 통해 오너 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탈바꿈했다. 사내이사로 배진형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을 재선임하고김승철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승철 사장은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새롭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김승철 사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철 사장은 1989년부터 2007년까지 약 19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에서 영업, 마케팅 부문에 몸담았다. 이후 2008년 토니모리로 소속을 옮겨 마케팅과 유통에 힘쓰며토니모리가 상장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2017년부터는 토니모리의 글로벌 자회사 총괄 법인장을 역임, 글로벌 매출을 견인해 왔다. 이러한 경영관리 능력과 신사업 운용 전략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토니모리 사장으로 선임됐다. 토니모리는 이번 인사에 대해 “경영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오랜 기간 뷰티업계에 몸담으며 국내부터 해외시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과 탄탄한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의 양적, 질적 도약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승철 사장은 “오랜 시간 K-뷰티를 선도해 온 토니모리의 제2의 도약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그동안 쌓아 온 유통, 마케팅 경험을 힘껏 쏟아 토니모리의 두 번째 전성기를 위한 미래전략을 제시하고나아가 지속성장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건강기능식품에서 메타버스까지, 사업 영역 다양하게 확대 화장품 기업들은 올해 주총에서 사업 정관에 신사업을 추가, 신성장동력 발굴 등 사업다각화를 본격화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 기업만 전체 67개사 중 LG생활건강, 글로본, 네오팜, 네이처셀, 대봉엘에스, 디와이디, 브이티지엠피, 실리콘투, 에스디생명공학, 엔에프씨, 제닉, 프롬바이오, 현대바이오랜드, 협진, 휴온스블러썸 등 15개사에 이른다. LG생활건강은 정관 변경을 통해 영문 상호를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에서 LG H&H Co., Ltd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구 의료기기법상 ‘의료용구’가 ‘의료기기’로 용어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 수입 거래를 추가하여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제조, 가공, 판매와 소분 매매, 수입’으로 회사의 사업목적을 수정했다. 네오팜도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했다. 네오팜은 신규 사업에 따라 정관에 ▲동물의약품 등(의약품, 의약외품, 의료용구 및 위생용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 ▲식음료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대봉엘에스는 사업목적에 보관 및 창고업을 추가했다. 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공간활용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는 게 대봉엘에스의 설명이다. 글로본은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하고변경했다. 먼저 사업목적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개발, 관리, 유지보수업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 도소매업 ▲통신 및 방송장치 제조, 도소매업 ▲자료처리, 호스팅, 포털 및 기타 인터넷정보매개서비스업 ▲온라인정보 제공업 ▲인터넷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업 ▲인터넷 서비스업 및 정보서비스업 ▲데이터 베이스 개발, 제조, 판매업 ▲광고업 ▲조각상 및 조각상관련 용품 제조업 ▲통신판매업 ▲장갑차, 물대포, 소방차 등 특수차량 제조 판매업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글로본은 이 같은 사업목적 추가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들었다. 또 사업목적 추가에 따라 사업목적의 번호 조정을 위해 사업목적을 일부 변경했다. 네이처셀은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용의약품 해외 직접배송을 위해 사업목적에 ▲국제물류주선업 ▲국제운송물류업 ▲국제복합운송업을 추가했다. 디와이디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택배업 ▲무인항공기, 드론 물류 배송 서비스업 ▲무인항공기, 드론 택배업 ▲무인항공기, 드론 운송업 ▲무인항공기, 드론 사용 교육, 훈련 서비스업 ▲무인항공기, 드론 도소매 및 수출입업 ▲무인항공기, 드론 관련 항공 촬영 ▲무인항공기,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 도소매 및 수출입업 ▲무인항공기, 드론 관련 부품 도소매 및 수출입업 ▲엔지니어링 디자인 데이터 공유, 교환 및 판매업 ▲블록체인형 클라우딩 데이터 공유 및 판매업 ▲캐드(CAD) 디자인 개발, 제작 및 데이터 공유, 교환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 서비스업 ▲블록체인을 응용한 산업디자인 및 산업기계 설계디자인 제작 및 공유 판매업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 및 쓰리디(3D) 프린터 관련 비즈니스모델 운용업 ▲인터넷 등 전자상거래업 ▲가상화폐 제작 및 판매업 ▲위 각호와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브이티지엠피도 사업목적에 ▲가상화폐 개발업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및 자문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 ▲블록체인 투자 및 관련서비스업 ▲블록체인 데이터 생성 및 네트워크 관리사업 ▲블록체인 활용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사업 ▲블록체인기반 암호화 자산매매 및 중개업 ▲NFT(Non-Fungible Token)의 제작, 인증, 중개 및 판매사업 ▲디지털거래소 보안서비스 및 가상화폐 유통 관련 에코시스템 구축 사업 ▲ICO(암호화폐공개) 관련한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통신망을 이용한 데이터 및 정보의 축적, 배급, 판매사업 ▲가상세계 및 가상현실 기획 및 제작업, 서비스업 ▲컴퓨터 그래픽 제작, 판매업 ▲시각 디자인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등의 중개 알선업 ▲응용패키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 ▲모바일 컨텐츠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판매업 ▲컴퓨터 및 통신기기를 통한 광고 집행을 위한 용역업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화상신호 처리시스템 연구, 개발, 판매 및 유지 보수업 ▲사물인터넷제품 플랫폼의 개발, 판매, 유지보수 및 관련 컨설팅업 ▲인터넷신문, 뉴스 발행 및 제공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광고대행업 ▲전 각호에 관련된 일체의 부대사업 등 신규 사업목적을 다수 추가했다. 실리콘투는 미디어 사업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에 정보통신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했다. 에스디생명공학도 신규사업 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에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및 방문판매업 ▲동물의약품 제조업 ▲무인자동판매업을 추가했다. 엔에프씨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사업목적에 유통전문판매업을 추가했다. 제닉은 사업 다각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스타트업 육성관련사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관련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처리했다. 프롬바이오는 사업목적에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 ▲의약용 화합물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 제품 제조업 ▲의약품 및 의약관련 제품 도,소매업 ▲건강기능식품원료 및 바이오 신소재 등 연구 개발업 ▲건강기능식품원료 및 바이오 신소재 등 제조업 ▲동물용 건강보조식품, 의약품, 건강용품, 사료 등 제조업 및 판매업을 추가했다. 프롬바이오는 이에 대해 “의약·바이오 신소재, 건강기능식품원료 등에 관한 연구개발, 생산 등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동물용 건강보조식품·의약품 등의 제조, 판매 등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랜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목적에 ‘국내외 구매 대행업’을 추가했고, 협진은 ▲산업기계, 환경설비 제조업 ▲물품 취급장비 제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휴온스블러썸은 ▲관유리 수입 제조 및 판매 ▲주사제용기 제조 판매 및 수출 ▲플라스틱병 제조 판매업 ▲합성수지 가공 및 판매업 ▲무역업 ▲생물학적 제제 제조 판매업 ▲기술, 개발 연구용역 ▲디자인업 ▲판촉, 인쇄물 도,소매업 ▲플라스틱 주사제 용기 제조 및 도,소매업 ▲골판지 박스 제조 및 도,소매업 ▲스포이드 제조 및 판매 ▲이화학기자재 도,소매업 ▲플라스틱 제품 도,소매업 ▲포장 및 생산 도급업 ▲근로자 파견업 ▲각호에 관련된 유통사업 ▲각호에 관련된 정보통신업 ▲각호에 관련된 부대되는 사업에 대한 투자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메디앙스는 이번 주총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의안으로 올렸으나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제출·공시 지연으로 모든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4월 15일로 연회를 진행하기 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보고서 등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4월 22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기업 정기주주총회 결과 종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성신여자대학교(이하 성신여대)와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를 대상으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성신여대와의 협약식엔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원장과 지재성 코스메카코리아 사장이, 30일 진행된 아주대와의 협약식엔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 지재성 코스메카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신기술을 교환하며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한 학기당 200만원씩 최대 4학기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실습과인턴 프로그램의 우선 기회를 부여한다. 또장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해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재성 코스메카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다”며, “취업 연계형 장학제도를 통해 화장품업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미래 청사진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전문 인재 육성을 통해 산학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단기 자금경색으로 상환애로를 겪는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상환유예와 특별만기연장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특별만기연장으로 코로나19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 중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원금상환 도래하는 기업 중 매출액이 감소하고 원리금 연체, 휴폐업 등 사유가 없는 기업이다.▲특별상환유예로코로나19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 중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원금상환 도래하는 기업으로 원리금 연체, 휴폐업 등 사유가 없는 기업(지원제외 기준은 만기연장과 동일하며매출액 감소 여부 관계 없음)이다. 지원내용은 특별만기연장은대출원금 상환 만기일을 6개월 연장 조치하고특별상환유예는원금 3개월 유예, 최대 3회(기존 상환유예 횟수 포함)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역본지부와 상담, 신청, 요건 확인후 신청가능하다.사업장가동여부, 세금체납여부, 증빙서류 등 일부요건 확인결과에 따라 진행이 불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1년 3차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별만기연장, 특별상환유예 안내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업체 : 선정 후 협의 * 모집기간 : 2022년 3월 31일 * 사업개요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단기 자금경색으로 상환애로를 겪는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상환유예와 특별만기연장을 실시한다. * 지원대상 : ① 특별상환유예 : 코로나19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 중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원금상환 도래하는 기업 중 매출액이 감소하고 원리금 연체, 휴폐업 등 사유가 없는 기업 ② 특별상환유예 : 코로나19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 중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원금상환 도래하는 기업으로 원리금 연체, 휴폐업 등 사유가 없는 기업(지원제외 기준은 만기연장과 동일하며매출액 감소 여부 관계 없음) * 지원내용 : 특별만기연장 : 대출원금 상환 만기일을 6개월 연장 조치, 특별상환유예 : 원금 3개월 유예, 최대 3회(기존 상환유예 횟수 포함) 가능 * 신청방법 :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역본지부와 상담, 신청, 요건 확인후 신청가능, 사업장가동여부, 세금체납여부, 증빙서류 등 일부요건 확인결과에 따라 진행이 불가할 수 있다. * 상세문의 :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샤넬이 3월 향수 브랜드 평판에서 왕좌를차지했던 조말론을 제치고1위를 탈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향수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26,595,323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2월 향수 브랜드빅데이터 28,577,310개와 비교하면 6.94% 줄어들었다. 향수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3월 향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샤넬, 조말론, 딥디크, 크리스챤디올, 크리드, 불가리, 톰포드, 베르사체, 랑방, 바이레도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끌로에, 구찌, 러쉬, 겐조, 몽블랑, 버버리, 마크제이콥스, 포맨트, 아쿠아디파르마, 지미추, 존바바토스, 르라보, 클린, 캘빈클라인, 페라리, 벤츠, 키엘, 살바토레페라가모, 롤리타렘피카, 펜할리곤스 향수 순으로 분석됐다. 향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샤넬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689,060, 소통지수 1,098,727, 커뮤니티지수 1,881,5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69,357이 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320,603과 비교하면 10.50% 상승했다. 2위 조말론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743,884, 소통지수 1,054,078, 커뮤니티지수1,202,3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00,304가 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903,781과 비교하면 3.32% 상승했다. 이어 3위 딥디크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87,386, 소통지수 662,990, 커뮤니티지수 697,8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8,263이 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835,537과 비교하면 0.69% 상승했다. 4위 크리스챤디올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061, 소통지수 441,198, 커뮤니티지수 580,0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3,259가 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31,580과 비교하면 12.16% 하락했다. 또 5위 크리드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714, 소통지수 271,286, 커뮤니티지수 813,7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5,722가 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84,419와 비교하면 0.88% 상승했다. 향수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향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향수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2월,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향수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샤넬 향수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향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28,577,310개와 비교하면 6.9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37% 하락, 브랜드소통 3.75% 하락, 브랜드확산 8.39%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