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이니스프리 디즈니타운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니스프리는 쇼핑, 외식, 엔터테인먼트 등 50여 개의 브랜드가 자리한 상하이 디즈니타운에 유일한 단일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제주의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업사이클링 공병 조형물, VR 체험존 등의 컨텐츠를 통해 이니스프리의 깨끗하고 순수한 그린 에너지를 전파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디즈니 패밀리와 함께 선보인 ‘더페이스샵 X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은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임에 따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쿠션은 출시 이틀 만에 초도 물량 13만개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 디자인에 글로벌 캐릭터인 디즈니 패밀리가 대거출동해 출시 전부터 SNS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북 소재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에 충북테크노파크가 나선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6)’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들을 오는 7월 21일 목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미스코리아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아미코스메틱은 2016 미스코리아 ‘미(美)’로 선발된 홍나실씨를 향후 1년 동안 BRTC(비알티씨), 퓨어힐스, CL4(씨엘포)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 토니모리 세포라 프랑스 샹젤리제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역에 론칭한 후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로 또 다시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주된 물량은 현지 판매가 기준 약 23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진행된 1, 2차 발주 물량까지 합한다면 현지 판매가 기준 약 530억원의 규모로 유럽 현지에서 토니모리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팬더의 꿈 쏘쿨 아이스틱, 에그포어 타이트닝 쿨링 팩, 에그포어 블랙헤드 스팀 밤 등의 유니크한 컨셉의 제품이 2030 유럽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컨셉과 디자인, 가성비 높은 뛰어난 품질로 화장품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달걀 모양의 모공 케어 제품, 팬더를 연상시키는 쿨링 아이 스틱 등 유니크한 컨셉의 제품이 토니모리만의 차별 포인트로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스킨케어, 색조라인 등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풍부한 자원을 지닌 중남미 국가 콜롬비아와 화장품 산업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오는 7월 15일 한-콜롬비아 FTA가 발효돼 인구 4천만의 중남미 3위 내수시장인 콜롬비아와 교역 확대의 길이 열리는 것. 한-콜롬비아 FTA는 칠레, 페루에 이어 우리나라가 중남미 국가와 맺는 세 번째 FTA다. 2008년 11월 양국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추진된 한-콜롬비아 FTA는 7차례의 협상을 거쳐 2013년 2월 양국 통상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글로벌 화장품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P&G)가 회사 매출 변화에 상관없이 매니저 인센티브 지급을 보장하는 제도 시행으로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2015년 11월 피앤지 새 CEO인 데이비드 테일러가 부임하면서 매니저 연말 인센티브를 회사 매출액 변화에 상관없이 개인별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호우치신보우(好奇心报)를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이니스프리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한국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로레알파리’에 이어 2015년 중국 10대 스킨케어 수입 화장품으로 선정됐다고 중국일보를 인용 보도했다. 2015년 중국 10대 스킨케어 수입 화장품 브랜드는 로레알파리, 이니스프리, 스테일 화이트, 올레이, 클라란스, 시세이도, 가네보, 록시땅, 클리니크, 비오템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기업들의 올 여름휴가 기간이 7월말부터 8월초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주요 화장품 기업별 여름휴가 기간을 조사한 결과 오는 7월말부터 8월초에 여름휴가를 다녀온다고 답한 기업이 전체 조사대상 25개 기업중 52%인 13개사로 집계됐다. 또 전체 조사대상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12개 업체가 여름휴가 기간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연중 직원 개인별로 근로기준법이 규정한 연월차 휴가기간 범위내에 자율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하반기 기저효과로 실적 모멘텀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9만원에서 5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 23.6% 증가한 1조4280억원과 257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종대 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전년 메르스 영향의 기저효과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역에 론칭한 후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로 또 다시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주된 물량은 현지 판매가 기준 약 23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진행된 1, 2차 발주 물량까지 합한다면 현지 판매가 기준 약 530억원의 규모로 유럽 현지에서 토니모리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머크는 첨가제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PCAS S.A.(프랑스 롱쥐모)와의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머크는 생체적합성과 생분해성 고분자제제인 Expansorb® 제품 라인에 대한 글로벌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최종 의약품의 방출 속도를 최적화하고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방형 저분자, 선택적 펩타이드 주사제를 위한 38개의 고분자제제가 머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예정이다. 약물 방출을 보다 정밀하게 조절하고 지속시킬 수 있게 되면 치료 유효성은 동일하면서도 약물 전달을 위한 주사횟수가 감소돼 환자의 편의성과 순응도가 개선된다. 머크 생명과학사업부 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문 대표인 앤드류 불핀은 “제약업계는 주사제로 전달되는 저분자와 선택적 펩타이드의 방출 조절에 점점 더 주목하고 있다”며 “머크의 광범위한 첨가제 포트폴리오에 Expansorb® 고분자제제를 추가함으로써 체내 반감기가 짧은 분자들을 보호해 원하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동시에 환자의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의약품 개발자들의 능력을 강화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PLA(Poly lactic acid)와 PLGA(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