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도 ‘천연 원료’가 뜨고 있다. 그동안 천연 원료는 높은 가격 등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천연 성분에 기능성까지 갖춘 원료들이 화장품 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부과학, 생명과학, 천연과학을 기반으로 지난 2000년 창립된 비에스티(BST)는 미생물 제어기술과 천연화학, 효소공학 기술, 세포공학 기술 등 핵심 기술로 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브랜드 전속모델 공효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비하인드 컷 중에서도 강렬한 눈썹과 글래머러스한 립을 강조한 룩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한쪽으로 쓸어 넘긴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녀는 평소 자신의 애정템으로 밝힌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로 메이크업을 완성해 카리스마 넘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모멘토 마지코(Momento Magico)에서 여름철 피부고민을 오싹하게 날려줄 ‘호러 팩’ 2종을 선보인다. 호러 팩은 푸석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위한 ‘호러 데빌 블러드 슬리핑 팩’과 넓어진 모공을 위한 ‘호러 스크림 몬스터 스킨 팩’ 2종으로 구성됐다. ‘호러 데빌 블러드 슬리핑 팩’은 아마존 전사들이 피부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했던 드래곤블러드수지 추출물과 누에고치 추출물, 블랙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가 신개념 오일 틴트인 ‘볼류밍 오일 투 틴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볼류밍 오일 투 틴트는 아마씨드 오일을 함유한 95% 보습 오일 포뮬라와 식물 유래 플럼핑(Plumping) 성분이 블렌딩된 제품이다. 일반 워터 타입 틴트의 최대 단점인 건조함을 최소화해 푸석하고 볼륨감 없는 입술을 매끈하고 탱탱하게 연출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기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웨딩뷰티학과는 실전 테크닉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최고의 웨딩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웨딩뷰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웨딩 뷰티 시장의 최신 트랜드와 다양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웨딩뷰티학과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은 웨딩기초헤어스타일링 실무, 웨딩기초메이크업 실무, 서비스매너, 색채학, 웨딩업스타일 실무, 웨딩뷰티일러스트, 웨딩뷰티코디네이션, 웨
▲ 코스맥스 그룹 이경수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코스맥스가 패션 전문기업과 손잡고 중국 화장품 시장공략에 나선다.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업체인 코스맥스(이경수, 김재천)는 패션 전문 기업 아비스타(대표이사 김동근)와 8월 17일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에 대해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간 제휴 내용을 보면 코스맥스는 화장품 관련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미래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상품개발, 상품제조 등을 담당한다. 아비스타는 중국에서 이미 확보된 브랜드력, 유통망,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아비스타는 패션 기업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로 아름다운 디자인을 접목시켜 유통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며 “패션상품과 뷰티상품의 결합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조합으로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스타의 이번 중국 화장품 사업 추진은 별도 신규 사업의 개념이 아닌 기존 중국사업의 기반과 전략을 바탕으로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중국에서 4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는 아비
▲ 사진 : BTY 퍼퓨머리 대구 동성로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씨이오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향수 편집샵 ‘BTY Perfumery’가 경북 대구와 경기 일산에 3, 4호점을 연달아 오픈했다. 구미, 목포에 이어 BTY 퍼퓨머리 3호점은 대구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동성로 로데오거리 초입에 33㎡(약 10평) 규모로 8월 11일 오픈했다. 이어 4호점은 8월 14일 일산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몰 라페스타 1층에 49㎡(약 15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BTY 퍼퓨머리 3, 4호점은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동시에 살렸다. 매장 내부는 다양한 브랜드의 향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브랜드별 디스플레이 존을 구성했으며, 고객이 부담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로 꾸몄다. ▲ 사진 : BTY 퍼퓨머리 일산 라페스타점. 현재까지 오픈한 BTY 퍼퓨머리 4개 매장 모두 각 지역의 주요 상권에 자리 잡으면서 향후 매출 상승에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TY 퍼퓨머리는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처음 선보이는 프랜차이
▲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전영홍 부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에 전영홍 부사장을, 생산본부에 허용철 부사장을 영입했으며 홍보총괄로 김봉조 이사를 영입했다. 전영홍 부사장은 크라운제과, 삼호F&G, CJ씨푸드 등 식품유통업계를 비롯해 2014년 소망화장품 대표이사를 역임한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생산본부 허용철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 대전과 수원공장장을 지낸 생산 제조 전문가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코스비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봉조 홍보이사는 20년간 불교방송국 기자로 재직했으며 경기도청 홍보총괄을 담당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글로벌 ODM NO.1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전문화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인사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홍보임원의 영입에 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홍보실 내에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사회공헌을 총괄하고자 이뤄졌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IFRS 연결기준 2015년 2분개 매출액이 1420억원(YoY +16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남부대학교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담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비학위과정)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기자] 최근 연예인과 셀러브리티들을 중심으로 레쉬가드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레쉬가드의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레쉬가드는 태양으로 인한 화상이나 발진을 막기 위한 수상스포츠용 의류로 서퍼룩에서 출발한 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들어 검게 그을린 태닝 피부보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햇볕을 차단함과 동시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동한)의 매출,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두 자릿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2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420억원,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29% 상승한 17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매출은 2685억원,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17%, 영업이익은 42% 상승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비터 스윗(Bitter Sweet) 마르살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비터 스윗 마르살라 컬렉션은 올해의 컬러인 마르살라로 완성하는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컬렉션은 신제품 오랜 시간 컬러가 유지되는 틴트 립 오일 제품인 ‘비타 컬러 틴트 립 오일’을 비롯해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 ‘미네랄 슈가 트리플 섀도우’, ‘네일비타 알파∝ 마르살라 네일’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