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가 5월 27일 중국 법인 코스메카 화장품(소주)유한공사(소주법인) 소주공장 준공식을 성대하게 마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착수했다. 연면적 1만267㎡ 규모, 창고는 5000㎡ 규모로 제조량은 일일 250 ~ 300톤, 27개 라인으로 월 400만개를 소화할 수 있는 소주 공장은 자본금 500만달러, 총 1000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했다.
지역을 불문하고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메이크업이다. 최근 몇 년간 메이크업 트랜드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미친 것은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한 미국 스타일과 일본 스타일로 꼽힌다. 할리우드 스타일은 건강하고, 섹시하고, 자유롭고, 성숙하면서도 틴에이저의 에너지를 이미지로, 화장을 하지 않으면 창백하고 초라해 보이는 서양인에게 혈색을 불어 넣고, 눈·코·입 할 것 없이 글래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이노코스마(대표이사 신인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사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 업체이다. 이노코스마 제품은 인체에 안전하고 유익한 유기농 알로에와 식물추출물만을 원료로 사용해 자극이 적을 뿐 아니라 피부 자생력도 강화해 준다.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가 월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뷰애드가 마스크팩 시장에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했다. 향수 전문수입 유통업체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성과를 올리고 이를 기념해 강원도 홍천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
미즈온(대표 이동건)이 새로운 브랜드로 태어나기 위해 다각도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년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즈온은 사랑을 보답하고다 더욱 진보된 기술력으로 피부에 감동을 선사하고 패션, 예술,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뷰티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중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제형, 사용감 등에서 편리함을 강조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소망화장품의 감각적인 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꽃을든남자는 가벼운 발림성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쿨링, 수분 유지가 한번에 가능한 썬톡 시리즈를 통해 자사만의 특화된 제품력을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제품은 지난 1970년대 처음으로 출시된 이후 화장품 시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매김을 하며 전세계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매년 봄이면 기술력을 집약시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 기술은 더 높은 SPF를 향한 기술에서 UVA까지 차단하는 PA지수 경쟁으로 발전했고 우수한 사용감과 제형으로 연구 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왔다.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대체로 3가지 방향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민감한 눈가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피로 흔적을 개선해 주는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연약하고 민감한 눈가 피부를 위해서 개발된 NEW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크림은 기존 제품보다 가벼워진 텍스처와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으로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며 마치 푹 자고 일어난 것처럼 눈가 피부의 피로 흔적을 개선
아모레퍼시픽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이 5월 26일부터 28일간 "도와줘요, 간코치!"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노출의 계절,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의도와는 달리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소셜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소문(SOMOON)에서 투명 선 스프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캠핑, 사이클, 등산 등 전문적인 레저로 인식되던 아웃도어 활동이 트렌디 한 여가생활의 범위로 인식이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된 아웃도어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국두피건강협회(ITF연맹 한국지부)가 7월 21~25일까지 일본헤드스파 임상수련 일본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일본헤드스파인증강사와 ITF연맹 ICT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일본 연수를 통해 안티에이징 헤드스파, 일본헤드스파 트랜드, 헤드다라 두피모발 시스템 등을 교육받게 된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오는 6월과 9월에 대만,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출 화장품 만족도 평가와 기업별 색상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2011년도부터 수출 주도형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국가별, 인종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7개 국가의 피부특성은행을 구축했다.
BB크림 명가 한스킨에서 지난 4월 선보인 바이오 씨허브 스킨케어 라인이 출시 한달만에 판매 호조로 일부 채널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피부가 예뻐지는 한스킨’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함께 선보인 바이오 씨허브 라인은 스코틀랜드 청정 바다에서 얻은 씨허브 추출물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이중 수분 지퍼 시스템이 적용된 집중 수분라인이다.
1928년 미국에서 최초로 소개된 자외선 차단제는 1943년 PABA 일광차단제가 특허를 내면서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했고 1975년 이후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최근 오존층 파괴, 기후변화 등 환경의 변화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 등의 질병 대두, 노화방지와 자외선 인과 관계 규명 등으로 인해 꾸준히 성장 중이다.
스킨푸드(대표 조윤호)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피부를 위해 수분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상추오이 워터리 라인을 출시했다. 산뜻함과 시원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상추오이 워터리 라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우수농산품 재배 농가로 인증한 농장에서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친환경 상추와 오이를 사용해 엄선된 원료로 차별화를 더했다.
마스크팩 강자, 산성앨엔에스 리더스코스메틱(사장 박철홍)이 숯과 화산재를 함유한 이색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기존 숯을 사용한 화장품은 블랙헤드와 피지 관리 위주로 코, 턱 등 국소 부위에만 사용돼 왔고 필 오프 방식의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이번 리더스코스메틱의 포어 스케일링 블랙 아쿠아 마스크팩은 피부 노폐물 관리와 보습 양쪽에 초점을 맞춰
이상 고온,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변화로 여름이 길어지며 국내 자외선 차단제품 시장은 2010년 3,320억원대에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4,2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이터모니터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외선 차단제 시장 규모는 2010년 3,320억원에서 2011년 3,570억원, 2012년 3,770억원
화장품 뷰티 전문매체 (주)코스인이 화장품 리뷰 평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코스인 패널평가단이 세번째 모임 교육을 마치며 전문적인 패널평가단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중이다. 지난 5월 24일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패널평가단 매너지로 활동중인 김승중 KC-OEM협의회 총무간사가 나와 최종적 평가기준, 품질특성 항목, 해외 패널평가 예시 등을 들어가며 교육을 진행했다.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화장품 수출이 수입을 앞섰다. 이처럼 한국 화장품 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지만 각종 엄격한 규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 5월 24일 숙명여대학교 제2창학관 젬마홀에서 개최한 한국화장품미용학회의 제7회 학술대회에서 김주덕 회장(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은 ‘화장품 뷰티에 대한 규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는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플랫폼에 답이 있다” 5월 24일 숙명여대학교 제2창학관 젬마홀에서 진행된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제7회 학술대회에서 ㈜카오리온 코스메틱스 김수미 본부장은 ‘대한민국 화장품과 트렌드, 유통과 플랫폼’이란 특별강연에서 유통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브랜딩의 승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케이비퍼시픽이란 회사는 생소해도 라라베시 ‘악마크림’을 모르는 이는 없기 때문이다. 악마크림이란 별칭으로 더 잘 통하는 라라베시 수분크림은 업계 최초 4계절 수분크림이란 콘셉트로 매 시즌 화제를 만들어 내며 인지도를 올렸다. 짧은 기간 숱한 화제를 만들어온 브랜드의 저력, 케이비퍼시픽 진원 실장을 만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미용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는 5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관 젬마홀에서 제7회 정기총회와 춘계 학술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한국미용화장품미용학회 춘계 학술대회는 화장품 업계에서 최근 이슈되고 있는 주제로 특별강연과 논문발표 등 총 3부로 진행됐다.
동성제약 권중무 부사장의 장모 권갑주 여사가 향년 91세의 일기로 5월24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마산연세병원 영안실 2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 26일이다.
(사)한국직접판매협회는 5월 23일 서울 관악구민회관에서 번번하게 발생되는 화장품 등 허위 과대 광고 예방을 위해 식약처 오영진 사무관를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건강식품)의 허위과대 광고 예방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설명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허브의 재배, 유통, 교육 등을 하고 있는 각 분야의 허브 전문가들과 허브-아로마테라피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모여 서로를 위해 힐링의 시간을 갖는 모임이 열린다. (사)한국허브협회는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강원도 봉평 허브나라에서 '감성 공유와 힐링을 위한 허브인 모임'을 각 분야 허브 전문가와 일반인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비디오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woman's talk)이 내달 6월 9일 개국을 앞두고 있다. ‘우먼스톡’은 매일 00시 마다 연예인이 직접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뷰티팁, 뷰티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 전 매체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우먼스톡이 최저가 전략을 고수할 수 있는 것은 다른 플랫폼과 차별적인 독특한 형태의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히트상품 '에어쿠션'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소송이 패소하면서 에어쿠션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연간 3000억원대의 에어쿠션 화장품 시장을 개척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 2일 LG생활건강을 상대로 지난 2012년 9월 제기한 화장품 관련기술 특허권 침해 금지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아 에어쿠션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상실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중국 시장에서 일부 외자 브랜드가 철수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반도신보(半岛晨报)가 지난 5월 22일 전했다. 반도신보는 “지난주 백화점에서 10년 가까이 판매하고 있던 모 글로벌 화장품이 철수했다”며 “현재 백화점의 수입 글로벌화장품 매장의 변동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브랜드인 레브론(露华浓)은 중국 시장에서 철수할 것임을 선언했고 지난 5월 7일 로레알 산하의
한국 화장품 시장 규모가 스페인을 제치고 10위를 차지했다. 리서치 전문기업 데이터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대한민국 화장품 시장규모는 6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2012년과 그대로인 2.8%다. 이 수치는 지난 2012년 65억8200만달러보다 2억4800달러 증가한 수치로 2012년 기준 우리보다 앞섰던 스페인이 67억 수준에 머무르면서 대한민국이 10위로 올라서게 됐다.
올해 12회를 맞는 한국메이크업협회장배 전국 메이크업 경진대회가 5월 18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한국메이크업협회(회장 오세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공식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메이크업 축제로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데뷔 무대이자, 역량 있는 아티스트의 발굴 통로로 자리매김해 왔다.
LG생활건강은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자베스 인수를 계속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지난 5월 22일 공시했다. 또 인수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과 확정시점은 6개월 이내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은 현재 세계 12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3억440만달러(약 1조3964억원)이며 이중 향수 분야의
더말코리아와 제이켐이 화장품법 위반으로 식약처로부터 지난 5월 19일 제조업무 정지와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더말코리아는 화장품 더말진주콜라겐에센스마스크, 더말콜라겐에센스마스크 등 2개 제품이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제조업무와 판매업무를 동시에 할 수 없게 됐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로 인해 많은 여성들의 피부에는 레드 라이트가 켜졌다. 미세먼지는 수은이나 납, 카드뮴 등 중금속들이 굉장히 작은 입자로 뭉친 것, 이러한 것들이 모공이나 땀샘에 쌓이게 되면 피부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또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각질이 많이 올라와 쌓여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것이 더욱 힘든 실정이다.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보다 미세한 세안법과 섬세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