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베트남 로컬 화장품 기업인체리 코스메틱은 지난 8월 26일 공식적으로 호치민 딴 따오 공단에서 CGMP 공장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체리 자오 대표이사와 에이디파코 제약회사의 미스 판 티 투 투이 이사, 영국 컨설팅회사의 토니 응오 등이참석했다. 체리 코스메틱은 지난 5년전 시작한 자체 브랜드인 CRD는 베트남에서 성공적이었다. 2013년 소매 시장에 진입한 이후 CRD는 2,000개의 베트남 전체 네트워크를확보하게됐다. 시장에서 브랜드 확장 시간을 거쳐 자체적인 1800㎡ 규모의 최신 CGMP 시설을 갖춘 화장품 생산공장을 가지게 됐다. 하루에 약 5,000개의 제품 생산이 가능한 규모이며 화장품 생산에 필요한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RD 브랜드는 파트너사들의 세부 사항들을 받아 들이며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혜택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비전은 생산과 품질 향상에 집중해 화장품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들과 파트너들의 지속가능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2018년 상반기 독일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매출액과 수출액이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2.1% 증가한 125억 유로(한화 약 16조 3,257억 원)를 기록했다. 이중 독일 소비자는 2018년 상반기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에 78억 유로(한화 약 10조 1,872억 원)를 소비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수치다. 독일 소비자의 뷰티 케어 제품에 대한 지출도 지난해에 비해 0.9% 증가한 55억 유로(한화 약 7조 1,833억 원)에 달했다. 이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제품은 5.9%가 증가한 헤어케어로 9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조 2,0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독일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Der Industrieverband Körperpflege und Waschmittel e.V, 이하 IKW)는 이같이 2018년 상반기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국내 매출액과수출액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인포메이션 리소스(Information Resources GmbH)가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다. 독일의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은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화장품 연구개발은 기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습은 기본이고 미세먼지 대응, 항노화, 피부 트러블 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소비자들도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지만 관련된 정보를 얻는 것은 쉽지가 않다. 정보 공개를 꺼리는 국내 기업 정서로 인해 지식을 얻는 상황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스인은 킨텍스와 공동주관으로 10월 12일 킨텍스 세미나실 210호에서 ‘제2회 FJK 테크니컬 세미나 - 기능성 화장품 최신 연구개발(R&D) 동향과 이슈’를 실시한다. 그동안 코스인은 다양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스인에서 일본 프레그런스저널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발간하고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RAGRANCE JOURNAL KOREA 이하 FJK)의 두 번째 정기 학술세미나이다. FJK 테크니컬 세미나는 국내에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과 북경매리스는 공동주관으로 10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CFDA 심사위원과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CFD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한다.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진행시 자주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사전에 질문을 받고 별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화학성분에 대한 공포와 미세먼지 등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 상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자연에서 가지고 온 성분을 사용한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만든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은 자연에서 찾은 성분을 사용한 것은 물론 제형과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피부 맞춤형 원료 기술과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천연 스킨케어 제형에 대한 노하우로 차별화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천연, 유기농화장품 제조업체 에코먼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먼트는 신정은 대표가 우연한 기회에 천연 화장품을 접하면서 시작했다. 신정은 대표는 20대 미국 유학시절 피부 트러블로 힘든 날들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천연 화장품을 만들던 지인으로부터 화장품을 선물 받았고 이는 신정은 대표의 피부 뿐 아니라 인생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신정은 대표는 지인으로부터 화장품 만드는 것을 배우고 갖가지 천연재료를 공부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 CFDA 행정허가는 중국 화장품 법규를 따르고 있지만 매년 새로운 변동 사항이 생긴다. 새로운 변동사항이 발표될 때마다 CFDA 행정허가 등록절차를 밟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크고 작은 손실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또 한국의 화장품 법규와중국의 화장품 법규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의 화장품은 원료 사용에 있어 폭이 넓지만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료는 폭이 제한적이다. 중국에서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 목록이 있어 원료 부분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스으웨 중국 CFDA 심사위원은 매리스그룹의 10년된 자문단이며 매년 북경매리스에 정부 동향과 화장품 동향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또 어린이 화장품 전문가로 어린이 화장품 대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CFDA 심사위원으로 화장품 관리감독 심사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스으웨 심사위원은 실무에서 배우는 법률과 한국 기업들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한국 기업들이 CFDA 행정허가 과정에서 오류를 줄었으면 하는 취지로본지와 인터뷰를 직접 진행했다.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중국 CFDA 행정허가 등록 절차 시 자주 범하는 오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기자]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마사지 영상을 공식 유투브 계정 및 SNS 채널에 공개했다. 지난 8월 말 공개해 화제를 모은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1편 클렌징 영상에 이은 2편 마사지 영상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이민정이 클렌징과 탄력 마사지가 가능한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를 이용해 볼 탄력, 이마 주름, 목 주름 마사지 하는 모습을 차례로 선보이며 “꾸준히 쓰면 탄력, 동안피부, V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의 나눔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9월 8일 아름다운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조·생산한 화장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판매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조임래 회장,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판교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나눔과 순환 운동에 동참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철학 중 하나인 ‘아름다운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투명경영을 기본으로 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나눔과 기부 등에 대한 의미를 임직원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데,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과 경기 판교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지점(분당이매점, 청주신봉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아름다운 토요일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새생명 장애인의 집 방문봉사, 지역 양로원 방문봉사, 노인대학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TR 융복합소재지원센터가 전남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세워졌다. 미래형 소재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기능성 화학소재의 개발에서 수출 인증까지 종합 지원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전라남도, 광양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인 융복합소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9월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2015년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로 선정되면서 설립이 본격화됐으며, 산업부, 전남도, 광양시, KTR이 클러스터 구축사업비 602억원중 393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연면적 7,430㎡,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연구분석 파트와 합성반응 파트로 나뉘어 구성됐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기업의 소재 연구개발 과정 또는 생산 공정에서 직면하는 기술적 어려움 해소를 돕고 R&D 기술지원과 실증화를 위한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 등 Total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연구지원시설이다. 또 특허출원 및 등록, 인증획득과 기술 사업화를 비롯해 인력양성, 시험분석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이하 ‘연구원’)은 8월 28~31일 일정으로 17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 화장품 시장개척단 이하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웨이하이시(威海市)에서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40여 개의 중국 현지 유통사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액 약 25억 2천만원(15개 기업), 상담액 약 146억 1천만원(15개 기업)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장개척단’이 파견됐던 웨이하이시(威海市)는 산동성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무역에 종사하는 수입상이 많고, 페리, 컨테이너선이 인천과 평택 등지에서 주 5~6회 왕복 운항하는 등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지난 2015년에는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구로 지정돼 ‘인천(IFEZ)-웨이하이시(威海市)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한국과의 교역에도 우호적이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둔 테르시아의 정대식 이사는 “웨이하이와 산동성뿐만 아니라 내륙 지역에까지 유통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올FW 트렌드 컬러로 어반 컬러(Urban Color)가 주목받고 있다. 컬러리스트 김민경 소장은 FW 트렌드 컬러로 어반 컬러를 제안하고 “자연, 사람, 동물, 사물 등 모든 것은 그 본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컬러가 있고 계절 또한 마찬가지다. 올 겨울에는 추운 겨울 도시를 연상시키는 신비롭고 도시적인 컬러, 즉 어반 컬러(Urban Color)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이트와 블랙의 대안 컬러로 활용될 수 있는 진부한 화이트보다 신비로운 느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미스트(mist) 컬러, 블랙보다 세련되고 시크한 네이비(navy) 컬러를 활용하면 트렌디한 윈터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야외보다는 쇼핑몰, 백화점, 마트 등 도심 중심의 인도어 라이프(Indoor Life)에 몰린다. 극한 추위로 도심 중심의 메트로 라이프 스타일이 전개될 올 겨울, 겨울 도시 본연의 색을 담은 ‘어반 컬러(Urban Color)’에 관심을 가져 보기를 권한다. 지금까지 네온 컬러, 트로피컬 컬러 등 강렬하고 눈부신 비비드한 컬러들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오늘날 우리는 드라이기, 스트레이트 파마나 염색을 하며 머리카락을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주 자르지 않는 점도 모발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머리카락은 건조해지고 영양이 부족해지거나 윤기를 잃는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이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가 인터뷰와 제품 소식을 보도했다. 마드리드 뷰티센터의 나디아 바리엔토스(Nadia Barrientos) 이사는 "모발을 치유하기 전에 문제점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개별화된 서비스와 카탈로그에 중점을 두어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메이크업, 웰빙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손에 머리카락을 맡기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가정에서도 모발관리를 직접 할 수 있다. 헤어 시장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모든 타입의 모발을 위한 마스크 제품이 있다. 바리엔토스는 다양한 요구에 따라 다른 사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일상 관리에서 미용 전문가는 10일마다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바리엔토스는 "머리카락을 2~3회 헹군 후 마스크의 효과는 사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력셔리 비즈니스를 아직 큰 편은 아니지만 신흥부자들의 증가 추세로 볼 때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아시아는 3,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들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베트남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국가들 중에서 3위를 차지(12.7%)하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과 함께 삶의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중에서가장 빠르게 소비재 시장이 성장하는 국가이다. 관련 전문 분석가들은 베트남은 럭셔리 사업이 잘 포지셔닝되면서 확장되고 있다고 말한다. 젊은 인구층의 소득 증가와 함께 중산층도 함께 성장해 가고 있으면서 력셔리 사업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이런 소비 시장의 변화는 하이엔드 력셔리 브랜드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촉진시키고 있다. 베트남의 고소득자(The high-income individuals, HNIs)는 12,807명이며 2025년까지는 139%가 증가한 30,338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산층과 젊은 소비자들이 소비 산업 시장에서 크게 증가할 것이다. 현재 베트남의 력셔리 브랜드는 주로 2개 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9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9월호는 ‘거품의 연구’라는 주제로 ▲아실화 펩타이드의 거품에 관한 지견과 헤어케어에 응용 ▲세정제 처방에서 거품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 ▲인체 세정제의 거품 레올로지 ▲파인 버블 기술의 연구개발과 그 활용의 가능성 ▲중성 중탄산이온 입욕제를 이용한 전신욕이 생체에 미치는 효과 ▲거품의 크기 해석 – 핸드소프 용액과 펌프 폼의 성능 평가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최신 연구는 쿄와 연구기술 서포트 및 상품개발 팀의 ‘플라센타추출물의 피부에 대한 유효성–플라센타추출물 배합 미용액의 항주름 시험’을 게재했다. 신소재 신원료는 사카이화학공업의 ‘LumateⓇ’과 에보닉 재팬의 ‘RHEANCEⓇ One’를 게재했다. 테마기획은 최근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코스메스티컬 시장을 조명했으며 핫이슈는 삼미캠을 인수한 아젤리스 그룹의 화장품 사업 시너지 효과에 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트렌디 메이크업 브랜드 셀레뷰(Celebeau)가 9월 17일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 해 공식 재 출시했다. 국내 론칭에 이어 이달 말에는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유럽 지역 진출이 논의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셀레뷰는 ‘힙스타(Hip:Star)의 트렌드를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로 브랜드 컨셉을 양쪽으로 개편했다. 1623 영 타깃 여성을 대상으로 셀럽처럼 개성 넘치고 당당한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위트와 개성을 담은 패키지는 물론 타 브랜드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기능과 독특한 형태를 지닌 유니크한 아이템도 다수 준비됐다. 셀레뷰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제품들은 사전 런칭 파티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해외 바이어 사이에서 이미 브랜드의 신선함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박영립 교수)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처음 제정된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기념하고 만성 전신 면역 질환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은 9월 14일로 아토피피부염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질병 부담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국제환자단체(EFA, Global Skin)가 제정한 날로 국내에서는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그 뜻을 같이하게 됐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행사장 내 부스에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숫자로 보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질병 부담’ 등에 대한 시각 자료를 전시하고 행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보습제를 배포했다.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닌 지속적인 기저 염증으로 인한 만성 질환으로 극심한 가려움증, 발진, 건조증, 발적, 부스럼, 진물 등을 동반한다.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약 72%는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음식 알레르기, 만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십만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의 영향력이 막강해지면서 다양한 유통방법과 채널의 활용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블로그 등을 통한 기존 구매와 판매채널은 결제 시스템이나 배송, 고객관리 모두 불편함이 있었다. 페이스블랑(대표 이효준)은 인스타그램 공구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판매, 구매가 가능한 쇼핑 플랫폼 ‘유어마켓’을 오픈했다. 유어마켓은 직접 엄선한 특별한 셀러들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판매와 구매가 가능한 통합 관리 솔루션 플랫폼이다. 페이스블랑 측은 “유어마켓은 셀러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블로그를 통한 구매와 판매의 불편함, 그리고 배송과 고객 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론칭하게 된 통합 관리 시스템의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유어마켓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한 구매와 공구의 불편함, 번거로움을 해소한 공간이다. 고객들은 유어마켓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셀러의 판매 일정을 쉽게 조회 가능하다. 또 배송 조회와 이전 구매내역 또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레비스타뷰티프로트(Revistabeautyprof.com)는 화장품 브랜드인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Hourglass Cosmetics)의 세포라 스페인(Sephora Spain)에 판매 소식을 보도했다. 세포라 스페인은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기술 혁신, 재창조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새로운 질감으로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의 차별화 시도, 현대적인 색상의 콜렉션과 감각적이고 개별적인 포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베니스(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의 기술 통합의 선구자인 카리사 제인스(Carisa Janes)가 2004년 설립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은 카리사는 독창성, 혁신성, 단순함과 성능으로 결정되는 새로운 고급 화장품 브랜드의 시장 격차를 발견하고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를 출시했다. 당시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전통적인 제형을 뛰어넘은 혁신적인 제품인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Veil Mineral Primer)와 광채 파우더의 독창적인 컬렉션인 앰비언트 라이팅(Ambient Lighting)으로 붐을 일으켰다. 창업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레알 파리(L' Oréal Paris)는9월 파리 패션 위크(Fashion Week)에서 다시 한번 패션쇼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의 거물인 로레알 빠리는 세느강 위에 길이 60미터의 켓워크에서 진행될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프랑스 도심의 중심에서 9월 30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7년 브랜드들에 의해서 불거지는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샹젤리제에서 열린 패션워크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진행된다. 로레알 파리 피에르-에마뉘엘 안젤로 루(Pierre-Emmanuel Angeloglou) 제네랄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우리는 진정한 파리 정신을 반영하는 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을 선택하고 싶었다"고 성명서에서 말했다. 20만명의 대중을 초청하고 30개 국가에서 방송될 이번 행사를 통해 로레알은 '아름다움의 자축, 패션과 다양성'를 주제로 진행한다. 에이미(Ami), 아틀레인( Atlein), 발망(Balmain), 엘리 삽(Elie Saab), 에스테반 코르타잘(Esteban Cortazar), 잠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이사벨 마란트(Isabel Marant), 제키머스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9월호는 ‘거품의 연구’를 주제로 ▲아실화 펩타이드의 거품에 관한 지견과 헤어케어에 응용 ▲세정제 처방에서 거품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 ▲인체 세정제의 거품 레올로지 ▲파인 버블 기술의 연구개발과 그 활용의 가능성 ▲중성 중탄산이온 입욕제를 이용한 전신욕이 생체에 미치는 효과 ▲거품의 크기 해석 – 핸드소프 용액과 펌프 폼의 성능 평가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 거품의 연구 1. 아실화 펩타이드의 거품에 관한 지견과 헤어케어에 응용 Knowledge on foam and application to hair care of acyl peptides 세이와화성(成和化成) 上利佳輝 (28) 2. 세정제 처방에서 거품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 Approach for improving foam quality in cleansing formulation 니치유 유화학연구소(日油 油化学研究所) 関口孝治・﨑山瑞姫 (33) 3. 인체 세정제의 거품 레올로지 Rheological behavior of the body and facial wash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바스프는 10월 1일자로 김영률 現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Dispersion)과 수지 사업부 그룹 부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現 신우성 대표이사는 9월 30일자로 정년퇴임을 맞이한다. 김영률 신임 회장은 27년 넘게 화학업계에 종사해오며 글로벌 생활과 산업용품 기업 헨켈(Henkel)을 거쳐 정밀화학기업 코그니스(Cognis) 아태지역 케어케미컬 사업 총괄 부사장직을 비롯, 코그니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후 2010년 바스프가 코그니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국내·외 시장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 사장과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과 수지 사업부 부사장직을 수행했다. 바스프의 디스퍼젼 사업 확장을 주도한 김영률 회장은 디스퍼젼 사업부에서 지속적인 혁신, 효율적인 제품관리와 전문적인 솔루션 노하우를 통해 도료, 건설, 섬유결합, 접착제 및 제지용 수지 등 다양한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창출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김영률 회장은 “한국바스프 대표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 주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인차이나 포럼’에서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박진오)가 ‘화장품산업에서 한중협력방안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테마로 학술포럼 세션을 주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신진희 박사의 ‘임상 빅데이터로 보는 한국 화장품 온라인 시장 분석’, 수원대학교 화학공학과 노호식 교수의 ‘화장품 개발의 빅데이터 활용방안’, 등서금 중경시 중의원화장품행정허가검험기구 행정관리책임자의 ‘중국 수입화장품 행정허가 절차와 특수화장품 임상 관련 주의사항’ 순으로 최근 규제 현황은 물론 새로운 관점의 연구 결과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임상 빅데이터로 보는 한국 화장품 온라인 시장 분석’은 인체적용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유형별 비율 분석이 화장품 생산 실적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를 다뤄 이목을 끌었다. 이는 화장품 관련 인체적용시험 기관이 트렌드를 먼저 읽고 고객사에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적합한 시험법과 표현법을 소개하는데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대학교 화학공학과 노호식 교수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복잡한 두피관리를 간편하게 만드는 앰플이 등장했다. 네슈라화장품(대표 박순옥)은 두피케어 헤어 브랜드 ‘모바라기’를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헤어토닉 제품인 ‘모바라기 헤어 블루밍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라기란 털을 뜻하는 한자어 ‘毛’와 지속적으로 바라다라는 뜻의 접미어 ’-바라기’의 합성어로 브랜드 네임에서 나타나듯 네슈라화장품의 모발과 두피케어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이 자라난다는 연구 결과에 착안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한 풍부한 영양공급으로 두피 케어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다. 모바라기 브랜드의 첫 런칭 제품인 헤어블루밍 앰플은 신규 브랜드 모바라기의 첫 런칭 제품으로 숱 없는 머리, 비듬, 떡진 두피 및 두피 열감 등으로 악화된 모발과 두피에 사용하는 헤어토닉 제품이다. 두피관리는 전문 두피관리 숍이나 씻어내는 샴푸로만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하루 2번 두피에 직접 분사하고 씻어내지 않아 두피부터 모근까지 확실한 영양을 공급해 더욱 확실한 효과를 제공한다. 헤어블루밍 앰플에는 바이오 액티브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민감하고 약해진 두피와 모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좋은씨앗의 신규 브랜드 '빨간모자코코'(Little Red Fa교 Coko, 小红帽扣扣)가 국내외 화장품 미용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중국, 홍콩, 대만, 말레시아 등 아시아지역의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빨간모자코코는 올해 2월 제품 런칭 이후 3월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를 시작으로 5월 상하이 홍차오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CIBE), 상하이 푸동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CBE)에 참가했으며 9월에는 추계 중국 광저우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러한 해외 화장품 전시회 참여 활동을 계기로 중국의 홍콩아시아위봉무역공사(香港亚洲伟峰贸易有限公司), 상해기린문화전파유한공사(上海麒渲文化传播有限公司), 이우카롤수출입유한공사(义乌卡洛进出口有限公司), 대만우화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台湾虞华生物科技有限公司) 등의 회사와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9월 중국 광저우 화장품미용 전시회에서 새로운 제품인 ‘올-카밍 에션셜 에멀젼’과 ‘올-카밍 에센셜 듀’를 런칭해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좋은씨앗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10월 4일 코엑스에서 열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가 미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미디어인 리파이너리29(Refinery29)가 주최하는 ‘29ROOMS 뉴욕 2018’ 행사에 스킨케어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가해 브랜드 전시를 진행한다. ‘29ROOMS 뉴욕 2018’에서 선보인 닥터자르트의 공간은 ‘아이디어 인큐베이터(The Idea Incubator)’라는 컨셉 아래 닥터자르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화장품 유럽 수출 인허가 전문업체 하우스부띠끄(공동대표 심형석, 조안나 쿠키엘라)는 10월 5일 코엑스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EU REACH 등록과 화장품’과 ‘CPNP보다 중요한 RP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유럽 수출에 필요한 CPNP 제도에 대한 단순 정보를 넘어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인 REACH와 화장품 성분물질 등록, 유럽역내책임자인 RP(Responsible Person) 제도와 같은 보다 심층적인 주제를 다뤄 관련 정보 부족으로 신제품 개발과 유럽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REACH는 2007년 발효된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이다. EU 역내에 1톤 이상 제조, 수입되는 화학물질의 양과 위해성에 따라 등록(Registration), 평가(Evaluation), 허가(Authorisation)와 제한(Restriction) 규제를 받게 된다. 그동안 사전등록, 물질정보교환 포럼(SIEF), 등록(올해 5월 31일 마감)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브라질 화장품 유통사인 씨씨코스메티코스(SiSi Cosmeticos 회장 리카르도 신)가 브라질 화장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씨씨코스메티코스는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그룹인 중상그룹의 한국 독립법인인 중상코리아(Zhong Shang Korea 대표 장용훈)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브라질 상파울로 엑스포 센터(Expo Center)에서 진행된 ‘뷰티 페어 2018(Beauty Fair 2018)’ 행사에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메디힐(MEDIHEAL), 로얄스킨(Royal Skin), 터치인솔(Touch in SOL), 페이스인페이스(Faith in Face), 위즈영(Wizyoung), 더레드립(The Red Lip), 붐디아다(Boomdeahdah), 스킨스보니(Skin's Boni), 지고트(Jigott) 등 총 1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8 브라질 뷰티 페어는 약 300억 달러로 세계 4위 규모 뷰티 시장을 가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뷰티 분야 전시회로 브라질 내수 시장 뿐 아니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행사이다. 지난해에는 1,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골키퍼 조현우 선수와 유튜브스타 박막례 할머니가 함께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나서 화제다. 씨엠에스랩(CMS LAB) 정통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 대표 이진수)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선수, 50만 이상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한 광고,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조현우 선수의 피부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레이저 썬 스크린 100’과 올리브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널 레스큐 시럽 앰플’이다. 조현우 선수와 박막례 할머니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두 사람 특유의 밝은 기운과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광고와 더불어, 셀퓨전씨 공식 온라인몰(http://www.cellfusionc.co.kr/)에서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년에 딱 한 번 전제품 22% 적립’과 조현우 싸인볼과 롯데시네마 티켓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기획전이 9월 30일까지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 비디오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가 주최하는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 대회다. 올해 IBA에는 74여개국에서 약 3,900여편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250여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을 결정했다. 더샘은 이번 대회에 ‘에코 소울 에센스 쿠션 모이스처 래스팅’ 광고를 출품해 비디오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샘의 ‘에코 소울 에센스 쿠션 모이스처 래스팅’ 광고는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게 살리며 감각적인 이미지와 영상미로 연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샘 관계자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사카상으로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더샘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호감도 확산을 위해 트렌디하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북경매리스 한국지사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북경매리스 한국지사는 8월 1일자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W센터 714호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지역 화장품(뷰티)·바이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구하는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Mini Cluster·이하 융복합 MC)의 중간점검 시간이 열린다. 9월 19일 인천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는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식약청 과장 초청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화장품·바이오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기술세미나에는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는 40곳의 인천지역 화장품·바이오 기업과 대학·연구소·지식서비스·기타 지원기관(10곳)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1일 창립했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는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간의 협력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한 산학연 협의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의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 발전을 위해 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화장품 시장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태국 현지의 화장품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주빈국으로 한국이 선정되면서 한국 기업의 대외 홍보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모니터 발표자료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시장은 2016년 기준 56억 2,850만 달러(약 6조 928억원) 규모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이다.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이 발효됨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세 대부분이 철폐돼 K-뷰티(KOREAN BEAUTY)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수년 동안 태국과 주변 국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태국에 50여 개의 제품을 판매했으며 태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은 세계적인 전시회사 인포마가 아세안(ASEAN) 시장을 타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2017년 독일에 상륙한 프랑스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 매장인 ‘세포라(Sephora)’가 1년 만에 독일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세포라는 지금까지 독일 갤러리아 백화점(Galeria Kaufhof)과의 협업으로 백화점 안에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단독매장을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의 세포라 매장은 뮌헨과 본,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베를린 등 각기 다른 14곳의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운영되어 왔다. 독일의 첫 번째 세포라 단독매장은 프랑크푸어트 암마인(Frankfurt am Main) 근처 도시 슐츠바흐(Sulzbach)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첫번째 단독매장은세포라를 통해 독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19개 브랜드가 입점해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9월 7일 처음 선보인 세포라 독일 단독매장은 이미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이탈리아 세포라 매장을 통해 선보인 ‘체험중심 스토어’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쇼핑 놀이터(Shopping-Spielplatz)'라 불리는 장소에서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 볼 수 있으며 매장 내에근무하는 뷰티 전문가들을 통해실용적인 조언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온라인 시장은 매년 두 자리수 이상 성장하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통채널이다. 이러한 베트남의 온라인시장을 장악한 나라는 어디인가? 중국의 주요 온라인 기업들은 이미 베트남의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으로 많은 베트남인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한국, 일본, 태국으로부터 많은 자본이 투자되고 있지만 온라인 시장에 대해서는 알리바바, 텐센트, 제이디닷컴으로부터 중국 거대 자본이 흘러 들어 왔다. 또 중국 모바일 페이먼트가 점차 베트남 온라인 시장잠식을 촉진하며 베트남 온라인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는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의 온라인 시장은 2022년까지 약 1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외국 투자자에게 온라인 사업투자는 금광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알리바바는 2016년 4월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기업인 라자다를 인수하며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입했다.최근에 알리바바는 이전 프랑스 출신 CEO를 알리바바 중국 국내 책임자였던 장이싱으로 교체해 라자다의 지배력을 강화했다. 반면, 알리바바의 경쟁자인 제이디닷컴은 베트남에서 알리바바와 경쟁하기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검역당국은 동물성 성분이 포함된 소매 판매용 화장품에 대한 수입허가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2018년부터 발효된 새로운 검역기준에 따르면, 소매 판매용으로 제조된 화장품 중 동물성 성분이 20% 미만인 경우 수입허가 없이 수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소매판매용이 아닌 원재료로 판매되는 제품과 20% 이상의 동물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이전과 같이 수입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품에 함유된 동물 성분이 수입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는 호주 생물의약품 수입조건 데이터베이스(BIC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https://bicon.agriculture.gov.au/BiconWeb4.0) 수입허가 기준의 완화와 별도로 호주 검역당국은 수입허가가 필요한 제품을 수입허가 없이 호주에 반입하는 행위를 이전보다 더 엄격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8년 4월 9일부터 수입이 금지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라도 필요한 행정상의 수입허가가 없는 경우 수입이 허가되지 않고 있다. 이전에는 호주 도착 이후 수입허가 신청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허가가 필요하지만 수입허가 없이 반입된 제품은 수출국으로 재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