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안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스킨푸드’가 결국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스킨푸드는 관계자는 10월 8일 “현금 유동성 대비 과도한 채무로 일시적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채무를 조정하고 기업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것이 채권자 등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조중민 전 피어리스 회장의 장남 조윤호 대표가 최대주주로 2004년 설립됐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2년까지 연매출 2,000억원으로 성장했으나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벽에 부딪힌데다 2015년 메르스, 2016년 중국 사드보복으로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줄어들면서 4년 연속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이 누적됐다. 이미 지난해 말 기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약 169억원 초과했고 올해 연말 만기인 금융권 차입금 29억원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부도를 면치 못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협력업체 14곳이 스킨푸드 자회사인 아이피어리스 소유의 경기도 안성 생산공장에 가압류를 신청해 법원이 받아들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강학희 사장의 모친인 노해순 여사가 2018년 10월 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301호이며 발인은 10월 11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된다. 문의: 02-923-444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재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15개 국가의 아침을 함께 하는 대학,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특성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호남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 6년 연속 선정(2013~2018)과 ‘특성화사업’, ‘LINC+사업’, ‘K-Move스쿨(운영기관)’, 청해진대학 사업, ‘기관평가인증’ 등 정부의 핵심 재정지원사업 전 분야를 잇달아 석권한 바 있다. 특히지난 6월에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중국,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필리핀 등 세계 20개국 220여개 교육과 산업기관 등과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글로윙(Glowing)’을 운영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배우고, 경험하고, 판매하는 LTM 교육시스템 기반 실습형 학교기업 ‘원광테크노마켓(WM)’ 취·창업 통합지원 플랫폼 ‘창의융합센터’ 원광보건대학교 특성화 교육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헬로키티는 미용 브랜드 더크림샵(The Creme Shop)과 공동으로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산리오가 소유한 일본 만화 캐릭인 헬로키티(Hello Kitty)는 LA 기반의 스킨케어 회사와 함께 8가지 뷰티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향후 공동 작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기 파트너쉽의 결과물이다. '더크림샵 X 산리오(The Creme Shop X Sanrio)'라고 불리는 이 컬렉션은 시트 마스크와 립밤에서부터 핸드 크림과 목욕 폭탄, 가짜 속눈썹, 그리고 사용성이 간편한 스파 헤드 밴드 등으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헬로키티 주제와 포장을 특징으로 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1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더크림샵(Creme Shop)은 인스타그램에 있는 57,000명의 팔로우에게 최근에 "사랑스런 제품이 우리 웹 사이트에서 마침내 합류했다. 이 협력은 너무 재미 있었고 우리가 만든 모든 사용자들도 즐기기 바란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문명의 역사는 바다와 강과 개울 등 주로 물길을 중심으로 번성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에 온전히 의지했다. 문명의 요람이라 불리는 매소포타이미아는 티크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을 끼고 있었다. 로테르담, 런던, 몬트리올, 파리, 뉴욕,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하이, 도쿄, 상가포르와 같은 현대도시도 모두 강과 바다와 접해있기에 무역과 문화 교류가 활발하다. 인간의 삶에서 물은 가장 긴요하면서도 존귀한 존재임이 증명되는 셈이다. 물이 문명에 미치는 효과와 영향 삼면이 바다로 에워싸인 우리나라의 물은 세계 여느 나라보다 뛰어나다. 또 백두대간을 따라 내려오는 아름다운 산세가 품고 있는 물은 풍부한 미네랄 외에 우주의 정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민족의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솜씨는 우수한 물 덕분이다. 우리나라의 음료수와 식품, 그리고 약품과 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아름다운 산수를 배경으로 한 좋은 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저자가 워터테라피를 개발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도 우리나라의 좋은 물 덕분이다. 혹자는 사람의 몸은 체형에 따라 최저 55%에서 최고 95%의 물을 지녔다고 한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10월 8일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라네즈 전속모델인 김유정은 밝은 이미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이날 행사에는 라네즈의 고보습 신제품인 ‘크림 스킨’ 출시를 기념해 팬사인회와 포토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김유정은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운 미소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행사장을 찾은 팬 한 명 한 명에게 눈맞춤, 악수, 정성스러운 사인을 건네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크림 스킨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 김유정씨와 함께 팬사인회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내첫 단계부터 촉촉하게 채워 주는 고보습 스킨으로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샵(충무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린 ‘2018 세계 면세 박람회(2018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관람객들로부 큰 호응을 받았다. 세계 면세 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6개국 53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역대 최다인 168개 향수, 화장품 브랜드가 전시됐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헤라, 아닉구딸이 참가해 대표 제품들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37년의 역사를 가진 니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별도의 브랜드 체험 존을 운영하며 세계 면세 시장에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화장품 제조생산과 연구개발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또 해외 수입 브랜드와 경쟁할 만한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가 많지 않는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벤쩨 비엣남의 코코(Coko) 브랜드가 미국에100만개 수출실적을 달성해 높은관심을 받고 있다. 벤쩨 비엣남의 코코넛 밀크는 코코넛 배젖으로부터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가장 차별화된 화장품 소재로 가치를갖고 있다. 매년 벤쩨는 코코넛 워터를 수출하고 이를 이용해 해외 화장품 회사에 공급해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벤쩨 비엣남 창립자는 왜 우리는 해외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수 없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회사 창립자인 응우엔 탄 하는 한국의 전문가와 호치민 약대 연구팀과 함께 생명공학기술 연구를 적용하기로 결심했다. 이 연구는 코코넛워터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였다. 벤쩨 비엣남의 신선한 코코넛 워터를 이용한 독특한 발효 기술을 이용해 피부의 영양감을 주는 나노사이즈 생체 소제를 개발했다. 이 소제는 일반적인 마스크팩 재료에 비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뷰티 관련 단체들을 보면 일부 사기업화된 곳들이 눈에 띈다. 우리 협회는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문턱을 낮추고 상호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지난 9월 5일 창립총회를 가진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최근 K-뷰티 발전과 맞물려 늘어나고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의 다양한 지원과 보호를 위해 설립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진영 회장은 앞으로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이제 막 시작된 단체이다. 참여할 수 있는 문턱도 낮췄고,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다. 사실 기존의 화장품이나 뷰티 관련 단체들을 살펴보면 단체는 많은데 실질적으로 어떠한 활동을 하고 회원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는가라는 반문을 하면 제대로 된 답변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단체는 말 그대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박진영 회장은 협회의 창립이 중소기업의 실질적 혜택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지원이 아닌 협회의 명칭답게 ‘수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CPNP 인증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 전문가들은 CPNP 인증보다 현지 파트너인 RP에 대해 먼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또 국내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어렵게 하는 까다로운 규제 ‘EU REACH(신화학물질 관리제도)’란 무엇인지 현지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화장품 유럽 수출 인허가 전문업체 하우스부띠끄(공동대표 심형석, 조안나 쿠키엘라)는 10월 5일 코엑스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EU REACH(신화학물질 관리제도) 등록와 CPNP, RP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유럽 수출에 필요한 CPNP 제도에 대한 단순 정보를 넘어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인 REACH와 화장품 성분물질 등록, 유럽역내책임자인 RP(Responsible Person) 제도와 같은 보다 심층적인 주제를 다뤄 관련 정보 부족으로 신제품 개발과 유럽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2013년 도입된 유럽의 CPNP(유럽단일화장품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브랜드'카리오피(Caryophy)'가 베트남 런칭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카리오피는 베트남 시장에 런칭한 이후현지 뷰티 블로거의 좋은 리뷰를 받고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와 아크네 피부에우수한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높은 평가를 받으면소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지 3개월 만에 카리오피 브랜드는 베트남 현지뷰티 블로거의 좋은 반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있다. 카리오피 브랜드는 앰플, 폼클렌저, 토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리오피 앰플 고객 사용 리뷰중 7일 만에 아크네가 깨끗해 지는 뷰티 블로거 '응옥 한'의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동안 카리오피 앰플을 사용하며 자신의 아크네가 없어지는 과정을 보여줌을 고객들의 신뢰를 받게 됐다. 아크네가 있는 민감한 피부의 경우 화장품 선택이 어렵지만카리오피 앰플 사용이후 여자친구의 피부가 부드러워졌다는 고객 리뷰도 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에게 좋다는 반응과 아크네에 효과적이라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카리오피 제품의 효능으로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베트남 여성의 경우 강한 자외선과 도시의 오염에 의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다양성과 생생하고 대담한 표현을 위한 메탈릭 색조 제품은 최근 미국 여성들에게 중요한 메이크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여성들이 네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한 반면, 최근의 소셜 미디어 트렌드는 여성들에게 더욱 대담한 자신의 표현을 유도하고 있다.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높은 비율의 여성들이 스모키 아이(69%), 대담한 입술(55%), 짙은 아이라이너(48%), 스트로빙 (45%)와 같은 강렬한 화장을 경험해 보았거나 경험하고 싶어한다고 보고 했다. 미국 18세~34세 소셜 미디어 영향 44% 매일 4개 이상 사이트 방문 화장품 고객들이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해서 배우는 방식이 변하고 있다. 미국 여성 18세에서 34세 사이의 5명 중 2명(44%)이 매일 4 개 이상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방문을 통해서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민텔 관계자는 “실제로, 트렌디한메이크업 화장을 사용한 여성의 22%가 소셜미디어는 뷰티 트렌드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고, 18세에서 24세 연령대는 그 비율이 47%로 상승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로운 화장품 소비지역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진출 방법과 수출 전략, 현지 소비자 판매전략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과 한국강소기업협회 화장품포럼의 공동주관으로 10월 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부상하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과 판매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전반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중국, 베트남, 홍콩, 필리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동향과 진출 방법, 현지 소비자 마케팅과 판매전략 방안을 다뤘다. 이를 통해 해당 국가에서 성공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 수립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현지 국가에서 한국 화장품을 직접 수출하고 있는 유통 전문가와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국내 화장품 회사들의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세미나 마지막 강사로 나선 유남수 두리화장품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러시아 화장품 시장 분석과 한국 중소기업의 러시아 진출 전략’을 주제로 부상하는 러시아 화장품 시장, 매스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직 국내 뷰티 브랜드의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화장품 시장, 필리핀 진출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사용자가 세계 2위에 달한다는 점에 주목,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시장에 소개하는 것이 시장 진출에 유리하다는 게 현지 전문가의 조언이다. 코스인과 한국강소기업협회 화장품포럼의 공동주관으로 10월 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열린 ‘부상하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과 판매전략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화장품 소비지역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진출 방법과 수출 전략, 현지 소비자 판매전략 등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아시아 화장품 시장 전반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중국, 베트남, 홍콩, 필리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동향과 진출방법, 현지 소비자 마케팅과 판매전략 방안을 공유함과 동시에 해당 국가에서 성공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과 노하우를 전했다. 세 번째로 강태욱 BIS(Beauty in Seoul) 대표이사는 한국 화장품의 필리핀 시장 진출 전략을 논했다. 강태욱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안 기자] 최근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서 ‘왕홍’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왕홍들과 전략적으로 제휴해 교육부터 콘텐츠 기획과 제작, 프로모션, 수입관리까지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왕홍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MCN(Multi Channel Network) 시스템이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코스인은 한국강소기업협회 화장품포럼과 공동주관으로 10월 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과 판매전략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화장품 소비지역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진출 방법과 수출 전략, 현지 소비자 판매전략 등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아시아 화장품 시장 전반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중국, 베트남, 홍콩, 필리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동향과 진출방법, 현지 소비자 마케팅과 판매전략 방안을 공유함과 동시에 해당 국가에서 성공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과 노하우를 전했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태인건 티앤비코리아 대표는 '홍콩,중국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 기업들 중 상당수는 중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다.” 최근 한국 화장품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회사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한국강소기업협회 화장품포럼과 공동주관으로 10월 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부상하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과 판매전략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화장품 소비지역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진출 방법과 수출 전략, 현지 소비자 판매전략 등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아시아 화장품 시장 전반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중국, 베트남, 홍콩, 필리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동향과 진출방법, 현지 소비자 마케팅과 판매전략 방안을 공유함과 동시에 해당 국가에서 성공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과 노하우를 전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김기태 쏘와우코리아 대표이사는 ‘중국 E-Commerce 유통시장 최신 트렌드와 성공적인 진출 전략(티몰, 징동닷컴, VIP닷컴, 카올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전세계적으로 천연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전문가들로부터 천연 원료, 화장품 시장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대표 장문식)은 10월 11일 경기도 오산 본사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N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왕립식물원이 스킨케어와 관련해 해왔던 다양한 활동을 비롯해 미국 에스티로더의 제품 개발 철학, 에보닉(Evonik) 독일본사 전문가가 전해 주는 천연유화제에 대한 폭넓은 정보, 민텔(Mintel)의 화장품 시장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제4회 NS 심포지엄 프로그램 먼저 영국 에든버러 왕립 식물원 주요식물분과 책임자인마크 왓슨(Mark Watson)이 스킨케어와 식물 연구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왓슨 박사는 식물 보존과 지속가능한 식물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국내 파트너,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해 중국-히말라야 지역, 특히 네팔을 연구해 왔다. 미국 에스티로더(Estee Lauder Companies)의 제품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선진국 문화산업인 화장품 산업은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향후 계속 발전해나갈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최근의 화장품이 기존의 바르는 제품 뿐 아니라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피부에 더욱 안전하고 미백, 주름개선, 피부 노화 방지, 피부 질환의 개선 등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기능을 하는 바이오 화장품으로 발전하며 또한 섭취함으로써 피부 미용을 꾀하는 미용식품 영역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향후 기존의 화장품을 넘어 기능성 화장품·식품 소재 등 융합형 실용학문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체계적인 화장품 전문교육 미래의 전문인력 양성 서원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서원대학교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학과로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피부임상연구, 제형과 공정, 품질 검사, 유효성 평가, 브랜드 마케팅, 피부과학 등을 연구하는 학과이다.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화장품의 기본인 만들고(제조), 평가하고(유효성), 발라보는(소비자연구) 3가지 큰 축을 바탕으로 전공의 기반을 닦은 준비된 인재를 양성해 현장과 창업에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학과의 교육 환경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함서영 중국 나비쿠(상해)화장품유한공사 대표의 부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5일 9시 엄수된다. 장지는 현충원이다. * 연락처 : 043-269-6969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북경매리스 본사의 서비스를 한국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2015년부터 한국지사가 설립되면서 한국 화장품 업계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북경매리스 한국지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올해 4년째를 맞고 있다.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빠르고 안전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진출하기 위해 CFDA 행정허가가 필수적이다. 북경매리스 한국지사는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의 중국 CFDA 행정허가 승인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용준 지사장을 만나 북경매리스한국지사에 대해 알아 보았다. 북경매리스 한국지사는 어떤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가? 먼저 북경매리스는 임상시험부, 화장품부, 컨설팅부 등 전문부서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CFDA 행정허가 인증 대행업체다. 2008년 북경에서 본사가 설립되고 2015년 10월 한국사무소를 개설했다. 북경매리스는 다변하는 중국 CFDA 위생허가 법규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해 신뢰를 쌓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지사는 화장품과 의료기기 행정허가 업무대행으로 한국 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과 등록을 돕기 위해 한국 기업을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안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제작, 지원한 장민승 감독의 예술영화 ‘over there(오버 데어)’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으로 10월 8일과 9일에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처음으로 상영된다. ‘over there’는 제주 자연의 비경(秘境)을 기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제작하고 지원한, 장민승 감독의 예술 영화다. 2014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제주도 오설록 티하우스와 서광차밭 일대에서 개최한 전시 apmap 2014 – Between Waves에 장민승 감독이 참여한 것이 계기가 돼 여러 해, 여러 계절의 다양한 제주 풍경을 내러티브 없는 순수 영상미로 기록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 장민승 감독이 2015년 봄부터 약 1000일 동안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한 ‘over there’는 감독 본인 스스로를 세상과 격리시키며 관찰하고 발견한 제주의 참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관광지로서 익숙한 제주의 풍경을 넘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물길과 바위, 숲, 오름, 동굴 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순식간에 안개에 가려지고 또 안개가 걷히면서 드러나는 신비로운 풍경은 수많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 테라피스트들이 실력을 겨뤘다. (사)한국뷰티산업능력개발협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 기간동안 ‘K-뷰티 올림피아드 2018(K-Beauty Olympiad 2018)’을 개최한다. 뷰티 산업의 발전과 전문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K-뷰티의 확장과 화장품 이후 국내 미용인들의 손기술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K-뷰티 올림피아드 2018’은 10월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월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10월 6일에는 3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C홀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당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4일에는 대구 수성대학교 정화숙 교수(황금손테라피), 동원대학교 박영은 교수(여우상테라피), 김재희 대표(바디테라피), 김명숙 대표(진여수워터테라피)가 무대에 올랐다. 10월 5일에는 뷰접시테라피로 알려진 박정덕접시로 최성순, 황보유진, 문한나 대표가 실력을 겨뤘으며, 안남훈 회장이 홀리스틱경락을 선보여 시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스찬 코스메틱(Schwan Cosmetics)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세라믹 케이스로 만든 화장용 연필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스찬 코스메틱의 이 제품 라인은 프리미엄 시장을 목표로 출시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제형을 담은 최초의 목재 케이스 연필인 '완벽(Perfect)' 제품을 출시했던 독일 디자이너이자 화장품 연필 제조업체는 '트레주어 콜렉션(Treasure Collection)' 출시를 계기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형을 위해 탄생한 세라믹 디자인은 여러 메이크업 제품의 고급화를 이끌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찬 코스메틱 관계자는 "세라믹은 독특하고 차가운 표면과 우아한 외관이 결합되어 쾌적한 느낌과 최대의 내 부식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트레주어 컬렉션은 현재 흑백 색상으로 우아한 광택 제품과 부드러운 무광택 제품으로 만들어 졌다. 매혹적인 느낌의 엠보싱, 레이저 조각 또는 스크린 인쇄와 같은 장식은 개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보물 컬렉션은 곧 프리미엄 브랜드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더 많은 제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울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가 10월 4일 오늘 화려하게 개막했다. 오는 10월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과 리드케이훼어스(대표 홍성권)의 공동 주최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전시회 규모를 확대해 중국, 러시아, 유럽권 등 해외 바이어들과 한국의 뷰티 기업 350여개사 550개 부스가 참여한다. 전시품목은 기초, 스킨, 헤어, 메이크업 등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화장품 부자재, 헤어, 에스테틱, SPA 등 뷰티살롱용 제품과 기기, 홈케어 제품과 기기, 네일용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 B2B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과 해외 뷰티 시장과 트렌드와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년 2,000여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참관객의 60% 이상이 신규거래선 발굴과 파트너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실제적인 성과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은 전반적인 저성장 경제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투자 대비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향후 지속 성장 가능한 산업 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화장품 산업 시장 규모(2013년 기준)는 71억 달러로 세계 시장 10위, 전 세계 시장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한류 열풍으로 인해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등으로 수출국이 다변화되면서 수출이 늘고 있으며 향후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화장품 수출 ‘명품 브랜드’ 창출을 위한 화장품산업 글로벌화 강화전략을 발표하고(2013년 9월) 2020년까지 화장품 산업 G7 국가로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수립, 지원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화장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화장품 제조와 연구개발인력의 양성과 함께 영업,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는 1995년 전국 최초로 개설돼 2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국내외 유명 화장품 회사와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화장품과학과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설화수가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2018 실란 메이크업’을 출시했다. 설화수는 매년 전통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실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실란 메이크업은 실란 콤팩트와 실란 컬러팩트 2종으로 구성됐다. ‘실란 콤팩트’는 인삼꽃, 매화추출물 등의 원료를 미세하고 부드러운 초순수 파우더와 화이트펄 콤플렉스 입자에 담아 은은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얼굴빛을 완성해 준다. ‘실란 컬러팩트’는 인삼꽃, 매화추출물에 치자추출물, 참마뿌리가루 등 천연 유래 색소를 함유해피부에 자연스러운 색감과 함께 건강한 생기를 선사하는 블러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2018 실란 메이크업’은 금속 표면에 금선 또는 은선을 끼워 정교한 무늬를 완성하는 입사 기법의 국가무형문화재 제78호 입사장 홍정실 장인이 참여해 기품 있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예로부터 신비한 동물로 여겨진 사슴, 불로장생의 약초인 불로초, 사계절 내내 푸른 소나무 무늬를 조화롭게 디자인해 장수와 길상의 의미를 담았다. 설화수 실란 콤팩트(9g*2)와 실란 컬러팩트(9g)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출근길에 음악을 들으며 SNS에서 글을 읽는다. 언제 어디서든 유튜브를 켜 동영상을 시청하며, 넷플릭스와 함께 주말을 보내기도 한다. 콘텐츠가 없는 하루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콘텐츠는 개인의 시간 속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픈서베이는 9월 5일 국내에 거주하는 1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이용 행태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콘텐츠 트렌드 리포트 2018’을 발표했다. 콘텐츠 트렌드 리포트 2018 '이용하는 콘텐츠 유형' 콘텐츠 시장 내 ‘동영상 콘텐츠’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오디오’와 ‘텍스트 콘텐츠’는 비슷한 이용률을 보였다. ‘동영상 콘텐츠’는 모든 연령대에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오디오 콘텐츠’는 중고생 또는 대학생이, ‘텍스트 콘텐츠’는 여성층의 이용률이 높았다. 텍스트 콘텐츠 중 ‘오프라인 텍스트’ 대비 ‘디지털 텍스트’ 선호도가 2배 이상 높고 인터넷 기사, SNS 글의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중고생들의 ‘디지털 텍스트’ 선호도가 타 연령대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주목된다. 또 ‘인터넷 기사’는 남성, 연령대가 높을수록, ‘SNS글’은 여성, 연령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병행수입 화장품 동일성 확인요령 운영규정이 개정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병행수입화장품 동일성 확인요령 운영규정’을 개정해 지난 9월 6일부터 시행에 들어 갔다. 이번에 개정된 운영규정의 주요 내용은 ▲진정제품의 기수입실적 기간 명확화 ▲착향제 성분 표기가 다른 경우 인정 조건 구체적 명시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기존 현행 제6조(검사의뢰 등)의 ‘검체 및 진정제품에 성분표시가 없는 경우(단, 화장품법 제10조 제1항 단서에 해당하는 제품은 제외)’ 부분이 ‘검체 또는 진정제품에 성분표시가 없는 경우(단, 화장품법 제10조 제1항 단서에 해당하는 제품은 제외)’로 변경됐다. 또 7조(기준 및 검사방법)에서는 ‘제1항 제1호 가목, 나목, 다목 및 제2호가 동일하고, 제1항 라목만 일부 다른 경우 동일한 제품으로 판정한다’는 부분이 ‘제1항 제1호 가목, 나목, 다목 및 제2호가 동일하고, 제1항 제1호 라목만 일부 다른 경우 동일한 제품으로 판정한다’는 바뀌었다. 아울러 ‘제1항 제2호에 따라 검체의 전성분이 진정제품과 동일하게 표기되어있고 제1항 제1호 가목, 다목이 동일하면 진정제품의 기수입실적이 없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양세종이 드라마 종영 후 첫 행사로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행사를 선택했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10월 2일 브랜드 뮤즈 양세종과 함께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 스퀘어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더스의 전속 모델인 양세종은 ‘양세종 일주일 앰플’로 불리는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이 출시 2달 만에 36만병을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와 모델 간의 시너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단독 진행되는 이번 ‘양세종 팬사인회’는 리더스의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총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팬사인회에 초청했다. 8월 16일부터 한달 간 운영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에서 5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리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인증을 한 고객, 그리고 리더스 온라인 채널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팬사인회에 앞서 리더스의 디자인 공모전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콘텐츠 디자인(영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디생명공학이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은 9월 28일 중국 항저우시에서 SNP 신제품 런칭쇼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중국을 비롯한 SNP 화장품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바이어 등 350여명 외에 중국판 프로듀스101 참여자 가오추쯔(高秋梓), 구챈챈(顾茜茜), 슈팅팅(徐婷婷)과 같은 인플루언서 30여명, 그리고 미디어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근 SNP 화장품 중국 모델로 발탁된 톱스타 황징위(황경유, 黃景瑜)가 참석해 홍보모델 위촉식을 가지면서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신제품 런칭쇼는 에스디생명공학 설립 10주년 업력을 통한 회사의 신뢰성과 연구소 발표를 통한 과학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 더블 브라이트닝(爱神菲双重亮白新肌面膜), 옥 수딩 앰플 마스크(爱神菲玉舒缓安瓶精华面膜)등 신규 주력 품목과 히든랩, 엠솔릭, 셀레뷰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회사의 다양성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에스디생명공학 양정은 연구소장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시장으로의 진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과도한 증빙서류 제출이 크게 줄어 듦에 따라 물류비용 절감 등 수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세청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시 과도한 증빙서류 탓에 겪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관세당국과 협의해 원산지증명서 증빙서류를 크게 간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저렴한 인건비와 우리나라와 가까운 인접성 때문에 우리 업체들의 진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선 담당자가 자의적으로 법령을 해석해 우리 기업에 불리하게 규정이 적용되거나 통관이 지연되는 등 통관상의 어려움을 빈번하게 겪어왔다. 그동안 베트남은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 예외적인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한 원자재의 세금계산서(VAT Invoice)와 자재명세서(BOM) 등을 모든 신청 건에 요구해 수출업체는 수출물품마다 약 200~300매, 심지어 800매 이상의 증빙서류를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에 제출해야만 했다.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로 원산지 관리인력을 충분히 두기 어려운 중소업체는 특혜 관세 적용을 포기해야 했다. 규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와 미용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김이수)이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와 미용소상공인협동조합은 9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미용 분야 교육과 문화사업 자문과 지원 ▲인적·시설 교류 등을 진행키로 했다. 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미용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강좌를 수강하거나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미용소상공인협동조합은 미용업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으로, 국내외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육공동체, 유통공동체, 마케팅공동체,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김효철 기획처장(한방미용예술학과장)은 “K-뷰티가 각광 받으면서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개발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용 미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홈케어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소비자 곁으로 성큼 다가선 뷰티 디바이스가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35억 6,700만 달러(한화 3조 9,754억원)로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피부에 화장품이 더욱 깊게 스며들게 도와주는 보조적인 기능부터 이온이나 적외선 등을 이용해 직접적으로 피부에 영향을 주는 기능, 나아가 스마트폰 연동으로 지속적인 관리까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는 4차 산업혁명을 만나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뷰티 디바이스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로 뷰티 디바이스 트렌드를 분석했다. 뷰티 디바이스 사용 부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 소셜 빅데이터(블로그)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이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부위는 ‘얼굴’이 압도적이었다. 얼굴 가운데서도 코가 40%로 가장 많았고 눈 36%, 입 20%, 귀 4% 순으로 조사됐다. 인사이트코리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씨드바이오팜은 2006년 창업해 화장품과 보건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화장품 분야에서는 최초로 미래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2014년 입주했다.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개발과 평가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Beauty-Bio(화장품), Health-Bio(건강식품) 그리고 Medicine-Bio(천연물 신약)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씨드바이오팜에서는 지속적인 연구투자와 인재확보를 통해 매년 2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왔고, 달팽이 크림 시장의 70% 점유율을 차지하는 달팽이점액여과물을 비롯해 800여 천연 추출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안전성, 안정성, 유효성 평가 등 효력기전 분석과, 방부력 확인실험이 가능한 자체 세포배양실을 운영하여 피부 효능이 검증된 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특허 등록 56건, 출원 27건과 국내외 학술발표 년 20여편을 발표하는 연구중심 회사이다. 현재 미국, 중국, 태국 등 약 13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연 약 200만불 수출을 달성하고 있다. 2017년 산자부 소재부품 뿌리산업에 자사원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