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성기하 이사장이 별세했다.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5일 6시 30분 엄수된다. *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02-860-3500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재능과 테크닉으로 얼굴에 변화를 주고 유행을 만드는 이미지를 창조해 낸다. 그들의 손을 거치면 얼굴형과 미소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업은 주요 국제 행사, 레드 카펫, 중요한 패션쇼에서 드러난다. 일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신의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들은 주요 행사가 있는 유명 인사들의 메이크업을 맡기도 한다. 1. 나탈리아 벨다(Natalia Belda) 2001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을 시작한 나탈리아 벨다는 스페인 여배우 블랑카 수아레스(Blanca Suarez)의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그녀의 스타일은 자연스럽고 단순하며 마리아 레온(María León)이나 아드리아나 우가르테(Adriana Ugarte)와 같은 스페인의 유명 배우들을 담당한다. 유명 패션 잡지와 레드 카펫에서 그녀의 작업을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2. 이반 고메즈(Ivan Gomez) 스페인 무르시아(Murcia) 지역 출신인 이반 고메즈는 샤넬 스페인의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전문 언론사가 뽑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스페인 유명 배우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경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과 유통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조기에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브랜드 채널 조직을 브랜드와 채널로 분리해 브랜드 중심 조직으로 개편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2025년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향한 기업 비전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속 가능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하게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내년도 경영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승진 21명, 전보 15명 등 총 36명)를 통해 각 조직이 지닌 핵심 역량에 보다 집중한 가운데 조직 간의 긴밀한 협업을 공고히 하고자 단행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을 향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하게 하는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이자 존경받는 글로벌 대표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으로 업계는 받아들이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요 임원 인사 ▣ ㈜아모레퍼시픽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이 롯데, 신세계, CJ 등 한국 리테일 그룹의 동남아시아 허브가 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리테일 체인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롯데그룹 발표에 의하면 인도네사아 시장은 롯데그룹의 전체 해외 매출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인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25개 도시에서 46개 지점을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까지는 인도네시아 10개 다른 도시에 36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공과 함께 롯데쇼핑은 베트남에서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하노이 롯데몰의 건설을 완공하기 위해 3,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동남아시아에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가장 큰 리테일 그룹인 신세계는 2015년 하이퍼마켓 형태인 이마트를 호치민에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주소 366 Phan Van Street. Tri Street, Ward 5, Go Vap District, Ho Chi Minh City.) 이 지역의 이마트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일본을 대표하는 미용 정보종합 사이트 '@COSME(앳 코스메틱)'을 운영하는 아이스타일에서 지난 10월 1일 홍콩 2호점을 오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앳 코스메틱의 해외 점포는 홍콩 2호점을 포함하면 총 6번째가 된다. 홍콩 2호점은 홍콩의 TMT플라자에 오픈했으며 매장 면적은 약 35평이다. 매장에서 취급하는 상품 브랜드는약 250가지로 모두일본 화장품 브랜드이다. 가네보의 스킨케어 시리즈 'freeplus(프리 플러스)'도 홍콩 2호점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앳 코스메틱 홍콩 2호점이 자리한 곳은 중국 본토 여행객을 포함해 매일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쇼핑 명소다. 상품을 자유롭게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과 고객 상담 등을 통해 홍콩, 그리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노리고 있다. 한편, 홍콩 1호점은 지난 6월 구룡 침사추이의 상업 시설 '스타하우스'에오픈했으며 그동안 1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내점한 바 있다. 홍콩 2호점도 1호점과 같은 규모의 내점 객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앳 코스메틱 관계자는 "2019년 6월까지 홍콩의 더 많은 지역에서
[심형석 하우스부띠끄 대표이사]최근 EU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sation & Restriction of Chemicals)와 관련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REACH는 지난 2007년 1월 발효된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이다. EU 역내에 1톤 이상 제조, 수입되는 화학물질의 양과 위해성에 따라 등록(Registration), 평가(Evaluation), 허가(Authorisation)와 제한 (Restriction) 규제를 받게 된다. 그동안 사전등록, 물질정보교환 포럼(SIEF), 등록(올해 5월 31일 마감)등의 절차가 진행된 바있으나 최근 일부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사에서 REACH 등록이 되지 않은 물질(substance)과 미등록 물질에 대해 제조상의 문제로 유럽 수출을 준비하는 많은 화장품 제조사와 제조판매사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쟁의 소지는 있다.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자면 정부에서는 REACH 발효 시점에 맞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아직도 곳곳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홍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정섬’ 제주도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제주도의 화장품 산업을 키워 나가는 것은 물론 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에 제주도의 이미지가 마케팅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고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화장품인증(Jeju Cosmetic Cert)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만의 화장품인증제도를 통해 ‘제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기업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화장품 인증 기업들이 모여 2017년 5월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를 발족한데 이어 최근 사단법인으로 전환, 공신력을 갖췄다.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가 나아갈 길은 무엇인지 이지원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장을 만나 들었다.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가 9월 4일 제주 시리우스 호텔 대연회장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갖고 ‘사단법인’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는 어떻게 시작됐나? 협회의 탄생 배경을 말하기에 앞서 ‘제주화장품인증제도(Jeju Cosmetic Cert)’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 ‘제주화장품인증제’는 제주도지사가 증명하는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물이나 알코올에 분산 가능한 나노입자형 유기 광촉매(J-cat) 에 의한 냄새의 제거 광촉매를 활용한 환경정화에서의 응용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90년대 중반 소취기능으로서의 광촉매는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이었다1) . 실제로 TiO2 (티타늄다이옥사이드)에 의한 공기청정장치는 실용화 되어 지금도 병원의 대합실 등에서 쉽게 볼 수있으며 대형마트에 가면 광촉매가 담지된 거치형 소취재를 볼 수 있다. 그림1 J-cat(좌)와 n형 반도체 광촉매(우)의 원리도 광촉매의 분야에서는 자외선에만 응답하는 TiO 2 광촉매에 대해 가시광선 응답화가 커다란 과제였다. 그리고 많은 가시광선 응답형 광촉매가 개발되어 왔지만 그것들의 대부분은 각종 천이원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에 반해 필자들은 유기소재를 베이스로 한 광촉매에 계속 주목해 왔다. 그 특징을 아래에 정리한다. 1) 유기재료 베이스이며 금속을 전혀 함유하지 않아도 광촉매로서 작용할 수 있다. 2) 모든 가시광선에 광 양자 수율로 응답한다. 3) 마이크로 유체 디바이스에 의해 낮은 코스트로 대량생산(kg/min레벨)이 가능하다. 1번의 유기재료인 점은 종이나 플라스틱제품과 섞어서 악취를 제거
뇌 과학의 관점에서 - 냄새 ・ 향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 뇌 과학은 지난 수십 년간 급속한 비약 · 변혁을 이루어 현재도 일취월장의 기세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종래, 아직 해명되지 않은 인간 뇌에서의 신경 정보처리가 점차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뇌 과학의 발전은 주로 인간의 뇌를 외부에서 비침습(非侵襲)적으로 계측하는 기술의 발전에 힘입은 바가 매우 크다. 필자 등도 인간의 뇌 활동을 외부에서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다양한 기술과 연구개발에 오랜 기간에 걸쳐서 관여해 왔다. 그림1 코 호흡과 냄새 ・ 향기 스니핑(sniffing) 그래서 본고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뇌와 생체에 대한 비침습적 측정 방법의 몇 가지 측정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최근의 뇌 과학으로 밝혀져온 인간의 뇌 기능의 새로운 지식견해, 그리고 뇌 과학의 관점부터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해명된 ‘냄새 · 향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에 대해 기술한다. 이전의 뇌의 신경 생리학 연구는 동물의 뇌 생리학 연구가 중심이었다1) . 인간의 뇌는 고도로 발달했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고 그 전모(全貌)를 해명하는 것은 정말 무모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최근 향수 시장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고급 수입 향수가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면 2015년을 전후로 백화점을 선두로 한 시장에서 다양한 고급 수입 향수 브랜드가 입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민들의 생활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비싼 제품과 저렴한 제품의 중간에 위치한 가격대의 미들급 제품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구매하였지만 지금은 아예 싼 제품을 구매하거나 최고급 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극단적인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는 향수 시장 역시 마찬가지인데 고급 수입 향수의 수입 증가는 이러한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 변경과 함께 크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소비 성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최근 들어 보편화 됐으며 다양한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들은 마진률이 높은 고급 향수를 중요한 품목으로 다루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 입점한 수입 향수 브랜드들은 공격적인 마케 팅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업체들도 이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국내 향수 시장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그 규모가 아직 작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소득이 증가하고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미용이란 손님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해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공중위생관리법)으로 정의되며, 미의 외적 기준은 시대적 요구와 문화조류에 따라 새롭게 변천돼 왔다.”(이혜영, 2011) 또 “산업사회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삶의 욕구가 다양화되면서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웰니스(Wellness)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현대인들은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서형준, 2012) 그러나 “산업사회의 고도성장으로 인한 여성들의 의식변화와 함께 환경문제”(구윤서 등, 2013)와 “급속한 작업 환경변화로 단순 반복, 지속되는 작업 등이 증가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공단, 1997) 먼저 도심의 건물들이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대기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대도시의 대기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를 몇 배씩 웃도는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고 있다.”(김영성, 2012, 정욱교 등, 2015) 이것은 “공기의 자정능력을 넘어선 각종 유해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고 있으며, 특히 화석연료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고(Ego)는 중소기업이 호주 중국 자유무역 협정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호주 연방정부 실태조사위원회에 중국 정부의 수입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 요구 조건을 완화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호주와 중국은 지난 2015년 6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은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 있어 호주 최대 수출 시장으로 전체 수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에고(Ego) 앨런 오펜하임(Alan Oppenheim) 전무이사는외무, 방위, 무역에 관한 공동 상임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모든 수입 화장품이 동물실험을 완료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의 요구로 인해 자사 제품의 중국 수출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펜하임 전무이사는의견서에서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수입을 금지하는 것은 동물에 대해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무역에 대한 비관세 장벽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그는"호주는 화장품을 규제하는 가장 엄격하고 철저한 표준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호주에서 테스트한 화장품이 중국에서 금지된 성분을 함유하지 않는 한 수입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브랜드 전략 컨설팅 기업 칸타르 밀워드 브라운(Kantar Millward Brown)과 WPP의 BrandZ Ranking에 따르면, 구찌(Gucci)는 BrandZ Brand Ranking에서 3위를 차지, 66 %의 성장률로 224억 4,200만 달러(한화 약 29조 1,363억 원)에 달하는 2018년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는 고급 브랜드로 조사됐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럭셔리 브랜드의 BrandZ Global Ranking에서는 54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의 BrandZ Ranking에서는 410억 3,800만 달러(한화 약 53조 2,841억 원)에 달하며 브랜드 가치가 41% 증가한 루이비통 (세계 순위 26위)이 주도하고 있다. 에르메스 (Hermès)는 20%의 성장률을 보여 280억 630만 달러의 가치를 보유했으며 글로벌 리스트 39위를 차지했다. 이3개 브랜드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의 BrandZ Top 100 순위에 해당하는 고급 카테고리의 유일한 브랜드이다. 이브 생로랑 (Yves Saint Laurent)은 2018년 세계 10대 고급 브랜드 BrandZ 목록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최대리테일 회사인 사이공 쿱은 2018년 10월 사이공에 100번째 마트를 오픈했다. 마트를 포함해 사이공 쿱의 리테일 체인은 600개가 넘었으며 베트남 전역에 100 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사이공 쿱은 1989년 호치민에서 설립됐다. 현대적인 리테일 시스템에 대한 많은 경험은 없었지만 성공적으로 새로운 소매를 베트남에서 소개한 첫 번째 기업이 됐다.외국의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성공과 실패가 있었지만 사이공 쿱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베트남에서 소매부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이공 쿱의 리테일 시스템은 협력적인 모델로 운영되어 시장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며 많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가 되도록 하고 있다. 주요 리테일 시스템인 쿱 마트는 시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지역의 거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전형적인 슈퍼마켓인 쿱 엑스트라, 센스 시티, SC 비보시티, 쿱 푸드, 치얼스 24시, HTV 쿱, 쿱 온라인 등은 베트남의 다양한 소매부문의 필요를 채우고 있다. 사이공 쿱의 소매 시트템은 원산지, 품질, 가격 경제성을 보장해 타 리테일 채널 대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 화장품원료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많은 국내 화장품원료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품질력을 인정받아 수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같은 국내 로컬 화장품원료 기업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부터 국내에서도 나고야의정서가 시행되면서 화장품원료의 원산지 증명 관련 문제가 화두로 등장하면서 국내 화장품원료를 개발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2019년 3월부터 천연 화장품 인증제도가 시행을 앞두고 있어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원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스인은 10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금영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를 비롯해 신찬재 바이오제닉스 연구소장, 김필종 유니즈랩 대표이사, 박찬익 대구한의대학교 힐링산업학부 향산업전공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동국대학교 금영삼 교수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원 연구 수행을 통해 도출된 신규 기능성 화장품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를 통해 ‘제주 화장품 인증’을 국내외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제주테크노파크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제주 화장품 인증 홍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제주도는 도가 갖는 청정 이미지와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산업 등을 연계해 화장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특히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 제도를 지난 2016년 5월부터 도입, 운용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에 제주도의 이미지가 마케팅으로 활용되고 있어 제주만의 화장품 인증제도를 통한 ‘제주’ 브랜드 이미지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커져가는 천연 화장품 시장에서 제주도가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주 브랜드의 공공자원화를 위해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어재선 엘앤피코스메틱 이사 부친께서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10월 20일 13시에 엄수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이정훈 한국인삼공사 화장품기획부장 모친께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10월18일 오전 9시에 엄수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노벨라(Novera)는 얼굴 데이터를 분석하고 센싱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거울 ‘노벨라(novera)’의 예약 접수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거울 ‘노밸라(novera)’는 거울을 통해 얼굴을들여다보면 피부 스트레스와 건강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된 데이터로 피부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시한다. 노벨라를 통해 취득된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본체와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직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노벨라 거울을 바라보며 "오늘은 귀여운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는 등 원하는 뷰티 스타일에 대해 말하면 노벨라는 음성을 인식해 메이크업, 스킨케어, 안티 에이징 등 AR시뮬레이션을 통해 체계적인 뷰티 컨설팅을 선사한다. 휴식 모드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자동적으로 기능이 추가된다.또한 사용자의 말이나 표정 등에 반응하는 캐릭터 시스템을 탑재해 재미를 더했다. 크기는 약 폭 190×깊이 110×높이 382mm, 무게는 약 5kg 예약판매 한정 가격은 64,584엔(한화 약 70만원)으로 판매 가격은 75,384 엔(한화 약 80만원). 서비스 이용료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국내 화장품 수출 주력 시장인 중국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악재로 가세하고 있다. 중국 리스크 핵심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촉발된 중국 소비심리 위축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내에서 수요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중국 정부의 따이공(보따리상) 규제도 악재로 부상하고 있다. 증권업계 화장품산업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기초화장품 시장에서는 로컬 업체들이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색조 시장에서는 글로벌 선두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설 자리가 점차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로컬 기업들과 글로벌 선두기업들 사이에서'샌드위치' 처지로 심각한 고전을 치루고 있다는 의견들이다. 특히 최근 중국 위안화 약세 추세 역시 중국 화장품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한 중국내 화장품 소매 판매 증가세 둔화가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중국 화장품 시장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절실한 시점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 전략 동향에 대해 국내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로 급부상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 최대 화장품 유통채널인 ‘더글러스(Douglas)’가 새로운 프리미엄 스토어 ‘더글라스 프로(Douglas PRO)’를 오픈했다. 더글러스는 독일 함부르크의 에펜도어프(Eppendorf) 지역에 새로운 프리미엄 매장인 ‘더글러스 프로’를 열었다. 더글러스 프로는 기존 더글러스 제품에 ‘뷰티’와 ‘건강’ 요소를 더한 고기능 피부관리와 개별 뷰티 트리트먼트 제품, 피부 영양 보충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더글러스측은 향수, 화장품 소매업 전문협회인 '독일연방향수협회(Bundesverband Parfümerien e.V.)'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퍼퓨머리엔나흐리히텐(https://www.parfuemerienachrichten.de)’를 통해 “앞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융합한 콘셉트를 핵심으로 다루는 전략에 따라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더글러스 프로’를 시작으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피부관리에 대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켜 새로운 핫 스팟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글러스 프로는 피부관리 전문 브랜드인 '라 메르(La Mer)'와 항노화 피부관리 라인으로 유명한 페리콘 박사의 ‘페리콘 엠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10월호는 ‘냄새의 매니지먼트 기술’를 주제로 ▲뇌 과학의 관점에서 - 냄새·향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 ▲물이나 알코올에 분산 가능한 나노입자형 유기 광촉매(J-cat)에 의한 냄새의 제거 ▲인체 피부에서 발산되는 미량 생체 가스의 거동 - 발한 바이오마커로서의 초산 ▲복합적인 체취 성분에 대해서도 뛰어난 흡착·소취 기능을 가진 백색 활성탄 ▲구강청결제를 이용한 구취 케어 ▲의류에서 발생하는 냄새 개선 기술의 개발 ▲냄새 원인의 피지를 효율적으로 세정하는 피지 세정제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 냄새의 매니지먼트 기술 1. 뇌 과학의 관점에서 - 냄새 · 향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 From an brain science’s point of view - Study on the influence of odor and fragrance given to the human, and its mechanism 전 아이노대학 의료보건학부 임상공학과교수(元 藍野大学 医療保健学部臨床工学科教授)外池光雄 (28) 2. 물이나 알코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하지만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홈케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시장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리젠스킨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해 메디컬 컨셉의 원료 ‘스피큘’을 소개해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리젠스킨 측은 “주력 원료 ‘스피큘’은 독특한 원료라 화장품 업체 중에서도 일부만 알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피큘은 상처가 나면 몇 일만에 새살이 돋아서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치유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원료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침들이 피부를 자극,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이용해 피부재생을 앞당기게 하는 원리다. 리젠스킨 관계자는 “Bio Micro Needle이 피부에 침투함에 따라 상처 치유 면역 체계가 활성화해 3일 만에 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천연 화장품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도 ‘천연 추출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천연’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원료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는 추세다. 바운쎌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해 천연,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소개했다. 바운쎌은 퍼스널케어, 화장품, 홈케어 원료의 개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화장품 원료를 연구개발하고 고기능성 화장품을 자체 생산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또 고객맞춤형 화장품을 수탁 제조생산(OEM ODM)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 추출물, 기능성 화장품을 위한 원료를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바운쎌이 가진 고기능성 원료를 알리기 위해 완제품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각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바운쎌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대표 원료는 ‘천연 가용화제’다. 팜에서 추출한 원료로 정부의 허가를 받아 REACH 등록이 필요없다는 강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2018년 국내 화장품 시장 시장 분야별 이슈를 리뷰하고 2019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돼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화장품 전문 미디어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오는 11월 8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글로벌 이슈, 2019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 이슈, 2019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는 코스인과 함께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성균관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학회, 일본 프레그런스저널, 대한화장품OEM협의회, 충북화장품산업협회, 제주테크노파크,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화장품협의회,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이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는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화장품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동시에 2019년 화장품 산업의 이슈와 전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내년3월 51번째를 맞이하는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놓칠 수 없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연간 2회(춘계, 추계) 개최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3,8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19 제51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가 열린다. 중국지역을 포함해 아시아 전 지역에서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미용 전문 전시회로 많은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중국 내륙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회다. 해외전시 에이전트인 코이코에 따르면 전시회 규모는 30만 평방미터로 각종 미용, 화장품 업계를 포함해 전문 스파, 네일, 헤어, 타투, 살롱, 원료, 패키징, 성형외과 전문 업체 등 미용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미용 관련 모든 기업들을 총망라한 국제적인 무역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하는 국가도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소규모 전시회와는 달리 뷰티 카테고리에 중점을 둔 전시로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관이 다양한것이 특징이다.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IBE)는 홍콩 코스모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부대학교 바이오융합학부 바이오화장품전공은 급변화하는 화장품 분야의 시대적인 변화와 흐름에 따라 화장품의 원부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바이오 융복합기술과 화장품 제조산업분야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공의 고유한 학문적 체계를 바탕으로 취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졸업 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과목을 산업체와 연계해 수립함으로써 웰빙시대에 필요한 기초, 색조 기능성화장품 개발을 통한 실무형 미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교내 화장품 학교기업 로하스 생명 과학 연구소를 통한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사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BT(Bio Technology)와 NT(Nano Technology)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인 화장품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화장품 분야와 피부관리 분야를 접목한 다원화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험, 실습과 산학연계 수업을 통한 실무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기능성 천연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선도적인 주자로서 세계화를 준비하는 인재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바이오화장품전공 특성화 먼저 향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쇼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층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월 빅 세일(BIG SA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빅 세일 프로모션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토니모리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환절기 최대 고민인 보습과 각질케어 제품, F/W 시즌 립 메이크업 아이템, 네일 아이템 등을 1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지바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스킨케어, 헤어&바디케어 용품, 내츄럴, 오가닉 제품, 메이크업용품, 향수, 멘즈케어 등 모든 종류의 화장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코스메 도쿄(COSME TOKYO)는 2012년 런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9년 전시회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해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2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전시회인 만큼 가장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는 물론 ‘메이드 인 재팬 코스메틱’이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일본 화장품은 전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매년 각국의 바이어들은 코스메 도쿄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그동안 더블 클렌징과 필링, 토너, 에센스, 세럼, 마스크팩 등 한국의 7단계 화장법에 주목해온 유럽 매체가 최근에는 많은 단계가 생략된 한국의 새 뷰티 트렌드인 ‘스킨케어 다이어트’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피부 관리의 선구자인 K-뷰티에서 새로운 관리 비법이 떠오르고 있다”며 “이 비법은 소위 ‘스킨케어 다이어트(Skincare Diet)’라 불린다”고 소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Instagram)이나 유튜브(Youtube)를 통해 여러 뷰티 전문가가 사용하는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에 많은 이들이 10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제품은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다양한 세럼, 토너, 필링, 크림 등이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스킨케어 다이어트’는 매일 피부 관리 제품을 세 단계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제품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자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향료 또는 방부제가 없는 것이 좋다. 첫 번째 단계는 ‘클렌징’이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 등 여러 오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스킨케어 뿐 아니라 헤어케어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헤어케어는 번거롭고 시간이 소요돼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관리 효과’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헬스앤뷰티 브랜드 아므(A'MME)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씻어내는 0초 헤어팩 ‘실크 플랫 헤어밤’을 출시했다.아므 ‘실크 플랫 헤어밤’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 주는 헤어팩이다. 식물성 추출 단백질 영양 성분의 분자 크기가 미세해 모발 깊숙이 침투 가능하고 모발의 주요 성분과 일치하는 구조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바로 씻어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므 헤어팩은 단백질이 풍부한 삼흑수(검은 발아현미, 검정콩, 검정 참깨) 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고 두피 가려움에 좋은 플라워컴플렉스(FLOWER COMPLEX) 성분 함유로 두피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 모발의 산화 작용을 늦춰 즉각적으로 머릿결이 개선됨과 동시에 윤기나고 건강한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 아므 브랜드 관계자 측은 “실크 플랫 헤어밤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최상의 효과를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이하 오송 뷰티 엑스포)’는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2018 오송 뷰티 엑스포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최신 화장품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 판매 위주의 ‘마켓관’,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018 오송 뷰티 엑스포에서는 K-뷰티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90여개의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1,3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수출진흥 전문 엑스포로 진정성 있는 수출상담회(약 2,500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시관 구성 ▲동선 및 환경 연출 ▲편의시설 확충 ▲컨퍼런스 ▲이벤트(프로그램)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10월17일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를 오픈했다. 스타에비뉴 코너는 519㎡의 규모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바로 연결되는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자리를 잡았다. 롯데면세점은 브랜드 다각화와 면적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확장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타에비뉴 코너에는 총 80여 개의 국내와 해외 인기 브랜드가 자리를 잡는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스타에비뉴 코너 내에 ‘숍인숍’ 형태로 업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를 선보였다. 스타에비뉴 코너 블루밍뷰티 매장에 입점하는 60여 개의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들은 단일 매장 기준 세계 면세점 업계 내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판로 확보를 통한 브랜드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된다. 주요 브랜드로는 더마벨, 블리블리, 메디큐브, 웨이크메이크, 마티덤, 바이오더마, 유세린 등이 있다. 블루밍뷰티는 롯데면세점이 기존에 진행해 오던 국산 중소중견 브랜드 대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한 단계 격상시켜 단독 브랜드 30여 개를 포함 130여 개의 브랜드와 함께 구성한 업계 최대 뷰티 편집매장의 브랜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238억원 규모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며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온 뷰티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는 도내 기업 153개사를 포함한 국내 430여개사가 참여해 771개 부스를 구성했으며 해외 바이어 250여개사, 국내 MD 24개사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51,44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해외 참가 뷰티업체들도 지난해보다 3배가량 이상 늘어나 총 64개 업체가 99개 부스를 설치해 국내 진출의 기회를 엿봤다. 특히 홍콩 사사(SaSa), 프랑스 세포라(Sephora), 미국 아이허브(Iherb), 독일 두글라스(Douglas) 등 40개국 240개의 유력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 안양시 화장품 기업들이 새로운 비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9월 7일 안양시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이흥해 경기중소기업협회 회장, 백승용 경기중소기업수출하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기업인협회(K-BBA)가 정식 발족했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는 안양시에 기반을 둔 ‘K-뷰티’ 기업인들의 협회이다. 이들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지원 하에 기업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던 중 대내외 홍보와 인프라 구축, 경쟁력 있는 기업 모집과 해외 판로 모색을 위해 협회를 구성했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는 향후 안양시를 글로벌 뷰티 중심지로 조성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 안양시 화장품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활로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에는 1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엠라인 김희수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김희수 회장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안양시에 K-뷰티 기업인협회(K-BBA)가 생겨남에 따라 안양지역의 K-뷰티 기업들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내외 홍보와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양시를 글로벌 뷰티 중심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