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대한가발협회·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이사장 이현준)가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7길 5 효제빌딩 2층 1호로 이전했다. 대표 전화는 02-6396-3388로 이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R&D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기업 육성사업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매출 1조원 미만의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정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매출뿐 아니라 직∙간접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율, 평균 매출 증가율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는 부산·울산·대구 등 각 지역의 협력 업체를 방문, MOU를 체결하며 5월 27일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나섰다. 우선 지난 4월 20일에는 트루자임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쟈니리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 3월 위메프의 약진이 돋보였다. 위메프의 3월 월간거래액이 최초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순방문자수도 늘었다. 위메프의 3월 순방문자수는 1,213만명으로 1,016명을 기록한 쿠팡을 앞섰다. 월간 순 구매고객도 310만명으로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었다. 3월 한달간 사랑받은 제품들은 비교적 다양했다. 쿠팡에서는 쿤달 마약 단백질샴푸 베이비파우더, 센카 퍼펙트 휩 N 클렌징 폼,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정부가 머리카락의 8만분의 1 크기의 분자 성분을 이용한 '나노(nano) 화장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 구조체를 전달체 역할로서 화장품에 응용해 만든 제품을 나노 화장품이라 한다. 나노 구조체는 주름살을 제거하거나 노화 방지 기능을 하는 화장품 성분인 생리활성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특징이 있다. 나노 구조체가 첨가된 나노 화장품 기술은 2000년 이후 급속히 발전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1분기 유통채널 가운데 가장 핫한 채널이 면세점이다. 중국 정부가 3월 15일부터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의 모객을 중단하면서 그 여파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화장품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당장 1분기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4월 2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면세점 매출이 11.1%(YoY) 성장한 4,1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용 오일 미스트에 합성원료가 포함돼 있음에도 전체가 천연성분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화장품 업체들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와 관련 제품 광고시 친환경 관련 용어를 사용할 시에는 사실적으로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친환경·천연’ 과장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총 166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월 화장품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니스프리나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숍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빅데이터 21,57만 874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5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용분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 17일, 18일, 19일, 22일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5월 13일에는 이은주 교수가 ‘임부와 관리사가 편안한 림파시아 케어’를 주제로 산중후면 실전 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산 화장품 다수가 중국의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24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7년 3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총 83개의 한국산 제품이 포함됐고 이중 한국산 화장품은 22개였다. 이는 지난 3월 17일에 발표된 '2017년 2월 중국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한국산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은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결과이다. 3월 수입불허 명단에 포함된 수입 제품은 총 466개이고 이 가운데 화장품은 44개이며 그 절반이 한국산 화장품이다. 3월 수입불허 명단의 화장품 종류는 주로 크림, 로션, 클렌징, 치약, 샴푸, 마스크팩 등 여러 종이 포함됐다. 국가별로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 태국, 캐나다 등에서 생산된 제품이 포함됐다. 2017년 3월 중국 수입 불허가 한국 화장품 리스트 ▲ 자료 출처 : 중국 질검총국. 코리아나·리즈코스(LIZCOS)·지디케이(GDK)·해브앤비·에버그린·부광·웰코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에서 ‘Co-Washing’이라 불리는 새로운 헤어관리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Co-Washing’은 ‘Conditioner-Washing’의 줄임말로 샴푸(Shampoo) 없이 컨디셔너 만으로만 헤어를 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www.harpersbazaar.de)은 “특이한 헤어 관리 트렌드인 ‘Co-Washing’은 원래 긴 곱슬머리인 여성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산 화장품 다수가 중국의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24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7년 3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총 83개의 한국산 제품이 포함됐고, 이중 한국산 화장품은 22개였다. 이는 지난 3월 17일에 발표된 '2017년 2월 중국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한국산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은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결과이다. 3월 수입불허 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뷰티 시장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성비 전시회’가 오는 8월 열린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쿤밍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제8회 중국 쿤밍 국제 미용 전시회’가 전시회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중국의 남서부 중심이자 성도인 쿤밍은 인구 667만명을 자랑하며 베트남, 미얀마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동남아 지역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중국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극손상 모발 복구에 매달려온 이지후 원장이 개발한 ‘이지후 비-너스 001+’가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유화장품과 기술 협약을 맺은 이지후 원장은 EWG 스킨딥에서 그린등급을 받은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해 최상의 배합점은 찾은 이지후 비-너스 001+를 3월 완성해 시판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개발 출시한 기존 ‘비너스 001’이 손상된 모발 관리와 유지력이 좋아 미용인들에게 큰 이슈가 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4월호는 ‘화장품의 신소재와 신기술 동향’을 주제로 '대사적으로 살아있는 식물에서 선택적으로 세포간 성분을 분리, 정제하는 독창적인 신기술', '최신의 멀티 타켓 미백 펩타이드 기술', '침투성이 뛰어나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마이크로 프로테인”', '계면활성제가 없는 새로운 에멀젼 SSE', '두피와 모발 케어 소재로서 일본산 천연소재의 유용성', '나노 사이즈 베지클을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는 바이오 계면활성제 프리믹스 신소재', '돼지태반추출물과 말태추출물-임상평가와 병용의 의의' 등 14편이 게재되었다. 테마기획으로는 '어린이용 화장품 관리기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원료연구동향으로는 단정바이오의 '황국균을 이용한 수수 발효물 효능과 특성', 래디안의 'HI-CLERA™ : 만성 피부질환 완화용 신규 화장품 소재'가 소개됐고, 신소재 신원료에는 지에프씨의 'Kombucha로부터 생산되는 Biocellulose의 특성 확인', 세일인터내쇼날의 '남성 케어의 주요 이슈에 관한 연구 : 탈모와 면도 후 자극의 감소'가 게재되었다. [특집] 화장품의 신소재와 신기술 동향 化粧
그림1 균주 분리와 현미경 분석을 통한 바이오셀룰로오스 형성 균주의 형태분석 Biocellulose(바이오셀룰로오스)는 Acetobacter xylinus 균주에 생산되는 cellulose가 Brown(1886)에 의해 최초 발견된 이후 다양한 방향의 연구를 통해 그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식물에서 유래되어지는 cellulose에 비해 구성이 순수한 cellulose로 확인되어 지며 초미세 망상구조로 물리적 구조가 높고, 일반적인 cellulose에 비해서 자연 환경적인 조건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수분 보유력이 매우 높은 생체 친화적 소재로 연구 가치가 높은 화학적 소재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이용해여러 산업적 방면으로 응용 연구 개발과 적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미생물에 의해 생산되어져 매우 높은 생체적합성을 보이며, 의료용 소재로서 인공 연골, 인공혈관, 드레싱제재와화상치료제로 개발돼 사용되어지고 있다. 의료용 소재뿐만 아니라 미용 소재로 사용되는 부직포 시트 또는 부직포시트를 대체해개발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보다 바이오셀룰로오스가 자극이 적고 시트의
그림1 자극에 대한 피부 반응의 도식 성과 남성 모두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별 특이성이 있는 피부 이슈들이 있다. 예를 들어, 남성은 여성과 다른 피부 조성과 조직 연결구조를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셀룰라이트의 발달이 더디다. 하지만,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탈모가 많이 발생하며, 반복되는 면도로 인해 잦은 피부 자극을 느낀다. 남성 스킨 케어를 위해서는 남성 피부의 생리 작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남성에게 흔한 현상인 탈모와 피부 자극에 관한 2가지 화장품 효능을 다루고자 한다. 민감한 남성 피부 - 면도에 의한 악화 남성의 1/3 이상은 민감성 또는 악성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 민감한 피부는 환경적인 요인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특정 화장품이나 식물, 천과 접촉하거나 또는 일정 온도에서 과도하게 붉어지는 현상, 가려움증, 발진 등이 나타난다고 토로했다. 분자수준에서 바라봤을 때, keratinocytes에서의 자극 반응은 CGRP(Calcitonin Gene Related Peptide)를 생산하는 반응 뉴런을 활성화하는 신호연결로 이어진다.
수수 발효물 지표성분 분석 최근 유기농과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안전성과 유효성을 겸비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 자생하는 천연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수(Sorghum bicolor)는 coumaric acid, apigenin, anthocyanin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와 항염증 효능을 지니고 있다. 근래에 들어 미백과 항노화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미비한 수준이다. 본 연구는 천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수수 추출물로부터 특이적으로 선별된 발효균주인 황국균(Aspergillus oryzae)을 이용해추출물 내 유효성분의 함량 증가를 유도하고, 이에 따른 지표물질의 분석을 통한 천연 신소재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했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4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염증인자 발현 조절능 평가(mRNA) 레디안에서 개발한 HI-CLERA™는 다양한 자극원(방부제, 계면활성제, 염모제 등)에 대하여 탁월한 자극 완화 효능을 나타내 여러 화장품 제형에 적용되고 있다. HI-CLERA™의 우수한 항염 효능은 자극 완화뿐 아니라 최근 연구된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에 대한 효능도 확인됨에 따라 HI-CLERA™의 우수한 활용 가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건선은 인설과 염증이 특징인 만성 피부 질환으로 표피가 두꺼워지고 염증으로 인해 붉게 보이는 현상을 나타낸다. 건선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유전적 요인 하에 생활과 환경 요인이 유발인자로 작용하며 면역학적 요인으로 인해 표피의 세포 과증식, 각질형성 세포의 분화 이상, 진피 혈관 이상 등이 발생해 특징적인 피부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염증 매개 인자의 발현과 각질형성세포의 이상 증식을 억제하고 분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국제피부과학연구학회지(Arch Dermatol Res.)를 통해 2013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건선을 치료하는데 있어 한약 외용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의 중국 판매가 시작됐다. 네이처셀은 중국으로 수출한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의 수입통관이 완료돼 중국 전역에 판매를 개시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지난달 11일 중국 상해품각건강관리자문유한공사와의 수출 계약에 따라 1차 공급 물량 2만세트를 선적한 바 있다. 상해항구에 도착한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은 각종 서류검사와 라벨등록 진행을 거쳐 제품 성분검사 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4월 21일 중국 출입국상품검사국으로부터 정식 검사검역증명서(위생증)를 발급받았다. 최근 사드로 인해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품질관리·수입통관 심사가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은 중국의 검사검역 기준에 모두 합격함으로써 공식 통관 수속 절차를 마치고 중국 내 판매를 개시하게 됐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의 중국 판매를 계기로 우리의 줄기세포 기술과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을 중국의 중상류층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ldquo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기업 나우코스가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나우코스는 4월 20일 우송정보대학과 우수 인력 공동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학위연계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우송타워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나우코스 외에도 리봄화장품, 백제물산, 우신, 사이텍 등 업체가 참여했다. ‘일학습 병행제도’는 기업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해 현장훈련을 해주고, 동시에 대학에서 이론교육을 받게 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제도다. 근로시간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장점이 있어 빠른 사회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우코스와 우송정보대학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교육 커리큘럼을 함께 구상하게 됐다. 준비 중인 학과는 스마트로봇자동학과 외 기계분야와 외식조리계열, 화장품학과 계열이며, 내년 3월 1일 정식 개강을 목표로 잡고 있다. 나우코스에 근무하면서 한 달에 2번씩 우송정보대학에서 관련 이론 수업을 듣고 이수하면 2년 뒤 학위를 인정해준다. 협약식에 참석한 나우코스 이상원 차장은 “일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대학생 취업동아리 ‘더빅스터디’와 함께 지난 4월 21일 면접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울 광화문 청년희망재단에서 진행됐다. 아미코스메틱은 본사 내부 교육담당자를 통해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 방법과 취업 면접에서 신뢰감 가며 깔끔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해외 매출은 17% 성장으로 선방, 국내 매출은 면세점 채널의 실적 악화로 영업이익 역신장.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 성적표는 이렇게 대별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사드 보복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들면서 면세부문 실적 악화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7% 하락했다. 반면 매출액은 5.5% 증가한 1조 8,554억원을 기록했다. 뷰티 3개 계열사(아모레퍼시픽‧이니스프리‧에뛰드)는 매출 소폭 증가에 영업이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의 중국 판매가 시작됐다. 네이처셀은 중국으로 수출한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의 수입통관이 완료돼 중국 전역에 판매를 개시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지난달 11일 중국 상해품각건강관리자문유한공사와의 수출 계약에 따라 1차 공급 물량 2만세트를 선적한 바 있다. 상해항구에 도착한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은 각종 서류검사와 라벨등록 진행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기업 나우코스가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나우코스는 4월 20일 우송정보대학과 우수 인력 공동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학위연계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우송타워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나우코스 외에도 리봄화장품, 백제물산, 우신, 사이텍 등 업체가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4월 19일 오산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이동순 전무, 강일권 상무, 오현택 팀장, 오산대학교 정영선 총장, 처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오산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3년 4월 산악협력 협정을 체결한 아모레퍼시픽은 오산대학교와 사회맞춤형 교육협약, 실험실습 장비 지원, 매년 발전기금 기탁,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3월 브랜드숍 시장은 봄 나들이의 ‘훈풍’으로 맑은 날씨를 보였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선케어 제품 뿐 아니라 설레이는 봄꽃놀이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메마른 피부를 보호할 수분충만 아이템과 각종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지킬 피부 케어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지난 2016년 10월 소망글로벌이 인수한 미네랄바이오(대표 강석창)가 최근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미네랄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도 성남시에 있던 본사 업무를 모두 종료하고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소망빌딩으로 이전 작업을 마쳤다. 트러블 등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천연 화장품 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미네랄바이오는 화장품뿐 아니라 식품과 의약품 영역까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1, 2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백화점의 매출은 3월에도 제자리걸음이었다. 2월보다는 다소 올랐으나 새 학기와 화이트데이, 봄 세일 등의 이벤트가 있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좋지 않은 성적이다. 실제 3월 말부터 일제히 시작한 백화점 봄 정기세일의 매출도 시원찮다. 롯데백화점의 봄 정기세일 첫 주말(3.30~4.2) 매출은 지난해 대비 1.5%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은 1.7%, AK플라자는 1.0%로 마찬가지로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3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베스트셀러 뷰티템의 ‘이름값’이 돋보였다.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Age 20's 파운데이션 등 각 브랜드의 대표제품인 동시에 ‘홈쇼핑 히트 화장품’으로 유명한 제품들이 CJ오쇼핑, GS홈쇼핑 할 것 없이 화장품 매출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CJ오쇼핑의 3월 인기 제품에는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차홍 뿌리컬 고데기’, ‘씨앤피닥터레이 마
[프레그런스저널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엑스포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5월은 화장품 업계의 '페스티벌의 달'로 불린다. 특히 5월 23~25일에 상하이 푸동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상하이 뷰티 엑스포(CBE)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쇼가 연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화장품 등 관련 업계는 '5월 CBE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4월 21일 시디(洗涤)화장품 주간신문은 "올해 상하이 뷰티 엑스포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이런 혁신 변화는 업종의 미래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향후 산업 구도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관련 업계는 변화된 CBE의 6대 관점 포인트를 바탕으로 '5월 CBE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보도했다. 시디화장품 주간신문가 언급한 CBE 6대 관점 포인트는 ▲규모 확대, 넓어진 선택권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로 ▲패션 트렌드와 전문 스마트 기술 ▲생태계 대(大)설계, 공업 발원지 거슬러 올라가다 ▲과학기술 성과로 '중국지조(中国智造)' 재추진 ▲뷰티 페스티벌의 해, 지우링호우(9
▲ 중국 '위니팡' 제품. [프레그런스저널 정혜인 기자] 중국 본토 화장품 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간 중국 뷰티산업 시장은 미국, 한국, 일본 등 해외 브랜드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현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고, 이는 IPO 추진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중국 화장품 등 뷰티 기업의 증시 상장 성공을 '로컬 브랜드의 약진'으로 평가하고 있다. 4월 22일 중국 현지언론 톈샤왕상(天下网商)은 "지난달 중국 샴푸기업 라팡쟈화(拉芳家化)의 본토증시(A주) 상장 이후 마스크팩 브랜드인 '위니팡(御泥坊)' 도 주식상장의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4월 21일 저녁 위니팡의 모기업인 위자휘유한책임회사(御家汇股份有限公司, 이하 '위자휘')는 주식 모집 설명서를 발표하고, 선전증권거래소 창업판(ChiNext, 차이넥스트)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에 설립된 위자휘는 주로 마스크팩 등 스킨케어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이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엑스포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5월은 화장품 업계의 '페스티벌의 달'로 불린다. 특히 5월 23~25일에 상하이 푸동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상하이 뷰티 엑스포(CBE)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쇼가 연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화장품 등 관련 업계는 '5월 CBE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본토 화장품 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간 중국 뷰티산업 시장은 미국, 한국, 일본 등 해외 브랜드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현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고, 이는 IPO 추진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중국 화장품 등 뷰티 기업의 증시 상장 성공을 '로컬 브랜드의 약진'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