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채수빈의 에이프릴스킨 여름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화보를 통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빛나는 피부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배치에 따른 영향으로 중국 현지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화장품·미용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신선한 플랫폼 사업으로 새로운 전시회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사)한국미용산업협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동북 3성을 대표하는 미용 전문 박람회인 ‘2017 춘계 하얼빈 아태미용박람회’를 주관,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중국 현지공장의 생산 품목허가를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취득했다고 밝힌 에스디생명공학의 상장 이후 첫 반등이 점쳐지고 있다. 5월 18일 14시 현재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는 전날 10,250원보다 24.3%(▲2,800) 대폭 치솟은 1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월 19일 오늘 초미의 관심사는 에스디생명공학 주가가 얼마로 장을 마칠 것인가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객관적인 시각을 겸비하고 뷰티 제품에 대한 비판적 리뷰를 공유하는 소셜미디어의 활동이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랙트(Racked)는 최근 뷰티업계의 과잉 경쟁과 신제품 출시 현황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랙트는 “소비자들 중에서는 단순히 레드 립 제품을 원하기보다 ‘샤넬’의 레드립스틱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며 “메이크업 애호가들에게 메이크업 제품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그들이 수집하는 ‘수집항목’이다”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수입 화장품 가격이 홍콩 시장 수준까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5월 18일 중국 광저우 소식시보(信息时报)는 "중국 상해(상하이) 푸동신구의 화장품 정책 개혁으로 수입 화장품의 원가가 절감돼 중국 수입 화장품의 가격이 홍콩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위한 국제비영리협회인 ‘나뜨루(NATRUE)’가 2007년 설립 이래로 10년간 5,000개 제품을 인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거지를 둔 협회로 유럽에서 천연 유기농 인증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유럽에서 ‘나뜨루’는 까다로운 인증 기준으로 유명하며 10년간 인증받은 제품은 총 5,000개, 원료는 200개다. 총 5,000개의 제품은 각기 다른 30개국 제품들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인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그동안 화장품 업계에서는 나노에멀젼을 제조하기 위해 고압유화장비 등을 사용, 많은 전기에너지가 소모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코스맥스가 개발한 친환경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은 기존기술대비 약 92%의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스맥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활발하다. LG생활건강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15개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발대식을 진행하고 협력회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5월 18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거워지는 태양에 맞설 화사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끄는 계절이다. 이 계절 ‘메이크업 완성템’으로 꼽히는 틴트 제품들이 선명한 발색은 더 강조하고, 단점으로 지적되는 건조함은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틴트가 건조하다는 건 옛말이다. 아리따움이 새로 선보이는 ‘틴트 인 워터’는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코팅된 듯 오래 남는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입술에 닿는 촉촉한 수분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같은 배우 최지우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 신제품을 제일 먼저 만나보기 위해 5월 17일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했다. 최지우는 6월에 출시될 신제품을 최초로 사용해보고,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피부진단 테스트를 통해 피부 고민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붙이는 화장품(Contact Cosmetic) 분야 ‘세계 1위’,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의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5월 16일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등촌동 메디힐 신사옥에서 ‘엘앤피코스매틱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마스크팩의 연구개발을 성장 동력으로 삼은 엘앤피코스메틱은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5월. 올해는 유례없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등 피부 관리에도 적지 않은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다. 또, 자외선 지수 역시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노화나 기미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해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대부분이 차단제의 선정 기준으로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한다. 하지만 전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아직도 백화점 소비시장은 냉랭했고 소비자의 얼어 붙은 지갑은 녹을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백화점들은 ‘봄 정기세일’이 2017년 1분기의 부진을 딛고 일어설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본 봄 정기세일에는 기대했던 젝팟은 터지지 않았다.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롯대백화점 봄 정기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2.4% 하락했다. 같은 기간 동안의 현대백화점 봄 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최근 3년간 중국에는 수많은 신규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생기고 왕홍(网红) 등 인터넷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중국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온라인 채널이 점차 다양화, 전문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한 기업은 온라인 방송을 마케팅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월 17일 코트라 중국 선전무역관은 "중국은 세계 최대 인터넷 사용인구를 보유한 국가이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전체 인구의 53.2%인 7억 3100만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특히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고 이 중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매년 1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인의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가 경제 전반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 시장 진출, 점유율 확대를 계획한 기업들은 온라인 방송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qu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올해 중국 화장품 소매 매출액 증가율이 지속해서 축소됐다. 5월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조 7278억 위안(약 442.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가격요인을 제외한 실제 증가율은 9.7%로 집계됐다. 4월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월 대비 0.79% 증가에 그쳤다. 이 가운데 화장품 소매총액은 176억 위안으로 3월보다 39억 위안이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7.7%에 그쳤다. 1~4월 중국 사회소비품 누적 소매총액은 11조 3,1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같은 기간 화장품 누적 소매총액은 784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었다. 통계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소비총액 규모는 전년 대비 확대됐지만 증가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소매총액 증가율은 1~2월 10.6% 기록 이후 3월 8.7%, 4월 7.7%로 연속 둔화했다. 2017년 1~4월 중국 화장품 소매총액 증가율 추이 ▲ 자료 출처 : 중국 국가통계국. 한편,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3년간 중국에는 수많은 신규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생기고 왕홍(网红) 등 인터넷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중국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온라인 채널이 점차 다양화, 전문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한 기업은 온라인 방송을 마케팅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피부재생" "항노화" 등 의약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높은 광고문구를 사용한 화장품 업체들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2017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2개월에서 4개월 15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를 처분받은 업체는 페렌벨, 에이블씨엔씨, 아프로존, 비브스킨, 에이치디아이지 총 5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와 한방미용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6월 2일, 6일, 8일, 13일, 19일, 20일 등 6일간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먼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 첫날인 2일에는 박종영 볕이고운뜰 대표가 ‘샵 대박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실전’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는 새로운 모델인 송지효와 함께 한 첫 브랜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에서 송지효는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살짝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깨끗한 피부 여기에 파스텔 계열의 의상이 더해져 송지효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연출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독일 뮌헨에는 한국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중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린양(Lilin Yang) 씨가 운영하는 ‘미인 코스메틱(MiiN Cosmetics)’이다. 한국 화장품을 만나기 어려운 유럽에서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미인 코스메틱(MiiN Cosmetics)’은 처음 문을 연 2014년부터 꾸준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뷰티커뮤니티 사이에서 메이크업 신제품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랙트(Racked)는 최근 뷰티업계의 과잉 경쟁과 신제품 출시 현황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또 렉트는 브랜드 별 제품 가격책정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렉트는 “레브론(Revlon)의 립스틱은 약 5달러,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립스틱은 약 90달러”라며 “분명히 두 브랜드는 차이점이 있지만 많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을 선보인다.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전문가의 비법을 그대로 담아내 ‘피부 고민을 잠재워 줄 비밀병기’로 불리는 디엠씨케이(DMCK)의 대표 제품 ‘클린 아크 앰플’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효성분들을 최대한 빠르고 깊숙이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워터 타입의 프리미엄급 앰플로 그동안 본사 홈페이지와 DMCK 공식 판매처에만 공급해 왔다. 디엠씨케이(DMCK)는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 과정에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의 성분을 더욱 업그레이드, 전성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5회 대구 국제 뷰티 엑스포’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 뷰티 엑스포는 2013년 시작해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 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 올해 중국 화장품 소매매출액 증가율이 지속해서 축소됐다. 5월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조 7,278억 위안(약 442.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가격요인을 제외한 실제 증가율은 9.7%로 집계됐다. 4월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월 대비 0.79% 증가에 그쳤다. 이 가운데 화장품 소매총액은 176억 위안으로 3월보다 39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뛰어난 기량을 갖춘 피부미용인을 적극 발굴하는 행사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대구 엑스코에서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대구지회가 주관하는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그동안 능력 있는 피부미용인 발굴의 장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일본의 할랄 화장품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동남아시아 할랄 뷰티 산업 관계자들과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일본에서 독점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할랄 화장품인 모모히메(Momohime)사의 스킨케어 라인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첫번째 브랜드가 됐다고 보도했다. 모모히메 브랜드 설립자 마리야 미에코 코바야시(Mariya Mieko Kobayas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고양이패키지’를 활용한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뷰티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고양이 패키지를 활용한 뷰티 제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얼루어는 “뷰티제품을 수집하는 뷰티 애호가들은 고양이 패키지에 집착한다”며 “메이크업 제품부터 헤어, 향수 등 고양이를 테마로 한 뷰티 제품들이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얼루어는 시중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17 콜롬비아 뷰티&헬스 박람회’에 참여할 10개 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박람회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IBITA 관계자는 “콜롬비아 보고타 뷰티 박람회는 물론 정부에서 지원하는 브라질 뷰티페어, 멕시코 뷰티 엑스포에도 IBITA-KOREA관을 구성,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덴마크 화장품 시장이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K-뷰티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자연주의, 천연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천연 성분, 혁신, 힐링 등의 키워드를 가진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 덴마크 코펜하겐무역관은 덴마크 내 최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마가쟁 뒤 노르(Magasin Du Nord), Matas, 세포라 등 현지 화장품 전문 매장을 돌아보고 최신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제2공장이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로써 제닉은 글로벌 시장 경쟁 우위를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이 화장품 업체의 생산허가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화장품 생산업체에 발급했던 ‘전국공업제품생산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을 통합한 것으로 이 허가증 없이는 중국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 내 안정적인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제닉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안정적인 설비 라인을 통한 생산성 등을 인정받아 CFDA의 깐깐한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이번 허가는 사드 배치로 인한 금한령 조치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견제가 심해진 상황에서 얻어진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제닉 관계자는 "최근 현지 로컬과 글로벌 기업의 수주량이 증가해 기존 중국 제1공장은 이미 지난해 최대 생산능력인 1억 장을 넘어선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제2공장의 생산허가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직원들의 단합을 통해 올해 안정적 성장을 다짐했다. 코스맥스는 5월 13일 충남 서산시 아라메길로 춘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연구개발과 생산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맥스그룹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코스맥스는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짐했다. 이경수 회장은 “작년 한해 코스맥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코스맥스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사드 여파 등 대내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메카코리아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48억원,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 같은 고성장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고른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의 제품 공급이 늘어 났으며 로드숍 등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4.9% 성장한 3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에서는 미국과 유럽 시장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매출 성장을 견인해 전년 동기 대비 53.5% 상승한 120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 2017년 1분기 실적(연결기준) (단위 : 억 원) 중국 사업에서는 소주유한공사가 지난해 동기 대비 258.5% 성장한 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현지 브랜드 로드숍 등의 고객사가 늘어나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진피 침투 약물전달기술 바이오 벤처기업 엔도더마(대표 김재수)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주력제품인 엔도스킨의 위생허가를 취득, 중국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중국 CFDA 위생허가는 중국에서 화장품 제품 출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등록, 허가 제도로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다.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CFDA에서 지정한 공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시험,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안전성에 대한 분석을 거쳐야 하며 성분 관련 안전성 평가 자료와 제품에 대한 세부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엔도더마 엔도스킨의 중국 CFDA 위생허가 획득은 최근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 정부의 경제 보복 공세와 자국 기업 보호 정책 강화로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 검열이 더욱 철저해진 가운데 이뤄낸 성과이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엔도더마가 개발한 엔도스킨은 세계 최초로 겔 형태의 CLHA(교차결합 히알루론산)을 적용한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다. 액체 형태의 일반적인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빠르게 분해돼 버리는 한계가 있는 반면 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