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한화생명 한화 드림플러스가 잇츠스킨 뷰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월 10일 한화 드림플러스는 잇츠스킨 뷰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청년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한화그룹의 공익활동 브랜드로 한화 S&C는 2014년부터 드림플러스 ICT 센터를 설립해 IoT 등 ICT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6년 10월부터 여의도 63빌딩에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핀테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잇츠스킨은 뷰티테크(고객 데이터 축적 및 활용·뷰티 관련 IoT·웨어러블 기기 제작·마케팅 솔루션 제작) 또는 신규 뷰티상품 개발 스타트업을 선발해 6개월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드림플러스는 그간 쌓아온 스타트업 노하우와 공간을 제공하며 잇츠스킨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잇츠스킨 외에도 헬스케어의 ㈜Synpath,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화장품 속에 여성의 성공을 담다' 패션뷰티케어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브랜드 최초 메이크업 라인을 포함한 신제품 11종을 4월 7일 출시하고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비브라스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했다. 비브라스 신제품 런칭쇼는 국내외 VIP 250명가량과 김주혁, 박시연, 정준영 등 셀럽들이 참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비브라스는 ‘뷰티 페미니즘’이란 특별한 브랜드 철학과 뛰어난 제품으로 중국 투자사 웰란쏭 그룹의 투자를 유치했다. 비브라스의 ‘VVLS 블랙티 마스크 시리즈’는 고농축 홍차발효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지난해 홍콩·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 초도 물량 수출이 완판되며 3차 리오더가 진행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이번엔 색조라인 강화를 위한 브랜드 최초의 메이크업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세계 각국의 도시 컬러를 반영한 립스틱 ‘리바이브 미 립스’는 세미 매트 피니시 타입 4종과 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오는 4월 23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메이크업 런웨이 쇼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차로 뷰티 정보와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담은 에뛰드하우스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음악과 뷰티가 만나는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형식으로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런웨이 쇼의 내용과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핑크 플레이 콘서트의 MC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맡고, 에뛰드하우스의 뮤즈 f(x) 크리스탈을 비롯해 자이언티, 딘딘, 볼빨간 사춘기, 쿠시, 박재범, 어글리덕, 베이빌론, 소란 등 유명 뮤지션이 출연한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에뛰드하우스만의 독특한 문화 트렌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핑크 플레이 콘서트가 올해에는 음악과 뷰티가 만난 메이크업 뮤직 쇼로 돌아왔다”며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에 새로 도입한 메이크업 런웨이 쇼까지 진화하는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대구시 화장품 수출관련 기업들의 컨트롤타워가 출범했다. 대구시는 4월 13일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화장품 수출기업들로 구성된 ‘대구 뷰티 수출협의회’의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 지역 화장품제조업은 2014년 32개사에서 지난해 45개사로 40.6%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2.5%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동남아 등 한국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구 화장품기업의 수출도 매년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 뷰티 수출협의회’는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K-뷰티 산업의 수출 증진과 회원사간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대구 뷰티 수출협의회 구성 현황 협의회는 수출 판로 개척과 시장 다변화 확대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공동 협력체로 운영된다. 또 화장품 수출과 관련한 지역의 의견을 모아 정부 및 관련 기관에 건의하는 등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시는 회원사간 수출 노하유 공유와 세미나 개최 등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에스로드화장품 박연종 사장 모친이 4월 16일 별세했다.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4월 18일 오전 5시에 엄수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신라면세점이 아시아 고객층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인 고객을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일본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오픈한 것과 중국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중국, 베트남 단체 고객을 초청해 이영애 페이스 롤러로 유명한 코리아테크의 리파(Refa)와 카사업(CAXA UP)의 뷰티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수입통관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국 수입통관 규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4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의 ‘중국의 수입통관 이슈와 대응방안’ 설명회에서는 중국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업체들을 향해 이같은 조언이 쏟아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국내에서 해외 바이어를 만나는 ‘2017 인터뷰티페어 코리아’가 오는 8월 29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다. 4월 13일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와 국내 주최 전시사인 서울전람은 ‘K-뷰티 전시회의 인바운드(Inbound)’를 선언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K-뷰티의 저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내외 유명 바이어 초청을 통해 실질적인 B2B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를 잘 할 것”이라며 의미를 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 화장품의 대(對) 유럽 수출이 7년새 10배나 증가하는 등 화장품 본고장에서 'K-뷰티'가 선풍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BB·CC크림이 큰 인기몰이 중이며 한국 메이크업 문화와 화장품을 소개하는 현지 언론과 블로거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 수요가 높은 벨기에 시장에 한국 화장품 기업이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4월 11일 코트라 벨기에 브뤼셀 무역관은 "벨기에 화장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초기 단계인 온라인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향후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기초라인, 색조 제품의 현지 수요가 높은 것에 따라 벨기에 시장 진출을 계획한 한국 기업은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진출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멀티기능 제품, 유기농, 친환경 화장품의 선호도가 크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럽 화장품 산업단체 Cosmetics Europe 보고서에 따르면 벨기에 산업 규모는 EU 국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화장품의 대(對) 유럽 수출이 7년새 10배나 증가하는 등 화장품 본고장에서 'K-뷰티'가 선풍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BB·CC크림이 큰 인기몰이 중이며 한국 메이크업 문화와 화장품을 소개하는 현지 언론과 블로거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 수요가 높은 벨기에 시장에 한국 화장품 기업이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이 지난 4월 13일 솔브레인 두드림센터에서 열린 ‘솔브레인 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논산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이윤을 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3년 설립했다. 제닉을 포함한 솔브레인 그룹사와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한 재원은 사회복지와 소외계층 지원·장학사업·지역 문화사업 등을 지원해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와 퓨어힐스가 이마트 뷰티 전문 편집숍 ‘슈가컵(SUGAR CUP)’죽전점과 은평점 글로우픽존에 입점했다. 슈가컵은‘설탕 한 컵’이라는 상호 그대로 달콤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의 뷰티 전문 편집숍으로 이마트가 직접 운영한다. 슈가컵은 국내·외 경쟁력 있는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소개,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H&B스토어가 유통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출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을 선두로 GS리테일의 왓슨스, 롯데쇼핑의 롭스, 이마트 부츠(Boots) 등 H&B스토어들이 올해 적게는 10여곳에서 많게는 300곳까지 공격적인 출점을 계획 중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장 수 790개에서 올해 300개 출점을 예정 중이고, GS왓슨스와 롭스는 30개 이상 출점 예정이다. 부츠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이준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제이준은 4월 11일 인천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자체 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1,500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어지는 이 공장은 마스크팩 단일품종 생산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월 최대 4,000만개 이상, 연간 4억 8,000만개의 제품이 생산 가능하다. 단일 마스크팩 생산공장으로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이다.
▲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 1위 브랜드 '칭와왕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정혜인 기자]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공식 폐지로 현지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의 고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관련 업계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이미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20년 중국 신생아 수가 3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시장은 새로운 성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소비자의 소비 수준이 향상된 영향으로 소비시장에선 '안전성'이 중시되고 있다. 이에 한국 기업은 차별화된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으로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1가구 1자녀' 산아제한정책을 공식적으로 폐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5~2015년 중국의 첫째 아이 출산율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둘째 아이의 출산율은 소폭 증가했다. 2016년 0~3세 영아를 가진 20~29세 엄마의 65%가 둘째 출산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공식 폐지로 현지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의 고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관련 업계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이미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20년 중국 신생아 수가 3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시장은 새로운 성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구시 화장품 수출관련 기업들의 컨트롤타워가 출범했다. 대구시는 4월 13일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화장품 수출기업들로 구성된 ‘대구 뷰티 수출협의회’의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 지역 화장품제조업은 2014년 32개사에서 지난해 45개사로 40.6%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2.5%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네슈라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에이지 신제품 ‘시크릿에이지 퍼펙트 리페어 크림’이 4월 1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시크릿에이지는 네슈라화장품의 홈쇼핑 전문 브랜드라 해도 좋을 정도로 홈쇼핑을 통해 수많은 인기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퍼펙트 리페어 크림은 롯데·신세계 등 면세점과 약국에 이미 입점한 동일 제품으로 제품 용기와 디자인에서 듀얼 시스템 메커니즘을 적용한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스인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와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 있는 업계,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 소재 개발 동향을 리뷰하고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팀 박준성 부장,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한연해 약무주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에코뷰 티연구팀 이의정 책임연구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주영 본부장, 콧데 장동일 사장, 루바마네이처 장기종 사장 등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는 총 7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박준성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스인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와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 있는 업계,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 소재 개발 동향을 리뷰하고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팀 박준성 부장,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한연해 약무주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에코뷰 티연구팀 이의정 책임연구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주영 본부장, 콧데 장동일 사장, 루바마네이처 장기종 사장 등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는 총 7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박준성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와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 있는 업계,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산 참뽕을 활용한 화장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화장품 OEM ODM 기업 나우코스는 부안군과 멀버리(참뽕)를 이용한 미용상품 개발과 판매경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멀버리(참뽕)와 관련한 이번 MOU는 참뽕 원료의 사업적 가치를 눈여겨 본 나우코스와 참뽕 산업의 다각화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둔 부안군이 다양한 참뽕 화장품 제형 개발에 뜻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앞서 나우코스는 지난 1월 부안군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진행, ‘부안 참뽕 젤리 마스크팩’ 상품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젤리 마스크팩 제형에 이어 핸드크림을 개발키로 했으며 이후 기초, 헤어바디 품목 등으로 라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부안군과의 MOU 체결은 공유가치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향후 OEM ODM 기업으로서의 원료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원 브랜드숍에서 뷰티 멀티숍으로 성장의 무게 중심이 옮겨감에 따라 LG생활건강이 뷰티멀티숍 ‘네이처컬렉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에 네이처켈렉션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말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14개월 만에 달성한 결과다. 네이처컬렉션은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더페이스샵, 비욘드, 투마루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CNP차앤박화장품과 같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등 약 16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뷰티멀티숍으로 번화가와 주택가, 대학가 등 매장의 위치와 상권 특성, 주변 여건에 따라 제품과 매장구성을 달리해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100번째 매장인 ‘네이처컬렉션 경희궁자이점’은 뷰티 유튜버가 선정한 아이템, 귀차니스트를 위한 아이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4월 13일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산업화지원 지역혁신센터(BRIC)에서 진행한 ‘제29회 화장품산학관교류회 세미나’에서는 ‘파우더류 화장품 및 분체의 최신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다양한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엘지생활건강 손홍하 팀장은 ‘파우더류 제품의 최근 개발 동향’이라는 발표에서 최근 파우더류 화장품이 ‘자연스러움’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 이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하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산 참뽕을 활용한 화장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화장품 OEM ODM 기업 나우코스는 부안군과 멀버리(참뽕)를 이용한 미용상품 개발과 판매경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멀버리(참뽕)와 관련한 이번 MOU는 참뽕 원료의 사업적 가치를 눈여겨 본 나우코스와 참뽕 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병원 전문 화장품 제조사 미셀코리아의 미세침 화장품 ‘티샤 AC7’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셀코리아의 브랜드 ‘닥터 티샤(DR. TISHA+)’는 피부과·한의원·병의원에 유통하는 시술 덕용 제품 라인과 에스테틱 제품 라인, 소비자 제품라인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제품으로 2016년 설립한 부설연구소와 400평 규모의 제조공장에서 연구·개발·제조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내 유일한 색조 화장품 전문 전시회가 오는 8월 상해에서 열린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 N3관에서 ‘2017 아시아 메이크업 국제 전시회’가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7 아시아 메이크업 국제 전시회’는 중국 내 유일한 메이크업 전문 전시회로 건강, 트렌드, 과학기술,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관객만 약 1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기존 B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 무인양품(MUJI)이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4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중국 중산층의 규모가 점차 커짐에 따라 일본 무인양품이 중국 내 매장 증가 계획을 세우고 시장점유율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중국에서 향후 4년 동안 매년 40개의 매장을 추가 설립해 현재의 200개에서 36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국 외 다른 아시아 지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연을 생각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이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사흘간 중국 내몽고 동부 지역 통랴오시 내 사막 지역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 직원 외에도 고객들이 동참해 식수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니스프리는 통랴오시 내 사막 지역에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이 지역에 ‘이니스프리
▲ 출처 : 중국 신화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화장품 독성이 극히 적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 심지어 목욕가운에도 숨겨진 '킬러'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4월 13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华网)은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를 인용해 "최근 전문가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퍼스널케어 제품, 화장품 성분을 조사하고 인체에 매우 위험한 성분 10종 명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소비자들은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을 먹어선 안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독성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도 피부에 바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인체에 해로운 화장품 성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피부는 인체의 가장 큰 장기이며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의 각종 성분은 체내에 흡수된다. 그런데 화장품 성분에 유독성이 있고 자칫 암, 호르몬 교란, 장기중독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스킨케어 전문가·자연치료요법 의사인 Trevor Katz 박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입 화장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유력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은 베트남의 수입 화장품 규모가 2011년 5억달러(약 5,720억원)에서 2016년 11억달러 (약 1조 2,584억원)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22억달러 (약 2조 5,168억원)로 2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수입되는 제품으로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다. 향수는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인이 사용하는 화장품 사용 실태를 조사해 4월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화장품이 인체에 미치는 위해 정도를 평가하는데 필요한 화장품 사용량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5대 도시(서울 2곳·인천·대전·대구·부산)의 만 15세~59세의 남녀 1,538명과 만 3세 이하 영·유아 부모 336명 총 1,874명으로 평소 사용 중인 10개 유형 54개 제품을 화장품 유형에 따라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화장품 독성이 극히 적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 심지어 목욕가운에도 숨겨진 '킬러'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4월 13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华网)은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를 인용해 "최근 전문가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퍼스널케어 제품, 화장품 성분을 조사하고 인체에 매우 위험한 성분 10종 명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