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전문기업인 (주)셀랩이 이달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 공정에 걸쳐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받았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번 CGMP 인증으로 셀랩은 앞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획득한 ISO 9001(생산과정 품질보증인증)과 ISO 14001(지속적 환경개선인증), 그리고 ISO 22716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화장품 매출 호조에 힙입어 사상 최대 분기,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5,539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5%, 34.1% 성장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1조 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어섰고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4일 공개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홍보 영상이 온라인 상 누적 합계 14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올리브영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영상은 고객이 구입한 아이라이너는 소녀가 꿈을 쓸 ‘연필’이 되고 립스틱은 소녀가 꿈을 칠할 ‘크레용’, 팔레트는 소녀가 꿈을 펼칠 ‘책’이 되는 모습을 연출, 캠페인 취지를 좀 더 알기 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정섬 제주산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에 주어지는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 시행에 힘입어 제주특별자치도에 입주한 화장품 원료회사가 9곳으로 늘었다. 제주테크노파크 등에 따르면 제주도에 입주한 화장품 원료 회사는 SK바이오랜드, 대봉엘에스, 바이오스펙트럼, 내추럴솔루션, 지에프씨, 뉴메드온(코시드바이오팜 자회사), 두래, 제주올가, 제주사랑농수산 등 9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망 수출산업인 화장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류 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포장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환경부는 최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종합제품 내 화장품류 제품 항목(안 시행령 제7조 제2호 사목)을 삭제하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KCI(036670)는 2분기 매출액 115억200만원, 영업이익 24억7500만원, 당기순이익 22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월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9.85%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7.8%, 89.14% 증가한 수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8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20일 아이비코스메틱(인천 남동구), 동방코스메틱(인천 서구) 2곳을, 지난 7월 21일에는 한국코스텍(인천 남동구), 미네랄하우스(경기 성남시) 2곳을, 지난 7월 25일에는 이에스컴퍼니(울산 울주군), (주)나린(경남 김해시), 당호제지(경남 밀양시), 천사연구소(부산 해운대구) 4곳에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상해시 봉현구가 ‘동방뷰티밸리’조성을 위한 한국 화장품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 상해시 봉현구 인민정부 경제위원회는 7월 2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동방뷰티밸리정책설명회 열어 동방뷰티밸리 입주기업 활성화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쉬젠룽 위원장은 “동방뷰티밸리는 바이오, 제약, 화장품 등 뷰티앤 헬스기업들이 상품기획, 연구개발, 생산, 디자인, 마케팅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에 대해 원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 김학면)이 7월 1일 양양공항JS면세점(주신면세점)에 입점했다.에스까다코스메틱은 여성의 피부에 진정한 명품 특권을 부여하겠다는 취지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첫 선을 보인 브랜드로 지난 17년 동안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소망화장품이 케이지씨라이프앤진에 대한 합병을 공시한 지 한달만에 이를 전격 취소해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7월 22일 ‘회사합병결정 정정 신고’를 통해 “6월 24일 제출했던 ‘회사합병 결정’ 공시를 정정한다”고 밝혔다. 정정 사유는 ‘합병에 대한 다각적 재검토 필요에 따라 합병계약 해제’한 데 따른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국내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가 LVMH 그룹 계열 사모펀드인 L Capital Asia로부터 5000만달러(한화 573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L Capital Asia는 클리오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클리오는 지난 7월 22일 싱가폴에서 LVMH 그룹의 투자회사인 L Capital Asia와 투자 계약 관련 세부내용에 대해 합의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향후 L Capital Asia는 단순 FI(재무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는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과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69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순이익 1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에도 많은 관심과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최근 얼음 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피부염이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제조한 영세업자가 적발되면서 이러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실제 최근 식약처는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메타손’을 함유한 에센스와 아이크림 등 8종의 화장품을 제조판매한 박모씨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한 바 있다.잇따른 안전성 논란 탓에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한 가운데 DMCK의 ‘클린 아크 앰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네이버 쇼핑에서 에센스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DMCK ‘클린 아크 앰플’은 여드름성 피부를 비롯한 각종 트러블 피부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면서 특별한 광고없이 입소문만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너무 효과가 탁월한 탓에 일부에서는 ‘혹시 스테로이드제 성분이 들어간 것은 아니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식음료 업계와 건강식품업계에 슈퍼푸드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슈퍼푸드를 캡슐화한 화장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슈퍼푸드는 영양 연구분야 권위자인 스티븐 버렛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지역의 식단을 분석, 공통된 제품을 찾아내 이를 ‘슈퍼푸드’로 명명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슈퍼푸드를 ‘차세대 항산화 성분’로 주목해 왔다. 항산화제란 피부 노화의 70%를 차지하는 자외선으로부터 오는 유리기 손상을 예방해줘 노화를 방지해 주는 성분의 통칭으로 화장품 핵심 성분 중 하나이다. 아데노신, 레티놀 등 식약처 인증 주름개선 성분들도 모두 항산화제로 분류된다. 그러나 0.5%만 되도 고농축이라 불릴 정도로 성분을 안정화시키기 어렵고 자극도도 그만큼 커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천연 항산화 집약체’인 슈퍼푸드 추출물을 활용하면 이같은 자극은 줄이면서 노화 방지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일례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딸기의 17배, 브로콜리의 경우 설포라판 성분이 다른 채소보다
▲ 리봄화장품 서종우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2010년 창립된 화장품 OEM ODM 업체인 리봄화장품은 올 6월 세종시 명학스마트산업단지로 신공장을 이전하고 지난 6년의 창업기를 벗어나 진정한 도약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창업 6년만에 CGMP 공장을 오픈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리봄’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비결이 뭘까. 이 회사가 이렇게 성장한 데에는 R&D(연구개발)와 공장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그리고 빠르고 적극적인 영업전략이 있었으며 그 중심에는 화장품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서종우 대표가 있다. 서 대표는 “6년 만에 CGMP공장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신뢰’ 덕분”이라면서 “거래처에 리봄은 뭔가 다를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줬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년은 ‘창업기’였다면 이제는 그 단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제품에 자신감이 생기고 회사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rdq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당김턱과 당김팔이 부가된 마스크팩’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월 25일 공시했다. 리더스코스메틱 측은 “이번 발명은 마스크팩 얼굴 본체에 당김턱과 당김팔을 부가한 마스크팩 원단 모양에 관한 것”이라면서 “부가된 당김팔을 서로 교차되게 부착해 별도의 고정수단 없이도 얼굴과 목에 화장품 에센스의 접착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특허취득일은 지난 7월 22일이며 해당 기술은 리프팅 마스크팩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 코스메카코리아 지재성 신임 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재성 사장을 영입했다. 지재성 사장은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의 진천·김천공장장과 생산지원실장(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난 35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생산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지 사장은 앞으로 코스메카코리아 본사 음성공장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재성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코스메카에 합류하게 돼 자긍심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과 창의에 따른 고객만족 경영으로 Global Best OGM Company 비전을 충실히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는 지재성 사장의 영입을 통해 내부 조직의 융합과 안정을 도모하며 글로벌 화장품 OED 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한류 영향으로 품질 좋고 저렴한 한국 화장품이 중국 소비자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또 한국 화장품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화장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서 줄곧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난해 중국 대형마트인 징둥(京东) 류우치앙둥(刘强东) 사장이 직접 동대문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과 마트에서의 판매를 위한 화장품 물량을 확보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에도 많은 관심과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얼음 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피부염이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제조한 영세업자가 적발되면서 이러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화장품 테이크 아웃 서비스 시대가 열린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최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먼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상품을 선택한 후 수령을 원하는 매장을 선택한다. 상품 준비 완료 SMS를 수신한 후 해당 매장을 방문하여 주문번호를 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화장품 업계는 요즘 50세 이상의 시니어층을 타깃으로 한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일본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2020년에는 전체 여성 인구에서 차지하는 50세 이상의 여성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본 화장품 업체들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전례 없이 시니어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는 뜻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음료 업계와 건강식품업계에 슈퍼푸드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슈퍼푸드를 캡슐화한 화장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슈퍼푸드는 영양 연구분야 권위자인 스티븐 버렛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지역의 식단을 분석, 공통된 제품을 찾아내 이를 ‘슈퍼푸드’로 명명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나우코스가 개발한 슈퍼푸드 캡슐크림은 블루베리, 토마토, 시금치, 레드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2010년 창립된 화장품 OEM ODM 업체인 리봄화장품은 올 6월 세종시 명학스마트산업단지로 신공장을 이전하고 지난 6년의 창업기를 벗어나 진정한 도약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창업 6년만에 cGMP 공장을 오픈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리봄’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비결이 뭘까. 이 회사가 이렇게 성장한 데에는 R&D(연구개발)와 공장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그리고 빠르고 적극적인 영업전략이 있었으며 그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당김턱과 당김팔이 부가된 마스크팩’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월 25일 공시했다. 리더스코스메틱 측은 “이번 발명은 마스크팩 얼굴 본체에 당김턱과 당김팔을 부가한 마스크팩 원단 모양에 관한 것”이라면서 “부가된 당김팔을 서로 교차되게 부착해 별도의 고정수단 없이도 얼굴과 목에 화장품 에센스의 접착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특허취득일은 지난 7월 22일이며 해당 기술은 리프팅 마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닥터스’의 흥행과 더불어 여주인공인 박신혜가 직접 사용했던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과 ‘하이라이트 립 틴트’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화장을 고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하면서 ‘유혜정(박신혜) 쿠션’과 ‘유혜정(박신혜) 틴트’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는 높은 판매율로 이어졌다. 특히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 틴트는 그녀가 평소에도 즐겨 바르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화장품 제조에 인도네시아산 허브 식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살레 후신 장관은 "정부에서 화장품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상품을 제작하는 데에 설비를 제공해 주기도 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패키지 제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어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클레어스코리아가 7월 22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과 15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지난 4월 건립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완공 후에도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을 알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통합어린이재활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좋은 의미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세포라에서 블랙헤드 부스팅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세포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헤드 부스팅 페이스 오일’에 대해 보도했다. 뉴뷰티는 “이 오일 제품은 높은 살리실산 성분 비율로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이 없다”며 “피부를 더욱 밝게 보이게 하기 위해 모공을 청소하고 모공 외의 스팟에서도 광채효과를 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재성 사장을 영입했다. 지재성 사장은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의 진천·김천공장장과 생산지원실장(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난 35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생산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지 사장은 앞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생산과 혁신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인피덤 전성대 대표가 7월 23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이며 발인은 7월 25일 파주 불광동성당묘원이다. * 연락처 : 장례식장 032-340-7300 *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27 (소사동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가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자본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클리오는 현재 세계 1위 명품 기업으로 루이비통과 함께 겔랑,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피트 등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국내 화장품 OEM 빅2중 하나인 코스맥스로부터도 지분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7월 22일 업계에 따르면 빠르면 이달중 코스닥 상장을 앞둔 클리오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 투자회사 L캐피탈로부터 570억원(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은상태에서 코스맥스와도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 협약을 진행하는 등 상장 이전부터 기업공개에 따른 국내외 자본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클리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업계는 클리오 상장후 예상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클리오 IR 대행사 IFG파트너스 관계자는 "클리오와 루이비통그룹간 투자계약이 적어도 이달중으로는 확정될 것“이라며 ”투자 방식은 클리오가 발행할 전환상환 우선주 5
▲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 함유 화장료 조성물이 함유된 BRTC 타임리버싱 옴므 라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 진생베리 특허 성분이 한국과 중국, 홍콩에 이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진생베리 특허성분)‘의 일본 특허 등록을 지난 6월 1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진생베리 성분은 한국과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나라에서의 쾌거이다.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이라는 아미코스메틱의 비전을 위한 추가 원동력이 마련된 셈이다.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하 진생베리 특허성분)은 4년에 한번 열리는 진귀한 진생베리의 영양을 가득 담고 있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탄력과 생기 부여 효능이 있다. 이 성분은 아미코스메틱 베스트셀링 옴므 라인인 타임리버싱 옴므 제품에 함유되어 거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 타임리버싱 옴므 라인은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타임리버싱 옴므 토탈 에센스
▲ 7월 20일 중국 썬마그룹 상하이 본사에서 진행된 합작법인 설립 체결식. 썬마인베스트먼트추지안창(Qiu Jianqiang 邱坚强) 회장(좌),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잇츠스킨(226320)이 중국 패션 기업인 썬마그룹(森馬 Group, Zhejiang Semir Garment Co., Ltd.)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사명은 ‘썬마-잇츠스킨 유한공사’(가칭)로 납입자본금은 한화로 약 100억원 가량이다. 잇츠스킨이 화장품을 개발해 2017년 3월 완공 예정인 한불화장품 중국공장에서 생산을 한 후 중국 전역에 7500개 지점을 보유한 썬마가 현지 유통을 맡을 예정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하고 중국 내 온-오프 라인 유통 판매망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잇스스킨은 지난 4월 22일 MOU를 체결하고 약 3개월이 지난 7월 20일 중국 상하이 썬마그룹 본사에서 합작법인 체결식을 가졌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중국 전역에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미국 화장품 원료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잉글우드랩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는 ODM 업체로 지난해 매출 618억원,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FDA가 헤어탈모를 유발하는 제품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7월 22일(현지 시간)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헤어 탈모를 유발하고 있는 제품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FDA는 성명서를 통해 “전문가들은 헤어 탈모와 손상을 일으키는 해당 제품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며 “그러나 해당 제품 사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