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본격적인 색조 브래드숍 가맹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생활건강 측은 8일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Wendy Rowe)의 뷰티 철학을 담은 색조 전문 브랜드 'VDL(Violet Dream Luminous)' 1호점(신사동 가로수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콘셉트로 하는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색조 전문 브랜드이다. 또한 VDL은 차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광호)이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등과 공동 주최로 '2012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이광호 원장은 "그 동안 국내 화장품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고 화장품은 더 이상 국민 생활의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은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9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 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이번 국감은 대선을 불과 2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정책 감시보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등 대선 주자에 대한 각 당의 검증 공세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여야의 후보 대리전 양상이 예상된다. 특히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는 여야의 핵심 쟁점인 의료, 식품, 한류의 중심에 있는 화장품·뷰티, 장애인·노인 복지, 국민건강보험, 국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가 10월 7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지난 12년 동안 국내 고객들을 위해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쳐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면 확대했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밝혔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측은 백화점, 대형마트, 아리따움 매장 등을 통해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5일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제2회 오산뷰티축제를 개최했다. Beauty Fresh Fespo로 명명된 이번 뷰티축제는 오산시 문화예술회관과 은계대교와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오산천 일원에서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오산시는 그 동안 화장품 기업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대표적인 시 브랜드 마크를 '뷰티 오산'으로 선포해 국내 지방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향장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재천명하게 됐다. 따라서 오산뷰티축제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뷰티 퍼스널 케어 시장은 181.6십억 위안(27.7십억 US달러)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4% 2006년 대비 74.1%의 성장세여서 중국 시장이 전 세계 뷰티 퍼스널 케어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경제 발전과 소득 수준 향상 같은 경제적 요인과 외모와 미(美)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본격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상 무허가 의약외품 제조(수입) 및 판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부터 가습기 살균제를 무허가로 제조·수입해 판매하거나 가습기 내의 물에 첨가해 살균 효과를 표방하는 광고 사례에 대한 단속으로 지자체 및 지방식약청 합동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지난 2월과 9월에 약국,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
화장품의 무분별한 허위·과대 광고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목희 의원(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19일 이 같은 국정감사 자료를 발표하고 화장품 업계를 질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목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화장품 허위·과대 광고의 적발 건수가 지난 2009년 247건에서 2011년 4,229건으로 3년간 17배나 급증한 것으로 드
미국의 유명 화장품 '립밤'이 판매금지 및 전량 회수 조치를 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눈이나 입술 주위에 사용하는 립밤 화장품에서 화장품 원료로 사용 금지된 '적색 225호' 색소가 검출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식약청은 적발된 립밤 화장품 3개의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및 전량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미국 Case Mason Filling. Inc에서 제조(수출사 : Rosebud Perfume company.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기능성 화장품 명의 전환 제출 양식을 2차 공개했다. 이는 기존에 게시했던 것을 찾기 어렵다는 민원에 따른 것이다. 식약청이 이처럼 파일 공개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유예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해당 업체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사)대한화장품협회와 지난 9월 10일 서울 여의도 소재 대한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민
명동 화장품 매장의 불법 상술에 대해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 중구청은 24일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명동 화장품 매장의 호객 행위와 가격표시제 단속을 강화해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상술에 철퇴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청은 오는 10월 12일까지 화장품 가게의 과도한 호객 행위는 물론 화장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소형 마이크로 떠들썩하게 손님을 부르거나 매장 앞을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의약외품으로 분류됐던 품목이 대거 화장품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개선될 경쟁제한적 규제 20개를 확정해 의약외품(살균소독제, 탈모방지제 등)의 화장품 전환 개선안을 24일 발표했다. 현재 의약외품은 화장품보다 엄격한 규제를 받아 관련 제품 시장의 성장을 제약하고 있다는 것이 개선의 이유였다. 화장품과 달리 의약외품은 신제품을 출시했을 경우 품목별 사전 허가나 심사가 의무화돼 있다.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치약제, 염모제, 제모제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우리나라 주요 화장품 수출 국가의 최신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화장품 수출국가 최신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로 중국 최신 시장 동향에 대한 2012년도 제3호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트렌드 리포트는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유로모니터에서 올해 상반기 발간한 “Beauty and Personal Care in China”를 바탕으로 중국 유력 언론지 등 신뢰도 높은 정보원을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태국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모공보다 작은 솜털 브러쉬와 4D 입체 진동이 결합된 '코리아나 4D모션 클렌저 & 녹두 버블 마사지폼'으로 태국에서의 인기몰이를 하겠다는 것이 코리아나 측의 복안이다. 코리아나 진동클렌저는 여름철에는 모공관리 및 탄력적인 마사지 효과로 인기를 누리면서 1만 세트를 돌파, 녹두 버블 마사지 폼의 경우 5만 개 이상 팔려 나가는 등 7월 론칭 이후 꾸준한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욘드는 불필요하고 무분별한 화장품 동물실험을 반대합니다. 김수현과 함께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에 참여하세요! 한편 (주)LG생활건강은 김수현의 신선한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가 비욘드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하다고 설명했다. 김수현은 탁월한 연기력과 외모로 20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팬으로 확보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김수현이 비욘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