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지난 10월 19~20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다윗동산에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경록 대표를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타 회사와 차별화된 조직 문화 만들기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을 주제로 전 직원이 6개 팀으로 나눠 현실적인 실행 방안 도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에스테틱 시장의 현 주소, 암울하기만 할까? 최근 피부관리숍이 투자 대비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업종 중 하나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K-뷰티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주목 받으면서 정부에서도 뷰티 산업 육성과 관광 산업을 연계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어 생각만큼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다는 의견이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은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외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피부관리숍 수요가 급격
(주)원미코리아(대표 왕원식)는 지난 10월 13~1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은 행사와 더불어 총 15개의 뷰티 관련 강의가 진행됐으며 280여 명 고객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은 행사도 푸짐했다. 에떼리얼, 피토덤, A24, 그라티아수, 라펜허브, 바비, 미쉘 브랜드 등 700여 종 이상 다양한 상품들이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됐으며 사은품, 상품권 증정 행사가 함께 이뤄져 고객들의 높
문지르면 완성되는 신개념 네일아트 '지스타일 에코네일(eco nail)'이 출시됐다. 지스타일(G style)에서 새롭게 선보인 에코네일은 스펀지 형태의 부드러운 제품으로 손톱 위를 문지르면 몇 분만에 유리처럼 반짝거리는 손톱으로 완성시켜 주는 제품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평소보다 많은 트러블이 생기는 환절기. SBS 공채 개그우먼들이 SBS플러스 ‘스타뷰티쇼 - 뷰티 트레이닝’을 통해 트러블에 관한 솔직한 토크와 함께 트러블 케어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에서 방영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환절기 트러블 케어를 주제로 개그우먼 최소연, 김다혜가 출현해 근본적인 관리법 등을 공개했다.
코익(대표 김근)은 GAP의 새 향수 'GAP 1969'를 11월 1일 선보인다. GAP 1969는 잘 다린 청바지를 연상시키듯 섹시하면서도 모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향수다. GAP이 설립된1969년을 콘셉으로 글로벌 론칭된 'GAP 1969' 라인은 Jeans로 시작해 baby-Gap, Gap-Kids and Gap-Maternity까지 확장했으며 2012년 'GAP 1969'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그니처 향수까지 선보여지게 됐다.
'틴트의 여왕' 황정음이 자신만의 ‘틴트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골든타임'까지 줄곧 고수해온 '십(十)자 틴트 메이크업' 연출법을 공개한 것.
규격화된 천연 화장품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코서트, BDIH 등 외국 유기농 인증 시스템의 경우 유기농 성분 함량에 따라 천연 혹은 유기농 화장품 인증이 각기 부여되지만 한국은 지난 2010년 제정된 식품의약품안정청의 가이드라인만 있는 상태기 때문에 천연 화장품에 대한 정의를 쉽게 내릴 수 없고, 이는 향후 한국 기업이 외국 시장에 진출할 때 문제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김수민 팀장은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교육에서 2015년 4월 30일 마무리되는 '제주광역 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인증 시스템 운영 및 기업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의의 사업자를 장려하기 위한 유기농 화장품 표준 정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에서 실시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교육에서 컨트롤유니온 이수용 팀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모든 국가는 '유기농' 표준을 국가 법령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아직 임산물, 섬유, 화장품에 대한 국가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없다.
좋은 향을 내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합성항료가 피부 알러지, 내분비계 교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교육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영균 대표는 "천연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합성향료에 천연향을 조금 섞어 조향한 향료를 사용한 채 천연·유기농 제품으로 판매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며 "합성향료는 피부 알러지, 접촉성 피부염, 내분비계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 209동 신기술비즈니스센터 101호 세미나실에서 화장품 업계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제1차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코스인과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유기농 화장품 인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이 가을 시즌을 맞아 '반디 가을 트렌드 네일 씰'을 선보인다. 반디 가을 트렌드 네일 씰은 얇게 슬라이스 돼 프로페셔널한 아트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티스트리가 '시그니처 아이즈 볼륨 마스카라'와 '시그니처 아이즈 오토메틱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그니처 아이즈 볼륨 마스카라(3만 3,000원)는 최대 600% 메가 볼륨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시그니처 아이즈 오토메틱 리퀴드 아이 라이너(2만 8,000원)는 불투명한 블랙 색조인 오페이크 블랙을 사용해 강렬한 눈매를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K-뷰티’ 열풍이 확산되면서 뷰티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뷰티숍을 관광 상품으로 활성화시켜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산업 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 이전에 뷰티 산업 전반에 걸친 정비 작업이 선행돼야 진정한 뷰티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란 게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