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4~5월 국내 면세점은 관세청의 사업자 추가 선정 정책 발표로 업계가 술렁인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특수가 이어진 시기다. 기상도는 ‘맑음’이다. 관세청은 올해안으로 서울지역에 4개, 부산과 강원도에 각각 1개 등 전국에 총 6곳의 시내 면세점 특허 사업자를 제한경쟁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혀 업체간 긴장감이 감돌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헬스앤뷰티숍 4~5월 기상도는 대체로 ‘맑음’이다. H&B숍 빅2의 지속적인 매장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0대부터 30대 초반의 고객이 이 시장에 꾸준히 유입된 데다 봄철 화장품 성수기를 맞아 색조 제품과 황사와 미세먼지 등 환경적 계절적 수요에 따라 클렌징,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멀티 아이템인 마스크팩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한 탓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4선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양 의원은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양승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 취임 일성에서 “대한민국은 1인당 GNP 27,000여불, 경제규모 세계 11위권, 수출규모 세계 6위,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전화된 유일한 나라라는 커다란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는 나라”라며, “그러함에도 대한민국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등 속도를 내는 있어 주목된다. 현재 한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채비를 마친 중국 유수 현지 화장품 업체는 프로야화장품, 상하이자화, 유미도그룹, 오가닉티 코스메틱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기업들은 한류스타를 모델로 기용하거나 한국 기업 지분인수를 통한 경영권 확보,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한 자본투자, 브랜드 론칭 등 진출형태도 다양하다. 특히 상하이자화는 중국내 시장점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ODM) 회사인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주관하는 ‘2016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하는 ‘2016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지난 1969년부터 제정, 시상해 온 것으로 국내 경제 발전에 주도해온 훌륭한 경영자를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변화를 넘어 혁신으로, 선제적 대응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도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에 팔을 걷어 부쳤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사업 분야인 화장품 기업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개최한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중국에서의 꾸준한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산 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접 중국 수출을 진행하거나 진행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충북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트리클로산의 구강용품 사용이 금지되는 등 구강청량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치약제, 구중청량제, 구강청결용 물휴지를 구강용품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이들 제품에 사용되는 보존제인 파라벤의 종류를 통일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품목허가, 신고, 심사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15년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 경영의 4대 전략 방향에 따라 2015년에도 ‘고객’, ‘환경’, ‘임직원과 파트너’,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에게 이롭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가능 제품(AMOREPACIFIC Promise)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고객 친화적 제품, 환경 친화적 제품, 사회 친화적 제품 등 3가지 기준으로 구분되는 지속가능 제품은 2015년 연말 기준 총 681개 품목이 개발됐다.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달성 목표로 세운 ‘2010년 대비 매출액 기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30% 감축’ 사항을 지난 2014년 조기 달성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염모제 색소 범위가 늘어나 다양한 색상의 염모제 개발이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해 ‘일시적 염모제’에 사용 가능한 ‘염기성갈색16호’ 등 25개 성분을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일시적 염모제는 모발에 색상을 입혀 일시적으로 염모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머리를 감을 경우 색깔이 없어지며 일반적인 염모제와 용도가 다르다. 이번 개정안은 여러 가지 염색효과를 원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고 화장품 제조업체의 염모제 개발을 활성화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된 염모제는 과학적 자료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유럽, 일본 등에서도 염모제로 사용되는 색소들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개성있는 화장품이 개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 제조,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15년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경영의 4대 전략 방향에 따라 2015년에도 ‘고객’, ‘환경’, ‘임직원과 파트너’,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에게 이롭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이 1조원 규모의 흑자시대를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해 최근 발표한 2015년 화장품 수출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25억 8,780만달러(2조 9,280억원)로 전년(18억 7만달러, 1조 8,959억원) 대비 무려 43.76% 증가했다.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도 34.3%로 급성장 추세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금액은 2010년 5억9,693만달러, 2011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이 중국 등 해외 출에 힘입어 사상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이 10조 7,32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고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산실적 상위 20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더페이스샵, 코리아나화장품, 미샤, 잇츠스킨, 엘앤피코스메틱, 애터미, 에뛰드, 토니모리, 산성앨엔에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피부미용 업무범위 현실화를 요구하는 피부미용실 경영자들의 투쟁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은 소속 회원 피부관리실 원장들이 참여하는 국회 정문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피부미용업협동조합은 피부미용 영업장내 기기사용과 업무범위 현실화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6월 8일부터 3일 연속으로 국회 정문앞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안마사들이 조직적으로 개입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빅2, OEM 빅2, 브랜드숍이 지난해 매출액 기준 톱 10 기업에 이름을 올려 이런 순위가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2015년 매출액 기준 톱 10 화장품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한국콜마, 애경, 코스맥스, 잇츠스킨, 네이처리퍼블릭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중 눈에 띄는 업체가 바로 클리오다. 이 회사는 201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무려 151.6% 늘어난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염모제 색소 범위가 늘어나 다양한 색상의 염모제 개발이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해 ‘일시적 염모제’에 사용 가능한 ‘염기성갈색16호’ 등 25개 성분을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