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2015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최신 핫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홈쇼핑에서 뜬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홈쇼핑 화장품 전망에 관해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발표했다. 홈쇼핑 시장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전년 대비 10.6% 성장이 예상되고 홈쇼핑 점유비는 4.1% 예측되며 매년 지속 성장세다. 특히 정 팀장은 PC 인터넷 쇼핑 시장의 성장이 홈쇼핑 성장을 주도했으나 최근 모바일이 온라인 시장 성장세를 이끌며 차세대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테고리 비중 측면에서 메이크업 강세가 홈쇼핑에서는 가장 뚜렷하며 이는 비주얼과 데몬스트레이션 효과가 타 카테고리 대비 높아 홈쇼핑 특성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정 팀장은 판단했다. 이에 기초, 기능성과 메이크업의 카테고리 과점 현상은 심화되고 있고 기존 헤어, 클렌징, 마스크팩 중심으로 잘 팔리던 기타 품목이 이미용기기, 썬케어으로 옮겨감으로써 고른 분포를 보이는 형태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합리적 소비패턴이 확산되는 가운데 브랜드숍과 온라인,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 독주가 예상된다. 또 매스티지 시장은 대형마트의 고전과 함께 멀티 브랜드숍과 H&B숍, 온라인, 홈쇼핑 채널의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브랜드숍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과도한 출점, 출혈을 감수한 가맹점 확대, 할인 등 가격경쟁을 포함한 외형 성장 대신 질적 성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은 구매 편리성에다 결재방식 개선, 안정적 배송체계 정착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랜딩페이지 최적화, 트렌드에 맞춘 블로그, 카폐 연계 마케팅 등 검색 네트워크 노출영역 확대 전략이 요구된다. H&B숍은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한 효율제고, 점포 타입 다양화와 함께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 및 업종과의 믹스를 통한
▲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이‘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중국 요우커 영향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면세점은 올해 매출 성장을 20%로 전망하고 있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은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소비자 동향분석에 따르면 고령층 감소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평균 소비 성향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성향은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20~30대 소비심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의류, 화장품 등 패션 관련 제품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을 뜻한다. 이처럼 내수시장 불황으로 지난해 백화점 신장률은 전년보다 0.6% 감소했으며 올해도 1.7% 소폭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가 백화점 이용을 매년 줄이고 있으며 대신 해외직구, 모바일, 아울렛 등 신규 유통채널로 이탈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백화점은 부유층
▲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가 2015년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H&B숍이 매장수 확대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는 반면 대형마트 시장은 향후 정체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해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는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라경 대표는 이날 H&B숍이 기존 업체의 지속적인 매장 오픈과 직영, 가맹, 위탁 등 매장 운영 방식의 다양화, 신규 경쟁자 진입 가능성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화장품 유통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백화점,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와의 믹스를 통한 점포개발 트렌드와 함께 특정 카테고리를 특화하한 매장 운영으로 변신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통채널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는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경 대표는 퍼스널 케
▲ LG생활건강 박한석 유통기획팀장이 2015년 브랜드숍 시장 전망에 관해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브랜드숍 시장은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들도 출혈을 감수한 외형적 성장 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올해 화장품 유통환경과 핫이슈 분석을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박한석 LG생활건강 유통기획팀장은 제2강에서 2015년 브랜드숍(원, 멀티) 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브랜드숍들은 출혈 할인경쟁을 자제하고 내실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박 팀장은 먼저 국내 화장품 시장에 대해 내수경기를 기반으로 소비 트렌드와 유통채널 변화, 브랜드 간의 경쟁상황 등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가계부채 불안, 노후불안, 고용불안 등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불요불급한 지출을 억제하는 소비 경향이 강해지고 2015년에도 이 합리적인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유통업은 2015년 합리적 가격비
▲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이 ‘2015년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올해 옴니채널 구매형태 더 강화된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은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칸타월드패널은 국내 15~65세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 몇 년간 화장품 세그먼트별 비중 변화에서 2014년 중반부터 매스티지 화장품의 비중이 커지며 다시 시장에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쿠션제품 인기로 구매자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드럭스토어의 빠른 확장, 옴니채널(온, 오프라인 복합 구매) 형태, 병행수입, 멀티숍, 프래그쉽 등 채널 다변화가 매스티지 화장품의 성장 요인으로 보여진다. 연령별 화장품 구매 채널 조사에 따르면 20대는 H&B숍, 로드숍을 주로 이용하고 있고 온라인은 20대 보다 30대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경기불황으로 주춤했던 백화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한-중 FTA 체결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중 FTA 체결과 중국 화장품 시장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1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국을 제2 내수시장화하려는 국내 화장품 기업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전격 체결된 한-중 FTA 타결 의미를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 세계 47개 국가와 체결한 FTA 협정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FTA를 활용한 바람직한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을 동시에 모색하게 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FTA 시대 바람직한 기업 생존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중국 화장품 사업 계획수립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한-중 FTA 협정에 따른 국내 화장품 기업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현황과 FTA 활용 전략, 중국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은 어떻게 변화될까? 올해 예상되는 소비형태 변화와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변화를 전망하는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오는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소비형태 변화와 화장품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을 공유한다. 브랜드숍과 뷰티&헬스숍,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온라인, 모바일, 소설커머스 등 유통별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하는 한편 유통 최대 화두인 옴니채널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오전에는 소비자 시장조사 전문가인 강이화 칸타월드패널 수석부장이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하고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박한석 유통기획팀장이 ‘브랜드숍(원, 멀티) 전망’을 강연한다. 박한석 팀장은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직판영업기획, 신업태(마트) 영업, 해외마케팅팀 해외사업채널전
▲ 이호경 콜마파마 신임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콜마파마 대표이사로 이호경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한국콜마 계열사인 콜마파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것으로 3월 25일 단행됐다. 이호경 대표는 인하대학교 화학과와 KEMBA을 졸업했다. 2013년 11월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으로 입사했으며 대웅제약 전무와 대웅제약 관계사 엠디웰 대표이사, 대웅제약 관계사 힐리언스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제약업계에 30년 넘게 몸담았다. 한편 콜마파마는 충북 제천시에 최신 시설의 CGMP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CMO(생산대행) 전문회사다. 비만치료제와 신장투석제를 포함해 어린이, 여성, 노인질환의 타깃형 제품 개발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천연물, 한약제제, OTC 의약품 등을 제약사에 생산, 공급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4월 1일 자로 조직개편과 2015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제약부문 영업본부 우석제 상무 외 6명의 임원, 화장품 부문 마케팅본부 이정노 부장을 포함한 182명이 승진했다. 인사는 ‘KSR(Kolmar Self Recommend)’이라는 콜마 인사제도를 통해 시행됐다. 이 제도는 작년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승진을 원하는 본인이 직접 승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승진심사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콜마 정기 승진 인사 내역 ◇상무(4명) ▲제약부문 영업본부 우석제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이상훈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김병성 ▲화장품부문 품질관리본부 김수관 ◇이사(3명) ▲제약부문 품질관리본부 나혜숙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 현승수 ▲기획관리부문 구매본부 신영재 ◇부장(10명) ▲기술연구원 패키지연구소 김형상 외 9명 ◇차장(14명)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 곽기훈 외 13명 ◇과장(19명) ▲해외사업본부 해외제약팀 류선아 외 18명 ◇선임기사(3명)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최일겸 외 2명 ◇대리(29명) ▲제약부문 영업본부 권동훈 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의 장남 노수웅씨가 화촉을 밝힌다.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감사원 제1별관 4층 대강당에서 신부 황윤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KT&G 계열 소망화장품이 주요임원 인사발령을 지난 3월 17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3월 6일자로 비상무 이사로 이창효(전 KT&G 영업기획 실장, 현 KT&G 전략기획 실장), 김건태(전 KT&G 브랜드실 팀장, 현 KT&G 사업관리 실장), 김기재(전 소망화장품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또 이웅규(전 KT&G 사업관리실 차장, 현 KT&G 사업관리실 부장)을 감사직으로 인사 단행했다. 소망화장품 임원의 변동 ▲ 자료 : 금융감독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2015년 2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해 총 15명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그 중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 김봉석 선임이 바이오융합센터 코스메틱 클러스터사업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인사는 기존 인사 원칙을 탈피한 능력 위주의 인사이며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했고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직원들이 만족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에 맞는 성과를 도출해 도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창조산업 육성 기반 확충과 글로벌 기술기반 구축, 산업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제주대학교는 3월 1일자로 화학코스메틱스학부 이남호 교수를 자연과학대학장으로 임명했다. 이남호 교수는 현재 천연화장품산업 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콜마파마(주) 형경준 전무가 2월 1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11호실이며 발인은 2월 20일이다. 상주 : 배우자 안순덕, 아들 형권식(동국제강 대리), 형권업(실리콘 마이터스 주임) 연락처 : 02-6299-2466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장 정대균 교수의 빙부인 이만신(향년 90세)님이 2월 1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혜화동) 3층 특1호실이며 발인은 2월 21일 오전 10시다. 연락처 031-888-6171.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한국무역협회 제29대 차기 회장에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내정됐다. 무역협회 회장단은 2월 17일 오전 무역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무협을 3년간 이끌 차기 회장으로 김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키로 했다. 김 이사장은 2월 26일 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 모친이 2월 16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안양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18일이다. 안양장례식장 연락처 : 031-456-5555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학회지 제9권 1호(통권 17권)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뷰티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게재를 원하는 연구자는 학회 편집위원회 이메일(apt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02-3470-5268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토니모리 신주희 부장의 부친이 2월 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평택장례문화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4일 오전 8시 30분이다. * 장례식장 연락처 : 031-652-0404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서울지방식약청장에 조기원 본청 기획조정관이 전보 발령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조기원 서울지방식약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전보 인사를 1월 30일 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총 7명이다. △기획조정관 유무영(전, 의약품안전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 손문기(전,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의약품안전국장 김관성(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강봉한(전, 식품안전정책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기원(전, 기획조정관)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영균(전, 의료기기안전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한순영(전, 의료제품연구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김주덕(숙명여대 원격대학원 향장미용전공) 주임교수는 지난 1월 23일 SBS 모닝와이드 ‘수상한 소문’ 코너에 등장해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후 3초 이내 스킨, 로션을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스킨79(주)가 이영창 대표 사임 후 2015년 1월 1일자로 임병선 대표를 신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2015년 1월 스킨79는 사명이던 위즈코즈에서 스킨79로 사명과 브랜드 로고도 함께 변경했다.
▲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신동훈 기자]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가 2월 5일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도서관 신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새로 건립되는 서울대 관정도서관은 지금의 중앙도서관과 더불어 국내 최대, 최고의 교육과 연구 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의 전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학교가 세계를 선도할 학문적 업적을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회장은 "모교 서울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번 도서관 건립기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부 목적을 밝혔다. 한편 박종호 회장은 2014년 초에도 사업 초기부터 꿈꿔 왔던 신약개발의 꿈을 후배들이 실천해 주기를 기원하면서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건축에 5천만원을 기부했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한국 허브의 원로이신 최영전 권사가 별세했다. 빈소는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이며 발인은 1월 12일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 : 서울 은평구 역촌동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 발인 : 2015년 1월 12일(월) 오전 9시 30분 연락처 : 02-354-4444
▲ 굿마인드코리아 송기석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화장품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원료기업 굿마인드코리아는 지난해 25억원 매출로 25% 성장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태평양 기술연구원 출신인 굿마인드코리아 송기석 대표는 지난 1999년 9월 창업해 특화된 원료개발로 꾸준히 회사를 성장시켜 올해 16년차에 접어 들었다. 송기석 대표는 “회사 규모에 비해 지난해 매출 성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며 “올해도 중요 박람회에 참가해 신원료 등을 알리는 등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Q. 굿마인드코리아가 주력하는 원료는? 굿마인드코리아에서 대표적으로 선보이는 화장품 원료는 감마 GPA(Gamma PGA), 풀루란(Pullulan), 하이드로라이트 펜트렌 글리콜 (Hydrolite pentylene glycol), 네추럴 비사볼로(Natural bisabolo), 네추럴 프리서베티브(Natural Preservative), Nano Peptide(나노 펩타이드) 등이 있다. 그 중 펜트렌 글리콜은 모이스쳐라이저 즉 보습제로 분
▲ 글로트렉트레이드 이제이미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글로트렉트레이드는 화장품 유통사로 한국와 일본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일본 속눈썹 브랜드 돌리윙크를 국내에 선보여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켰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렌슈어를 올리브영에 최초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뷰티 분야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트렉트레이드의 이제이미 대표를 만나 ‘대박비결’을 들어 봤다. 올리브영이 최초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발탁’ 전 세계적으로 신제형의 화장품이 매년 출시되고 있지만 사실 화장품 안에서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고 새로운 것을 진행시킬 수 없다 생각하고 있을 때 뷰티 디바이스 클렌슈어를 만나게 됐다. 여성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화장을 하지만 사실 피부가 깨끗해야 화장을 했을 때도 피부가 빛이나기 때문에 ‘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으로 여겨질 정도다. 기존에는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피부관리는 전문 피부관리숍에 가야 받을 수 있으며 비용 또한
▲ 네이쳐앤바이오 황광석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홈쇼핑 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800억원 돌파라는 신화를 쓴 맥스클리닉. 맥스클리닉 오일클렌져는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 마사지와 꼼꼼한 클렌징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CJ오쇼핑에서 23만건, 홈앤쇼핑에서 33만건의 누적 주문량으로 2012년 출시 후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신화를 쓴 홈쇼핑 전문 기업 네이쳐앤바이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회사로 LG생활건강에서부터 화장품업계에 몸담게 된 황광석 대표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기획·개발하고자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설립한 회사다. 2007년 카트린 브랜드로 홈쇼핑을 론칭, 홈쇼핑 전문 기업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처음 사업을 시작한만큼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한다. “2007년 홈쇼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낮은 인지도로 인해 2, 3년간 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2012년 11월 맥스클리닉을 론칭하면서 꽃을 피우게 됐습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약 1조원 시장. 대한가발협회가 추산하는 국내 가발산업의 규모이다. 또 공장과 소매상을 포함해서 전국에 대략 1500곳의 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90년대만 해도 나이든 어르신들의 머리 대용으로 쓰던 것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패션 가발, 맞춤 가발 등 자신을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하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추세로 가발산업은 점점 발전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가발협회는 해외와 전국가발업체 연감 등 업계동향조사와 함께 가발기능대회나 가발패션쇼 지원, 가발전문학교 개설, 민간자격검정의 국가공인화 승격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대한가발협회 이현준 회장을 만나 국내 가발 산업 현황과 앞으로 미래를 들었다. Q. 한국 가발을 대표하는 가발협회로서 대한가발협회를 소개해 달라. 대한가발협회는 국내외 기술교류를 통해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정립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산업에 인력지원과 해외 시장 진출을 기회하는 가발관리 전문가 양성 인력지원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유일하게 사단법인 받은 단체가 대한가발협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유
▲ 에스디생명공학 SNP화장품 박설웅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올해로 론칭 7년차를 맞이한 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대표 박설웅)은 해외 시장에서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NP화장품은 피부에도 ‘과학’이 필요하다며 원료부터 제조까지 과학적으로 깐깐하게 선택하고 만들고 있다. 특히 기술과 소재 개발에 대한 집중투자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가지고 빠른 시간 내 좋은 실적을 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SNP화장품의 해외 시장 성공비결과 올해 사업 계획에 관해 에스디생명공학 박설웅 대표를 만나 들어 봤다. 홍콩 샤샤 전 점포 입점 성공 SNP화장품은 현재 동남아,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일본, 베트남과 같은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호주 등 10여개국에 수출하며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제품군이 더욱 확대 됐다. 박 대표는 “SNP화장품은 현재 월 30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90% 정도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다. 올해도 매출 성장이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SNP화장품은 지난해
▲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피부미용화 기기 법제화 중점은 미용인의 미용기기 사용을 어느범위까지 허용하는지 기준규격에 대해 피부과의사회와 합의점을 찾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복지위) 등 국회의원 15명은 미용업 법률을 명확히 규정하고 미용기기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중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미용업계에서는 미용기기 합법화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주요 내용은 미용업을 일반미용업과 피부미용업, 네일미용업, 메이크업업으로 세분해 정의하고 미용기기를 새롭게 정의해 미용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미용기기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피부미용 등의 목적으로 여러 미용기기가 활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미용기기 관련 규정이 없어 미용기기를 법제화하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을 직접 만나 미용기기 법제화와 시행여부 이야기를 들어 봤다. Q. 미용기기 법제화 왜 필요한가? 미용기기 법제화는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나 미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미용산업 육성을 위해 매우 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02년 개교한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갖춘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성화 대학교다. 이 대학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실용과 연결된 교육 뿐 아니라 온라인 기반의 원격 교육을 실시해 시간과 장소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토탈 뷰티를 선도해 가는 토탈미용예술학과의 김남연 학과장은 유능한 전문 미용인을 배출하고 있다. 김남연 학과장은 산업인력관리공단 국가피부미용사 실기시험 감독, 국제건강미학회 교육위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또 EBS2 국가피부미용사 자격시험 피부학 방송강사, 여주대학 겸임전임강사, 우성미용예술전문학교 교수부장, 국내 최초 미용과 학점은행학위과정 대학과정 미용학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토탈미용예술학과 학과장으로 대만교육중심 뷰티연수단 미용세미나, 중국 웨딩세미나, 중국 피부관리전문가 세미나 등 해외 세미나를 주관하고 내셔널 토탈뷰티콘테스트 대회장을 맡는 등 학과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김남연 학과장과의 일문일답니다. Q. 지난해 7월 미용예술학과에서 토탈미용예술학과로 학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분류됐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에 물휴지는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됐으며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물휴지의 화장품 분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과 공포(2015년 4월 2일)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 조치로 물휴지는 화장품과 동일한 사용원료 기준을 준수하고 품질관리 기준과 제조, 판매 후 안전기준을 지켜 시판해야 한다. 품질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판매할 수 있으며 부작용 보고 역시 의무화됐다. 일반적으로 물휴지는 식당용과 구강용, 청소용 등으로 사용된다. 화장품법 개정에 의해 화장품으로 전환되는 물휴지는 세정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부를 포함한다. 다만 의료기관 등에서 시체를 닦는 용도로 사용되는 물휴지는 제외된다. 또 청소용, 자동차 세정용 등 인체에 사용하지 않는 용도 역시 기존처럼 공산품으로 관리된다. 구강 청소용 물휴지는 약사법 제2조 제7호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에 기존 물휴지를 제조, 유통해온 업체들은 화장품법에 따라 화장품제조업과 화장품제조판매업을 등록해야 물휴지를 제조,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최근 희귀 성분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광고와 함께 다양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가 의도한대로 믿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최근 '가짜 백수오' 사건을 통해 이를 그대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트리클로산' 성분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4월 30일 트리클로산과 트리클로카반 성분이 함유된 액체비누에 대해 향균 효과가 '더 좋다' '더 뛰어나다'는 표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실제 식약처는 액상의 일반 비누 시료와 트리클로산(살균·보존 성분) 액상 비누 시료를 만든 후 살모넬라 등의 20종의 세균을 넣어 측정한 결과 향균 효과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고 트리클로카반 실험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더 정확하게 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색조화장품, 페이스페인팅 사용 주의를 당부했다. 어린이의 피부는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하다. 이러한 이유로 색조화장품이나 페이스페인팅의 피부 자극에 의한 가려움, 따가움, 발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했다. 어린이날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많이 한다. 특히 하나의 붓으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붓을 통해 세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상처 부위나 눈 주위 사용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색조화장품 등 어른을 위한 제품은 어린이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완구류 등을 화장품처럼 광고, 판매하는 제품도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에게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사용해야 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올바르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야외행사나 나들이가 많은 5월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 좋다. 화장품 등을 사용 후에는 꼭 깨끗이 씻어 피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