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안티에이징 부문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이자녹스의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링클 세럼’이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월 2일 공시를 통해 2016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6조 6,97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조 828억원으로 1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5조 6,45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8,48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은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리테일 전문성 강화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4조 5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6,776억원을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6년 실적(K-IFRS) 국내 사업 중 럭셔리 부문은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기반으로 견고한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 ‘설화수’의 경우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하며 아시아 대표 럭셔리 브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화장품 원료와 의약품 생산업체인 대봉엘에스에 대한 향후 실적 증가가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의약품 부문은 호흡기용 의약품원료(에르도스테인 등 : 기관지 세포의 파괴를 막아주어 생리항균물질 증가, 세균에 대한 저항력 강화 기능) 매출로 시작해 고혈압치료제 원료(ARB와 CCB 계열) 매출이 가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고지혈과 당뇨 등의 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성장이 지속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 “화장품 부문은 퍼머제 원료를 비롯해서 다양한 화장품 원료에서 양호한매출을 유지하고 있고 바스프의 화장품 상품 매출(마진이 높은 편)도 담당하고 있다”면서, “특히 천연물소재응용연구소에서 생록차수와 같은 천연소재 화장품 원료를 개발,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화장품업체에 공급하면서 성장폭이 대폭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향후 정부의 화장품 기능성 확대 인증 정책에 따라 자회사 P&K피부과학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연결실적으로 계상되는 P&K피부과학(지분 83.3%)에서 수요증가와 실험시설 투자확대 결과로 매출액이 30% 내외 성장 중”이라고 제시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2월 2일 오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 후원 행사인 ‘제15회 후(后) 해금예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의 모델인 이영애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으며 국악그룹 ‘동화’, ‘꽃별밴드’, 해금연주가 ‘지선’, ‘강은일’ 등 국내 정상급 해금 연주가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배우 윤석화씨와 함께하는 이야기 시간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해금예찬’ 행사는 각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해금 선율에 영상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으며 시낭송, 발레, 동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꽃별밴드’는 발레리나 ‘김주원’ 등의 발레 공연과 해금 연주가 조화를 이룬 무대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강은일 해금플러스’는 천재작곡가 ‘우디박’의 곡으로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화장품 원료와 의약품 생산업체인 대봉엘에스에 대한 향후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의약품 부문은 호흡기용 의약품원료(에르도스테인 등 : 기관지 세포의 파괴를 막아 주어 생리항균물질 증가, 세균에 대한 저항력 강화 기능) 매출로 시작해 고혈압치료제 원료(ARB와 CCB 계열) 매출이 가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고지혈과 당뇨 등의 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2017년 싱가폴 뷰티 트렌드는 글로잉 스킨, 파스텔 아이 메이크업, 깃털 눈썹 등이 선정됐다. 싱가폴의 유력 언론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2017 싱가폴 뷰티 트렌드를 발표했다. 얼굴에 음영을 주어 입체적이면서도 작은 얼굴을 연출할 수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유행한 메이크업 트렌드였다. 그러나 올해는 더 깨끗하고, 더 프레시하고, 더 자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2월 2일 오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 후원 행사인 ‘제15회 후(后) 해금예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의 모델인 이영애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으며 국악그룹 ‘동화’, ‘꽃별밴드’, 해금연주가 ‘지선’, ‘강은일’ 등 국내 정상급 해금 연주가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배우 윤석화씨와 함께하는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천유화장품(대표 이신영)이 국내 천연 재료를 활용한 동남아와 유럽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천유화장품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당나귀 밀크와 오일을 사용한 클레오미 모이스처리 페어크림을 동남아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클레오미(Cleomee)’는 클레오파트라에서 ‘클레오’를 착안하고 아름다울 ‘미(美)’를 결합하해 만들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클레오파트라의 목욕 필수품이었던 당나귀 밀크를 담은 가장 좋은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월 2일 공시를 통해 2016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6조 6,97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조 828억원으로 1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장미란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잉글우드랩이 국내 화장품 OEM ODM 전문 제조업체를 인수,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잉글우드랩은 2월 1일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인 엔에스텍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주식은 20만주, 양수금액은 110억원이다. 이번 인수로 잉글우드랩은 엔에스텍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양수예정일은 4월 4일이다. 잉글우드랩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OEM ODM 생산기반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소식은 잉글우드랩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잉글우드랩의 엔에스텍 인수 소식이 전해진 2월 2일 오전 10시 20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95%(145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코스인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Seoul International Natural & Organic Cosmetic Expo 2017)의 무료 입장권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를오는 4월 2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전원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가자 중 160명을 선정해화장품과 커피음료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사은품은 ▲스킨큐어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30ml) 20명 ▲씨에이치하모니 유기농 로즈마리 고운 미스트 (100ml) 20명 ▲DMCK 클린 아크 앰플(10ml) 20명 ▲파리파케트 카페 아다지오(핫 아메리카노) 100명 등이다.이벤트 참여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25일 박람회홈페이지(www.organiccosmeticexpo.com)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경품 수령방법은 박람회장에 위치한 코스인 부스를 방문해 본인 확인 후 가능하다.2017 서울 국제 천연 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위공무원단, 과장급 전보와 파견 등의 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과 의약품안전국 소속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자리를 바꾸게 된다. 식약처는 1월 31일 바이오생약국을 이끌어 왔던 김진석 국장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으로 교육 파견되고 국방대학원 파견에서 복귀한 이동희 국장이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으로 발령된다.신임 이동희 국장은 의약품정책과장을 지낸 후 지난해 2월 고위공무원단에 포함돼 10개월간 국방대학원에 교육 파견됐으며 지난달 식약처 기획조정관실에 복귀했다가 내달 1일부터 바이오생약국장 직무를 맡게 됐다.바이오생약국은 바이오의약품정책과,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 한약정책과, 화장품정책과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 김명정과장은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으로 교육훈련에 들어가고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 김성진과장은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훈련에 들어간다. 또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 김명호과장은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로 파견된다.한편, 식약처는 내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의약품안전국 소속 과장직 인사발령을 단행할 예정
▲ 한국콜마 허용철 화장품부문 신임 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한국콜마는 2월 1일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화장품 생산을 총괄하는 허용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제약부문의 품질과 개발담당 보직도 상무는 전무로, 이사는 상무로 직급을 격상시켜 품질 제일주의, 시장 선도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허용철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신임 사장은 중앙대 화학과 석사와 수원대 공학박사를 거쳐 아모레퍼시픽 연구실과 수원공장장, 코스비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5년 한국콜마 부사장을 역임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콜마는 기초화장품 생산공장인 세종사업장과 색조화장품 부천사업장, 품질경영본부 등을 총괄케 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인사 단행은 글로벌 R&D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가 생산과 연구개발 부문을 대폭 강화해 세계적 제조 전문기업에 걸맞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을 보여 준다.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과 제약부문 모두 생산제조와 개발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ODM 토털서비스 NO.1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월 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360화장품망(360化妆品网)은 "현재 마스크팩 시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스크팩 시장의 규모가 끊임없이 커지고 있고 마스크팩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강력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이같이 보도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닐슨(Nielsen)이 발표한 '중국 소매시장 TOP 7'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마스크팩 시장은 연평균 24.6%의 성장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닐슨은 "마스크팩 매출이 가장 빠른 증가율을 기록하는 품목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중국 소비자들이 제품 품질 중시, 웰빙(Well-being)의 생활방식을 선호하는 것이 마스크팩 매출 증가 가속화 배경이 됐다"고 분석했다.중국 마스크팩 시장 연평균 성장률 추이 ▲ 자료: 중국 360화장품망. 360화장품망이 보도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 2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이니스프리는 자연의 혜택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국내 최초 자연주의 브랜드다. 이니스프리는 2000년 탄생 이후 제주의 맑고 신선한 공기, 부드럽고 따스한 햇볕, 비옥하고 건강한 토양,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물 등 정직하고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제주의 천연 원료에 주목하고 이를 활용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필리핀의 왓슨스가 한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 유력 매체인 비즈니스미러(BusinessMirror)는 필리핀 최대 뷰티, 건강 제품 유통채널인 왓슨스(Watsons)에서 30여개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왓슨스에 판매되기 시작한 한국 브랜드는 Cosrx, Jayjun, 23years old, April Skin, Sci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월 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360화장품망(360化妆品网)은 "현재 마스크팩 시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스크팩 시장의 규모가 끊임없이 커지고 있고 마스크팩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강력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 우리무역(대표 현재헌)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 ‘클린 아크 앰플 쿠션’이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화장품 R&D는 다양한 학문 분야가 관여하는 융합적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소비자 동향과 사회적 이슈 등 외부요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유연함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피부과학을 비롯한 생명과학, 나노기술을 포함하는 전통적 화학공학, 광학기술 등 각 분야에서 이룩한 과학 기술적 발전을 신속하게 화장품 R&D에 접목하고 있어 화장품 기술의 발전 속도는 매우 빠르다. 화장품 R&D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 IFSCC 주관의 학술대회이다. 여기서 발표된 최신 화장품 연구결과는 In-Cosmetics에 전시되는 전 세계 화장품 원료회사들의 신제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잉글우드랩이 국내 화장품 OEM ODM 전문 제조업체를 인수,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잉글우드랩은 2월 1일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인 엔에스텍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주식은 20만주, 양수금액은 110억원이다. 이번 인수로 잉글우드랩은 엔에스텍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양수예정일은 4월 4일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2월을 맞아 ‘올리브영 XOXO 키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올리브영 XOXO 키트는 유명 타투이스트 ‘노보(NOVO)’와 협업한 그루밍 제품으로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로맨틱한 2월의 남자를 빛나게 해줄 그루밍 아이템이다. 국내 최정상 타투이스트 노보는 독특한 타투 디자인 스케치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국내외 유명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XOXO 허그 앤 키스(Hugs and Kisses)’라는 테마로 2월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노보의 아트웍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장가치는 물론 쇼핑의 즐거움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와 노보의 자유롭고 유니크한 감성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으며 선물을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보의 아트웍을 소장할 기회이자 올리브영의 인기 그루밍 제품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올리브영 X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에뛰드하우스는 2017 S/S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하루 종일 신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원더 펀 파크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뛰드하우스 ‘원더 펀 파크 컬렉션’은 봄이 찾아 온 놀이공원의 설렘과 짜릿함을 담아냈다. 이번 S/S 시즌 신제품은 총 1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원더 펀 파크 디어 달링 소다 틴트’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원더 펀 파크 디어 달링 소다 틴트’는 소다처럼 짜릿하고 선명한 컬러가 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불필요한 피지는 잡고 피부톤은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노세범 코렉팅 쿠션’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빛 무드의 ‘2017 S/S 쿠션 케이스’ 20종도 함께 출시했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마이쿠션의 2017년 S/S 신제품으로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보정해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용도의 컬러 코렉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코스인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Seoul International Natural & Organic Cosmetic Expo 2017)의 무료 입장권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7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 입장권을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에서 석류 추출물 85%가 함유된 ‘석류 뉴트리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인 미스트’를 출시했다. 후르디아 석류 미스트는 석류 추출물 85%에 6가지 후르츠 씨드 오일(포도씨, 망고씨, 살구씨, 석류씨, 자몽씨, 토마토씨, 망고씨) 콤플렉스가 함유돼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며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채워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2월부터 2017년 화장품산업 종사자를 위해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등 교육 10회,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 21회, 화장품 산업입문 교육 8회, 화장품 산업전문가 기본과정 교육 8회 등 총 47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연간 1,500여명의 화장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부터 본격적인 2017년 교육을 시작한다.
최근에 필자는 해외 유명 화장품 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으로부터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성숙(maturation)단계에 들어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는 곧 비비크림이나 쿠션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이 한국에서 먼저 개발되고 한국의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의 연구원들이 해외 출장 때마다 외국의 화장품 전문점을 찾아가 시장조사하고 신제품을 구매하여 국내에서 유사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한국으로 출장 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해 시장조사하는 사례를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분명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장족의 발전을 통해 성숙의 단계에 이른 것은 사실이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임상평가는 2000년 7월 화장품법 제정과 함께 시작되었다. 특히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의하고 심사를 통해 허가함으로써 고품질, 근거 중심의 화장품 시대를 열게 되었다. 기능성 화장품은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안전성, 유효성 또는 기능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했고 사람에게 적용 시 효능, 효과를 입증하는 인체적용시험자료가 포함되었다. 일본, 미국, 유럽 또는 호주, 뉴질랜드 등의 자외선차단지수 측정방법을 근거자료로 인정하였고 자외선 차단효과 측정방법 및 기준을 고시함으로써 화장품에 대한 국제적 임상평가 기준을 도입하는 발단이 되었다. 이후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화장품의 인체 피부에서의 실질적인 안전성, 유효성을 검정하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30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숍 아리따움에서 지난 1월 출시된 '볼륨업 오일 틴트' 일부 제품에 대해 자진 회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고 식품의 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아리따움은 최근 자체 품질 검사 과정에서 일부 제품이 미생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자진 회수를 한 것이다. 필자가 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 때 조금 의아한 것은 출시한 지 거의 5개월이 지나서야 이런 리콜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결국 미생물 오염 사실을 뒤늦게 알고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적으로 오일 틴트 등 오일 유형의 제품은 방부제를 넣는다 하더라도 방부력의 효과를 미치는 경우가 미미하므로 위생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환경의 청결이 무엇보다 우선적이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0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할랄 화장품 시장이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화장품 전문신문 코스메틱디자인(Cosmeticsdesign)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필두로 성장한 할랄 화장품 시장이 인도, 중국 등의 비무슬림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리서치 전문회사 테크나비오(Technavio)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할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6.47billion(약 30조 6,000억원)이었다.
한국 전체 수출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대(對)중국 수출이 계속해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한국의 중국 수출액은 101억 295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줄었으며 지난해 7월 -6.5%를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7월 한 달만의 실적이 사드(THAAD)의 영향일지 아닐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실 그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 정부의 준법주의 때문에 지난달부터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의 수많은 화장품 회사들은 중국바라기를 멈추지 않고 대박의 꿈을 키우며 비좁은 한반도 땅을 벗어나 대륙진출의 홈런 한방을 기대하면서 끊임없이 신생 화장품회사들도 반짝이다 사라지는 유성처럼 태어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물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수백억 원의 매출 신화를 일으키고 거액의 투자를 유치한 성공사례도 있지만 이것 또한 군계일학과 같은 것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저 선망의 대상일 뿐일 것이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9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품 소재 산업은 2000년대 이후 웰빙에 대한 관심과 기능성 화장품 도입에 따른 다양한 제품의 출시, 바이오 테크놀로지(BT) 등의 발전 등으로 기전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유효성 연구, 다양한 생체 단백질개발, 미생물을 활용한 물질의 생물전화기술 등의 기술적 연구개발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더불어 인문사회학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소재의 개발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 산업의 기술 개발 동향을 상기에서와 같이 크게 기술적 요소와 사회문화적 요소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화장품 소재 연구의 기술적인 동향은 첫 번째로 융합기술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융합 기술에서 가장 선봉에 있는 화장품 소재 연구는 융복합기술의 복합체이다.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라는 단어는 '화장품(Cosmetics)'에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화장품의 사용감과 의약품의 효능을 융합한 사용감이 좋고 효능이 우수한 결합제품을 말한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8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장강증권은 선강퉁(중국 선전과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 종목인 청도금왕(002094.SZ, 青岛金王)에 대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장강증권은 "청도금왕의 올해 화장품 사업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회사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장강증권 애널리스트는 "청도금왕의 전략적 구도는 산업 발전 논리에 적합했고,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추진을 가속화했다"며 "최근 중국 소비시장은 젊은 연령대의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발효 화장품이 주요 제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는 곧 발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발효(Fermentation)란 미생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으로 라틴어의 'Fever(끊는다)'로부터 유래됐다. 먹을거리의 저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터득한 식품 가공 지혜를 제1세대 발효라 칭하며 발효연구가 시작됐고 유용한 생리활성 물질만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실용화 발효생산 기술 개발이 화장품 기능성 소재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제2세대 발효라 할 수 있다. 현재 제3세대 발효는 생물전환 기술을 이용한 타켓팅으로 기존 화학 공장이 생물 반응계로 대체되어 바이오 화장품으로 입지를 다지게 될 기틀을 마련해 줬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7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