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2월을 맞이해 ‘올리브영 XOXO 키트’ 증정 행사를 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올리브영 XOXO 키트는 유명 타투이스트 ‘노보(NOVO)’와 협업한 그루밍 제품으로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로맨틱한 2월의 남자를 빛나게 해줄 그루밍 아이템이다. 국내 최정상 타투이스트 노보는 독특한 타투 디자인 스케치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국내외 유명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최근 옥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여파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살균제 사망자수만 150명, 피해를 신고한 사람만 1,528명이다. 2010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다가 건강 피해를 경험한 잠재적 피해자 수는 270만명 정도라고 하니 그 피해 규모가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옥시 사태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나고 나서야 국가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의 주성분은 폴리헥사메칠렌 구아니딘(PHMG)과 염화 올리고(혹은 2) 에톡시 에틸 구아니딘(PGH)이고 메틸클로로 이소치아 졸리논(MCI:MCIT)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물질은 피부 독성이 다른 살균제에 비해 5~10분의 1정도에 불과해서 가습기 살균제뿐 아니라 샴푸, 물티슈 등 여러 가지 제품에 이용되고 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한국콜마는 2월 1일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화장품 생산을 총괄하는 허용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제약부문의 품질과 개발담당 보직도 상무는 전무로, 이사는 상무로 직급을 격상시켜 품질 제일주의, 시장 선도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허용철 화장품 생산 신임 사장은 아모레퍼시픽 수원공장장, 코스비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콜마는 기초화장품 생산공장인 세종사업장과
화장품 산업이 장차 어떻게 성장해갈지 그 과정에 어떤 변화들을 겪게 될지 큰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면 다른 산업의 움직임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K-Drama와 K-Pop이 상호작용을 하며 '한류'라는 Wave를 만들어낸 것처럼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K-Beauty도 다른 산업의 영향을 받으며 같이 성장한다. 화장품이란 기본적으로 패션의 속성을 가진다. 나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화장품과 패션은 닮아 있다. 제품 자체의 속성 말고도 이미지를 파는 산업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한 면이 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5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경영에는 3가지의 중요한 Players가 있다. 고객, 경쟁사, 그리고 종업원이다. 그래서 항상 고객 중심, 경쟁사와의 차별화, 종업원의 협업을 강조한다. 하지만 기업환경은 이와는 정반대로 항상 메이커 중심, 늘 하던 방식을 답습하는 고정관념, 부서 이기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자사만의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려면 경쟁사와는 뭔가 단 1%라도 다른 차별적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 간다 마사 노리(神田昌典)는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1%밖에 안 된다. 따라서 성공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말했다. 1%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짓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기업 간의 경쟁이나 제품 차별화에서도 1%의 차이를 어떻게 만들어 나만의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서 차별화는 단순히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가 아니라 같은 사물을 남과 다르게 볼 수 있는 차별화, 고객가치를 높여 주고 소비자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차별화여야 한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인류는 발효의 의미를 이해하기 이전부터 자연발효를 생활에 적용해 왔다. 현생 인류가 곡류를 재배하면서 효모를 통한 발효가 시작됐다고 추측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풍족한 곡물과 온돌 문화가 만나 다양한 장(醬)류가, 식품 저장을 위해 염장법을 기반으로 한 김치, 젓갈 등 발효식품이 발달하게 됐다. '발효(發酵)'란 넓은 의미에서 곰팡이, 효모, 세균 등이 분비하는 효소가 유기물을 분해 또는 변화시켜 최종산물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말한다. 좁은 의미로는 탄수화물을 혐기적 조건에서 해당 과정을 통해 분해되는 과정과 미생물이 각종 효소를 분비해 유기화합물을 산화, 환원이나 분해, 합성시키는 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3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특수로 인한 유례 없는 호황을 맞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화장품 업계의 성장세에 힘입어 업체들은 제조시설과 조직을 확충하는가 하면 수출 산업을 이끌면서 해외에 진출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화장품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타 업종으로부터의 화장품 사업 참가도 잇따라 증가해 시장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화장품 업계의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신입이나 미경험자보다는 즉시 투입돼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려는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이에 경험이 있거나 전문성을 지닌 인력을 구하는 현상이 매우 커지고 있다. 제조업체는 연구 개발 인력과 품질관리를 포함한 생산 현장의 인력을, 제조판매업체는 전문 요건을 지닌 제조판매 관리자의 고용과 함께 마케팅(BM : 브랜드 매니저 포함), 영업, 상품기획 개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Beauty 인기로 2015년에는 아시아 시장에서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시도하였다. 올해 해외 마케팅을 경함하기 시작한 브랜드들은 점차 그 효과에 대한 검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우선 2015년에는 해외 브랜드에서 시작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국내 화장품 업계로 번져 다양한 브랜드에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 브랜드의 동영상 콘텐츠에서 뷰티블로거들을 모델로 활용하여 온라인 바이럴 캠페인에 활용하는 마케팅이 부상하며 씬, 담또아 등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 광고모델로 활용됐고 '글로벌뷰티수다' 등 아프리카TV 내 뷰티 전문 채널이 새로운 마케팅 공간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2016년에는 유통환경의 변화가 마케팅의 변화를 촉발시킬 것이다. 오프라인의 쇼루밍과 온라인의 웹루밍이 합쳐진 크로스오버 쇼핑이 활성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온, 오프라인을 통합한 옴니채널이 발전할 것이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나우코스는 최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오디 추출물과 산뽕나무잎 추출물을 활용한 젤리 마스크팩인 '뽕잎 젤리 마스크팩'과 '참뽕 젤리 마스크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의 핵심 특산 자원인 오디를 첨단 화장품 기술과 접목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과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부안군은 일본 교토의 녹차 립밤, 홋카이도 복숭아 크림 등의 성공 사례를 본 따 오디 화장품 개발을 중점 사업으로 설정했다. 나우코스는 고려대학교, 세종시와 함께 고기능성 복숭아 화장품 개발 사업과 충남시와 함께한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술개발 사업 추진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협력 사업의 첫 번째 제품은 오디와 산뽕나무잎 추출물을 활용한 젤리 마스크로 젤리 제형이 오디 특유의 탱글탱글한 느낌을 잘 살렸으며 임상 시험을 거쳐 실질적 효능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한 오디와 산뽕나무잎 추출물은 P&K임상시험센터에서 임상 효능시험을 시행한 결과 안면 리프팅, 피부 탄력, 미백, 피부 밝기 등 4가지 영역에서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나우코스는 2016년 연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원료 박람회인 '제10회 PCHi(Personal Care & Homecare Ingredients) 2017'이 오는 2월 21~23일까지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다.PCHi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최대 원료 박람회를 넘어 글로벌 원료박람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PCHi 주최 측은 "제10회 PCHi의 전시규모는 3만m²이고 5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또 이 기간동안 1만5,000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전시 기간동안 100회 가량의 회의와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밝혔다.이어 "박람회 개최 1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화장품, 개인, 가정 케어제품 제조업체, 원자재업체, 포장업체 등에 정책과 법규, 시장 트렌드, 기술혁신, 포장 등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참가기업과 관람객들이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PCHi 주최측은 ▲PCHi Exhibitor Prese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26일 ‘의약외품 범위 지정’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치아 매니큐어’와 ‘휴대용 공기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했다. 치아 매니큐어는 치아 색상을 일시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치아 표면에 바르는 제품이며, 휴대용 공기는 직접 흡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공기 조성의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원료 박람회인 '제10회 PCHi(Personal Care & Homecare Ingredients) 2017'이 오는 2월 21~23일까지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다. PCHi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최대 원료 박람회를 넘어 글로벌 원료 박람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필리핀 비례대표 정당 대표가 지난 1월 8일 필리핀 재정부(DOF, Department of Finance)에 석유 제품 세금 인상 대신 뷰티 제품의 세금을 인상하는 입법안을 제출해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유력 매체 비즈니스미러(BusinessMirror)는 필리핀의 아코 비콜(Ako Bicol) 정당 대표 로델 엠 바토카브(Rodel M. Batocabe)는 필리핀 재정부에 필리핀 뷰티 산업 규모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해외 화장품판매장(중국)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2017년 2월부터 10월까지 화장품 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중국 충칭과 심양에 화장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이곳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중국 화장품판매장은 “Lovely Korea Beauty Premium”라는 이름으로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충칭 Paradise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위공무원단, 과장급 전보와 파견 등의 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과 의약품안전국 소속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자리를 바꾸게 된다. 식약처는 1월 31일 바이오생약국을 이끌어 왔던 김진석 국장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으로 교육 파견되고 국방대학원 파견에서 복귀한 이동희 국장이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으로 발령된다. 신임 이동희 국장은 의약품정책과장을 지낸 후 지난해 2월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중국 청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청두 플래그십 스토어는 청두(成都)의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타이쿠리 몰' 내에 마련됐다. 타이쿠리 몰은 3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어 청두 2030 세대에게 인기 있는 쇼핑 명소다. 이니스프리 청두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327m2(약 99평) 규모로 매장 내외부의 수직 정원과 현무암 돌담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나우코스는 최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오디 추출물과 산뽕나무잎 추출물을 활용한 젤리 마스크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의 핵심 특산 자원인 오디를 첨단 화장품 기술과 접목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과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부안군은 일본 교토의 녹차 립밤, 홋카이도 복숭아 크림 등의 성공 사례를 본 따 오디 화장품 개발을 중점 사업으로 설정했다. 나우코스는 고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최근 드럭스토어에 출시되고 있는 신제품들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드럭스토어에 속속 출시되고 있는 신제품들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요즘 같은 시즌에는 메이크업 가방을 청소하고 오래된 제품들은 버리고 새로운 제품들을 시도해 보기 좋은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야후뷰티는 드럭스토에서 쏟아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세계적인 K-뷰티 흐름 속에 화장품 ‘소재·원료, 용기, 수탁제조 산업계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문 박람회로 ‘국제 화장품 원료기술전(CI KOREA 2017)’ 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ICPI WEEK 기간에 열린다. 바이어가 찾아오는 국제 박람회를 통한 국내 장업계의 위상 정립과 소재개발, 수탁제조, 부자재기 업의 대내외적 브랜드 홍보와 거래선 발굴, 경쟁력 있는 신소재, 원료 등의 비교 전시를 통한 개발의지 고취, K-뷰티의 신원료기술 정보제공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2017 국제 화장품 원료기술전(Cosmetic Ingredient & Technology Exhibition)는 올해 2회째로 화장품 원료·소재, OEM ODM, 용기·부자재 관련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여 회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화장품원료, 기능성원료, 천연원료, 건강보조식품원료 등이며 수탁서비스와 아웃소싱으로는 OEM ODM, Private 라벨, Contract, Manufacturing, 연구개발, 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2017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2017 국제 건강기능식품 원료산업 전시회, 2017 헬스&라이프 페어, 2017 국제 오가닉&천연제품 전시회와 동시에 오는 4월 27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 전관에서 개최된다.최신 화장품과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정보교류의 장을 제시할 2017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는 한국국제전시와 (사)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최한다.같은 기간 코스인은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특별관'을 동시에 개최한다.최근 화장품 성분과 원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제도’,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와 유통 금지’, ‘미세플라틱 사용 금지’ 등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박람회에 출품하는 화장품 원료와 제조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박람회의 전시품목으로 화장품, 원료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2017년 4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법제화 시행을 앞두고 의미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코스인과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2017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열린다.이 박람회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와 판매 관계자와 연구개발자, 상품기획자, 마케팅 관계자,유통 관계자,원료업체 관계자, 친환경 용기포장 전문 업체 관계자,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과 원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천연, 유기농 원료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에 민감해 안티폴루션 제품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내년 4월 열리는 2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코스인 광고마케팅국김황민 이사의 장녀 김다은 양이 박영구, 이일명의 차남 박동기 군을 맞아2월 5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 채플 앳 청담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 : 더 채플 앳 청담 02)421-1121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57(논현동 94-9)
▲ 코스맥스 김재천 부회장(왼쪽)과 젬백스테크놀러지 서영운 대표이사(오른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코스맥스가 젬백스테크놀러지와 IoT와 방향 제품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공동 개발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방향 제품의 시장 규모는 2조 5,000억원대로 매해 약 10%의 성장세를 보인다.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며 현재의 삶을 즐기려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족과 나홀로족이 늘어나며 방향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코스맥스와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최첨단 사물 인터넷 기술이 포함된 디지털과 향기 감성기술을 융합해 인처, 공간, 사물, 섬유 등 다양한 대상에 향기 감성 만족을 제공하는 디바이스 방향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사는 디바이스 방향 제품의 개발과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고 서비스 공동 기획과 개발을 위해 교류한다. 코스맥스는 방향 제품의 개발과 생산, 서비스 유통, 기획과 마케팅에 대한 기술을 제공하며 젬백스테크놀러지는 디바이스 개발 관련 정보와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 스킨케어 ODM OEM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활발 영향으로 중국 현지 기업들이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26일 중국 현지매체인 텅궈망(滕国网)은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화장품 매출총액은 전월 대비는 물론 연내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화장품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으로 평가됐다"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화장품 종류의 다양화와 브랜드 보편화를 촉진했고 이는 특히 스킨케어 ODM OEM 업계의 움직임을 왕성하게 했다"고 전했다. 화장품 시장 세분화가 갈수록 완벽해짐에 따라 신제품이 끊임없이 출시됐다. 이 뿐만 아니라 ODM OEM 브랜드의 시장 유입도 지속해서 이뤄졌다. 텅궈망은 "스킨케어 시장에서 한류(韩流)의 영향력이 강력해지면서 한국 화장품이 대세로 떠오르며 중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며 "이런 상황에 따라 많은 중국 기업이 한국 스킨케어 ODM 기업과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스킨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스킨케어 ODM OEM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활발 영향으로 중국 현지 기업들이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26일 중국 현지매체인 텅궈망(滕国网)은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화장품 매출총액은 전월 대비는 물론 연내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화장품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으로 평가됐다"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스맥스가 젬백스테크놀러지와 IoT와 방향 제품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공동 개발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방향 제품의 시장 규모는 2조 5,000억원대로 매해 약 10%의 성장세를 보인다.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며 현재의 삶을 즐기려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족과 나홀로족이 늘어나며 방향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표1 Distribution of mean particle size, zeta potential values of negatively charged nanoparticles 1. 서론 최근 중국, 북미, 유럽 등 산업화의 가속으로 인하여 석탄, 석유 가공품의 생산과정에서 많은 화학물질들이 공기 중에 분산되어 배출되고 있다. 이러한 대기 중에 흩날려오는 작은 입자 상의 물질을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s) 라고 정의하며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호흡기, 폐, 피부에 흡착되어 천식, 기관지염,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있다. 천식과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의 주요 물질은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물질로서 중국 현지에서 발생되는 서풍 또는 북서풍 계열에 바람을 타고 날아와 국내 배출된 오염물질과 혼합되어 다양한 혼합물질의 미세먼지로 전환된다. 이러한 유해물질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µm 이하인 미세먼지(PM10), 지름이 2.5µm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되며 대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와 혼합된 분진형태를 이루어 크기 또는 물질의 특성에 따라서 충돌(impact
그림1 선케어 크림 처방에서 패널테스트 결과 1. 서론 실리콘은 우수한 전연성을 보유하여 실크와 같은 감촉을 부여할 수 있는 등 그 특징적인 성질로부터 헤어케어, 스킨케어, 색조화장품을 시작으로 하는 화장품의 폭넓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화장품용 실리콘 가운데서도 높은 굴절률을 갖는 페닐 관능기를 갖는 페닐 변성 실리콘은 광택의 부여나 상용화제로서 여러 화장품에 넓게 사용되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BELSILⓇ 페닐 변성실리콘 시리즈가 갖는 우수한 특징을 소개한다. 2. BELSILⓇ 페닐 변성실리콘의 특징 •양호한 전연성 •자외선 흡수제와의 높은 상용성 •양호한 광택 •냄새가 적음 3. 뻑뻑함이 없는 양호한 퍼짐성(신전성, 伸展性) BELSILⓇ PDM 20과 유사품을 각각 3%씩 배합한 선케어 크림 처방(표1)을 제작하고, 도포 시에 매끈한 감(가벼움)과 도포 후의 끈적거리지 않음을 패널테스트로 평가하였다(N=4). BELSILⓇ PDM 20은 유사품의 페닐 변성실리콘에 비하여 도포 시와 도포 후의 감촉이 매우 우수함을 알았다(그림1).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그림 1 고습도 아래에서 컬 지속력 1. 서론 코베스트로의 새로운 폴리우레탄계 고분자 소재 바이큐산 Ⓡ C1010은 강한 지속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는다. 헤어 스타일링제에는 강력한 지속력이 필요하 지만 종종 부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된다. 이제까지의 피막제에서는 강한 지속력 또는 가벼운 유연성의 어느 쪽을 선택하여 한쪽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바이큐산 Ⓡ C1010은 강한 지속력과 자연스럽고 가벼운 감각을 겸비하여 선진적인 헤어스타일을 실현한 다. 독자의 가이드 처방에 의해 끈적이지 않는 자연스 러운 감촉과 Long Lasting의 높은 내습성을 갖추고 있어 멋진 스타일이 어떤 기후에서도 가능하다. 2. 바이큐산 ® 시리즈의 제품 특성 바이큐산 Ⓡ 시리즈는 범용성이 높아, 선케어, 스킨 케어, 헤어케어, 칼라 및 베이스 메이크업 처방에 응용 가능한 수계(水系) 폴리우레탄 피막형성제이다. 제품은 다음 3가지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1) 수분의 건조에 의해 유연한 피막을 형성 2) 보조용제(助 溶劑) free로 환경을 배려 3) 화장품 처방에 배합하기 좋음(저점도, cold process에서의 처방 가능, 중화는 불필요, 폭넓은 pH 영역에서 대응 등). ※ 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큰 시련을 맞고 있다. 지난해 중반부터 사드 배치 문제로 촉발된 한-중 대립은 '사드보복'이라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이같은 보복이 화장품 시장으로 불똥이 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최악의 상황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본지는 이같은 시점에 국내 화장품 업계의 대 중국 수출 전략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본지는 총 4회에 거쳐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한국 기업들의 중국 수출 전략 전환, 중국 시장 현지화 전략, 포스트 차이나 집중 공략 전략 등을 연재한다. <편집자> 포스트 차이나 동남아시아 시장 급부상 중국 한한령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먹구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새로운 신흥시장 발굴과 개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한한령 등 중국발 사드 리스크의 대안으로 업계에서 신흥시장 개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유럽과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이 포스트 차이나의 새로운 수출지역으로부상하고 있고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를 것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이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된 업무 공고를 발표했다. 1월 26일 CFDA는 "이번 공고는 지난해 결정된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이 있다"며 관련 내용을 밝혔다. ▲ 중국 CFDA '화장품 생산 허가증' 관련 업무 공고. 이번 공고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 생산 시 '화장품 생산 허가증' 정보의 신규 표지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CFDA가 발표한 공고문에 포함된 내용이다. 1. 1월 1일부터 통일된 '화장품 생산 허가증' 사용을 관련 업계에 명령했다. '화장품 생산 허가증'은 화장품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전국 공업 제품 생산 허가증'과 '화장품 생산 기업 위생허가증' 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2. 1월 1일부터 '화장품 생산 허가증'을 취득하지 못한 기업의 화장품 생산을 금지한다. 3. 기존의 '전국 공업 제품 생산 허가증'과 '화장품 생산 기업 위생허가증'을
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 출원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허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등록이 돼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서 2015년 특허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LG생활건강은 113건이 검색됐다. 2015년 1월~3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을 소개한다. 1. 레바우디오사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주름 개선 또는 피부 탄력 증진용 화장료 조성물 Compositions for improving skin wrinkle or enhancing skin elasticity comprising rebaudioside as an active ingredient 본 발명은 피부 주름 개선 또는 피부 탄력 증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레바우디오사이드(rebaudioside)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주름을 개선시키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본 최대 화장품 B2B 박람회 2017 코스메도쿄(COSME Tokyo)와 코스메테크(COSME Tech) 가 1월 23일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코스메 도쿄는 2012년 첫 개최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관심을 모았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오는 5월 30일부터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할랄 인증 등의 표시·광고 허용 △외국 상호·상표 표시·광고 상 중복규제 개선 △행정처분의 기준 개선 등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해 5월 29일 화장품법이 개정됨에 따라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지난 1월 12일 발표했다.개정 내용 중 제2조에 제6호부터 제11호까지 신설되는 ‘기능성 화장품 폼목 확대’와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다.제6호 : 모발의 색상을 변화(탈염(脫染)ㆍ탈색(脫色) 포함시키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일시적으로 모발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제품은 제외한다. 제7호 : 체모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물리적으로 체모를 제거하는 제품은 제외한다. 제8호 :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다만 코팅 등 물리적으로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제품은 제외한다.제9호 :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 다만 인체세정용 제품류로 한정한다. 제10호 :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오는 5월 30일부터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할랄 인증 등의 표시·광고 허용 △외국 상호·상표 표시·광고 상 중복규제 개선 △행정처분의 기준 개선 등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해 5월 29일 화장품법이 개정됨에 따라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지난 1월 12일 발표했다. 개정 내용 중 제2조에 제6호부터 제11호까지 신설되는 ‘기능성 화장품 폼목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