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는 지난 6월 실시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 검정 실기시험부터 적용되는 2012년의 새로운 메이크업 패턴을 공고했다. 분장협회의 메이크업 자격 검정은 1, 2, 3급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만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1년에 총 4회 시험을 진행하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메이크업협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제15회 강사인증과정을 시행했다. 15회째를 맞은 강사인증과정은 매회 프로그램이 새롭게 구성돼 참석자들의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한메직협(회장 안미려)은 2012년 뷰티에어브러시 및 뷰티스타일리스트 자격검정 시행에 앞서 전국 대학 교수 및 아카데미 강사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발협회(이사장 김영배)는 가모전문가의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전문가 육성 시스템을 개발해 가발 창업 및 전문 강사 과정을 오는 2월 16일부터 2박3일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탈모고객 행동과학적 상담학에서 스타일링까지 9단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발 마케팅, 가모 디자인학 등의 분야에서 30년 이상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수진들이 5년 이상 분석한 강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CL4(www.CL4mall.com) 줄기세포 재생 필링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CL4를 피부에 흡수시키는 신개념 줄기세포 재생 필링에 대한 이론 강의와 CL4 캘러스 시스템을 피부에 흡수시키는 줄기세포 필링 실기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사이버대학 피부미용뷰티과(학과장 허창호 www.world.ac.kr)에서 2012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했다. 모집 기간은 지난 2월 16일(목)까지로 3차에 걸쳐 신입생을 모집했다.
서울세관이 지난해 서울 시내 면세점 6곳의 국산품 판매 현황을 집계한 결과 판매 1위 품목이 화장품으로 조사됐다. 현재 외국물품 전체 판매 금액(4월 기준)이 7,068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0% 증가한 반면, 국산품 전체 판매 금액은 1,668억 원으로 64%가 증가해 국산품 판매가 확연히 높아진 상황이다. 그 중 화장품 판매액이 1위로 집계돼 작년에 이어 화장품 판매가 면세점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글거리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여자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아무리 기초화장부터 꼼꼼히 한다고 해도 쨍쨍한 햇빛을 쐬게 되면 정성들여했던 메이크업이 순식간에 땀과 함께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이에 안나수이는 여름철 피부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러쉬는 고릴라 퍼퓸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나만의 향기 맞춤집’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나만의 향기를 찾아주는 ‘향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잇츠스킨이 창사 6주년을 맞아 전 품목(네일, 소품 등 일부 품목제외) 최대 30% 세일을 실시한다. 세일 기간은 6월 8일(금)부터 6월 10일(일)까지(매장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3일간이며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동시 실시한다.
고세 코리아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파시오(Fasio)’에서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에어리쉘드 UV 스크린 EX’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80분 내수 테스트의 통과로 우수성을 입증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자랑한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주최하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오는 2013년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KTX 오송역 일원(오송 첨단 의료복합단지)에서 열린다.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는 지난 5월 26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휴스파 전미란 이사의 '자신의 가치를 더하라-퍼스날 브렌딩', 서울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의 '피부노화와 광노화' 등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배우 황정음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화제다. 황정음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콧망울과 볼 주변에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와 모공 없이 매끈한 피부로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당시 촬영이 드라마 밤샘 촬영 이후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없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 분위기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개방형 매장에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개방형 판매는 소비자가 직원의 간섭 없이 제품을 마음껏 사용해보고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소매방식이다. 이 방식은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에서 디올 마스카라를 공개진열하고 카운터에 베스트 셀러 코너를 만드는 형식으로 최초 도입 후 다른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필리핀 수입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5,000만 달러로 지난 3년 동안 연속 증가했다. 필리핀의 화장품 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성장했으며 젊은층의 상당수가 미용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색조 화장품의 2010년도 판매액은 약 1억 3,700만 달러로 2006년 대비 46%의 성장률을 보여 필리핀 여성들의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매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던 한국화장품의 태국 수출이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국내 화장품 수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메이크업, 로션의 경우 올해 1~4월 동안 수출액이 1,54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4% 감소했으며 헤어 케어 제품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8% 감소했다.
지난해 미국시장에 본격 출시된 BB크림이 기능성을 인정받아 최근 급격한 판매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1년 3월 이후 1년간 백화점을 통해 판매된 비비크림은 총 9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3월 기준 비비크림의 뷰티시장 점유율이 2%로 증가했다. 비비크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7%가 재구매에 긍정적인 응답을 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닛케이MJ가 한류 메카인 신오쿠보(新大久保)를 방문한 일본인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5년 전과 현재 한국 제품 이미지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78.9%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다시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과 동시에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홍콩의 미용기기 시장이 살롱에서 개인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한국 소형 미용기기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한국 업체 진출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최근 '향수카페'가 새로운 향수 유통경로로 각광받고 있다. 향수카페는 모든 향수를 그 자리에서 시향할 수 있고 원하는 양만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원하는 양만큼 구입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초의 나라 멕시코에서 남성을 대상으로 한 미용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남성 미용용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던 멕시코인들의 인식이 완화되면서 남성 미용용품 시장이 싹을 틔우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안정림 부회장은 지난 6월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화장품에 대한 이해와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특강을 실시했다.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3차 회원지원위원회 조찬 간담회’를 오는 7월 5일 서울팔레스호텔 스카이볼룸(12층)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본 간담회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카자흐스탄 여심이 보여지기 위한 색조에서 기본으로 돌아가는 피부 관리로 흐르고 있다. 최근 들어 피부 관리용 화장품의 매출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는 피부를 보호하는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폴란드의 화장품 시장에서 드럭스토어를 통한 유통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트라 바르샤바무역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화장품 시장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상승해 약 18억6,000만 유로의 규모로 집계됐으며 2012년 또한 약 10%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