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JMW가 신개념 브러시 형태의 '아이론 롤리에스'를 출시한다. 브러시아이론 롤리에스는 브러시 형태의 아이론으로 모발을 빗기만 해도 모발 사이사이에 열이 전달돼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싸이닉에서 아마존 정글의 클레이와 탄산 성분의 함유로 매끈하고 촘촘한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올데이 파인 포어 클레이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깨끗하고 촘촘한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아마존 클레이가 5,000mg 함유돼 있어 아마존 특유의 강력한 흡착력이 모공 속 딥클렌징과 함께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뷰티인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중국 전역 미발·미용 관련 협회, 단체, 학교, 아카데미 등의 연합체인 미용미발업협력기구(총경리 왕경주)와 한메직협 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거행했다.
KOTRA(사장 오영호)가 내달부터 중국 3위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차이나에 한국 상품관을 상설 운영키로 했다. KOTRA는 주방용품을 필두로 화장품, 의류, 식품, 유아용품 등 총 3천여 품목을 점진적으로 입점 시킬 계획이다. 이는 수출 부진 타개책 일환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사업 본격화에 나섰음을 의미한다.
제주도 JDC지정면세점의 매출액이 지난 2003년에 비해 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JDC 측은 지난해 제주공항, 제주항 등 3개 소에 설치한 지정면세점의 매출액이 3,383억 원으로 2003년 1천억 원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면세점 이용객은 2003년 122만 명에서 2011년에는 262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관광객 대비 이용률은 2003년 21.5%. 2011년 29.6%로 상승했다. 이와 같은 이용객 증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지난 7월 15~16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2012 전국임원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임원진 단합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중앙회 연간 행사로 전국 25개 지회 임원진 300여 명과 협력업체 40여 명을 비롯해 2013년 오송 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고세웅 사무총장,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영희 순천시 보건위생과장, 대구보건대 최경임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7월 20일 13시30분부터 21일 12시 30분까지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조직위 측은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조직위와 대행사 간 업무 능력 향상과 박람회의 완벽 준비를 위한 합동 워크숍이었다"고 설명했다.
피부미용 기기 합법화를 위한 공청회가 오는 8월 개최된다. 공청회 주관기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당초 보건복지부가 주관할 예정이었으나 의사 반발에 대한 우려와 보건복지부 내 부서 간 협의를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2012년 여름, 가을 향수 시장을 겨냥해 장아떼 여성 향수 2종과 남성 향수 2종을 출시했다. 장아떼는 '고품격 향수의 대중화'를 슬로건으로 광고비 최소화, 소비자 다이렉트 마케팅 강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거품 없는 가격을 제공하는 향수 전문 회사다.
알롱제 웰니스직업전문학교 김샤샤 학장이 지난 7월 21일 개최된 '2012 월드 보디빌딩 챔피언쉽 대회(WBFF)'에서 뷰티전문가 최초로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월드 보디빌딩 챔피언쉽 폴 딜레트 대표로부터 베스트 심사위원으로 뽑힌 김샤샤 학장은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 보디빌딩 챔피언쉽 아시아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러브콜을 받았다.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7월 20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정왕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직업설명회에서는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두 분야에 대해 수빈아카데미 현직 교수들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겟잇뷰티(get it beauty)로 대표되는 케이블 방송과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비교분석 프로그램들이 정체기에 들어선 국내 OEM·ODM 업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중저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제고돼 고가 화장품 시장의 일정 부분을 중저가 화장품 시장이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주말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여주인공 서이수(김하늘), 홍세라(윤세아)가 사용한 네일 제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꽃중년의 연인이자 최근 '완판녀'로 떠오른 두 여배우가 함께 네일 케어 받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20, 30대 여성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성의 없는 태도가 또 다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샘플 화장품의 유통기한 미표시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는 지적에 아모레퍼시픽 측이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 측은 "최근 샘플 화장품 유통기한에 대한 불만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하지만 현행법상 샘플용 화장품은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표기하지 않아도 처벌을 받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인조 속눈썹 접착제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리콜 조치됐다. 인조 속눈썹 접착제 중 이번에 리콜조치된 제품은 대진케미칼의 GLUE와 MS&korea의 MS-1이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주로 여성들이 속눈썹을 길어 보기에 하기 위해 사용하는 두 제품은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안전 기준보다 매우 높게 검출됐다.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의 자회사인 코스맥스 차이나(총경리 최경)는 지난 7월 21일 중국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상으로 평가 받고 있는 ‘2012 블루로즈 품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기스 화진화장품 홍천공장이 이전 결정 7년만에 가동됐다. 아이기스 화진화장품(회장 강현송)은 최근 생명건강연구단지내 홍천공장 건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소망화장품은 오는 7월 27일부터 이틀간 RGII, 꽃을든남자, 다나한, 에코퓨어 등 소망화장품 브랜드의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뷰티크레딧 커플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에스쁘아에서는 바캉스 퀸카로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전수한다. 해변 휴양지, 한강 수영장, 도심 속 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팁을 정리했다.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팁으로 올 여름 바캉스 퀸카에 도전해 보자.
(주)LG생활건강(대표 : 차석용)의 하반기 실적 전망에 경고등이 켜졌다. 삼성증권은 26일 내수 부진의 여파로 LG생활건강의 고가 화장품 매출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영업실적은 당초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화장품 사업의 수익성은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의 박은경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실적은 기대 수준이었지만 화장품 사업은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지만 내수 회복의 시그널이 부재한 상황에서 화장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측은 2분기 매출 9,792억 원, 영업이익 1,145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3.1%, 1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출은 지난 2005년 3분기 이후 28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0분기 연속 성장했다. 한편 상반기 실적은 매출 1조9,494억 원, 영업이익 2,45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0%, 16.1% 성장하며
더바디샵이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국내 론칭 이후 최초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영국 브랜드인 더바디샵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를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회사 측은 최초로 실시하는 할인 행사인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싱글맘 후원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 금액을 싱글맘 보호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의 에스더의 집'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브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싱글맘과 아기를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쓸 수 있는 '센스티브 스킨 바디워시 & 바'를 에스더의 집 측에 전달한 바 있다.
화장품 업체들의 호객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과거에는 일부 매장에서 손님들을 끌기 위해 했던 호객 행위가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서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더 심각한 것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 됐다는 점이다.
장기 불황이라는 거대한 역풍에 피부미용숍도 피해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각에선 업계 전체가 성장하기 위한 일종의 성장통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화장품 업체, 숍 원장,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구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신사옥 건립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많은 부서들이 새 사무실에 둥지를 틀었지만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이전 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9월부터는 추석과 연말 대비에 분주해지므로 실무자들이 일에 전념하도록 비교적 비수기인 8월까지는 이전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우리 부서도 이전을 마칠 예정이고 현재 부서별 사무실 이전은 전혀 차질이 없다”며 “내년 초에는 공사가 시작될
국내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허가 또는 등록된 중국의 위생허가(등록)증의 생산 기업 주소와 허가(등록) 계류 중인 품목의 생산 기업 주소 변경이 필요하게 됐다고 대한화장품협회가 23일 밝혔다. 화장품협회 측은 이번 주소 변경과 관련해 주중 한국대사관 주최로 지난 6월 29일 중국 SFDA(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당국자와 대한민국 생산 기업 그리고 협회와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회의에서 등록된 품목과 계류 중인 품목은 행정안전부의 증명서를 첨부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