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펜허브(대표 안도림)가 고유의 특허원료를 함유한 미백 화장품으로 호평을 받아 세계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2월 20~23일 열린 싱가폴 뷰티 박람회를 시작으로 3월 1~3일 열린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등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인지도를 높이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월 결산법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6월 4일 충남 전의 소재 본사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액 3,245억 원(전기대비 19% 성장), 영업이익 221억 원(전기대비 34% 성장)의 2011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보통주 1주당 105원 배당결의 등 안건이 다뤄졌다.
팜스프로 정용모 대표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에스테틱숍의 브랜드화'를 꼽았다. 자신이 가치를 부여한 상품에 대해서는 아끼지 않고 과감히 투자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스테틱업체와 에스테틱숍 원장 모두가 윈윈(win-win)하기 위해서는 피부미용숍의 브랜드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지난 6월 1일 박준뷰티랩과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미래 신지식 기반의 아름다운 헤어 뷰티문화 발전을 주도해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양측은 향후 공동 업무 개발, 지원, 정보교환, 기타 제반업무를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6월 29~30일 경기도 용인소재의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관리자 핵심가치 공유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팀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핵심 가치 심화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됐다.
동국대학교 A.P.P과정 7기 수료식이 지난 6월 28일 동국대학교 문화대학원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지난 3월 시작한 동국대 A.P.P 7기 과정은 이날을 기점으로 15주간의 알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며, 수료식에는 7기 수료생 44명을 포함해 동문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 미용업(피부)과 미용업(종합) 사업자는 작업장소 내 베드와 베드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할 경우 2013년 6월 30일까지 출입문 시설의 3분의 1 이상을 투명하게 해야 한다. 또한 피부미용 업무에 필요한 베드(온열장치 포함), 미용기구, 화장품, 수건, 온장고, 사물함 등을 갖춰야 한다.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병행수입물품에 통관표지를 붙이는 '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5월 21일 밝혔다. 정상 수입된 병행수입물품이 위조 상품인 것처럼 소비자들에게 잘못 알려져 있어 성실업체가 병행 수입한 물품에 통관표지를 붙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물품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스킨푸드는 지난 6월 25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 2층에 ‘스킨푸드 뷰티살롱’을 오픈했다. 실제 스킨푸드 매장과 동일하게 꾸며진 스킨푸드 뷰티살롱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스킨푸드 유니폼을 입고 뷰티 컨설턴트가 돼 푸드 화장품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밝은 미소 표정 연습 등 서비스 매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한국미용전문학교 헤어디자이너과 주효정 교수가 제51회 미용 기능장 시험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기능장을 취득했다. 주 교수는 "일과 병행하며 기능장을 준비하느라 다소 힘들었지만 제자들에게 좀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킨푸드가 지난 6월 25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 2층에 ‘스킨푸드 뷰티살롱’을 오픈했다.
쏭레브는 지난 6월 4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뷰티풀 라이프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워킹맘들의 워너비 홍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캉스에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싶다면? 정답은 아이 메이크업이다.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가 선명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짧은 시간 시선을 끄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는 평범한 당신을 바캉스 퀸카로 만들어 줄 브론징 아이 메이크업 연출법을 제안한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25일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교장 최돈규)와 본교 예절실에서 산학협력 체결식을 거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 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 학교와 산업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은 지난 5월 1일 KBS 청주방송 ‘시사토론’에 출연해 국내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하루 빨리 불합리한 미용법안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유기농 관련 국내 인증제도가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웰빙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적 흐름으로 자리 잡으면서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공인 인증제도가 없다 보니 ‘짝퉁’ 유기농 화장품이 남발한다는 게 그 이유다.
세계적인 에스테틱 사학 명문인 ‘크리스틴 발미 인터내셔널 스쿨’이 한국에 런칭됐다. 한국콜마는 지난 5월 14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크리스틴 발미 인터내셔널 스쿨 코리아(원장 최광익)에서 마리나 발미 뉴욕학교 원장을 초청해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실시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사학이다. 1998년부터 교육부 우수 특성화 프로그램 대학, 주문식 교육 실시 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중소기업청 기술지도 대학, 산학협동 우수대학, 정보통신부 지원 대학 선정, 중소기업청 지원 기술인력 양성 기관 지정 등 국내 최고 특성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아로마티카는 최근 신세계 이마트가 새롭게 론칭한 초대형 뷰티&헬스 전문점 ‘분스(BOONS)’ 강남점에 입점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본격 나섰다. 회사 측은 20~30대 여성들이 주 고객이고 트렌드 변화가 빠른 상권인 만큼 교두보로 활용해 다양한 신선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메디컬스킨케어학회(회장 이혜영)가 주최한 2012 춘계학술세미나가 지난 6월 3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2 국제뷰티엑스포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뷰티엑스포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주)서울메쎄, 코이코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ㆍ외를 어우르는 200여개사의 관련 업체가 참가하고 4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토탈 뷰티 국내 최대 행사다.
‘2012 전국 시데스코 피부미용 민간기능대회’가 지난 6월 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이크업을 곱게 했는데도 피부가 번들거리고 지저분해 보인다면? 원인은 넓어진 모공으로 인한 피지의 과다분비다. 모공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모공이 넓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화장이 잘 받지 않게 된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지난 6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5회 국제미용올림픽기능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가 지난 6월 11일 개최한 자문위원 및 분과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에는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의원 등 각계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지난 5월 25일 '2013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몽골대표 모델을 뽑는 '페이스 오브 몽골리아'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슈라멕코리아는 6월 15~16일 양일간 용문산 리조트펜션에서 전국 지사장 20명과 우수 피부관리숍 원장 8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니스프리가 지난 6월 22일 중국 상해 팍슨백화점에 입점했다. 여성 고객들이 백화점 쇼핑 후 이니스프리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지난 6월 26~27일 양일간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915 인더스트리 갤러리에서 러쉬 스파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6월 4일 이사회를 열고 최현규 부사장을 화장품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현규 대표는 대웅제약 출신으로 한국콜마에 입사한 이래 줄곧 화장품 영업·마케팅부문을 총괄해오다 최근에는 생산부문까지 통합관리해 왔다.
프랜차이즈의 어원은 ‘자유를 주다(to free)’의 의미를 지닌 고대 프랑스어 Franc와 Francherd에서 유래했다. 프랜차이즈의 현대적 의미를 살펴보면 이해가 쉽다. 통상적 의미로는 권리, 권한, 면책, 특권이고 일반적 의미로는 모든 형태의 상품과 서비스를 분배하는 방법이 된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에서는 미용 목적으로 인체에 영향이 미미한 기기마저 의료기기로 분류 피부미용실 등 영업장내 보유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학 정규 교과과정으로 피부미용기기학을 편성해 운영 중인 가운데 1991년 제정한 전문대학 피부미용 전공학과 설비 기준에는 종합미용기기 5대 이상을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피부미용업계는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 도입으로 피부미용업이 제도권으로 들어 오고 또한 사회적 인지도가 높아지는 발전을 거듭했지만 그 이면에 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피부미용기기의 사용제한은 국내 피부미용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강력한 규제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