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의 뷰티 트렌드 주 종목은 네일과 헤어다. 2012년 3월 기준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미용실 수는 약 55,000개, 종사자는 1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재국 전체 소매업의 25%를 차지하는 큰 규모이다.
코트라 카이로무역관은 지난 5월 29일 이집트 스킨케어 시장이 연평균 14%의 성장률을 기록해 5,000만 달러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이집트 여성은 하얀 피부를 미의 기준으로 꼽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화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에 수요가 집중돼 특히 모이스처라이저, 안티에이징 제품군이 강세를 보인다.
구소련 붕괴 이후 경제 악화로 미용이 사치로 취급되던 시절을 지나 지금의 러시아는 젊은 남녀를 중심으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ISAPS)가 실시한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성형시술 순위가 14위를 기록할 정도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국내 유망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말레이시아에 한국 화장품 상설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지난 2월 통합단체로 거듭난(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왕원식)가 지난 5월 26, 27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KASF 2012’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2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2012)’가 국제적인 뷰티 박람회로 한발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미용산업협회,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베트남 미용박람회’에 19개 국내 업체들이 참가했다. 베트남 호치민의 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3개 국가에서 약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5월 4일부터 열린 13회 상해박람회는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20개 국, 170여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이 30여 만 명에 달하는 등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의 미용박람회로 성장했다.
지난 5월 14일~16일 ‘2012년 동경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Beauty world Japan 2012)’가 오다이바에 있는 도쿄국제전시장(Tokyo Big Sight)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50,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난해에 비해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됐다.
‘제7회 제약·화장품산업전(2012 COPHEX)’이 5월 22일에서 25일까지 일산의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제약협회, 대한화장품협회,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식약청,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23 개국, 650여 기업이 참가하고, 2000여 부스가 열렸다.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원장 현경화)이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 '2012년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평받았다. SETEC에서 열린 이번 산업제전은 콘테스트와 박람회,시민 뷰티 체험관, 뷰티 유명인사 작품 초청전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국네일협회(조옥희 회장)가 주관한 '네일엑스포 2012'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평받았다. 지난 4월 7~8일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네일엑스포는 35개 업체 140여 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커커의 프레스티지급 헤어살롱 마끼에 청담본점이 압구정로로 확장 이전한다. ㈜커커는 이전한 본점에 전시, 테라스, 헤드스파 등을 갖춰 색다른 경험과 재미 제공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름에는 자신의 피부 특성에 맞는 성분을 포함한 가벼운 수분 크림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딱 맞는 성분을 함유한 수분 크림을 사용하면 영양 과잉으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이 피부미용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와 업계인들의 의식 개선을 촉구했다. 조수경 회장은 지난 5월 17일 한국경제TV의 계열사인 소상공인방송 YES TV ‘정책진단 시선’에 출연해 피부미용기기 사용 합법화 등 업계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오는 6월 20일(수)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1차 CGMP·ISO-GMP 전문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뷰티전문기업 ㈜커커 조남수 사장이 지난 5월 21일부터 5일간 부산/경남 지역의 이철헤어커커 가맹점들을 방문하여 점주와 직원을 독려했다. 이철헤어커커는 국내 프랜차이즈 헤어숍의 선두주자로 159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의 바디워시 ‘고 프레쉬(Go-fresh)’ 라인이 보습력을 한층 강화시켜 리뉴얼 됐다. 상쾌한 클렌징과 향긋한 향으로 사랑받던 고프레쉬 바디워시에 도브의 독자 기술인 영양 성분 ‘뉴트리엄 모이스처™ (Nutrium Moisture™)’를 더했다.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폰즈(POND'S)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김민정이 제안하는 마사지 세안법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겟잇박스는 7월 '2012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스페셜 박스인 '그랜드 박스'를 선보였다. 겟잇박스의 그랜드 박스는 기존 노블 박스 크기의 2배, 실제 구매 가격의 10배에 달하며 사전 예약 실시 후 22시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시바비젼은 1일 착용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데일리스'와 '후레쉬룩'을 대표하는 모델로 소녀시대 윤아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예쁜 눈을 가진 그녀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1용 착용 콘텍트렌즈의 이미지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윤아는 1일 착용 서클렌즈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와 1일 착용 시력교정 렌즈인 '데일리스'의 모델로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에스쁘아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 간 ‘에스쁘아 썸머 파티 인 더 시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7월 5일 시작해 7월 한 달 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3일 에스쁘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로에 하이드라 수딩젤은 알코올, 파라벤, 타르색소, 벤조페논-5, GMO, BSE를 배제한 6無 안심 케어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탱글한 젤 성상의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 원장이 gs샵에 새로이 런칭한 ‘손앤박 오토 브러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지난 5월 15일 진행된 방송에서 시간을 채우기도 전에 매진돼 과포화 된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을 엎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니크는 최근 진행된 세계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브랜드 가치 증가율이 높은 브랜드들을 뽑는 탑 라이저 부문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영향력 있는 시장 조사 기관 밀워드 브라운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에서 크리니크는 페이스북, 스타벅스, 마스터 카드, 랄프로렌, 에르메스와 함께 높은 브랜드 가치 증가율을 기록한 브랜드로 선정됐다.
‘하유미팩’ 제조사인 ㈜제닉 (대표이사 유현오)이 2012년 야구 시즌을 공략한 ‘퓨어트리 더블플레이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런칭을 기념해 LG와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을 찾아가 야구패치를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일명 '야구패치'로 불리는 퓨어트리 더블플레이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눈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포함된 겔이 멜팅돼 피부로 흡수되는 수용성 하이드로겔 타입의 패치 제품이다.
지난 5월 4일 열린 ‘2012 상해미용박람회’에서 한국콜마가 제조한 JUST BB크림이 메이이상을 수상했다. 한국콜마가 제조한 중국 华美瑰宝(上海)商贸化妆品有限公司의 JUST BB크림은 기술력, 품질력, 소비자 호감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남성 뷰티 케어 전문점 블루클럽이 지난 6월 11일~22일까지 20~40대 남녀 총 400명을 대상으로 ‘2012 꽃중년 트렌드’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2년을 대표하는 꽃중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배우 '차승원'이 선정됐다. 전체 응답자의 36%(144명)가 꽃중년을 대표하는 남성 연예인으로 차승원을 1위로 꼽았으며, 간발의 차이로 장동건(33%, 132명), 유준상(22%, 88명)이 2, 3위로 선정됐다. 작년, 드라마 ‘최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주최하는‘제5회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전시 상담회’가 오는 7월 2일~3일까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메이크업자격검정협회(회장 박수향)는 지난 6월 4일 월요일 몽골미용협회(회장 척 절르마)의 방문을 받고 두 기관의 우호 협력 관계에 대해 협의했다.
일본 바이어들이 물건 구매 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효능·효과, 거래 조건, 재구매율을 꼽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핸드크림 주요 판매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주요 8개 사 13개 브랜드에 대한 설문을 했다. 그 결과 니베아 카오의 '아트릭스'가 최고점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코세의 '코엔리치 Q10'와 시세이도 '약용 핸드크림'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6월 7일 다단계 판매업체인 웰빙테크에 공표명령을 포함한 시정명령과 44억 4,7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웰빙테크는 취업을 미끼로 25세 이하 청년층을 판매원으로 집중 모집해 귀가 방해, 폭언, 협박, 청약철회 방해 등 수법으로 2만여 명에게 1,000억 원어치의 물건을 팔아오다 적발됐다. 웰빙테크는 서울 서초구에 본점을 두고 부산·울산 등 전국에 7개 지점과 17개의 교육센터를 갖춘 2~3위권의 대형 다단계업체로 특수판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이 피부미용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와 업계인들의 의식 개선을 촉구했다. 조수경 회장은 지난 5월 17일 한국경제TV의 계열사인 소상공인방송 YES TV ‘정책진단 시선’에 출연해 피부미용기기 사용 합법화 등 업계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