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지난해 영업손실 129억원을 기록,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2월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385억 3,2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9억 3,481만원 대비 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9억 9,099만원, 당기순손실은 92억 7,682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매출채권 소송에 따른 대손상각비 102억을 설정하고, 판매수수료가 33억원에서 106억원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 뷰티 업계에서 마리화나와 관련된 화장품 출시여부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랐다.기호용 마리화나의 캐나다 합법화와 더불어 마리화나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카나비롤'(cannabidiol)가 뷰티 업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월 13일 캐나다 변호인 잡지(Canadian Lawyer magazine)에서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의 전문 기사를 기재했다. 기호용 마리화나의 입법화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내에서마리화나를 이용한 화장품에 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캐나다 변호인 잡지(Canadian Lawyer magazine)에서 보도한 원문은 다음과 같다. 대마초(카나비스)의 합법화가 캐나다에서 이뤄지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줄리아 노위키(Julia Nowicki) 캐나다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법률사무소인 구링 더불유엘쥐(Gowling WLG) 파트너인 르위스 레틱(Lewis Retik)은 '카나비스' 합법화가 캐나다 보건복지부의 사언처리에서 우선 순위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나비디올(CBD) 입법화 지연을 바라는 일부 변호사들로 인해 당분간 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제조 전문기업인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서울 사무실을 강서구로 이전했다. 이전한 서울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15 아벨테크노 15층이다. 대표 전화번호는 02-6959-5767로 종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관련해 '화장품 혁신사업'을 최우선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수요조사에 나서는 등 계획수립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제주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 등 기능성을 강화한 맞춤형화장품 시스템을 활용한 실증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춰 ‘규제자유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4월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지역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제도’에 따른 것이다. 이 제도는 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산업 등과 관련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규제에 가로막혀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벽을 제거해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 트렌드 등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여기에는 모두 201개 규제 특례(화장품법 특례의 경우 ‘화장품 포장 기재·표시의무 면제’)와 한국형 규제샌드박스(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가 포함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됐던 독일 천연화장품 박람회 ‘VIVANESS 2019’에서 주목할 만한 이벤트 중 하나는 최신 천연, 유기농 퍼스널케어 트렌드를 둘러볼 수 있는 ‘노벌티 스탠드'(Novelty Stand)였다. 박람회 박람회 방문자들은 얼굴 관리, 색조 화장품, 구강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인 155개 신제품을 직접 이용해 보고 가장 좋은 제품에 투표했다. 이와 관련해 박람회 주최측은 지난 2월 15일에는 방문자들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베스트 신제품 7’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베스트 제품은 크게 ‘얼굴케어(Facial Care)’ ‘바디케어(Body Care)’ ‘헤어케어(Hair care)’ ‘색조화장품(Decorative Cosmetics)’ ‘특별케어(Special care)’ ‘웰니스 제품(Wellness products)’ 등 7개 분야로 선정됐다. 첫 번째 선정 제품은 스위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벨레다(Weleda AG)'가 새롭게 선보인 ‘스킨푸드(Skin Food)’ 라인 제품이다. 제품은 시어버터와 코코아 버터가 함유되어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전문기관인 컨트롤유니온코리아(대표 이수용)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VIVANESS 2019 참가해 글로벌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인 COSMOS 홍보와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COSMOS 상담부스를 박람회장 7A홀 중앙에 COSMOS 메인부스(7A-451)에서 운영했다. 박람회 메인홀인 1홀(1-409)에서는 컨트롤유니온의 각국 지사가 모여 유기농 식품, 섬유, 수산물 등에 대한 모든 상담을 진행하며 컨트롤유니온의 각국 대표자를 만나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월 13일에는 COSMOS 인증기관들의 세미나와 클라이언트 나이트(Client Night) 행사 등을 실시해이번 박람회를 방문한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이번 VIVANESS 2019에 노진환 심사원과 김민선 심사원 등이 참석해 COSMOS 인증에 대한 홍보와 함께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박람회 기간동안 유럽의 다양한 원료회사와 화장품회사가 COSMOS 인증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찹스’(CHOBS)와 유기농 병풀세럼, 유기농 아이크림, 유기농 여성청결티슈, 유기농 여성청결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는 씨에이치하모니(대표 최성철)가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유기농 푸드 박람회인 BIOFACH 2019와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인 VIVANESS 2019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계약을 확정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렸다. 씨에이치하모니 최성철 대표는 “이번이 다섯번째 방문한 박람회인데, 지난 3년 동안 BIOFACH와 VIVANESS 박람회를 참관만 하다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 2년째로 힘들게 독립부스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올해 유럽 현지 바이어들과 많은 수출상담을 통해 그동안 구두로만 진행됐던 수출계약을 확정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씨에이치하모니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기농 브랜드인 ‘찹스’(CHOBS)와 유기농 병풀세럼, 유기농 아이크림, 유기농 여성청결티슈, 유기농 여성청결제 등을 출품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동안 이메일과 전화통화로만 연결됐던 현지 바이어들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진아 대표가 직접 본인만의 레시피로 가족을 위해 제품을 만들어 사용해 오던 원료를 조합해 제품화하면서 브랜드가 된 유랑(URANG)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자연 및 유기농 퍼스널 케어를 위한 국제 박람회(International Trade Fair for Natural and Organic Personal Care)’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VIVANESS 2019’는 독일 천연 화장품 박람회로 세계 최대 천연 유기농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행사로 세계 유기농 식품 무역 박람회인 ‘BIOFACH’와 함께 열리고 있으며 41개국에서 284개의 업체가 참석했다.이번 ‘VIVANESS 2019’(독일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한국 브랜드는 (주)진사에프엔비(대표 이진아)의 유랑(URANG)을 포함해 3개 업체가 참석했다. 유랑(URANG)은 최상의 안전한 원료만 고집하는 천연, 유기농 브랜드로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원료를 직접 수급하고 있다. 유랑(URANG)은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진아 대표가본인만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엘레 캐나다(Elle Canada)는 2019년 봄시즌을 강타할 뷰티 트랜드 포인트 다섯가지를 선보였다. 2019년 봄시즌에는 '더 크고, 더 밝고, 더 개성있게' 라는 키워드가 캐나다 뷰티 트랜드 포인트다. 1. 화려한 색조로 조화로운 아이새도 “더 개성있는 것이 더 낫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칼리아도스(Kaliardos)가 나스(NARS)화장품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쉐도우에서 영감을 받아 로다테(Rodarte)쇼에서 한 말이다. 아이쉐도는눈썹에서부터 눈꺼풀까지 옷색깔과 맞춘 화려한 색조로 담대하게 연결하는 것이 2019년 봄 트랜디에 어울린다. 대표 제품은 나스 아이새도 베이스(NARS Pro-Prime Smudge Proof Eyeshadow Base), 로레알 팔레트(L’Oreal Paris La Petite Palette), 마크 제이콥스 아이쉐도우 팔레트(Marc Jacobs Beauty Eye-conic Multi-finish Eyeshadow Palette in Steel), 메이블린 틴트 펜(Maybelline New York Tattoo Studio Brow Tint Pen), 나스 아이세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화피앤씨 2018년 경영실적 현황 (단위 : 억원) 2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화피앤씨의 2018년 매출액은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9억원으로 2017년 14억원에 비해 34.52% 줄어들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017년 -27억원에서 2018년 11억원으로 크게 늘어 흑자 전환했다. 세화피앤씨는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 ▲매출 감소 ▲창고용역비∙광고선전비∙판매촉진비 증가를 지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5% 성장한 1조 2,57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8.9% 성장한 5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4,83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47%, 138% 각각 성장했다. 이는 코스맥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며 화장품 부문에서만 1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코스맥스 측은 2018년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 요인으로 ▲신유통(H&B스토어, 홈쇼핑, 온라인 등)의 신제품 제품 공급 증가 ▲글로벌 고객사의 수출 증가 ▲온라인 위주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트렌드 주도 등을 꼽았다. 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서도 상하이와 광저우의 이원화 정책으로 중국서만 4,776억원(단순합산)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대비 29%의 고 성장세이며 기존 중국고객사의 신제품 공급 증가와 메이크업 제품군의 히트상품이 매출 상승을 기여했다. 미국법인은 코스맥스USA와 누월드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MP한강(대표 박진기)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2월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P한강은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541억 5,767만원으로 전년 동기 636억 9,228만원 대비 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억 5,226만원으로 전년 동기 107억 5,255만원 대비 5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9억 8,403만원으로 전년 동기 64억 3,224만원 대비 38.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등 변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 “2018년 1월 1일부터 기업회계기준서 제 1115호를 도입, 적용해 고객에게 지급하는 대가(수수료 등)를 매출에서 차감했다. 따라서 당기 매출액을 전기 방식으로 산정해 비교했을 경우 2018년 매출액은 541억 5,767만원에서 623억 2,391만원으로 수정되며 이를 2017년 매출액 636억 9,228만원과 비교하면 증감율은 -2.1%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가 증가에 따른 전기 대비 영업이익 등 감소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부문에 다빈네이처(Davinnature)의 베이비 스킨케어 '키덤스(KIDDUMS)'와 모기기피제 ‘허벌앤(HERBAL N)’이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다빈홀딩스는 지난 2014년 1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다빈네이처를 론칭했다. 다빈네이처는 건강한 원료를 제품에 그대로 담아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물성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연구, 생산하고 있다. 민감하고 여린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브랜드 '키덤스(KIDDUMS)'는 전제품에 동백나무꽃, 녹차, 알로에베라, 캐모마일 등 99%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방부제, 계면활성제, 향 등을 모두 자연유래 성분으로 대체했다. 이런 성분 구성을 통해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3월 8일까지 2019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2018년까지 전국에 총 372개 희망가게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이 상환금리 연 1%로 제공된다. 이자는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5년 1월 1일 출생 이후)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중위소득 70%, 월 소득 2인 가구 203만원, 3인 가구 263만원 이하 조건)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름다운화장품 이윤진 연구소장의 모친이 2월 14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안성시 성혜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6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안성 추모공원이다. * 성혜원 장례식장 031-671-6500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됐던 독일 천연화장품 박람회(International Trade Fair for Natural and Organic Personal Care)의 제품 트렌드는 무엇일까. 독일의 유명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블로거인 줄리아 키스(Julia Keith)는 2019년 ‘VIVANESS’ 트렌드를 5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 1, 노르딕 뷰티(Nordic Beauty) 수년 동안 인테리어 트렌드를 이끌어온 스칸디나비아가 이제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독일-핀란드 스타트업인 ‘이나리(Inari)’다. 프리미엄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이나리’는 6가지 북극 식물 성분을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었다. 덴마크는 유즙 단백질을 기본 성분으로 한 브랜드 유니크(Unique)의 국화향 샴푸를 선보였다. 라트비아의 브랜드 ‘마다라(Mádara)’는 버섯을 사용한 새로운 헤어 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북동유럽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치유 속성이 있는 ‘버섯’이 주목받는 소재였다. 2. 프로바이오틱 화장품 두 번째 트렌드는 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본(대표이사 한상호)이 해외 수출 증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힘입어 2018년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글로본은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2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71억 원 대비 31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68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86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해외 수출 증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따라 매출액이 증대됐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월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SA코스믹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6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314억 원 대비 10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 3,228만원을 전년 동기 -95억 2,82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억 4,727만원으로 전년 동기 -95억792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CSA코스믹 측은 “화장품사업부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 실적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커피 폴리페놀 ‘클로로겐산류’ 미용 응용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臟器)이다. 피부는 외적자극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고 수분손실이나 투과를 방지하며 체온을 유지시킨다. 또 감각기관으로서 일을 하는 등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기능을 갖고 있다. 피부 항상성(恒常性)에는 유전적 요인, 노화, 생활습관, 생활환경,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사회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기존의 직접적인 피부 케어에 덧붙여서 인체가 본래 갖고 있는 항상성 유지 기능을 높여 체내로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접근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림1 클로로겐산류의 대표 성분 5-CQA 식품을 통한 피부로의 접근방법에는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인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을 경구(經口)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이들 섭취로 인한 각질층 수분증가와 경피수분증발량(TEWL)의 저하가 보고되고 있으며1)~4), 특정 보건용식품이나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활용되는 예도 있다. 이러한 수법에 대해 우리들은 혈관, 신경, 면역 등 신체기능
건강식품 시장 현황과 이너뷰티 개발 건강식품 시장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건강유지ㆍ증진’, ‘자양강장’, ‘미용ㆍ에이징 케어’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바탕으로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1)2). 또 젊은 층에서도 건강 유지, 몸 만들기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도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 시행된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은 2018년에는 특정보건용식품의 시장 규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 본고에서는 ‘특정보건용식품’, ‘영양기능식품’,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동향과 이너뷰티(Inner Beauty) 소재로서 기대되는 기능성 소재를 소개한다. 그림1 건강식품과 화장품의 시장 규모1) 건강식품의 시장 규모를 그림1에 나타냈다. 호조인 화장품 시장과 비교했지만 건강식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표시식품’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소재개발, 상품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식품표시제도에서는 기능 표시를 할 수 없는 ‘일반식품(이른바 건강식품을 포함)’과 기능 표시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 정의되어 있다. 한편, 소비자측면에서 보면 예를 들어 표시가 가능한 ‘보건기능식품’에서도 ‘특정보건용식품’, ‘영양기능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진행한다. 연구원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창사시(长沙市)에서 진행하는 ‘2019년 상반기 중국 시장 개척 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또는 희망하는 기업에게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국내 워크숍(시장진입 전략), 현지시장조사(유통채널), 전문가미팅(수입담당자, 유통업체 관계자), 상담회(비즈니스 1:1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창사시는 중국 정부가 ‘중부굴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중부 6개 성 중 하나인 후난성(湖南省)의 성도이다. 중국 후난위성TV를 통해 많은 한국 방송 프로그램이 소개돼 한국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밀도가 높은데다 저축보다 소비성향이 강해 화장품시장 공략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관련 제조·판매 기업은 2월 28일까지 올코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항공료, 비자 등 출국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에이씨티(대표 조셉 웡, 김계원)가 지난해 적자로 전환했다. 2월 13일 발표된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억원을 기록했던 에이씨티의 영업이익은 2018년 29억원 손실을 나타내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2017년 50억원에서 지난해 70억원으로 39.53%증가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에이씨티 2018년 경영실적 현황 (단위 : 억원) 에이씨티 2018년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240억원 대비 19.77% 줄었다. 에이씨티는 “매출액 감소는 종속 기업들에 대한 지분 매각으로 연결대상 법인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이씨티가 발표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감소요인은 ▲최대주주 및 경영진 변동 ▲신규 사업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손상 반영 등에 따른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스킨앤스킨이 지난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월 13일 스킨앤스킨이 발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2017년(-80억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은 50% 감소했다. 스킨앤스킨의 2018년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298억원 대비 15.3% 증가했다. 2018년 스킨앤스킨의 당기 순이익은 -49억원이다. 이는 전년 -186억원 대비 73.3% 늘어난 수치다. 적자폭을 절반가량 줄이고 당기순이익도 호전됐으나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스킨앤스킨 2018년 경영실적 현황 (단위 : 억원) 이같은 경영실적과 관련해 스킨앤스킨 측은 “화장품 사업 등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과 직전 사업연도 대비 자산 손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유럽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소비자층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345억 달러 (한화 약 38조 7,000억원) 규모였던 천연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5.2%가 증가해 2027년 전세계 매출액이 545억 달러 (한화 약 61조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미래시장조사기관(Future Market Insights (FMI))에 따르면, 화장품과 세면용품에 화학 물질의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증가하고 천연 성분의 이익에 관한 지식의 보급과 윤리적 소비주의의 증가에 힘입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농 제품과 천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는 더이상 음식과 음료에 국한하지 않고 있다. 미래시장조사기관(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천연 화장품의 매출은 2019년 전세계 매출의 2/3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조사 기관은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은 5%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천연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천연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도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을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퓨어앤텍 공봉규 대표의 부친 공병기씨가 2월 14일 별세했다. 빈소는 안산 고려대학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7일 오전 7시 엄수된다. 장지는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경산리이다.. * 문의 : 퓨어앤텍 경영지원팀 황순명 010-6330-567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한국TV홈쇼핑협회(회장 조순용)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원장 안인숙)이 2월 12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기관은 연구와 정보를 교류하며 홈쇼핑 산업 발전과 화장품 신뢰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에는 홈쇼핑 판매 방송의 화장품 인체 효능 평가(안전성, 유효성)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공신력 제고를 위한 사항, 홈쇼핑 업계와 뷰티,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화장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기관이다. 한국과 중국, 대만의 유명 뷰티 프로그램을 분석하는 공식 지정 연구소다. 아울러 (주)진셀팜의 기업부설연구소로 모든 인체적용시험을 OECD 기준과 식약처 규정에 따라 수행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해마다 SCI급 논문과 특허 출원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홈쇼핑 제품 검사를 통해 전문성과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서 얻은 인지도는 홈쇼핑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순용 TV홈쇼핑협회장은 “홈쇼핑을 통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자연 및 유기농 퍼스널 케어를 위한 국제 박람회(International Trade Fair for Natural and Organic Personal Care)’가 열리고 있다. ‘VIVANESS 2019’라 불리는 독일 천연 화장품 박람회는 세계 유기농 식품 무역 박람회인 ‘BIOFACH’와 함께 열리고 있으며 41개국에서 284개의 업체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세르비아와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참석했다. 박람회는 독일 혁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파빌리온’, 최신천연, 유기농 퍼스널 케어 트렌드를 둘러볼 수 있는 ‘노벌티 스탠드(Novelty Stand)’, 전문가와 관련 학자들의 연구 동향을 듣는 ‘컨퍼런스’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VIVANESS 2019’ 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되고 있는 제품 트렌드로는 프로바이오틱(probiotic) 자연 화장품과 북유럽 화장품,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가 주목받고 있다. 페트라 울프 뉘른베르크 박람회 이사진은 “올해 VIVANESS의 모토는 ‘그 어느 때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총 3,42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330억 원 대비 2.6배 늘어난 금액이다. 2월 1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019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공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화 수준확인 등이다. 민관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 4,000개 보급을 목표로 각 제조사가 지원받을 수 있는 구축 지원금 역시 늘어났다. 신규구축 지원금 5,000만 원이 1억 원으로, 고도화 지원금 1억 원이 1억 5,000만 원으로 늘었다. 또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확대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확산에도 나선다. 민간 주도 제조혁신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2개 이상의 대기업이 공동 출연한 경우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다만, 이번 공고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원하는 주관기관(대기업 등)을 모집하는 공고이며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추후 주관기관(또는 협력기관)에서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듯 기업들이 스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제약회사가 약만 잘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요즘 화장품 업계에선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대세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다. 국내외 제약사들은 의약품 기술을 화장품에 녹여낸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반 의약품 판매 1위 제약사 ‘일동제약’의 활약이 돋보인다. 78년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일동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이 ‘2019 파워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이다. 일동제약은 1941년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명가다. 1959년엔 국내 최초 유산균 의약품인 비오비타를 발매했다. 일동제약은 현재 고유 프로바이오티스 종균을 3,000여 종 이상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랩은 2017년 일동제약이 론칭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일동제약 퍼스트랩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임상 결과 ▲과색소 침착 개선 ▲피부 톤(안색) 개선 ▲피부 개선(피부 진정,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이하 강기협)가 2월 12일 서울시장 공관에서 박원순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에 바라는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상돈 협회장, 나종호 상임부회장 등 한국강소기업협회 임원 13명이 참석했다. 나종호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원순 시장은 강기협 임원진들의 정책 제안과 기업 경영의 애로점이나 건의사항, 서울시에 바라는 협조사항 등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협 임원진은 ▲건강하고 쾌적한 서울시 실내 공기질 개선 ▲퇴직연금제도의 불합리한 사업주 수수료 지불 개선 ▲서울시 30% 절전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냉동기 설치 ▲서울시 산하단체의 중소제품 우선적 사용 등에 대한 방안을 제안했다. 박원순 시장은 “강기협 임원진의 건의사항은 중소기업은 물론 서울시를 위해서도 필요한 사항이므로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시와 강기협은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과 협업을 함께 해 나기기로 했다. 강기협 측은 “서울시장, 보좌관들과 강기협 임원진의 간담회는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과 강소기업 육성의 절실함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차갑고 건조한 날씨와 실내와 외부의 기온 차로 인한 급격한 온도 변화, 잦은 난방기 사용에 피부가 수분과 탄력을 잃어 푸석해지기 쉽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리며 피부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습도가 낮아 피부 장벽이 손상되거나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케어는 물론 항산화 효능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19년 파워 브랜드 스킨케어 크림 부문에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오랜 시간 척박한 환경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하며 살아남는 강인한 식물인 슈퍼 플랜트에 주목했다. 여러 식물 중 엄선된 슈퍼플랜트가 지닌 강인한 생명 메커니즘을 찾고 실제 피부에 어떤 효능을 나타내는지를 연구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대표 윤상현, 강학희, 이호경)가 CJ헬스케어 인수 효과로 지난해 매출액 1조원을 넘기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2월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3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8216억원 대비 6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669억원 대비 34.3%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68억원으로 전년 동기 486억원보다 24.3%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에 대해 “CJ헬스케어 인수와 국내 화장품 부문 주요 거래처의 영업현황 호조, 신규 대형 거래처 확보로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CJ헬스케어 인수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인수 이후 일회성 비용 발생과 금융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79억원, 39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고 말했다. 양지혜 연구원은"화장품 본업에서 AHC, 애터미의 수익성이 좋은 아이템 중심으로 상품 믹스가 개선됐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10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의 영상 속에 등장한 클렌저가 화제다. 마치 티백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시선을 가두는 제품의 정체는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대표 이경록)의 ‘V10 파우더 클렌징 티백’이다. 해당 제품은 효소 파우더와 찻잎, 비타민 특허 성분을 티백에 담은 클렌저다. 기존 효소 파우더의 단점인 가루 날림을 보완하고 티백 자체가 거품망 역할을 해 가벼운 터치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V10 파우더 클렌징 티백은 찻잎이 함유돼 스킨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효과와 피부 각질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독일 더마 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BRTC 관계자는 “부드러운 소재의 티백을 피부에 문질러 자극 없이 순하게 각질과 블랙헤드를 관리할 수 있다”며 “민감한 피부에 꼼꼼한 세안을 원하는 이들에게 딥 클렌징, 각질 케어, 그리고 효소 팩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티백 클렌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BRT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K바이오랜드(대표 이근식)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랜드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005억 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0억 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어났고당기순이익은 150억 4,700만원으로 25.6% 증가했다. SK바이오랜드 2018년 실적 (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62억 5,900만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0억 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43억 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