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시장조사 기관 민텔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앞으로 수년 내에 세계의 미용, 퍼스널 케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주요 트렌드로 '폐기물 제로'를 제시했다.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뷰티 제조업체와브랜드는 폐기물과 지속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동해야 하고 공급망의 모든 측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민텔은 새로운 보고서인 '폐기물 제로'(Sub-Zero Waste '2019 Global Beauty and Personal Care Trend)에서 "브랜드가 현재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시장에서 외면당할 것이다. 뷰티와 퍼스널 케어 사업은 지속 가능성과 폐기물 낭비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일부 회사는 이미 완전히 포장 방법을 지속가능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운동이다"라고 발표했다. 포장지 줄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폐기물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환경을 고려한 소비자들이 미용과 퍼스널 케어 루틴을 포함해 삶의 모든 측면에서 낭비를 줄이는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진코스메틱이 1월 2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전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의 신년사와 2019년 슬로건 ‘원팀(ONE-TEAM)’의 의미를 담은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57년 동안우리 회사가여러 난제들을 함께 이겨내 온 것처럼 2019년에도 침체된 국내 화장품 시장과 각종 대내외 환경 요인들을 함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짐의 의미로 ‘원팀(ONE-TEAM)’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유승우 대표는 “지난 한해 이뤄낸 공장 혁신과 인사체계, 국내외 거래처 확대와 프로페셔널 사업에 대해 돌아보며 2019년에는 더 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으로 진지하고 배려있는 태도, 끊임없는 자기개발, 소통능력을 함께 키워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일진코스메틱은 이러한 환경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만들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해 원팀(ONE-TEAM)이 되는 문화를 형성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인 남성 탈모방지 샴푸 ‘알페신(Alpecin)’을 만드는 닥터 볼프 그룹(Dr. Wolff Group)의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3억 유로(한화 약 3,843억 원)를 넘어섰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에 따르면, 닥터 볼프 그룹의 2018년 연간 매출액이 약 3억 9천만 유로(한화 약 4,996억 원)를 기록했다. 2017년 매출은 2억 9,550만 유로(한화 약 3,785억 원)였다. 닥터 볼프 그룹 매출의 중심에는 ‘알페신 카페인(Alpecin Coffein)’ 샴푸가 있다. 2004년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판매하기 시작한 닥터 볼프 그룹은 지금까지 2억 개가 넘는 알페신 샴푸를 판매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는 2015년에 1억 개 판매를 기록했는데 몇 년 사이 더 인기가 높아졌고 불과 3년 만에 다시 1억 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113년의 역사를 가진 닥터 볼프 그룹 제품 중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모 예방 효과에 회색 머리도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출시했다. 소위 ‘갈색 강화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의 메이크업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영향을 받은 중국의 메이크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최근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화장기법 교육이나 체험 이벤트 등이 활발해 지고 있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메이크업 업계 발전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6년 동안 중국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7%로 전 세계 메이크업 시장보다 2.5배가 더 높았다. 이를 토대로 향후 5년 간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현지 메이크업 브랜드와 판매업체의 핵심적인 관심은 ▲제품 품질 향상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제공 ▲새로운 이익공유 체제 구축 등 3가지다. 품질이 좋아야 제품이 팔린다 어떤 제품이든 품질이 좋아야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장품의 소비 패턴은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중국은 5년 전만 해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아 시장이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1월 5일과 6일 JBK컨벤션홀에서 열린 ‘이사배 어드벤쳐’ 행사에 참여했다. 이사배아트가 주최, 아이스 크리에이티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돌파 기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사배의 메이크업 시연을 비롯해 미니 콘서트, 사배 상담소,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한스킨은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배와 함께하는 메이크업 터치업 시간을 가졌다. 이사배는 한스킨의 베스트셀러이면서 이사배의 추천템으로 유명한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로 홍조, 잡티 등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관객들에게 완벽 커버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3월 출시 예정인 다크서클 커버에 최적화된 ‘블레미쉬 커버 로지’와 ‘살구’를 사전 공개, 이사배가 직접 관객에게 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 한스킨은 에어볼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촉촉하고 뛰어난 발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즈 물온 치크 쿠션 3종’과 ‘글램 물온 틴티드 립밤 6종’ 기획 세트를 증정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지난 1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퍼스널 케어 업체들이여러 브랜드와 협업으로 새로운 혁신적인 신제품을출시해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들 퍼스널 케어 업체들은 건강과 미용 포트폴리오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한 이번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전세계 165여개국 4,500여개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기기와 연결된 뷰티 제품은 화장품과 웰빙 업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P&G(Procter & Gamble)는 컨셉을 2배로 확대하고 있다. 이들 퍼스널 케어 기업들은 미용, 건강, 스킨케어 등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6가지 혁신적인 제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스킨케어 브랜드 올레이(Olay)의 새로운 스킨 상담자(Skin Advisor)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개인 스킨케어 상담과 조언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
[코스인코리아닷컴김대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최근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인사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정홍근 (1월 4일자) ▲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 김현주 (1월 7일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글로벌 화장품 회사 에이본(AVON)의 중국 광저우 공장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더페이스샵은 중국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사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더페이스샵은 글로벌 화장품 직접판매회사 에이본(Avon Products)의 중국 광저우 공장 지분 100%를 약 79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현금성 자산 약 300억원을 제외한 실제 인수가는 약 493억원이다. 에이본 광저우 공장은 약 24,000평 부지에 건물면적 15,000평인 대규모 화장품 공장으로 연간 13,000톤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 미국 FDA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헤어케어, 바디 제품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정부기관의 승인을 받은 후 2월 중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페이스샵은 자체 제품 생산능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에이본과 생산공급계약서를 체결하고 빠르게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커버걸은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해 시장 규모를2배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코티(Coty)가 소유한 커버걸은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아이섀도, 립스틱 등을 망라하는 광범위한 시리즈인 풀 스펙트럼 콜렉션(Full Spectrum Collection)을 출시했다. 커버걸의 인스타그램(Instagram) 게시물에 따르면, 이번 컬랙션의모든 제품은 짙은 톤의 피부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으로 짙은 색상과 높은 발색력, 깊은 셰이딩이 특징이다. 현재 풀 스펙트럼 콜렉션(Full Spectrum Collection)제품은 미국 울타 뷰티(Ulta Beauty)에서 보라색 립스틱, 청록색과 라임 그린에 메탈릭 골드에 이르는 아이셰도우와 석양 색조의 크림 블러셔를 판매하고 있다. 피부 컬러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가 음영 범위를 넓히면서 지난 한해 동안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 뷰티 트렌드였다. 유명한 프로필에는 채식주의 뷰티 브랜드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블러 재단(Blur Foundation) 시리즈에는 8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으며 엔와이엑스 코스메틱은 캔낫스탑 윌낫스탑(Can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지난 2016년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일반의약품(OTC) 제조 승인을 받은 이후 재심사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발판으로 다양한 글로벌 표준 선점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정기 실사를 통과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FDA는 ‘식품· 의약품·화장품법(FD&C Act)’에 근거해 2년마다 생산시설을 방문해 장비, 완제품과 미완성 자재, 용기와 레이블 조사 등에 대한 현장 검증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화장품 제조기업에 대한 검증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11월 코스맥스 화성공장에서 진행된 실사도 보다 정밀하고 꼼꼼한 심사 과정이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한 점을 인정받아 검증을 통과했다. 이달 초 코스맥스차이나도 FDA의 OTC 등록을 완료하면서 코스맥스는 한국, 중국 법인 간시너지를 통해 선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최근 미국 내에서 아시아 국가로부터 화장품 수입이 증가하면서 한국과 중국 화장품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월 9일 전국 사업장과 장원기념관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6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은 1945년 아모레퍼시픽을 창업하고 일구어냈다. 그는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의 선구자이자 나눔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 차(茶)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했다. 특히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라는 창업자의 의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은 오늘 세계본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 추모 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과 업적을 기린다.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과 신임 팀장급 직원들은 이번주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인의 추모 공간, 장원기념관을 찾아 선영에 참배할 예정이다. 1945년 개성에서 창업한 서성환 선대 회장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사업의 기틀을 세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서성환 선대 회장이 준공한 신관 위치에 신본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다운에이징 전문 브랜드 고유에의 신제품 볼륨 커버 앰플쿠션이 1월 4일 홈앤쇼핑 론칭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은 국내 최초 듀얼 모찌 쿠션 공법으로 제작돼 하나의 쿠션 팩트 안에 피부에 커버와 볼륨 연출에 효과적인 두 가지 제형이 각각 주머니형태로 담겨 있는 빅 사이즈 왕쿠션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은 미용 성분인 보르피린을 비롯한 21가지 볼륨 콤플렉스와 콜라겐, 엘라스틴 등 7가지 리프팅 성분으로 가득 채우고 오직 볼륨에 집중한 각각의 커버주머니와 볼륨 주머니는 황금실크실로 유명한 누에고치추출물이 함유돼 얇게 밀착되면서도 피부 주름 사이를 메워 잔주름이나 모공 등 피부 결점까지 실크처럼 커버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뷰티 멘토 개그우먼 김지혜씨는 피부 고민과 고유에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을 직접 사용하며 느낀 장점을 소개하며 비슷한 세대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 홈쇼핑 쇼호스트와 게스트의 시연으로 볼륨 커버 앰플 커버의 핵심인 볼륨주머니에서의 볼륨감을 바로 확인해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에이본(Avon)이 혁신적인 뷰티앱을출시해고객에게 더 나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뷰티앱은 피부 톤에 적합한 기초와 색조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 유형에 맞는 최상의 제형을 제안할 수 있는 앱이다. 에이본은 이 앱이 "인종, 피부색, 피부 유형에 관계없이 그 어느 앱보다 정확한 개인맞춤 제품을 추천하고 약속하는 진단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 측정 솔루션 업계의 선두주자인 테크콘(Techkon)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고객이 올바른 기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이본(Avon) 담당자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화 카메라와 교정 카드를 사용한다. 또 이 앱은 독특한 알고리즘을 통해 일련의 답변을 처리한 후에 맞춤 스킨케어 제품을 권장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에이본 수석과학 임원인 루이즈 스콧(Louise Scott)은 "에이본은 여성이 최신 제품을 원할 뿐 아니라 개인의 필요에 맞는 맟춤형 색상을 파운데이션과 모든 색조 화장품에서 원하는 점을 인식하고 모든 접근 방식에 적합한 간편함을 갖춘 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미 이 새로운 뷰티앱은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압도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보그(Vogue) 독일이 '대마 오일'이라 불리는 'CBD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칸나비디올(Cannabidiol)'이라 불리는 ‘CBD’는 의학분야에 이어 최근 뷰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성분이다. '칸나비디올'에는 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새로운 웰빙 세대를 위한 성분으로 어떤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다양한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보그 독일에 따르면 ‘CBD 오일’에는 비타민E와 강황,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숙면에 도움을 주고 면역 체계를 보호해 주는기능이 있다.이와 함께 여러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강한 운동 등으로 인해 다친 근육 조직에도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독일 브랜드 '브레인이펙트(BrainEffect)'에서 만든 ‘리커버(RECOVER) CBD 오일’은 10% 천연 칸나비디올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리커버(RECOVER) CBD 오일’에는 인증된 대마에서 추출한 칸나비디올, 테르펜(terpenes), 플라보노이드(flavonoi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이 2019년 1월 1월부터 새로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1위 온라인 해외 제품구매 플랫폼인 티몰인터내셔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향후 3년간 20개 보세창고와 10개 해외 창고로 확장하며 해외 제품을 1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고 해외 유력 기업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새해 비전을 제시하며 새롭게 적용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에 대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티몰인터내셔널이 새해 벽두부터 변화를 외친 이유는 중국 국무원이 지난해 11월 기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을 신설했기 때문이다.새로운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온라인 국제 플랫폼에서 1회 거래당 비과세 혜택 기준은 ‘기존 2,000위안(한화 약 33만 원) 이하일 경우’에서 ‘5,000위안(한화 약 82만 원)’으로 상향조정됐다. 1인당 1년간의 비과세 혜택의 기준도 ‘기존 20,000위안(한화 약 330만 원)’에서 ‘26,000위안(한화 약 425만 원)’으로 높아졌다. 소비자가 직접 보세창고에서 구매 가능한 해외 품목도 63개나 추가됐다. 그러나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들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물을 사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천연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천연 재료 기반의 추출물을 포함해 피부 안정성을 제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지속적인 소재 발굴에 나서 주목된다. 아미코스메틱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개발된 ‘감자 추출물 또는 감자박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청결제 조성물’ 특허가 12월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최근 여성청결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감자 추출물, 감자박 추출물을 메인으로 한 여성청결제 조성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 항균력과 미생물 증식 억제력이 탁월하고 체내 세포에는 독성을 미치지 않아 안전함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을 진행했다. 특히 특허 소재로 사용된 감자박 추출물, 뿌리채소 추출물, 생약 추출물 등의 모든 원료가 천연 성분으로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1등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9년 올해 한국 화장품 산업이 두 자릿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43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9년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43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경 연구원은“2018년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38조 9,000억원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의 부진을 상쇄한 만족스러운 실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43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시클리컬한 이유로 2018년 대비 성장세가 둔화되는 것은 사실이나 구조적인 변화들로 인해 2019년에도 두 자릿수의 높은 산업 성장세 유지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국 화장품 산업 연도별 성장률 전망 (단위 : 조원, %) 박은경 연구원은 화장품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할 구조적 변화로 ▲중국 수입 규제 변화 ▲세포 마켓 성장의 효과를 짚었다. 지난해 11월 중국은 비특수용 화장품 수입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 수출된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주주총회를 통해 2018년 8월 인수한 홍삼,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 ‘성신비에스티’의 사명을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로 변경했다. 휴온스네이처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휴온스 그룹과의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휴온스 그룹의 정체성과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에 대한 비전을 함께할 방침이다. 휴온스네이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수 직후부터 투자 유치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기존의 홍삼과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와 독보적인 홍삼 분야 가공과 제조기술, 우수한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형과 맛의 신제품을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기존 거래 업체들과 신규 품목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모기업인 휴온스의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중국 등 홍삼 기반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우수한 품질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홍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빙 코랄(Living Coral)’이 팬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면서 ‘코랄’ 계열의 색조 제품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업계 특성상 봄 시즌에 주로 찾던 ‘코랄’ 컬러 색조 제품이 때 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H&B스토어 올리브영은 2018년 12월 17일부터 1월 7일까지 최근 3주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랄, 오렌지 계열의 주요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약 4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약 20% 증가한 색조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랄, 오렌지 계열의 색조 화장품의 급격히 인기를 끈 데에는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을 선정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빙 코랄’은 황금빛을 띠는 밝은 오렌지색으로 넘치는 활기와 포근한 온기를 전하는 컬러다. 이는 최근 발표됐던 ‘울트라 바이올렛(2018)’, ‘그리너리(2017)’ 등 메이크업에 활용이 다소 어려웠던 컬러와 달리, 올해는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는 컬러라 그 어느 해보다 코랄, 오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트코스 뷰티 브랜드 로하시스의 ‘마유 울트라 모이스춰 케어 멀티클렌저’가 반전 클렌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마유 반전 멀티 클렌저’로 불리는 ‘마유 울트라 모이스춰 케어 멀티클렌저’는 오일이 물과 만나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는 반전 멀티 클렌저이다. 강력한 세정력의 오일과 부드럽고 풍부한 포밍 거품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번에 클렌징 시켜주는 올인원 울트라 모이스춰 멀티 클렌저 오일 투 폼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는 물기 없는 손에 발랐던 ‘마유 울트라 모이스춰 케어 멀티클렌저’가 물과 만나면서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품의 세정력을 테스트한 또 다른 영상에서는 각종 메이크업이 단번에 깨끗이 씻겨 나가는 모습이 생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2019년 새해 들어서도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에 이변은 없었다. 2019년 1월 조사결과 올리브영이 여전히 압도적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미샤와 이니스프리가 나란히 2위와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현황 ( 2019년 1월 7일 기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8년 8월 조사결과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가 1위부터 3위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더샘,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등이 차지했다. 올리브영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233만 8,050), 미디어지수(167만 1,168), 소통지수(258만 2,712), 커뮤니티지수(123만 5,371), 사회공헌지수(233만 4,659)를 합쳐 1,016만 1,960였다. 지난 2018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736만 3,309)와 비교하면 38.01% 상승했다. 미샤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63만 5,310), 미디어지수(132만 3,008) 소통지수(162만 6,768), 커뮤니티지수(42만 7,494), 사회공헌지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2019년 주요 경영 방침을 ‘위기관리와 도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통다각화, 브랜딩 강화 ▲히트상품개발 ▲고부가가치사업 확대 ▲파트너와의 소통강화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토니모리는 유통다각화와 브랜딩 강화를 통해 2019년 홈쇼핑 시장과 그 외 유통 시장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홍대 거리에 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회사 에이투젠의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에도 활발히 진출할 예정이다. 에이투젠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 개발 관련 특허 등록에 성공한 바 있다. 토니모리가 매년 진행하는 '가맹점주 세미나'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토니모리만의 문화로 정착한 가맹점주 세미나는 최근 각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맹점주, 파트너사와의 공생 갈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토니모리 측은 “중장기 비전인 ‘2025년 코스메틱 Top 3’를 목표로 멀티브랜드 육성과 카테고리 No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최근 몇 년동안에 급속으로 증가한 다이거우(代购)를 관리하기 위해 만든 전자상거래법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했다.중국 대표적인플랫폼들이 이에 대한대응 방법을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핀둬둬(拼多多), 온라인영업장소 증명서 제공 가능 핀둬둬(拼多多)는 2018년 12월 30일 구체적인 규정을 발표해 핀둬둬(拼多多) 플랫폼을 사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에게 궁금한 점을 해답해 준다. 핀둬둬(拼多多) 측은 사업자 단체 채팅방에 일부 내용을 이미 공지했으며 공지한 내용은 기타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업자에게도 참고 가치가 있는 정보로 보인다. 모든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야 하나?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모든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자의 영업범위가 신청 면제의 범위에 속하면 시장주체(市场主体, 즉 시장에서 판매활동을 하는 조직이나 개인을 의미함)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신청 면제 범위에 속하지 않는 상황이면 시장주체(市场主体)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전자상거래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르면, 신청 면제 범위는 아래와 동일하다. 개인이 자가 생산한 농산물 혹은 가정 수공업 제품을 판매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2012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호주에서 개발된 태닝 제품인 '본디 샌즈'(bondi sands)가 출시 6년 만에 매출액 600억 원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 호주 멜버른에서 뷰티살롱을 운영하던 블레어 씨는 태닝 제품 중 호주에서 만든 브랜드가 없는 것에 주목하고 친구인 숀 씨와 함께 직접 태닝 제품을 만들기로 했다. 이들이 개발한 '본디 샌즈'(bondi sands)는 현재 호주, 영국, 뉴질랜드의 수천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본디 샌즈가 출시되기 전 시장에는 전문가용 스프레이 제품과 디아이와이(DIY) 계열의 제품들이판매되고 있었다. 본디 샌즈는 합리적인 가격의 살롱급 태닝 제품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개발에 착수한 지 18개월 후인 2012년 시장에 선보였다. 본디 샌즈는 신생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가치를 알아본 호주 최대 약국체인 프라이스라인에 의해 출시된 직후 호주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오늘의 성공을 일군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영국에 진출했고 2019년 올해부터는 미국 최대 약국체인인 월그린즈에서도 판매가 시작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핀란드에 본사를 둔 술라팩(Sulapac)은 프랑스 고급 명품 샤넬(Chanel)을 투자자로유치하기로 결정했다. 술라팩(Sulapac)은 비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환경 파괴를 겨냥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나 포장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소재를 개발했다. 술라팩 제품은 FSC 인증 우드 칩과 천연 바인더로 만든 생분해성 소재와 마이크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용기다. 술라팩은 플라스틱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완전히 생분해 되어 환경에 잔재를 남기지 않는 용기다.이 용기는 제조업체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기계를 그대로 사용해 생산에도 문제가 없다. 술라팩은 2016년 설립된 회사로 짧은 기간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라이프라인벤쳐(Lifeline Ventures), 아덴벤쳐(Ardent Venture), 에릭 파시키피(Eerik Paasikivi), 일카핼링(Ilkka Herlin), 사라칸칸린타(Saara Kankaanrinta), 플랜베스트(Planvest) 등과 같은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투자받았다. 또 2018년 7월 술라팩은 유럽연합으로부터 Horizon 2020 중소기업 보조금을 받았으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수기진동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관리사의 신체적 조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와 힘 조절을 익혀야 한다. 힘 조절이란 힘 나누기, 힘쓰기, 힘 빼기를 말한다. 그리고 피부결이나 조직이 순환하는 방향을 따라 근육의 기시점과 정지점, 12피부와 12경근, 12경락의 기시점과 정지점에서 근막의 활주 운동과 횡격막, 림프 피부호흡을 도와주는 방법을 숙련시킨 후 수기진동을 적용시키면 관리사의 신체적 조건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기본 체력이 만들어진다. 여진식 수기진동은 음양오행기법을 18가지 기본동작으로 깊고, 얕게 나누면 36가지 동작이 되고 넓고, 좁게 나누면 36가지 동작이 되며 빠르고, 느리게 나누면 36가지 동작이 만들어지므로 부위에 따라 필요한 기법으로 다양한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다. 음양의 기법이란 손바닥은 음 기운이지만 양기를 만들어 내고, 손등은 양 기운이지만 음기를 만들어 내며 손끝은 오행의 기를 자유자재로 여닫을 수 있는 열쇠의 역할로 활용하고 있다. 피부와 피부가 마찰할 때 손바닥을 사용하면 음 기운이지만 관리를 받는 대상에게는 따뜻한 양기가 발산되고 권법이나 척골법은 양 기운이지만 관리를 받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떠오르고 있는 최윤지를 모델로 발탁했다. 최윤지는 어퓨 신제품인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화보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어퓨 관계자는 "톡톡 튀는 개성과 항상 열정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어퓨의 브랜드 가치인 ‘챌린지 걸’과 잘 어울린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최윤지씨는 화보 등 공식 모델 활동 이외에도 SNS를 통해 어퓨의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는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출시와 최윤지 모델 발탁으로 새해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며 “올해도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새로운 드라이 샴푸와 첫 젤-잉크 마스카라 등 2019년 새로 선보이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영국 보그(Vogue)는 올해 기대되는 화장품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영국 보그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디렉터 제시카 다이너는 “2019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화장품은 주로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레드켄(Redken) 드라이 샴푸 레드켄 드라이 샴푸는 기존 제품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는 드라이 샴푸다. 이 드라이 샴푸는 새로운 고체 형태로 되어 있으며 오일을 흡수하고 머리카락을 리프레시하게 만들어 스타일을 꾸미도록 되어 있다. 헤어스타일 영역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레드켄은 이 제품을 통해 머리카락 길이에 상관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하이브리드 제품을 만들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베네피트(Benefit)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 제시카 다이너 보그 디렉터가매일 사용한다고 소개한 베네피트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는 번짐 없이 또렷하게 눈매를 완성할 수 있고 갈색과 검은색으로 나눠져 있어 원하는 색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오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새 모델로 발탁된 유연석과 래퍼 조타(이종화)가 함께한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새 TV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메시지로 남자를 제대로 알고 꼭 필요한 것만 담은 우르오스 브랜드만의 철학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모델 유연석은 우르오스 올인원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없는 조타(이종화)에게 자신이 직접 써본 올인원 제품의 장점으로 피부 저자극으로 순하고 하루종일 촉촉하다는 점을 꼽아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 속에서 한 수 알려준다. 특히 모델 유연석은 화면 꽉 찬 클로즈 업에도 전혀 굴욕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보여주며 데뷔 후 첫 화장품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무색케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우르오스 새 얼굴 유연석과 함께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는 ‘남자를 아니까’라는 우르오스 브랜드 슬로건을 ‘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메시지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 속에서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남자 올인원 대표 브랜드로서 모델 유연석과 함께
[코스인코리아닷컴박하영 일본 통신원]일본 가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적층형 초박막을 피부 표면에 만드는 ‘파인 섬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가오는 혁신적인 신기술을 결합해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 등 새로운 영역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파인 섬유 기술’은 화장품용 폴리머 용액을 피부에 분사해 피부 표면에 극세 섬유로 적층형의 극박막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신체 다른 부위의 입체 형상이나 크기에 맞게 피부 표면에 자유롭게 막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적층형의 극박막은 직경 0.5μ 불과해 고치같은 극세 섬유로 피부의 움직임에 맞게 유연하게 움직이며 피부 표면을 균일하고 매끄럽게 정돈한다. 또 액체를 흡입하는 모세관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화장품 제제의 유지력과 균일화가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 가오 연구개발 부문 총괄 하세베 요시히로는 “파인 섬유 기술을 통해 어떤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해결하지 못한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다. 이것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차원을 바꾸는 기술이다.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 사람을 치료하는 영역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가오그룹의 기술 혁신에 대해 가오 사와다 미치타카 사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의 중국법인 코스메카 쑤저우가 우수화장품 OEM ODM상을 수상했다. 우수화장품 OEM ODM상은 중국 강소성 일용화장품협회가 중국 내 좋은 영향력을 끼친 강소성 최우수기업을 선정,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코스메카 쑤저우는 최상의 품질, 납기, 서비스를 제공한 평판 우수 기업으로 다수의 고객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술 창조력이 우수하고, 환경 보호법 등 각종 법규 정책을 준수하는 투명 경영을 지속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스메카 쑤저우를 총괄하고 있는 박선기 부사장은 “강소성 일용 화장품협회의 30주년을 맞아 수여된 상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며 “고객사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신 바와 같이, 최상의 품질로 중국 내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에 코스메카 쑤저우와 포산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초에는 세 번째 중국법인인 코스메카 차이나의 핑후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핑후 공장이 가동되면 한국, 미국, 중국을 합친 코스메카코리아의 글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2019년 새롭고 혁신적인 뷰티 제품을 뉴트로지나(Neutrogena)가 선보인다. 3차원 프린트 마스크(3D –Printed Mask)인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피부와 얼굴 모양에 맞춰 완벽하게 맞춤 설계될 수 있다. 마스크디(MaskiD)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1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2019 CES(2019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한해동안 뷰티 브랜드는 모든 이들의 피부가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필요에 따른 세럼(serum), 수분 크림과 마스크팩 등 맞춤형 제품이 더 이상 놀랍지 않다. 하지만 이 마스크는 고객이 원하는 성분과 함께 얼굴 윤곽에 완벽하게 맞춰주는 기능이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 사실,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본 이들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필요한 기능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뉴트로지나가 정확한 가격을 밝히지 않았지만 약국에서구입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작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스키디(MaskiD) 앱을 휴대전화에 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스킨케어를 하는 여성 중에는 토너가 불필요한 단계의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개념이다. 클렌징 후 피부의 pH는 일반적인 피부 상태보다 높아져 있고 쉽게 건조해 질 수 있다. 토너 사용으로 피부에 보습을 더해 주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를 위한 pH 균형을 잡아 줄 수 있다. 쉬이즈는 베트남소비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토너 카테고리 Top10 제품을 선정했다. 1위 클레어스 서플 프리퍼레이션 페이셜 토너 한국 화장품브랜드인 클레어스는 잘 알려지 않았지만 제품력이 우수하다. 이 토너의 장점은 천연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제형은 일반 토너보다 점성이 있으며 색이 없는 타입이다. 피부 균형과 즉각적인 보습에 효과적이며 피부의 진정과 다음 단계 스킨케어을 위한 준비에 효과적이다. 10점 만점에서 8.2점을 받았다. 2위 슈퍼 히알루로닉 엑시트 하이드레이팅 로션 하다 라보 고쿠쥰 이 제품은 일반적인 토너와 비교해서 점도가 있어 보습 능력이 탁월하다. 또이 제품은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 지속력이 높다. 이 제품은 건조한 피부 타입 뿐 아니라 지성 피부에서 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토탈 힐링 케어 브랜드 어라운드 미에서 12g 대용량 립밤 ‘내추럴 글로우 대왕 립 밤 코튼 캔디(대왕 립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왕 립밤은 보습력이 뛰어난 시어버터와 피부 천연 보호막을 형성하는 호호바씨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꿀 추출물 등이 함유돼 건조한 입술을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보호하고 각질을 잠재워 준다. 또 입술만 케어해 주는 일반적인 립밤과는 달리 입술 뿐 아니라 얼굴, 손, 팔꿈치, 무릎 등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어느 부위든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뛰어난 발림성으로 입술과 피부에 닿는 순간 알맞게 녹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며 휴대도 용이해 겨울철 건조한 입술과 피부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어라운드 미 관계자는 “보통 3.5~4g 용량인 타사 스틱형 립밤과 비교해 3배나 넉넉한 용량과 크기의 대왕 립밤은 한번만 발라도 넓은 부위를 커버할 수 있어 간편하게 입술과 바디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특히 달콤한 솜사탕 향이 바르는 동안 기분까지 좋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어라운드 미 대왕 립밤은 전국 롭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