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동물실험시설 점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28일 식약처가 발표한 2019년도 동물실험시설 등 점검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기점검 대상은 동물실험시설 38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12개소를 합한 50개소이다. 올해 정기점검은 그간의 점검을 통해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돼도 단순 시정조치에 그쳤던 것과는 달리, 실효성 확보를 위해 법령 기준에 부합하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실시될 예정이다. 식약처 2019~2021 동물실험시설 등 점검계획안 정기점검 대상 선정 기준은 ▲점검이력이 오래된 업체(동물실험시설 15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5개소) ▲2018년 자율점검 결과 미흡 업체(동물실험시설 7개소) ▲운영자, 관리자 등 법정교육 수료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업체(동물실험시설 3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2개소) ▲생물학적 위해물질 사용 업체(동물실험시설 8개소) ▲2017년 동물실험 등 관련 실적 미제출한 업체(동물실험시설 5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5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물실험시설 내 실험동물운영위원회 설치·운영 및 심의사항 준수 여부 ▲동물실험시설에서 다른 동물실험시설, 우수실험동물생산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제1심사관 채용’을 공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의 원활한 허가·심사 업무를 위해 자료 검토 등의 업무지원을 수행할 심사관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제1심사관으로 채용을 원하는 이는 2월 15일까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www.mfds.go.kr/employ)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류, 면접 등 채용시험은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지며합격자는 2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한국소비자원,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이 지난 1월 29일 ‘소비자 대상 염모제 안전사용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내문의 주요 내용은 ▲염모제 사용 전 패치테스트를 하고 표시사항을 확인할 것 ▲사용시간 등 사용방법을 준수할 것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 등이다. 이는 최근 헤나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염색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미용업소 ‘헤나방’을 이용한 후 부작용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피부 발진, 진물, 가려움, 착색 등이 있다. ‘헤나방’은 천연성분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전문가들은 ‘천연’이 식물에서 유래한다는 뜻이며 부작용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특히 일부 업소에서는 공업용 착색제 등을 첨가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식약처는 “잘못된 염모제 사용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며, “식약처는 지 속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단속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한국소비자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소비자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워터테라피는 3단계 36코스로 나뉜다. 1단계 12코스는 몸통과 머리피부 호흡을 여는 것이다. 이 가운데 9코스부터 12코스까지를 소개한다. 9코스 귀 피부 호흡 열기 악관절과 뇌와 얼굴 반사구인 귓볼을 기준으로 귀 전체를 자극해 준다. 귓속 오목한 곳의 폐 기관지를 중심으로 오장육부 반사점들을 자극해 준다. 얼굴 익상근을 잡고 있는 귀뿌리를 잡고 귀를 아래위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9번씩 돌려준다. 귀를 자극하면 귀 뒤의 삼초경과 귀 위의 담경과 측두근, 그리고 귀 아래 예풍의 피부호흡에 도움을 준다. 귀 피부 호흡의 중요성 상이개근(위귓바퀴근), 전이개근(앞귓바퀴근), 후이개근(뒤귓바퀴근) 등이 있으나 흔적 기관인 경우가 많다. 귀에는 얼굴과 뇌를 중심으로 몸의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 손과 발, 경락, 신경, 림프반사구가 밀집해 있어 귀 반사요법은 각 장부와 피부상태와 체형 조절까지 가능하다. 10코스 얼굴 비대칭을 잡아 주는 예풍과 완골피부 호흡 열기 귀밑 우묵한 곳에서 삼초경의 예풍을 가볍게 이완시키면서 피부호흡을 도와준다. 귀 뒤 유양돌기 아래 완골피부를 가볍게 이완시키면서 후두근 호흡을 도와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이 6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7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에 반해 지난해 11월 이후 성장세는 오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관세청과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월 화장품 수출금액은 46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해 0.9% 증가하는데 그쳤다.지난해 1월에는 45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52.1%가 증가했었다. 연도별 화장품 수출액 현황(잠정집계) 이러한 둔화세는 지난해 11월 9.3% 증가를 기록하며 시작됐으며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국내 화장품 액 성장세 둔화는 수출 1, 2위 국가인 중국, 홍콩의 수출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산자부는 일본, 아세안 등을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세로 인해 1월의 성장세가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1월 1일~20일 화장품 품목별 수출액은 메이크업과 기초화장품이 2억 3,090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대비 10.5% 증가했고 두발용제품은 80% 증가한 1,850만 달러, 세안용품은 35.9% 성장한 7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이 3,2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보그 영국판은 2019 SS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로 핑크 컬러 제품에 주목하며 10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지방시(Givenchy) 지방시 꽃잎 톤의 블러시 듀오는 봄에 이상적인 색깔이다. 두 가지 섀도를 별도로 사용하거나 브러시로 섞어 나만의 색상을 만들 수 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로라 메르시에의 립 크레용은 심플하지만 얼굴에 화사함을 주며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Velour Extreme Matte Lipstick)은 봄의 핑크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다. 디오르(Dior) 기분 전환을 할 겸 눈에 파스텔 핑크와 블루 컬러를 발라 보자. 디오르의 롤리 글로우(Lolli'Glow) 아이섀도 팔레트는 핑크 톤을 중심으로 한 슈거 쉐이드(Sugar Shade) 팔레트 외 다른 1종이 있다. 랑콤(Lancôme) 랑콤의 카페 보뇌르(Café Bônheur) 봄 컬렉션은 매력적인 패키징과 함께 건강하고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한다. 이브생로랑(YSL) YSL는 한정판 하트 앤 애로우(Hearts & Arrow)의 귀여운 패키징으로 루쥬 볼립떼 샤인 (Rose Saint Germain)을 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가 2월 18일 해운대 센텀호텔 대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는 부산 화장품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 2019년 정기총회 프로그램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 선포와 인사말에 이어 2018년 운영 성과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서가 발표된다. 이후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설명회와 화장품공동공장과 연계된 부산 수산물 화장품소재화에 대한 상황보고와 제안, 유럽 진출 유럽 인증 관련 설명회, 중국 위생허가와 중국 화장품 수출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정기총회 참가를 원하는참가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2월 15일까지 협회로 회신(팩스 051-808-2752)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화장품 품질관리 전문가들로부터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미생물 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에 관한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3월 19일, 20일, 26일, 2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2019 화장품 미생물 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이슈로 떠오른 ‘화장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장품 미생물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인 ▲미생물과 화장품의 이해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향균력 및 방부체계 구축 ▲실험결과 해석 및 조치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화장품 미생물 시험 관리의 이해 ▲화장품 방부제, 살균제, 보존제 등의 인체 안전성 등에 대한 특강이 마련됐다. 2019 화장품 미생물 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 전문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20년 이상 화장품 회사에서 관련 업무를 맡아온 최종완 전 한국화장품제조 연구원장을 비롯해 신계호 수원과학대학교 교수, 김상년 오리엔트바이오 부사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교육을 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2019년 의약외품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 주요 관심 의약외품의 안전관리 강화 ▲유통제품의 실효성 확보 환경 조성 ▲의약외품 제조와 품질관리 적정성 점검 강화다. 식약처는 소비자 주요 관심 의약외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우선 치약, 액취방지제, 땀띠 짓무름용제, 금연용품(2종), 외용소독제, 치아근관소독제, 의치교정기 세정제를 포함한 8개 품목군의 안전 검증에 필요한 안전성 정보와 규제 동향 등 기초 자료 수집에 나선다. 지난해 정보 조사 결과 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생리용품 등 15개 품목의 유해 물질을 분석하고 위해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생리대와 보건용 마스크에 대해서도 유해 물질 검출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후 결과 분석을 통해 필요시 관리 기준을 설정하고 위해 평가, 저감화, 허가 사항 변경 등의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올해 생리대 제조업체와 수입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품질과 광고관리 점검을 강화한다. 제조(수입)업체들이 허가 사항대로 제조(수입)하고 적절히 광고하는지 살펴 보고 미확인 원료를 혼입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VTV는 호치민 킴 비엔 시장에 한국의 달팽이 점액 화장품을 복제한 7가지 서로 다른 달팽이 점액 화장품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치민에서 달팽이 점액을 이용한 화장품이 인기가높아 많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찾고 있다. 하지만 수입된 정식 제품 이외에도 브랜드와 포장재를 복제한 모조품 제품들이 정식 제품 대비 값싼 가격으로 소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모조품들은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 제품들이다. 정식으로 달팽이 점액 화장품을 수입하는 베트남의 한 유통사 대표는 10만동(한화 약 5,000원) 이하에 판매되는 두 가지 제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짜 제품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VTV 리포터는 가짜 달팽이 크림 제품을 찾기 위해 킴 비엔 화장품 시장에 가서 동일한 브랜드의 달팽이 점액 크림 7가지 제품을 찾았다.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한국으로부터 정식 수입된 제품이 없고 주로 태국에서 수입된 제품들이다.판매자 중 한 명은 중국에서 수입된 달팽이 점액 제품을 매장 천장에 숨겨 놓았다가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호치민 시장관리국에 따르면, 호치민 화장품 시장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중 50% 이상은 모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차갑고 건조한 바깥 날씨와 난방으로 뜨거워지고 답답해진 건물 내부로 피부가 숨쉬기 어려운 계절이다. 가습기를 틀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 깊숙이 생기를 전달할 수 없어 고민인 요즘, 피부에 신선한 산소를 전달하는 미스트가 있어 화제다.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 대표이사 최미화)는 피부에 신선한 산소를 전달해 피부 휴식을 돕는 신개념 산소 에센스 미스트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FAU EGFEP First Essence Oxyjector)’를 선보였다.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는 발효 에센스를 미스트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타입 에센스로 기존 미스트와 달리 질소나 공기가 아닌 산소가 충진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면 여드름은 물론 피부 진정, 보습, 주름개선,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다수의 임상 논문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파우 측은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는 신개념 산소 에센스 미스트”라며 “에스테틱에서 받아야 했던 고가의 산소 케어를 미스트를 사용해 매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부산광역시가 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개정해 ‘뷰티산업’에 국한됐던 육성조례를 ‘화장품뷰티’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 화장품 뷰티산업 성장동력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2월 7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부산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경제문화위원회 문창무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 개정안의 핵심은 ‘뷰티산업’에 국한됐던 육성조례를 ‘화장품뷰티’로 확대한 데 있다. 제조·판매 중심인 화장품산업이 서비스 중심인 뷰티산업에 종속되는 개념이 아니라고 본 것이다. 특히 경북, 충북, 제주 등이 이미 화장품 육성조례를 제정한 만큼 산업 성장의 주도권을 타 시도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 부산광역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신·구조문 대비표 화장품 육성조례가 마련되면서 부산에 연구개발은 물론 제조, 생산공정을 포함한 화장품뷰티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화장품 인증제도가 운영될 수 있다. 지역 화장품의 특화로 부산의 주력 서비스 산업인 의료관광, 스파,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된 K-뷰티에서 B-뷰티를 필두로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2019년 화장품 제조∙유통관리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안심 환경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유통 화장품 신뢰 확보를 위한 집중 점검과 위해 우려 화장품에 대한 집중 수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9년 화장품 제조∙유통 관리 기본 계획은 크게 ▲정기점검 ▲품질점검 ▲광고∙표시기재 점검으로 나뉜다. 유통 화장품 신뢰 확보 위한 점검 실시 먼저 식약처는 매년 증가하는 화장품제조와 화장품제조판매 업체에 대한 주기적 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계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해 화장품의 품질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율점검 실시 대상과 시행 주기는화장품제조업자는 3년에 한 번 정기 감시를 실시한다. 또 화장품제조판매업자는 지방청별 자체 계획에 따른다. 정기 감시 대상 업체는 제조 150개소, 제조판매 150개소 이상이다. 참고로 2018년 11월 기준 전체 업체 수는 제조 2,226개소, 제조판매 12,128개소로 총 14,354개소다. 식약처는 300개소 이상의 정기 감시 대상 업체에 대한 자율점검 결과, 기한 내 자료 미제출 업체와 중점 점검사항 작성 혹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지난해 프로스테믹스(대표 박병순, 최은욱)의 경영실적이 더욱 악화됐다. 지난 2월 8일 프로스테믹스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7억원으로, 65억원이었던 전년보다28% 하락했다.영업손실은 49억 원으로 4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보다16.59% 증가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프로스테믹스 2018년 실적(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프로스테믹스는지난해 적자폭 확대에 대해 이연법인세자산 조정으로 인한 법인세 비용의 일시적인 증가와 피투자회사 지분에 대한 평가손실 인식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9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제공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에는 1억 4,500만원(부가세 포함)이 소요되며 사업 수행기관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14개국 국가별 시장동향 보고서 발간을 맡게 된다. 공모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나라장터 지문투찰 후 연구원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나라장터 지문투찰 후 서류접수는 2월 15일 오후 3시까지 도착, 접수분만 인정한다. 날인이 없는 경우 제안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서 심사는 2월 20일 진행되며 최종 사업 수행자 발표는 2월 22일이다. 기타 이번 공모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민정 주임연구원(031-8055-8754, mjlee@kci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월 21일과 22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2019년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마약류 주요 업무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9년 주요 업무를 추진하기에 앞서 관내 의약품(마약류 포함)·의약외품·화장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경인청 관할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남부 소재 업계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품 분야의 경우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화장품 제조·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업 등록·변경 절차 ▲감시·품질점검 방향 등을 설명한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2017년 한국의 사드 문제가 그렇게 가볍게 여겨지지 않는다. 수년 전 중국 화장품 업계에서 고가 브랜드 중 하나인 SK-II는 화장품 성분에 함유된 중금속 문제로 인해 중국 백화점 유통에서 부분 철수, 매출 극감이라는 선물(?)을 안게 됐다. 국내외적으로 화장품 내용물 중 금지 성분의 함유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난다. 또 크게 의도적이지 않을 경우는 큰 문제로 확대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는 게 일반적이다. 중국인의 지독한 일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밸런타인데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투쿨포스쿨이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앞둔 여성들을 위해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투쿨포스쿨이 제안한 메이크업 콘셉트는 피치와 로즈 두 가지다. 먼저, 피치 메이크업에 필요한 제품은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블러셔 드 페슈’와 ‘체크 글로시 틴트 no.15’다. 바이로댕 블러셔 드 페슈는 여리여리하고 화사한 느낌의 복숭앗빛 블러셔다. 체크 글로시 틴트 no.15는 코랄 컬러 제품으로 반짝반짝하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로즈 메이크업 준비물은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블러셔 드 로제’와 ‘누아즈립 6호 로즈뮬리’다. 바이로댕 블러셔 드 로제는 자연스럽고 차분한 ‘누드’,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소프트 코랄’, 감각적이고 우아한 ‘딥 로즈’ 세 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누아즈립은 촉촉한 발림성과 매트한 마무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벨벳 틴트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패션 뷰티 전문매체 모다에스는 로레알이 2018년 10년 만에 가장 큰 발전을 기록한 해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대표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은2018년 38억 9,540만 유로(한화 약 4조 9,684억 2,688만 원)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8.8% 증가한 수치이고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매출은 269억 3,740만 유로(한화 약 34조 3,575억 7,620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7.1% 증가했다. 로레알의 모든 사업 부문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나 특히 럭셔리 화장품과 액티브 코스메틱스(active cosmetics) 부문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로 높은 기여를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로는 고급 화장품 매출이 93억 6,720백만유로(한화 약 11조 9,474억 8,891만 원)로 전년보다 14.4% 성장했다. 액티브 코스메틱 매출은 11.9% 증가한 22억 7,550만 유로(한화 약 2조 9,023억 923만 원)를 달성했다. 컨슈머 코스메틱스 매출은 120억 3,220만 유로(한화 약 15조 3,465억 8,981만 원)를 기록해 2% 성장했다. 프로페셔널 제품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이코 김성수 대표의 모친(고인 김점례 여사)이 2월 10일 임종했다.빈소는 평택시 평택장례문화원 2층 편백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2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충남 아산 선영이다. * 연락처 :김성수 대표 010-9909-4207 * 평택장례문화원 : 031-652-0404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록시땅(L'Occitane) 그룹은 제품 포장재에 재생가능 플라스틱 업체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성을 2배로 끌어 올린 최대 화장품 업체로 부상했다. 미용 브랜드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 록시땅 브라질(L'Occitane au Brésil), 멜비타(Melvita), 에보리안(Erborian)등을 보유하고 있는 록시땅은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혁신 업체인 루프 인디스트리(Loop Industries)와 협업으로 친환경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와루프 PET 플라스틱(Loop PET Plastic)은 100% 지속 가능을 2022년까지 현재 모든 제품에 사용하는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 그룹은브랜드 PET 포장재의 재활용 플라스틱 비율을 현재 30%에서 2025년까지 100%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의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아드리안 게이거(Adrien Geiger)는 "우리의 브랜드는 자연과 사람, 문화에 영감을 받았으며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와 친환경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나드 최대통 대표이사,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의 빙모(고인 송흥범)가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11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선영이다. * 연락처 : 최대통 대표이사 010-2770-4944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지난해 KCI(대표 이진용)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월 28일 KCI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606억원으로 집계됐다. 485억원이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25%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62억원이 증가하며 121%라는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KCI 2018년 경영실적(개별기준) (단위 : 억원) KCI는 기존 거래처 발주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이익 증대가 이번 실적 상승에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가 지난해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2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7억원으로 전년보다 10.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5억원으로 30.8% 줄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애경산업(대표 이윤규, 채동석)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2018년 영업이익은 786억원, 당기순이익은 607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 58.2%, 59.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도 2017년 6,289억원에서 2018년 6,996억원으로 11.2%가 증가했다. 애경산업 연도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현황 애경산업은 화장품 매출 증가와 생활용품 수익성 개선 덕에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이 최근 발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매출 비중은 2015년 13%에서 2016년 27%, 2017년 43%로 상승했다. 지난해엔 전체 매출 중 화장품 매출 비중이 51%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애경산업의 2018년 화장품 매출 성적표를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년 대비 매출액은 32% 증가한 3,581억원,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699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의 경우 2018년 매출액은 3,415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이다. 한편, 애경산업은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 루나를 비롯해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스니키’,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2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혁신벤처기업 간담회에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오섭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유니콘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 벤처 1세대 기업인 대표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권오섭 회장은 “메디힐(MEDIHEAL)로 1일1팩 신드롬을 일으켜 2016년에는 매출 4,000억원을 올리며 성장한 엘앤피코스메틱은 2025년에는 붙이는 화장품 세계 1등, 글로벌 Top 10의 종합 화장품 회사가 되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용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경영 이념에 따라 기업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규모로 치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 성장의 방향과 정부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섭 회장은 참석자 중 유일한 글로벌 종합 화장품 기업 수장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가진 경쟁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오섭 회장은 “국내 화장품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판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월 1일 이진형 대표이사의 대표이사직 사임으로 이진형, 판나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판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판나 대표는 제이준코스메틱의 최대 주주인 에프앤리퍼블릭의 사내이사로 2017년 10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의 최대 주주는 에프앤리퍼블릭으로 전체 주식의 13.13%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이진형 1.73%, 판나 0.47%, 왕텅 0.23% 등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또 2월 1일 이사회에서 고재영 총괄부사장을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선임했다. 공동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이진형 이사회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업무을 수행하며 고재영 최고경영책임자가 사업 분야에 전반을 관장한다. 앞으로 제이준코스메틱은 이진형 이사회 의장-판나 대표이사-고재영 CEO 체제로 운영되며 이는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 등 코스메틱 사업의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제이준코스메틱 측은 “이번 경영진 개편은 급변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지난해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월 1일 클리오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873억원으로 집계됐다. 1,936억원이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3.3%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7억 6,000만원으로 10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116억원 하락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15억 원을 기록하며 79억 원이었던 전년도 동기 대비 81.6% 하락했다. 클리오가 지난 2017년 12월 공시한 2018년 영업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당초 목표 매출핵은 2,400억원, 목표 영업이익은 190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매출 목표를 1,900억 원, 영업이익 목표를 20억 원 적자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클리오 2018년 경영실적(연결기준) (단위 : 억원) 클리오는 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국내 클럽클리오와 중국 오프라인 시장의 정체로 인한 매출 하락을 꼽았다. 한편, 클리오는2019년 영업실적 전망을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120억 원으로 지난 1월 7일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지난해 잇츠한불이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잇츠한불이 최근 발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의 454억원 대비 54.1%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4억원으로 전년의 2,457억원 대비 12.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4.4% 감소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18년 4분기 실적은 더욱 암담했다. 잇츠한불의 2018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6%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25.9%, 당기순이익은 33억원으로 83.8% 줄었다. 잇츠한불 2018년 4분기, 연간 경영실적 (단위 : 억원) 잇츠한불은 실적 둔화 원인으로 중국향 매출 감소와 내수 부문 경쟁 심화를 지적했다. 실적난에 부딪힌 잇츠한불은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판매 전략을 수정키로 결정했다. 2018년 4분기 잇츠한불의 유통채널별 매출 비중 추이를 살펴 보면 온라인 비중은 단 1%에 불과하다. 잇츠한불은 올해 로드숍과 유통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온라인, 홈쇼핑, H&B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수익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시장조사 기관인 브랜드스파크 인터네셔널(BrandSpark International)은 캐나다인 18,000명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화장품 쇼핑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9년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을 발표했다. 2019년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은 뷰티 제품, 건강 제품 등 총 66개 카테고리에서 자연친화적이고 건강을 고려한 천연 제품들이 강세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캐나다의 신상품 베스트와 쇼핑 트렌드를 분석해 온 브랜드스파크 인터네셔널의 이번 조사는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다. 조사는 실제 제품에 대한 선호도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의 핵심가치를 분석해 오고 있다. 즉, 소비자들이 구매 인식과 구매 동기, 이에 대한 마케터들의 필요한 대응 방식을 중점으로 분석하고 매년 고객이 선택한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 )과 '최고 제품상'(BrandSpark Most Trusted Awards)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올해 최고의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지난해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443억 8,36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억 6,16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1억 6,03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회사측은 “제대혈은행, 카티스템 매출이 증가했으나 연구개발비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이대열)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곡선을 그리며 좋은 실적을 거뒀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팜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662억 7,458만원으로 전년 동기 536억 3,350만원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1억 6,17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0억 3,787만원 대비 36.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54억 3,8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 5,921만원 대비 33.6%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하절기 제품과 병원용 제품군의 판매 호조, 유통확대에 따른 주력 제품의 매출과 이익 증가가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네오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52% 증가한 192억원, 57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5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네오팜의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192억원(y-y +20%), 영업이익 57억원(y-y +5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K바이오랜드(대표 이근식)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시가 배당율은 2.0%이며 총 배당 규모는 45억원이다. SK바이오랜드 측은 “정기 주주총회 후 1개월 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랜드는 2월 11일 오후 4시 20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801호에서 2018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겸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