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다운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고유에는 ‘고유에 프로덤 골드 실크 마스크’의 TV홈쇼핑 매출이 출시 1년 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명 ‘단백질 마스크’로 알려진 고유에 프로덤 골드 실크 마스크는 노화 피부에 단백질 채움이라는 컨셉으로 연달아 높은 판매율을 달성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단백질의 결핍되면 주름이 늘어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에 영향을 받게 된다. 고유에 프로덤 골드 실크 마스크는 시트부터 성분까지 총 20,000PPM 이상의 단백질이 5중으로 단백질 케어를 도와 피부 노화가 걱정되기 시작하는 30대부터 60대 이상 여성들의 피부관리를 도와주는 항노화 마스크팩이다. 고유에 프로덤 골드 실크 마스크의 주요 원료인 황금누에고치추출을 비롯한 인체유사 단백질 특허 물질은 힘없이 늘어진 피부에 겹겹이 단백질을 쌓아줘 보다 탄탄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고유에는 2월 21일 100만장 판매 돌파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TV홈쇼핑 최초 81장의 대용량 구성으로 저녁 8시 45분부터 공영홈쇼핑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2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9년 핵심 추진 사업계획을발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 목표로 ▲화장품 제도 선진화와 합리화 ▲소비자 보호와 소통 강화 ▲ 화장품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교육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 4가지를 확정했다. 화장품협회가 추진하는 첫번째 사업목표인 '화장품 제도 선진화와 합리화'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연구, 화장품 광고 자문을 비롯해 광고 분쟁 조정, 모니터링 업무 수행을 통한 표시·광고 자율모니터링기구 설립과 운영, 국회·정부 등과의 소통 강화, 의약외품, 위험물안전관리 관련 법령 애로사항 개선 연구(의약외품 등 기타 제도 개선 연구), 환경 관련제도 개선 연구와 환경 이슈 대응 등을 통해 구체화시킨다. 화장품 표시·광고 자율모니터링기구 설립과 운영을 위해서는 화장품자문위원회, 화장품 광고분쟁조정위원회를 둘 계획이다. 두 위원회의 주요 역할과 업무는 광고표현 자문, 광고표현 관리 민원 상담과 질의 회신 등 '광고 자문'이고 소비자로부터 받은 광고 분쟁 관련 민원 상담과 질의 회신, 광고 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현 회장이 제4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또 신임 이사인 잇츠한불 홍동석 대표이사와 신임 감사인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대표이사와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대표이사가 임원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회원사 대표를 비롯해 복지부, 식약처,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관련 정부부처와 전문언론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실적보고와 결산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예산액으로 전기보다 20.4%가 증가한 29억7,365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주요 핵심사업으로 ▲화장품 제도 선진화와 합리화 ▲소비자 보호와 소통강화 ▲화장품 산업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 ▲교육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확정했다. 서경배 회장은 총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화장품 수출금액은 62억 달러로 세계 4위 화장품 수출 국가로 최근 18년 동안 수출실적이 약 60배까지 증가하면서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 부상했다”면서 “2019년에는 우리를 둘러싼 난제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시나몬(계피)이 천연 화장품의 원료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부제가 필요 없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균 성분을 가진 허브 추출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향신료로 사용되는 계피 속에 속하는 일부 종에는 많은 항균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 허브와 향신료는 식인성 병원균과 부패 박테리아에 대항해 식품의 안전성과 저장 수명을 증가시키는 항균성 때문에 고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또 전통 의학에서 전염병 치료를 위한 천연 항균 물질의 원천으로 사용되어 왔다.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는 많은 식물은 건강 증진 효과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생리활성 물질의 풍부한 원천이다. 세계 인구의 65% 이상이 전통 의학을 사용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틸 파라벤과 같은 합성 방부제와 관련된 알레르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방부제가 없는 화장품과 항균제 추출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천 년 동안 계피는 가장 일반적인 향신료 중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고대 아유르베다 의약서 따르면, 계피는 항염제, 설사 방지제, 항응고제, 각성제로 사용됐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 트러블 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자연을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기 위한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K-뷰티 대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국내 1,137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2018년 12월 기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주의를 컨셉으로 깨끗하고 맑은 자연 환경을 간직한 제주의 천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08년 제주 녹차를 활용한 ‘그린티 퓨어’ 라인을 처음 선보인 후 녹차, 미역, 화산송이, 감귤, 푸른콩, 유채꿀, 동백, 비자, 곶자왈 피톤치드, 청보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의 글로벌 향수 제조 기업인 이베르쳄(Iberchem) 그룹은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베르쳄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인도 뭄바이에 향기와 아로마(aroma)혁신센터를 설립했다. 이베르쳄(Iberchem) 그룹은 혁신센터는 연구소 테크니션, 조향사, 영업팀을 구성했다. 이베르쳄은 2010년부터 인도 아마다바드(Ahmedabad)에생산센터를 두고 있다. 스페인 알칸타리야(Alcantarilla)에 본사가 있는 이베르쳄(Iberchem) 그룹은 현재 전세계 100개국에 진출해 3,4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이베르쳄(Iberchem) 그룹은 2016년 1억 1,700만 달러(한화 약 1,489억 7,493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2017년 1억 3,300만 유로(한화 약 1,693억 4,757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투자회사 유라제오(Eurazeo)가 자본금 70%를 확보해 회사가 변경됐다. 당시 인수금액은2억 7,300만 유로(한화 약 3,476억 817만 원)에달했으며이베르쳄(Iberchem) 그룹은 4억 500만유로(한화 약 5,1
콜라겐, 히알루론산 경구(經口) 섭취 피부 효과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프로테오글리칸(proteoglycan), 콘드로이틴황산(chondroitin sulfate) 등은 세포외매트릭스의 주성분이며 경구 섭취되는 기능성 소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섭취 효과를 강조하는 근거로 거론되는 것이 ‘나이와 함께 감소하는 OOOO 성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OOOO을 적극적으로 섭취합시다’라는 것이다. 정말로 그럴까? 그림1 식품 중에 포함된 콜라겐 5g에 해당되는 양 저자가 경단백질(硬蛋白質, scleroprotein) 이용 연구에서 콜라겐 섭취 효과에 관한 연구를 했던 초기에 이러한 관련 학회에서는 믿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이해를 위해서는 어떤 연구를 해나가면 좋을까? 를 생각하면서 진행해 왔다. 본 연구는 콜라겐을 대표로 하는 세포외매트릭스의 기초부터 응용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다. 해양성(海洋性) 콜라겐의 가능성에 착안해 제조방법부터 이용까지 연구를 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주목도가 높은 콜라겐, 히알루론산 경구 섭취에 의한 피부의 효과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해설해 나간다. 기능성 식품으로서 이용되고 있는 콜라겐 재료는 주로 돼지 피부와 틸
건강식품 안전성과 품질관리 - 코엔자임Q10 함유 건강식품 품질관리 이른바 ‘건강식품’은 법률상의 정의는 없고 널리 건강유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식품으로 판매,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서플리먼트(supplement)는 일반적으로 일상의 식사에서는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나 성분을 보충하기 위한 식품을 나타낸다. 그런데 최근에는 과학적으로 생체에 대한 필요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것도 서플리먼트로서 취급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그림1 식품과 의약품의 분류 식품을 크게 분류하면 특별용도식품, 보건기능식품과 일반식품으로 나눌 수 있다(그림1). 이 중 일본에서 식품의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은 보건기능식품 중 ‘특정보건용식품(특보)’과 2015년 4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기능성표시식품이다. 특히 이 기능성식품은 인체에 대한 식품성분의 기능성을 기업 등의 책임으로 표시할 수 있어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미 제도의 도입에서 3년여 만에 기능성표시 신고건 수(2018년 6월 8일 시점에서 1,318건)가 특보를 넘었다고 한다. 소비자청은 최근 인터넷 통신판매로 구입한 제품에서 발생한 사고와 건강 피해에 대해 공표하고 있다. 전국 소비자센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올해부터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용계약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사업은 FTA실무역량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선발, 매칭하고 학생들에게 FTA실무교육을 이수하게하여 취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추진일정은 2월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선발과 기업 모집(2~4월), 학생-기업간 매칭(5월), FTA 실무교육(6~10월), 채용(10월 이후)의 과정을 거쳐 수행된다. 참여기업은 KOTRA의 각종 수출촉진 사업에 참여하는 강소·중견 수출기업 등 유망기업이 대상이다. 참여학교는 기업수요를 기반으로 5대 권역별 1개교를 선발하며 교육인원은 학교별 20명, 총 100명이다. 학생과 기업간 매칭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중 기업이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여 잠정 고용 협약을 체결한다. FTA 실무교육은 60시간의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관련 자격증(원산지 실무사)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인턴 등을 거쳐 졸업 시 취업한다. 현재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지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FARMACY)와 최근 파머시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첫 콜라보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연 뷰티 노하우(Beauty knowhow)’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 영상은 연출된 영상이라기보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기 전부터 파머시 제품들을 즐겨 사용해온 매니아로 촬영을 마치고 분장실에 돌아온 동료에게 자신의 뷰티 팁과 애정템을 보여주는 짧은 라이브 영상이다. 한혜연은 특유의 유쾌함과 위트 넘치는 말투로 그녀가 늘 소지하고 다니는 립밤을 바른 후 최애 제품인 ‘그린 클린’ 클렌징 밤으로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우는 클렌징 효과를 자신의 손에 직접 테스트하며 ‘인싸템’으로 소개했다. 클렌징 후 꼼꼼한 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허니드랍’을 ‘가성비짱’ 아이템으로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꿔주는 톤 업 아이템으로는 ‘브라이트 온’을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서 한혜연은 “내가 예쁘단 말은 못 들어도 피부 좋다는 소리는 좀 듣는다”며 꼼꼼한 클렌징과 이후 보습의 중요성, 마스크를 활용해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부산화장품기업협회(회장 문외숙)는 2월 18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상반기 정기총회와 사업설명회를 열고 부산 화장품 뷰티밸리 조성과 미래성장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약 50여명의 회원사 대표와 임원, 문창우 부산시의원,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부산시 첨단의료산업과 김도남 과장, 부산경제진흥원 최헌 본부장, 경성대학교 정한두 교수, 신라대학교 최재석 교수, 강원도화장품협회 오정열 회장등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산화장품기업협회 문외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역 경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산업으로 화장품, 뷰티 산업의 가치와 이에 따른 육성과 진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 회장은 앞으로 5년 이내 부산지역에 ‘1개의 1,000억 원대, 3개의 500억 원대, 10개의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화장품 기업을 육성하는 목표를 제시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화장품 산업이 부산지역 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으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부산화장품뷰티밸리’ 조성 사업의 조속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레알(L'Oreal)이 2014년엔와이엑스(NYX) 화장품을 5억 달러(한화 약 5,620억 원)에 인수했을 때NYX는대규모 소셜 미디어 전략에 큰 비중을 뒀다. 엔와이엑스(NYX)는 페이스북, 유투브,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소비자와 소통이 원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레알이 엔와이엑스를 인수할 당시 10,000명 이하였던 로레알의 팔로워는2018년 6월초엔와이엑스(NYX)는 인스타그램에 7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로레알(L'Oreal)은 250만 명의 팔로워가 형성됐다. 엔와이엑스 화장품(NYX Cosmetics)의 성공 배경에는한인계 미국인 창시자 인 토니 고(Toni Ko)가 있다. 한국의 대구에서 태어난 토니고는 1986년 13세때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그후 30년, 토니고는 이제 성공한 백만장자 사업가가 됐다. 2억 6,000만 달러의 순 자산가치를 지닌 코는 포브스의 2016년 미국 최대 부자가 된 여성 리스트에서 57위를 차지했으며한국계 이민자 중 성공한 사업가로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토니고(Ko)를 포함해 모두3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 경기화장품협의회는경기도가 ‘2018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의화장품 중소제조기업 생산관리 시스템 수준을 높였다고 최근 밝혔다. 경기도가 펼치는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이란 최근 화장품 수요 확대에 따른 제품 안정성 확보와 품질 향상에 대한 글로벌 시장 요구에 발맞춰 화장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대한 인증 취득을 지원해 경기도 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품질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장품 GMP는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화장품 수출과 제품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필수 요소다. 국내 화장품 수출은 2014년부터 5년 동안 계속 성장해 왔으며 특히 2018년 62.8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 중 화장품 수출액 75.8%인 48억 달러를 중소기업이 견인하면서 수출을 위한 화장품 GMP 중요성은 더 부각되고 있다. 이 지원 사업은 주관 기관인 경기화장품협의회와 컨소시엄 기관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함께 경기도 내 19개사 뷰티 중소기업을 선정해 국제 규격의 생산시설과 시스템 구축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시장확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A.S 왓슨(A.S Watson)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MOU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2월 18일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갖춘 세계적 헬스 앤 뷰티 리테일러 A.S 왓슨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아시안 뷰티의 가치를 가진 혁신적인 제품들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선보여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A.S왓슨그룹은 세계 25개 시장에서 12개 리테일 브랜드로 14,900개 이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 K-뷰티에 관심 있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쇼핑 경험과 K-뷰티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S왓슨 그룹의 K-뷰티 부문은 2015년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 56%, 러시아와터키를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 122% 성장률을 보여왔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MOU 체결 계기에 대해 "그동안 A.S왓슨그룹의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마몽드와 려, 미장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여왔다. 긴밀한 협업 관계를 통해 A.S왓슨 그룹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디엠씨케이컴퍼니(대표이사 조선)가 서울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이전한 새로운 사옥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298 대륭포스트타워 6차 1108~1110호이다. 전화번호는 010-2770-6665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수많은 국내외 패션, 뷰티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톱 모델 징징유와 함께한 ‘핑크 페탈’ 메이크업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디어달리아의 새로운 뮤즈 징징유는 ‘블루밍 에디션’ 캠페인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핑크 페탈’ 메이크업을 몽환적인 무드로 표현했다. 투명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페일 핑크 블러셔와 글래머러스한 골드 펄이 가미된 로지 핑크 블러셔로 완성한 로맨틱 아이&치크 메이크업, 생기 있게 빛나는 입술까지,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꽃잎이 물든 듯 환상적인 무드의 ‘핑크 페탈’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주는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은 핑크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마블 패키지로 제작돼 출시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가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작년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의 흥행으로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의 입지까지 굳힌 나은은 페리페라 화보를 통해 청순여리 비주얼과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첫 광고 촬영을 마친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페리페라 마케팅팀은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상큼한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컨셉과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아직까지도 나는 일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비록 내가 대우를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하는 마음은 여태까지 변함이 없다. 첫 직장에서는 매일 가장 먼저 출근하는 것으로 승부를 걸어 본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 시대엔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판단할 독자도 있겠지만 부지런함을 존경하는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나는 아직도 그런 생각은 크게 변함이 없다. 스트레스는 항상 당구로"일보다 놀이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2015년 10월마이크로 플라스틱 입자의 사용으로 인한 대중의 환경에 대한 우려와 대체 재료의 이용 가능성을 고려해 화장품과 위생 제품의 유럽무역연합인 코스메틱스유럽(Cosmetics Europe)은 유럽무역연합 회원을 대상으로 환경에서 생분해되지 않는 클렌징 제품에 합성 고형 미립자 사용을 2020년에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그리고 화장품 기업들은 주체적으로 이러한 입자의 사용 대신 다른 대안으로 대체하기로 약속했다. 코스메틱스유럽은 최근 보고서에서 업계가 자발적으로 합의한 것보다 2년 앞선 2012년에서 2017년 사이에 각질 제거와 클렌징 목적의 퍼스널 케어 제품과 화장품에서 97.6%까지 마이크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유럽화학물질성(Echa)은 지난 1월 30일다양한 소비재와 프로페셔널용 제품에 플라스틱 미립자의 사용을 제한한다는 안건을 보냈다. 이는 유럽 화장품 산업과 퍼스널 케어에 의한 마이크로 플라스틱 사용의 급격한 감소는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신호다. 코스메틱스유럽로익 아르망쟝(LoïcArmand) 회장은 "앞으로 나아가려는 업계의 혁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가 원브랜드숍 불황의 여파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 쳤다. 다만 4분기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원브랜드숍 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1,326억원 대비 12.0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16억원에서 166.06%나 적자폭이 커졌다. 당기순손실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19억원에서 41.75% 확대됐다. 다만 2018년 4분기 매출액이 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4분기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1월 런칭한 홈쇼핑 유통의 성공,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모스키노와 영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등이 이유로 꼽힌다. 이에 토니모리 측은 “전년 동기 대비 분기실적이 계속해 감소세를 보이던 것에 종지부를 끊어 원브랜드숍의 회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볼 수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콜라보 제품의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지난해 영업손실 129억원을 기록,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2월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385억 3,2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9억 3,481만원 대비 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9억 9,099만원, 당기순손실은 92억 7,682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매출채권 소송에 따른 대손상각비 102억을 설정하고, 판매수수료가 33억원에서 106억원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 뷰티 업계에서 마리화나와 관련된 화장품 출시여부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랐다.기호용 마리화나의 캐나다 합법화와 더불어 마리화나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카나비롤'(cannabidiol)가 뷰티 업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월 13일 캐나다 변호인 잡지(Canadian Lawyer magazine)에서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의 전문 기사를 기재했다. 기호용 마리화나의 입법화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내에서마리화나를 이용한 화장품에 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캐나다 변호인 잡지(Canadian Lawyer magazine)에서 보도한 원문은 다음과 같다. 대마초(카나비스)의 합법화가 캐나다에서 이뤄지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줄리아 노위키(Julia Nowicki) 캐나다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법률사무소인 구링 더불유엘쥐(Gowling WLG) 파트너인 르위스 레틱(Lewis Retik)은 '카나비스' 합법화가 캐나다 보건복지부의 사언처리에서 우선 순위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나비디올(CBD) 입법화 지연을 바라는 일부 변호사들로 인해 당분간 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제조 전문기업인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서울 사무실을 강서구로 이전했다. 이전한 서울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15 아벨테크노 15층이다. 대표 전화번호는 02-6959-5767로 종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관련해 '화장품 혁신사업'을 최우선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수요조사에 나서는 등 계획수립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제주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 등 기능성을 강화한 맞춤형화장품 시스템을 활용한 실증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춰 ‘규제자유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4월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지역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제도’에 따른 것이다. 이 제도는 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산업 등과 관련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규제에 가로막혀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벽을 제거해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 트렌드 등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여기에는 모두 201개 규제 특례(화장품법 특례의 경우 ‘화장품 포장 기재·표시의무 면제’)와 한국형 규제샌드박스(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가 포함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됐던 독일 천연화장품 박람회 ‘VIVANESS 2019’에서 주목할 만한 이벤트 중 하나는 최신 천연, 유기농 퍼스널케어 트렌드를 둘러볼 수 있는 ‘노벌티 스탠드'(Novelty Stand)였다. 박람회 박람회 방문자들은 얼굴 관리, 색조 화장품, 구강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인 155개 신제품을 직접 이용해 보고 가장 좋은 제품에 투표했다. 이와 관련해 박람회 주최측은 지난 2월 15일에는 방문자들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베스트 신제품 7’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베스트 제품은 크게 ‘얼굴케어(Facial Care)’ ‘바디케어(Body Care)’ ‘헤어케어(Hair care)’ ‘색조화장품(Decorative Cosmetics)’ ‘특별케어(Special care)’ ‘웰니스 제품(Wellness products)’ 등 7개 분야로 선정됐다. 첫 번째 선정 제품은 스위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벨레다(Weleda AG)'가 새롭게 선보인 ‘스킨푸드(Skin Food)’ 라인 제품이다. 제품은 시어버터와 코코아 버터가 함유되어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전문기관인 컨트롤유니온코리아(대표 이수용)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VIVANESS 2019 참가해 글로벌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인 COSMOS 홍보와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COSMOS 상담부스를 박람회장 7A홀 중앙에 COSMOS 메인부스(7A-451)에서 운영했다. 박람회 메인홀인 1홀(1-409)에서는 컨트롤유니온의 각국 지사가 모여 유기농 식품, 섬유, 수산물 등에 대한 모든 상담을 진행하며 컨트롤유니온의 각국 대표자를 만나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월 13일에는 COSMOS 인증기관들의 세미나와 클라이언트 나이트(Client Night) 행사 등을 실시해이번 박람회를 방문한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이번 VIVANESS 2019에 노진환 심사원과 김민선 심사원 등이 참석해 COSMOS 인증에 대한 홍보와 함께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박람회 기간동안 유럽의 다양한 원료회사와 화장품회사가 COSMOS 인증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찹스’(CHOBS)와 유기농 병풀세럼, 유기농 아이크림, 유기농 여성청결티슈, 유기농 여성청결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는 씨에이치하모니(대표 최성철)가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유기농 푸드 박람회인 BIOFACH 2019와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인 VIVANESS 2019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계약을 확정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렸다. 씨에이치하모니 최성철 대표는 “이번이 다섯번째 방문한 박람회인데, 지난 3년 동안 BIOFACH와 VIVANESS 박람회를 참관만 하다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 2년째로 힘들게 독립부스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올해 유럽 현지 바이어들과 많은 수출상담을 통해 그동안 구두로만 진행됐던 수출계약을 확정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씨에이치하모니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기농 브랜드인 ‘찹스’(CHOBS)와 유기농 병풀세럼, 유기농 아이크림, 유기농 여성청결티슈, 유기농 여성청결제 등을 출품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동안 이메일과 전화통화로만 연결됐던 현지 바이어들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진아 대표가 직접 본인만의 레시피로 가족을 위해 제품을 만들어 사용해 오던 원료를 조합해 제품화하면서 브랜드가 된 유랑(URANG)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자연 및 유기농 퍼스널 케어를 위한 국제 박람회(International Trade Fair for Natural and Organic Personal Care)’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VIVANESS 2019’는 독일 천연 화장품 박람회로 세계 최대 천연 유기농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행사로 세계 유기농 식품 무역 박람회인 ‘BIOFACH’와 함께 열리고 있으며 41개국에서 284개의 업체가 참석했다.이번 ‘VIVANESS 2019’(독일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한국 브랜드는 (주)진사에프엔비(대표 이진아)의 유랑(URANG)을 포함해 3개 업체가 참석했다. 유랑(URANG)은 최상의 안전한 원료만 고집하는 천연, 유기농 브랜드로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원료를 직접 수급하고 있다. 유랑(URANG)은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진아 대표가본인만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엘레 캐나다(Elle Canada)는 2019년 봄시즌을 강타할 뷰티 트랜드 포인트 다섯가지를 선보였다. 2019년 봄시즌에는 '더 크고, 더 밝고, 더 개성있게' 라는 키워드가 캐나다 뷰티 트랜드 포인트다. 1. 화려한 색조로 조화로운 아이새도 “더 개성있는 것이 더 낫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칼리아도스(Kaliardos)가 나스(NARS)화장품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쉐도우에서 영감을 받아 로다테(Rodarte)쇼에서 한 말이다. 아이쉐도는눈썹에서부터 눈꺼풀까지 옷색깔과 맞춘 화려한 색조로 담대하게 연결하는 것이 2019년 봄 트랜디에 어울린다. 대표 제품은 나스 아이새도 베이스(NARS Pro-Prime Smudge Proof Eyeshadow Base), 로레알 팔레트(L’Oreal Paris La Petite Palette), 마크 제이콥스 아이쉐도우 팔레트(Marc Jacobs Beauty Eye-conic Multi-finish Eyeshadow Palette in Steel), 메이블린 틴트 펜(Maybelline New York Tattoo Studio Brow Tint Pen), 나스 아이세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화피앤씨 2018년 경영실적 현황 (단위 : 억원) 2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화피앤씨의 2018년 매출액은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9억원으로 2017년 14억원에 비해 34.52% 줄어들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017년 -27억원에서 2018년 11억원으로 크게 늘어 흑자 전환했다. 세화피앤씨는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 ▲매출 감소 ▲창고용역비∙광고선전비∙판매촉진비 증가를 지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5% 성장한 1조 2,57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8.9% 성장한 5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4,83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47%, 138% 각각 성장했다. 이는 코스맥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며 화장품 부문에서만 1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코스맥스 측은 2018년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 요인으로 ▲신유통(H&B스토어, 홈쇼핑, 온라인 등)의 신제품 제품 공급 증가 ▲글로벌 고객사의 수출 증가 ▲온라인 위주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트렌드 주도 등을 꼽았다. 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서도 상하이와 광저우의 이원화 정책으로 중국서만 4,776억원(단순합산)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대비 29%의 고 성장세이며 기존 중국고객사의 신제품 공급 증가와 메이크업 제품군의 히트상품이 매출 상승을 기여했다. 미국법인은 코스맥스USA와 누월드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MP한강(대표 박진기)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2월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P한강은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541억 5,767만원으로 전년 동기 636억 9,228만원 대비 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억 5,226만원으로 전년 동기 107억 5,255만원 대비 5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9억 8,403만원으로 전년 동기 64억 3,224만원 대비 38.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등 변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 “2018년 1월 1일부터 기업회계기준서 제 1115호를 도입, 적용해 고객에게 지급하는 대가(수수료 등)를 매출에서 차감했다. 따라서 당기 매출액을 전기 방식으로 산정해 비교했을 경우 2018년 매출액은 541억 5,767만원에서 623억 2,391만원으로 수정되며 이를 2017년 매출액 636억 9,228만원과 비교하면 증감율은 -2.1%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가 증가에 따른 전기 대비 영업이익 등 감소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부문에 다빈네이처(Davinnature)의 베이비 스킨케어 '키덤스(KIDDUMS)'와 모기기피제 ‘허벌앤(HERBAL N)’이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다빈홀딩스는 지난 2014년 1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다빈네이처를 론칭했다. 다빈네이처는 건강한 원료를 제품에 그대로 담아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물성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연구, 생산하고 있다. 민감하고 여린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브랜드 '키덤스(KIDDUMS)'는 전제품에 동백나무꽃, 녹차, 알로에베라, 캐모마일 등 99%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방부제, 계면활성제, 향 등을 모두 자연유래 성분으로 대체했다. 이런 성분 구성을 통해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