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월 28일부터 전국 14개 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을 순회하며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및 해외 기술규제 대응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 28일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을 시작으로 3월 1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지역별로 열린다.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수출담당자 등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는 ▲2019년도 해외 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안내 ▲해외인증 제도 안내 ▲무역기술장벽(TBT) 최신 동향 및 대응 전략 설명 ▲한-중 FTA TBT 종합지원 사업 설명 ▲국내 기술규제 개선활동 및 기업지원정책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표원과 중기부는 보호무역주의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외국의 기술규제 무역장벽에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기업의 각종 애로를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관련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국표원은 최근 해외 기술규제 동향과 수출기업 애로해소 지원정책, 국내 기술규제 관련 해소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생물자원 DB 플랫폼을 구축,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생물자원 DB 플랫폼에는 제주지역에서 서식·분포가 보고된 생물 중 육상식물(관속식물 2,182종), 척추동물(1,141종), 해조류(699종), 곤충(3,702종), 버섯(755종), 미생물(1,003종) 등 총 9,487종에 대한 정보가 정리됐다. 또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보유한 표본 총 2,461종 12,643점의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 DB 플랫폼을 통해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확보한 제주생물자원의 생태사진과 표본, 유전자, 추출물, 특허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 필요한 자원은 ‘추출물분양서비스’를 통해 활용 기관, 기업, 대학으로 분양돼 바이오 소재 개발 연구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제주지역 생물소재 306점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정리돼 있어 제주 자원을 활용해 화장품을 개발하려는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B 플랫폼의 2018년 누적 방문자는 45,819명에 이르며 지난해 추출물분양서비스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국내외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2019년 S/S 시즌 맞이 봄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AGE 20’s는 2월 26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면세점에서 국내외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인 왕홍, 재한 중국인, 국내 인플루언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뷰티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뷰티클래스는 K-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올 봄을 강타할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GE 20’s 기초케어 제품을 활용한 환절기 촉촉한 스킨케어 방법부터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와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활용한 촉촉하면서 강력한 커버력의 베이스 메이크업, 루나 포인트 화장품을 활용한 화사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박하영 일본 통신원] 고세(KOSE)가 제약회사 마루호(MARUHO)와 함께 일반의약품, 의약 부외품, 화장품 기획과 개발, 마케팅, 판매까지 실시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상호와 출자비율 등의 조건을 협의한 뒤 양사에서 대표자 한 명씩을 파견해 오는 7월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사는 도쿄에 위치할 예정이다. 피부과를 위한 피부 전문 연구개발을 수행해 온 마루호는 피부 질환 처방약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또 마루호의 ‘히루도이도'는 병원 처방이 필요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뛰어난 피부 보습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세 관계자는 “고세의 브랜드 가치와 노하우, 그리고 마루호의 피부과학 연구와 피부 질환 의약품의 제품 개발 능력 등이 합쳐져 소비자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컨슈머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미미박스가 K-팝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카자(Kaja)’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K-뷰티와 K-팝이 결합된 미미박스의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현지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차원의 접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카자는 지난해 9월 세포라와 공동 개발한 K-뷰티 브랜드로 개발 단계부터 미국 현지 시장 고객의 니즈를 수렴하며 현지화된 K-뷰티라는 새로운 컨셉을 제시했다. 2월 26일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의 타이틀곡 ‘세뇨리타’는 첫 눈에 반한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뮤직 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카자의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했다. 또 이번 앨범의 수록곡 ‘Blow Your Mind’ 뮤직 비디오에는 멤버들이 미미박스 샌프란시스코 지사와 세포라 매장에 방문해 카자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여자)아이들과 협업을 통해 K-뷰티와 K-팝이 결합한 ‘K-뷰티 2.0’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K-뷰티 2.0’은 팝문화 트렌드와 뷰티 이노베이션의 시너지로 K-컬쳐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간의 고위급 회의가 개최됐다. 양국 기관은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 규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한중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류영진 처장이 중국을 직접 방문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ing Regulat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SAMR)과 면담을 진행하고 해당 기관 산하의 국가약품감독관리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NMPA)과 MOU를 체결하는 등 고위급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중은 2015년 이후 중단된 한-중 식의약 분야 고위급 회의를 재개하고 지난해 3월 중국 정부의 조직 개편으로 인해 변경된 식약처 상대 기관과의 협력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식약총국)을 폐지하고 식품(건강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구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한번 진행된 노화를 복구시키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알려지면서 얼리 안티에이징이 인기다. 이처럼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안티에이징에 대한 니즈는 노화 방지 기능을 강조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가 바뀌는 시기에는 나이를 실감하게 돼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기대 효과와 연령별로 고민 부위는 어떠한지 빅데이터 분석으로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트렌드’를 통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행동과 인식을 알아봤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을 활용해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담겼다. 안티에이징 화장품 언급량 추이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2월 21일과 22일화장품 산업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에 ‘2019년 화장품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2월 21일은 ‘화장품 법규와 관련 규정 이해’라는 주제로 2019년부터 달라지는 법규와 화장품 트렌드를 짚어 보는 실무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2월 22일은 화장품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한 기업들의 마케팅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 화장품 마케팅 설계’ 교육을 진행됐다. 이번 교육기간 동안43개사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실무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한 적극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주, 광주 등 호남권과 경기도, 경남지역 기업들도 참석해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킹 장이 됐다.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남원 화장품 기업 지원 뿐 아니라 산업 활성화 기반이 되는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화장품 기업 지원기관인 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중심으로 남원시 화장품 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노암동산업단지에는 화장품 산업 육성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의 활약이 눈부시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K-뷰티의 이름을 새롭게 새기고 있는 국내 화장품 OEM ODM 업체 가운데 메가코스가 있다. 메가코스는 설립 이후 ‘기반기술’을 앞세워 단기간에 OEM ODM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올해에는 인조 피부막과 새로운 소재 개발 등 한발 앞선 연구개발력으로 더 큰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가코스 김영호 연구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메가코스는 어떤 회사이고, 화장품 OEM ODM 업체 가운데 어떠한 장점을 보유한 곳인가? 메가코스는 OEM ODM을 위해 2016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인 R&I Center를 설립하고 소재 개발, 서칭을 비롯해 제품개발에 이르기까지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최단기간 CGMP를 획득해 ISO 22716을 획득하는 등 공장 생산라인이 가동된 결과, 1년 6개월 만에 매출이 급격히 신장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신생 업체이다. 제품의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화장품 용기 제작, 케이스 포장과 디자인, 아웃박스 포장까지 화장품이 완제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각국 화장품 인허가 대행기관에 대한 업계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 화장품 시장은 높은 시장 접근성과 한류 열풍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홈페이지에 ‘아시아 지역 인허가 대행기관’을 안내하고 있다. 다만 해당 자료는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 혹은 추천하는 기관은 아니어서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것을 권했다. 협회가 정리한 아시아 지역 인허가 대행기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해외인증경영센터 ▲리메코 인터내셔널 ▲MRS MICROWORK CO., LTD ▲QUALITY PLUS AESTHETIC INTERNATIONAL COMPANY LIMITED ▲GE VEITNAM, THIEN DI TRADING SERVICE COMPANY LIMITED ▲우리컨설팅 ▲두왕 인도네시아 ▲그린네이처팜 등 10곳이다. 아시아지역 화장품 인허가 대행기관 아시아 화장품 인허가 대행기관 가운데 국내에 있는 대행기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해외인증경영센터, 리메코 인터내셔널 등 3곳이다. 이 중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러시아
NICOMENTHYL(니코멘틸)은 Multichem R&D사(이탈리아)에 의해 개발된 안전하고 빠르며 효과적인 피부 디톡스 안티폴루션 원료이다. 주성분인 멘틸 니코티네이트는 멘톨과 나이아신(니코티닉애씨드)의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지며 피부에 침투 후 세포 내 효소에 의해 원래 2개 물질로 나누어져서 기능을 한다. 멘톨은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고 매끄럽게 정돈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림1 NICOMENTHYL의 피부에 대한 흡수량 한편, 비타민 B3 라고도 불리는 나이아신은 혈류를 최적화하며 세포에 산소를 주어 표피를 재생해 피부 장벽을 완전한 상태로 만든다. NICOMENTHYL은 혈관을 알맞게 확장하고 혈류를 활성화시켜 디톡스를 촉진시킨다. 게다가 멘톨 유래의 ‘차가움’과 나이아신 유래의 ‘따뜻함’이라는 정반대의 피부감각을 주는 유니크한 원료이다. 나이아신은 피부가 열을 감지하는 TRPV채널에 결합되어 ‘따뜻함’이라는 피부감각을 만들어 내는 동시에 G단백질 2량체 109A 리셉터에도 결합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일종인 PGD2를 활성화시키고 혈관을 확장시킨다. 또 나이아신은 하이드라이드(hydride) 이온을 전이하는 보조효소인 니코틴아마이드아데닌
MC-PDRN : DNA 통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관리해 주는 Regeneration 소재 최근 뷰티 업계는 SNS와 Youtube 등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트랜드에 민감한 셀프 뷰티족이 증가하면서 보다 편리하고 강력해진 항노화 홈케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셀프 뷰티족의 증가로 ‘가성비 갑’ 홈케어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으며 향후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1 DNA 분석 by DNA electrophoresis 모아캠은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을 데일리 케어로 집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연어주사, 백옥주사, 물광주사 등 다양한 미용주사 중 항노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연어주사의 효능성분인 ‘PDRN’을 화장품에 적용시켜 제품을 개발하고 효능을 확인했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이란 약리효과가 있는 DNA 중합체(조각)를 의미하며 피부손상부위에 반응해 염증을 줄여주고 조직을 재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PDRN은 연어 부산물인 정소에 풍부하며 사람의 염기비율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PDRN은 인체 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급변하고 있는 거대 시장,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날카로운 통찰력과 집중화된 현지 맞춤형 전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의사결정을 맡고 있는 대표와 임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중국 화장품 수출 실전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이른바 ‘사관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는 중국전략연구소(소장 박영만)와 공동으로 중국수출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까지 1기 입학생을 모집해 3월 6일부터 27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수출사관학교’는 화장품 관련 기업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중국 수출 집중 프로그램이다. 화장품 중국 수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배울 수 있는 중국 비즈니스 실전 강의와 중국 비즈니스의 이해,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가 조찬 네트워킹 모임, 중국 진출의 전문 온라인 상담 창구인 전문가 멘토링클럽 등으로 구성됐다. 중국 비즈니스 실전 강의 프로그램 조찬 네트워킹 모임에서는 전문가 초청 강연과 사업 토론, 네트워크 교류회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업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또 멘토링클럽을 통해 졸업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2월 25일 본사에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20명의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부터 8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해온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 등록금과 입학금 고민으로 대입을 포기해야 하는 고3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마련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총 160명, 전달된 장학금 규모는 8억원에 이른다. 특히 ‘희망열매 캠페인’은 고객이 동참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토니모리는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이 판매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형식으로 고객들과 나눔의 실천을 함께해왔다. 이렇게 한 해 동안 적립된 장학금은 예비 대학생의 학업 활동에 사용된다. 희망열매 장학금 대상자는 올해 3월 대학에 입학하는 수험생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전국 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공정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베트남에서 수입 제품 구입 증가세는 평균 제품 구입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수입 제품 구입을 여전히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수입 제품 국가는 일본, 태국, 한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고등경영협회(HVNCLC) 부 킴 한 대표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2월 14일 발표했다. 부 킴 한 대표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의 외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와 소비 비율은 여전히 높으며(외국 제품 선호도 89%, 구매율 93%) 베트남 기업들은 외국 제품이 더 많이 유입되면서 더울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됐다. 특히 2019년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이 발휘되면서 관세 인하를 받는 새로운 제품의 시장이 열리게 될 뿐 아니라 베트남 기업이 준비가 안된 분야에서는 베트남 기업의 사업 진출 기회를 잃게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베트남 기업들은 이러한 경쟁적인 압력을 느끼며 다양한 반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HVNCLC 부 킴 한 대표는 “어떤 기업은 경영 방향을 변화시키거나 생산 품목을 줄여 집중하는 전략을 취할 수 도 있다. 또 베트남은 여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많은 비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전자상거래를 통한 ‘직구’가 확대되면서 전자상거래가 기업들의 새로운 수출판로로 부각되고 있다. 2월 25일 관세청이 공개한 ‘2018년 전자상거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18년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은 961만건, 32.5억 달러에 달했다. 전자상거래 수입(해외직구)은 3,226만건, 27.5억 달러로 집계됐다. 2018년 전자상거래 수출입 건수는 2017년 대비 36% 증가한 4,186만건으로 일반 수출입 3,080만건 보다 훨씬 많은 4,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B2B 중심의 일반 수출입 거래 부문이 전자상거래 수출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반 수출입 건수가 6.3% 증가한 반면전자상거래 수출입 건수는 36% 증가했다. 최근 3년 연평균 전자상거래수출 건수는 18%, 수입 건수는 23% 증가했으며 수출입 합계 건수는 22%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전자상거래 수출입 현황 전자상거래 수출입 금액은 60억 달러로 일반 수출입 1조 1,000억 달러의 0.52%에 불과했으나 2017년 대비 증가율은 27%로 일반 수출입 금액의 증가율(8.3%) 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등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민의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에 대한 수요조사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실시한다.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등의 안전기술은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등의 기준규격 설정과 안전성 평가, 유효성 평가, 위해평가, 시험 기술, 분석 기술 등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요구되는 위해예방과 위해요인 저감화,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 등을 말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등 안전관리와 관련한 연구개발 분야에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또는 연구개발 과제 등을 발굴해 2020년 이후에 추진할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제안자 10팀에 대해서 시상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 사업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집중됐던 화장품 수출이 유럽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유럽 화장품 인허가 대행기관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유럽 화장품 인허가 대행기관에 대한 문의가많아져 회원사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유럽 인허가 대행기관’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다만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 혹은 추천하는 기관은 아니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한화장품협회가 안내한 유럽 화장품 인허가 대행기관은 바이오리우스(Biorius), 에코문도(EcoMundo), 오벨리스(Obelis) 등 3개다. 이들 유럽 화장품 인허가 대행기관 리스트에는 회사명과 대표자명, 창립일, 소재지, 연락처, 웹사이트 주소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사업 범위와 구체적인 업무 내용, 한국 사무소 설립 여부, RP 대행 여부, 담당자 연락처, 구사 가능 언어까지 자세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각 회사별 소개와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눈길을 끈다. 바이오리우스는 2008년 벨기에에 설립된 화장품 안정성 평가 전문회사이다. 2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향료, 화장품 원료와 이에 근접한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는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도 비슷한 모습을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품 포장(Packing)에 관한 산업 규모가 커가면서 화장품 용기를 비롯한 포장재의 고급스러움에 대한 투자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러한 행보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화장품 업체들이 있다. 패션 매거진(Fashion magazine)은 플라스틱과 셀러판지와 같은 과도한 포장재 사용 중단을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는인기 화장품 브랜드인 러쉬 화장품, 렌 클린 스킨케어, 메오 메오 트윗(MMT) 등 3개를 소개했다. 러쉬 화장품(Lush Cosmetics) 러쉬 제품은 재료나 포장, 공정과정에 있어서 친환경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Naked Skincare Line)을 확장해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고려하는 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러쉬(Lush) 화장품 브랜드 제품 트레이너인 메간 캠벨(Meghan Campbell)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목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파미셀(대표 김현수)이 지난해매출액이 2017년 보다 12.5% 증가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017년 보다 6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에 머물렀다. 2월 11일 파미셀이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835억 원으로 2017년 2,519억원 보다12.5%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억 2,000만 원으로 2017년4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비교해 47억원 증가하면서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의 경우 2017년 보다 206억 원, 60%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13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파미셀 2018년 실적(개별 기준) (단위 : 천원) 파미셀 측은 케미컬사업부문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원료의약물질과 저유전율수지 매출이 확대됐으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또 무형자산의 손상차손 136억 원을 반영한 수치라고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화사하고 생기 가득한 스프링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인기 뷰티 유튜버 유스뷰티와 함께한 화보에서 한스킨은 출시 예정인 ‘블레미쉬 커버 로지, 살구 컬러’와 베스트 셀러 제품을 활용해 한스킨만의 2019년 트렌드인 글라시 내추럴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한스킨이 제안하는 2019년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피부 속에서 은은하게 윤기가 배어 나오는 듯한 피부 표현을 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부각하는 것이다. 한스킨의 스프링 메이크업은 블레미쉬 커버 로지, 살구 컬러로 다크서클을 화사하게 톤 업하고 블레미쉬 커버 컨실러로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 후 로즈 물온 치크 쿠션과 글램 물온 틴티드 립밤으로 생기있는 핑크빛과 살구빛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차바이오텍(대표 이영욱, 최종성)은 지난해매출액이 전년보다 16% 이상 증가하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월 20일 차바이오텍이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86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매출액 4,189억 원보다 1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67억 원을기록하며 6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2017년과 비교해234억 원 늘어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207억 원을 기록하며 2017년에 비해 667억 원이 증가했다. 차바이오텍은 이러한 실적 개선에 대해 해외 종속회사인 헐리우드차병원(CHA Hollywood Medical Center, LP)의 매출 중 미국정부보조금(QAF) 매출이 늘어난 것이라고 공시했다. 5차 QAF의 미국연방정부 승인으로 2017년 1~3분기에 인식되지 못했던 미국병원 QAF 매출이 2017년 4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17년 4,300만 달러였던 헐리우드 차병원의 QAF 매출은 2018년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더해 신규 종속회사 호주난임센터(CFC Glabal Pty)의 매출액 178억
[코스인코리아닷컴박하영 일본 통신원] 시세이도(SHISEIDO)는 지난 1월초 중국 시장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해 ‘중국사업창신투자실’을 중국 상해에 설립했다. 중국 시장 전략 수립과 제품 개발, 마케팅을 거점으로 세계 주요 지역에 투자실을 설립하고 있는 시세이도의 '센터 오브 엑설런스(이하 COE)’ 비지니스로, 비즈니스 혁신을 목표로 한다. COE를 이끄는 담당자는 유니레버(UNILEVER)와 로레알(L'OREAL), '버버리(BURBERRY)' 등의 마케팅 사업을 담당해온 캐롤 조(Carol ZHOU) 대표가취임했다.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는 인재 발굴로 새로운 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는 중국. 시세이도의 COE는 신생 기업을 중심으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의 소비 동향에 따라 혁신 제품 개발과 화장품 분야 등의 신규 사업 개발을 추진한다. 시세이도는 COE를 통해 중국 사업 기반을 넓히고 시세이도 그룹의 사업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본의 아니게 여러 회사를 거쳐 왔다. 고문 역할을 했던 3개 회사를 제외하고도 4개 회사나 된다. 솔직히 창피하다. 능력이 부족해서 떠돌아다닌 것 같고 돌아가신, 이 세상에서 너무나 사랑했던 우리 아버지의 훈육,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라’는 가르침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다. 또다시 다니고 싶은 회사와 두 번 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은 회사 참고로 우리 아버지는 한평생을 남 보기에 번듯한 행정직 고위 공직자가 아니라 육체노동을 필요로 하는 공무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지난해 중국 관광객 감소 등 화장품 업계의 불황 가운데서도 외형 성장을 이뤄 주목받고 있다. 2월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720억(YoY +9.6%), 영업이익 81억(YoY -11.7%), 지배기업 순이익 64억(YoY -10.7%)을 기록해 외형 성장을 이룬 반면 수익성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 181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 0.5%, 31.3%, 41% 증가하며 3분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대봉엘에스 2018년 실적(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 대봉엘에스 측은 "지난해 실적은 어려운 업계 상황 속에서도 선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드 여파가 해소되고 있지만 단기간에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신제품 연구개발과 수출 증가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한편, 연결종속회사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매년 20% 이상의 고성장을 유지하면서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방탄소년단이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3월 출시될 ‘메디힐’ 마스크팩 신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링 마스크팩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메디힐’ 신제품 광고는 3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개된다. 메디힐 모델로 나서는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하는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 메디힐 측은 “이런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전 세계에 K-뷰티를 전파하고, 마스크팩 시장을 이끄는 ‘메디힐’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메디힐은 지난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2017년 12월 출시했던 BTS 마스크팩 4종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가 판매 3일 만에 초도 물량 3,000개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만큼, 2019년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한 ‘메디힐’의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메디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지닌 모델로서의 이미지가 메디힐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새롭고 트렌디하게 전달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디지털 일간지 엔포스엘로(Enpozuelo)는 노화 방지 성분을 포함하고 뷰티 시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천연 성분들을 소개했다. 1. 요거트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진정 작용으로 유명한 요거트는 주로 락토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지질과 젖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모발 관리를 위한 헤어 마스크에 사용된다. 유당은 보습에 도움이 되고 단백질과 지질은 모발에 윤기를 더한다. 2. 콩 콩은 단백질과 칼슘의 중요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 보습을 유지해 조기 노화를 방지하고건조한 피부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작용과 함께 피부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3. 포도 포도는 비타민 A, B, C, K, D, E, 단백질과 과당을 제공한다. 포도씨에서 추출한 오일은 머리카락을 열과 환경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포도씨 오일은 피부 보습과 여드름에 도움이 된다. 4. 살구 살구 오일은 피부 톤, 피부 결과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과일에서 추출한 다른 오일과 함께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페이셜 마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아로마테라피 마사지에서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주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5.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미디어 CBC는 2019년 캐나다 토론토 패션 위크를 통해 보여진 캐나다 뷰티 트렌드의 주요 특징을 보도했다. 2019년 선보인 패션 뿐 아니라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새로운 특징을 볼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원주민 모델의 등장과 다양한 연령, 신체적 유형의 모델을 통해 그 어떤 쇼보다 다양성을 추구한 2019년 토론토 패션쇼에서는 헤어 스프레이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고전적일 뿐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헤어 스프레이를 머리 뿌리에서부터 끝까지 사용했으며 드라이 샴푸 파우더와 프렌츠 롤을 사용했다. 또 고전적인 발레니나 스타일로 올림머리를 하기도했고 손가락을 이용해 끝부분을 빼 내기도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사이몬 아티스(Simone Otis)는 "캐나다의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의 죽음과 실종을 기억하기 위해 빨간색을 사용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속눈썹과 아이라이너에 사용한 빨간색 혹은 흰색 아이라이너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 길고 낮게 그리고 두껍게 머리를 땋아서 표현한 헤어 스타일은 직접 만든 머리띠 왕관과 땋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누스킨 베트남과 나푸드 그룹은 2월 19일 응헤안 뀐 루 지역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응헤안 농업개발부 황 응이아 히에우 국장과 산업통상부 국장, 뀐 루 지역 대표, 걱(Gac) 재배농가들이참석했다. 양사의 업무협약은응에안 뀐 루 지역의 걱(Gac) 재배농가들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걱(Gac) 재배 지역을 확보하는 한편걱 재배 기술과 구매 지원 등을 포함하고있다. 최근 걱(Gac) 재배 지역은 뀐 루 100헥타르에 집중되어 있다. 걱(Gac) 재배는 평균적으로 헥타르당 2,500만동(한화 약 121만원)~3,000만동(한화 약 145만원) 수입이 가능하다. 특히 걱(Gac)은 재배지를 잘 관리하면 5~10년 동안 연속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헥타르당 18~20톤 수확이 가능해 평균적으로 헥타르당 1억동(한화 약 485만원)~1.5억동(한화 약 727만원)으로 수입이 가능하다. 누스킨 베트남과 나푸드 그룹의 조인트 벤처는 뀐 루 지역의걱(Gac)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 뿐 아니라 뀐 루 지역의걱(Gac) 가치를 높이는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진다.걱(Gac)은 누스킨 프리미엄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의 천연 화장품 시장이 지난해 5.9%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시장 규모가 12억 6,000만 유로(한화 약 1조 6,075억 8,360만 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화장품 브랜드 매출도 2.5% 이상 증가했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은 천연 화장품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가 엘프리데 담바허(Elfriede Dambacher)가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2018년 독일 천연 화장품 시장 분석 결과와 향후 전망에 대해보도했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됐던 천연 화장품 박람회 ‘VIVANESS 2019’에 주요 발표자로도 참석한 엘프리데 담바허(Elfriede Dambacher) 대표는 “2018년 천연 화장품 시장은 새로운신규 브랜드 외에도 특히 독일의 자사 브랜드(Private Label)에 의해 주도됐다”며 “천연 화장품 자사 브랜드는 100만 명이 넘는 신규 구매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천연 화장품은 2018년 가장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화장품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천연 화장품을 이용하는 소비자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프로프는 로레알이 최근 인수한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모디 페이스(ModiFace)와 로레알 R&D팀이 피부 노화에 관한 15년간의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디지털 피부 진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기술은 모디 페이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피부 노화에 대한 로레알의 노하우와 데이터 베이스로 고객의 사진이 접목된다. 폭 깊은 연구를 통한 이 알고리즘은 로레알의 R&D 평가부서에서 작성한 6,000개 임상 이미지와 노화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수행된 스킨 에이징 아틀라스(Skin Aging Atlases)가 적용됐다. 그 후 4가지 다른 조도 환경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을 직접 찍은 4,500명의 3가지 인종의 여성(아시아인, 백인, 흑인) 그룹으로 새로운 견본을 만들었다. 피부과 의사들이 개발한 이 결과는 사람들이 직접 찍은 사진에서 다양한 표정과 사진의 조건(빛, 위치)을 고려해 피부 평가에서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와 미국에서 인종 그룹의 노화 징후를 다룬 스킨 에이징 아틀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씨에이치하모니(대표 최성철)가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 페어’에 참가해주목을 받고 있다. 씨에이치하모니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찹스(CHOBS)’와 유기농 병풀세럼, 유기농 아이크림, 유기농 여성청결티슈, 유기농 여성청결제 등을 연구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다. 이번 ‘제35회 베페 베이비 페어’ 참가를 통해 씨에이치하모니는 유기농 아기 화장품 라인인 ‘찹스 베이비’ 홍보에 나섰다.‘찹스 베이비’는 베이비 바스&샴푸, 바디미스트, 오일, 로션, 진정에센스, 베이비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브랜드로관람객들로부터높은주목을 받았다. 씨에이치하모니 ‘찹스’ 브랜드는 독일 BDIH의 ‘COSMOS-standard’ 인증, 영국 비건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Vegan 인증’, UAE의 ‘ESMA HALAL 인증’, 미국 농무성(USDA) ‘NOP 인증’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 인증을 받았다. 국제적인 인증을 받으면서합성방부제와 합성향료, 합성계면활성제, 실리콘오일류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성분을 입증해 이번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부모와 예비부모 등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