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김양태 전 웰크론헬스케어 화장품사업본부장(상무)의 빙부께서 12월 4일 별세했다. 빈소는 연세세브란스병원이며 발인은 12월 6일 엄수된다. ▲ 빈소 : 연세세브란스병원 ▲ 발인 : 6일 오전 6시 40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차 산업혁명은 화장품 업계에도 피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으로 다가오고 있다.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의 스마트 팩토리는 무엇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 한종호 새힘정보기술 대표는 12월 5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열린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의 스마트 팩토리 대응방향과 전략’을 논했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 기술 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종호 새힘정보기술 대표는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의 탄생 배경과 그 의미를 살펴보고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의 스마트 팩토리가 타 산업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그리고 경쟁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안정림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석좌교수의 딸 혜성씨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12월 29일 낮 12시 롯데월드 3층 민속박물관 전통혼례장에서 진행된다. * 문의 : 롯데월드 3층 민속박물관 전통혼례장 02-411-3703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읽고, 이에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K-뷰티가 주목해야 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는 무엇일까?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2월 5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 기술 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손성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임연구원은 ‘국가별 화장품 시장 트렌드의 변화와 K-뷰티 경쟁력 강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손성민 연구원은 “최근 2~3년 전부터 국가별로 원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국가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사장의 장남 신욱씨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2019년 1월 12일 오후 3시 30분 W스퀘어 8층 채플홀에서 진행된다. * 문의 : W스퀘어 8층 채플홀 031-703-0116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돼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12월 5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을 공유했다.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에 대한 2019년 정치,경제 변화와 동향을 공유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 번째 주제발표를 실시한강준 한중기업연구소 대표는‘2019년 중국 정치,경제 어디로 가나’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강준 대표는주제발표를 통해 “미중 무역전쟁,북한 비핵화 등 글로벌 핫이슈에 따른 중국 시장의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한국 기업에게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남을 것인지 여부를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중국 시장의 변화에 다른 한국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12월 5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을 공유했다.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에 대한 2019년 정치,경제 변화와 동향을 공유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 전략을 공유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는 한태수 솔트리 대표 컨설턴트가 ‘2019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한태수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한류열풍으로부터K-뷰티의 활황,글로벌 진출 러시,양적 성장과 질적 경쟁력의 갭(GAP),목표는 있으나 전략이 없는 기업의 현실,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서 논하며 2019년 기해년(황토돼지해)를 맞으며 ‘적자생존 ’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최경)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 제조공장에 대한 실사를 통과, 중국 현지 고객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FDA OTC(Over The Counter)란 전문의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외선차단제와 특정 효능을 가진 것으로 표기하거나 홍보하는 기능성 화장품은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된다. OTC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제조공장이 미국 FDA 의약품 GMP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매우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다. 일반 화장품과는 달리 OTC 제품 등록과 출을 위해서는 생산 시설에 대한 실사가 필수적이고 ▲장비 ▲인사 운영 ▲원료 ▲생산 ▲기록 보관 등의 항목에 대한 심사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코스맥스차이나 관계자는 “지난 2017년 미국 FDA에 제조업체 등록을 마치고 이후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실사를 받았다”며 “미국 FDA에 정식으로 OTC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승인을 받고 등록을 완료해 북미,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시세이도의 메이크업 브랜드 중 하나인 마키아쥬(マキアージュ, MAQUILLAGE)에서 '드라마틱 루즈 EX'를 발매했다. 엄선된 아르간, 올리브, 호호바, 동백, 로즈힙 미용 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입술에 부드럽게 발린다. 제품을 가볍게 터치하듯 바르면 청순하게, 누르듯이 천천히 바르면 선명한 발색으로 매혹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트랜드를 반영한 붉은색을 중심으로 한정판을 포함해 총 7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대표 최영욱)가 네오젠의 공식 모델인 신세경과 함께한 ‘네오젠X올리브영 뷰티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담 CGV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배우 신세경이 직접 참석, 겨울철 혹한기 대비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과 포토타임,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인기 뷰티 유투버 ‘미스데이지’가 ‘바이오 필 젠틀 거즈 필링’, ‘화이트 트러플 세럼 인 오일 드롭’ 등 제품 시연을 통해 각질, 보습 케어의 중요성과 건강한 피부 습관을 제시했다. 또 새롭게 출시한 ‘화이트 트러플 앰플 드롭 미스트”를 활용한 데일리 광채 메이크업도 선보였다. 네오젠 관계자는 “평소 네오젠에 관심이 많은 유명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이치엔에이파마켐이 12월 5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진행된 기술사업화대전 개막식에서 산업기술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 민간부문 연구개발(R&D)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 사업화돼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기여하는 선도적인 기술이전, 거래, 기술사업화, 기술평가, 금융 분야의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기술사업화대전 개막식에서는 장관상 14점, 원장상 12점에 상장과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됐으며, 에이치엔에이파마켐은 기술사업화 R&BD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 기술사업화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 산업기술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이치엔에이파마켐은 2002년 화장품 원료회사로 설립된 이래 수입의존도가 90%인 화장품 원료 시장을 2017년 65%까지 낮추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최근 3년 동안 연구결과를 국내외에 저서 1건, 전문학술지에 국내 5건, 해외 6건 발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4건 수행하고 국내외 특허 34건을 진행하는 등 높은 연구개발 성과를 거뒀다. 또 매출액 증대를 통한 일자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겨울철이 다가오며 피부 보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선입견으로 자칫 피부를 망치는 일이 다반사다. 많은 여성들이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피부의 건조도는 마시는 물보다 주변 공기습도에 훨씬 더 크게 좌우된다.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피부의 촉촉함과 편안함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어떤 브랜드 제품이 올 겨울을 편안하게 날 수 있을까? 최근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화장품 업계에서는 겨울철 보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LG생활건강, ‘후 공진향 : 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은 화려하고 섬세한 금 세공 목걸이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담은 ‘후 공진향 : 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는 매년 연말 왕후의 궁중 유물과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특별한 디자인의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9번째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왕후의 아름다운 품격을 높인 장신구인 신라시대의 금 세공 목걸이를 모티브로 해 궁중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애터미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 ‘앱솔루트 셀랙티브(Absolute CellActive)’ 라인에 적용된 ‘특화전달기술’이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취득(등록특허 10-1917854, 세포 수용체 결합능이 있는 펩티드를 포함하는 마이크로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성공했다. ‘특화전달기술’은 애터미와 화장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공동 연구개발한 기술로 피부개선 효능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항노화, 미백 성분을 피부와 유사하고 안전하게 배합하는 ‘화장품 DDS 기술(Drug Delivery System, 화장품 효능성분 전달기술)’과 해당 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에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 DDS 기술(표적형 약물 전달기술)’이 융복합된 기술이다. 국내 특허 취득해 성공한 데 이어 PCT 국제특허와 중국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라인은 토너,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 6종으로 이뤄졌다. 작년 9월 출시 이후 현재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피부주름과 탄력 개선에 즉각적이고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화장품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2월 5일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 성분을 겔링화해 안정성을 확보한 ‘겔링화를 이용한 피부주름 및 탄력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는 화장품 업계에서 피부주름 완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지만, 계면막 형성이 불안정하고 점증제와의 상용성(compatibility)이 좋지 않아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를 겔링화해 높은 효과와 효능은 유지하되 장기보존 안정성 확보에 성공했다. 사용감 측면에서도 기존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이 가지는 특유의 끈적임은 감소시키고 수분감과 마무리감, 편의성은 증진시켰다. 차영권 스킨케어제품연구소장은 “이번 조성물은 에센스, 로션, 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며 “코스메카코리아가 차별화 된 피부주름, 탄력 개선 화장품을 선보이며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유럽집행위원회 (European Commission)는 화장품, 바디 제품의 규제를 개정해 o- 페닐 페놀 (o-phenylphenol)의 최대 농도 사용을 제한했다. 린스 오프 제품은 0.2 %까지 허용되는 반면, 피부 제품에는 0.15 %의 최대 농도 사용으로 규제했다. 또 사용문구에 소비자의 눈 접촉에 대한 위험성 관련 문구를 기재하도록 정했다. 방부제로 나트륨 o- 페닐 페놀, 칼륨 o- 페닐 페놀, MEA o- 페닐 페놀은 더 이상 사용을 금지해 유럽 시장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개발에 참고할 것을 알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빛 좋은’ 호황을 누리며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성균관대학교가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1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진행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에서는 이 같은 화장품 산업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포럼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기동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윤한술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 정책기획본부 이사,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 김성균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교육원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성규 교수의 사회로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KSPP) 윤한술 이사,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교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제품개발 지원,뷰티 박람회 지원,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해외 시장 진출,인력양성,대중소기업 동반성장,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류와 함께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제품개발 지원,뷰티 박람회 지원,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해외 시장 진출,인력양성,대중소기업 동반성장,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류와 함께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나가야 할 미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포럼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신기동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은 ‘경기지역 뷰티, 화장품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신기동 연구위원은 "뷰티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정책분야별 실행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경기도 조례에 따른 뷰티 산업 진흥 기본 계획의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뷰티산업의 현황을 보면 화장품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면서 정부도 화장품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20년까지 화장품 수출 60억 달러, 수출 비중 40% 달성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운 데 이어 화장품 수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1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진행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에서 ‘정부의 화장품 산업 발전 전략과 지원 방향’을 상세히 풀어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한때 한국의 그림자에 가리워졌던 일본 화장품들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감성, 고품질, 기술적인 요소 모두가 J- 뷰티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에 충분하다. 세계에서 제일 큰 화장품 시장 중 하나의 일본 프랑스에서 2018년은 '저페니즘'을 의미하는 해였다. 두 나라는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축하하고 일본의 역사에서 서양으로의 진출을 의미하는 메이지 시대 150년을 기념했다. 파리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는 J-뷰티로 한코너를 완벽히 전시한 것이었다.지난 10월 17일과 18일 열린 코스메틱 360°였다. 방문객들은 시세이도와 같은 브랜드와 코스메틱 인스피레션 앤 크리에션과 같은 에이전시와 교류의 장을 열기도 했다. 일본은 세계 2위의 미용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내일의 가장 유망한 고급 시장 중 하나로 연간 미화 220억 달러의 미용 지출을 예상했다. 탄력 갖고 상승하는 떠오르는 땅 일본 '혁신' 상징 부활 코스메틱스 인스피레션 앤 크리에션 에이젼시 창립자인 에일라 로체(Leïla Rochet)는 "소니, 파나소닉, 도요타와 같은 브랜드로 일본은 항상 혁신의 선두주자였다"라고 설명했다. "겐조, 이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살충제 계란, 라돈 침대 등 생활 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련의 화학물질 사고로 인해 일부에서는 '케모포비아(Chemophobia)' 현상마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일상생활에 만연한 화학물질을 배제한 삶을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갖기 보다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학습을 통해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화장품 산업 역시 케모포비아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실제 지난해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립밤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미네랄 오일의 MOSH(Mineral Oil Saturated Hydrocarbons)와 MOAH(Mineral Oil Aromatic Hydrocarbons) 성분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미네랄 오일이란 석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탄소수 10~50개의 포화탄화수소로 구성된 물질로 쉽게 산화되거나 변질되지 않고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바스오일, 클렌징크림, 마사지크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인과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 항상 도출되는 부문이 바로 고객(거래처·소비자)의 요구 사항은 별장 수준을 요구하면서 거래처의 주문량 또는 소비자의 구매예산을 들여다보면 초가집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거래처의 요구 수준과 예산 차이는 종종 총판 거래 협약이라든지 대리상 협상에서도 발생한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 거래처와 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상을 진행하면서 봉착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초기에는 상대방의 부풀려진 기업 현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즈케이(대표 김청경)가 브랜딩 R&D를 위한 전문 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했다. 리즈케이는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BYC하이시티지식산업센터 19층에 ‘LIZK COSMETIC R&D CENTER’를 오픈했다. ‘LIZK COSMETIC R&D CENTER’ 구축을 위해 리즈케이는 중앙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의 정석균 CTO 영입을 비롯한 전문핵심 인력을 충원하고 최첨단 연구설비를 구축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한 진정한 효능효과 구현을 목표로 5년간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홈쇼핑 업계 최초 ‘브랜딩 R&D’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리즈케이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새로운 카테고리 개발과 의약품, 식품, IT 등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글로벌 소재 개발 기업과 국내외 대학, 공공연구기관과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향료 업체인 CPL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자체 향료 개발도 진행 중이다. 김청경 대표는 “전문 연구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의 뷰티&헬스ICC 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가 11월 30일 서울역사내 그릴에서 나우코스, 하나무역, 종근당건강, 큐젠바이오텍 등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4회 뷰티&헬스ICC 협의회’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반려동물용 펫 제품, 더마 케어 및 민감성 케어 제품에 관한 고객조사 결과를 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김승중 대표가 발표했으며, ▲2019년 신설하는 대전대학교 화장품 기획개발 마케팅 전공 석사과정 소개 등 다양한 의제를 공유했다. 첫 번째 발표는 나우코스(대표 노향선)에서 의뢰한 것으로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와 고양이를 양육하는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펫 제품 이용실태이다. 조사결과에서반려동물의 정보는 온라인(67%)에서 가장 많이 얻는다는 결과와 함께 구매 장소 또한 온라인마켓(56.5%)으로 조사돼최근 추세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줬다. 반려견의 일상 청결제품은 수입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견 시장이 사람들의 베이비 케어 시장만큼 크고 활성화 되고 있다는 점이 설문조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 수입 관련 절차를 간소화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수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사후관리의 책임도 커지면서 업체들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행정허가가 시행됐다. NMPA 화장품행정허가는 중국에 수입되는 일반화장품(비특수용도 화장품)에 대해 사전 허가제 대신 온라인 등록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제도와 달리 등록서류를 제출하면 먼저 전자본등록증을 발행하고 후 심사하는 제도로 변경된 것이다. 이는 사실상 ‘사후심사제’로 중국 정부가 수입 일반화장품에 대해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라면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의 ‘필수조건’이었던 위생허가 취득을 위해 6~8개월이 소요됐던 데 반해 11월 10일부터는 온라인으로 제품 등록만 마치면 바로 시판할 수 있어 시장 진입에 걸리는 시간이 최대 3개월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장 접근성이 커진 만큼 ‘책임’도 늘었다. 중국 NMPA 화장품행정허가의 또 다른 핵심 내용은 행정허가의 책임자가 재중신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경락 마사지로 유명세를 탄 저자가 워터테라피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피부 문제의 근본 원인을 물에서 찾아 직접 체험하면서다. 처음에는 개발한 워터를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서 마사지를 했었는데, 이때는 진동과 파동이라는 핵심 요소가 빠진 물 마사지였다. 그러다가 경혈진동 물분사기를 만들어 수압으로 피부를 진동시켰다. 이때 진동(vibration)에 의해 생기는 파동은 피부 신경을 통해 전신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경험했다. 예를 들면 얼굴에서 눈 아래 사백을 진동시키면 뱃속에서 소리가 나고 미골을 진동시키면 미골의 미세한 움직임이 느껴지면서 발가락이 찌릿찌릿해진다. 명문과 천골을 진동시키면 배속에서 따뜻한 열감이 일어난다. 또 흉추 7번 지양을 진동시켜 주면 좌우 방광선의 격유와 격관과 간의 복모 혈인 기문을 지나 심장의 복모혈인 거궐로 정보가 전달된다. 얼굴 피부에 워터진동을 받고 나서 생리통이 사라진 사람도 있었고 어떤 여성은 아래로 이물질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했다. 보톡스를 맞고 두통에 시달리던 사람은 두통이 사라지기도 했다.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얼굴을 포함한 전신 근육을 조절하는 경혈을 발견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가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에 발탁된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외출(2015), 어떤 알고리즘(2016), 여자들(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 꾸준히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 11월 28일 시작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주인공 박보검의 친구인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회사 측은 시원한 외모와 자신의 분야에서 단단하게 쌓아가는 커리어가 미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소니는 미샤의 신제품 ‘젤리쉬 립슬립’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젤리쉬 립슬립’은 탐스럽게 빛나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액상형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선명하게 발색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바르기가 편하다. 누디 코랄 컬러의 ‘네버 베러’, 레드 오렌지 컬러의 ‘댓츠 마이 걸’ 등 8가지 품목으로 나왔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는 2030 여성들과 함께 ‘Me의 기준’을 새롭게 바꾸고 그에 어울리는 뷰티솔루션을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김기연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 교수의 부친 김효동씨가 12월 3일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12월 5일 엄수된다. * 문의 : 02-3410-315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앞으로 미국에 대한 디자인 출원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미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출원과 관련된 ‘우선권 제도’란 한 나라(1국)에 먼저 출원한 디자인을 근거로 다른 나라(2국)에 6개월 이내에 동일한 디자인을 출원하는 경우 1국에 먼저 출원한 날짜를 2국의 출원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그동안 출원인은 우선권을 주장하기 위해 ‘우선권 증명서류’를 1국에서 서면으로 발급받아 상대국(2국)에 제출해야 했다. 출원인이 우선권 증명서류를 서면으로 발급받아 해외 특허청에 국제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은 물론 특허청으로써도 종이로 접수된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화하기 위한 행정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한국-미국 특허청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교환방식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IPO, 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지식재산청은 2015년부터 우선권 증명서류의 전자적 교환에 대해 논의해 왔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오연수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 미네랄바이오(미바)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미네랄바이오는 최근 오연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첫 번째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탁월한 연기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변함없이 청순한 동안 외모로 30~50대의 폭넓은 여성층에서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미네랄바이오 강석창 대표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미바’에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오연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채택했다”며 “연예인 인생파데 이슈로 인해 ‘비비크림’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본래 기초화장품으로 출발한 회사인 만큼 2019년부터는 기초 화장품에서도 색조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바는 지난 3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을 통해 가수 홍씨의 메이크업 비결로 화제가 되며 해당 유튜브 방송 300만뷰, 최근에는 왕홍을 통해 중국 대형 SNS 채널인 웨이보에 소개되며 조회수 2,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미바는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색조에서 커버력은 물론 ‘주름개선 효과’를 강조한 컨셉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 화장품산업 정책포럼&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11월 30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 조성, 해외 시장에서 낮은 국내 브랜드 인지도,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소비자의 요구 증대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수출 저해 국내외 규제 요인 등 극복을 위한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엄보영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이번 포럼은 그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어떻게 타파해야 할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자리”라며 “진흥원은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화장품 산업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양보경 총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좋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 총장은 “김영소 아모레퍼시픽 상무와 박진영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거래를 더 용이하게 만들었다. 약국채널과 기타 시설에서 중국에서 판매될 화장품을 등록하는 일은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다. 반면, 온라인 판매는 즉각적이지만 메가콤바인(Megacombine)이나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Alibaba)과 같은 중국의 대형 유통업체는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스페인 뷰티 트렌드 매거진 Smoda는 아시아 시장,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스페인 브랜드를 소개했다. 헤어트리트먼트 브랜드 Nuggela & Sulé의 설립자인 아돌포 네 마르티네즈(Adolfo Remartínez)는 "메가 콤바인과의 첫 콘택트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Cosmoprof Worlwide)에서 이뤄졌다. 그들은 우리 제품에 만족했고 며칠 후 중국에 독점적 판매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9월 이후로 첫 번째 물량을 보낸 후 예상 매출보다 더 많은 수출이 이뤄졌으며 그다음 단계로는 한국, 태국, 대만, 일본을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수요가 있는 스페인 회사는 이 뿐이 아니다. 세파에(Sepai)와 안 포엠(APoEM)의 설립자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