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2월 11일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에서 ‘제9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건전한 SCM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을 비롯해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71개 협력사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진행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내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원료 수급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모든 생산물류 과정에서 고객중심의 품질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간의 전략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상생 협력 활동과 결과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2019년 협력사 지원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협력사 동반성장 강화전략으로 ▲협력사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혁신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소통확대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금융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협력사의 품질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김태희가 힐링 뷰티 아이템을 공개해 화제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CELLCURE)’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브랜드 모델 김태희의 뷰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김태희가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피부가 많이 지쳤을 때 꼭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희가 추천한 ‘듀오비타펩 리제너레이팅 앰플’은 소비자들도 선호하는 셀큐어 판매율 1위 제품이다. 피부미백, 주름개선의 효과를 가진 셀트리온의 이중 기능성 특허 성분 ‘듀오비타펩(Duo-Vitapep™)’이 항산화 활동을 촉진시켜 피부에 새로운 힘을 부여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고농축 앰플이다.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춘 4주간 집중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며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은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으로 요즘 같은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졌을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한편, 셀큐어는 이번 김태희 영상 공개와 함께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6일까지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화장품 시장에는 각양각색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K-뷰티가 그동안 주 무대였던 중국을 벗어나 미국, 유럽 등으로 빠르게 진출했으며 새로운 시장을 찾는 움직임도 분주했다. 뷰티 크리에이터의 파급력은 한층 강해지면서제품 홍보에서 더 나아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인플러언서들이 두각을 보였다.특히 코스메슈티컬을 필두로 제약업계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어느해보다도 두드러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018년 화장품 시장을뜨겁게 달군10대 핫뉴스를 선정했다. 1. K-뷰티, 중국 탈피해 선진국 화장품 시장에 승부수 던질 때 왔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2018년 화장품 시장 주요 이슈 가운데 ‘K-뷰티의 수출 시장 다변화 노력’을 첫손에 꼽았다. ‘사드 사태’를 계기로 화장품 업계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8년에는 중화권, 동남아 등의 주력 시장에 대한 확대 전략과 함께 화장품 선진국인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의 진출이 한층 활발해졌다. 또 최근 급부상중인 CIS, 중동, 아프리카 등에 대한 진출 필요성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매체가 추천하는 베스트 독일 화장품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은 독일에서 만든 ‘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5’를 소개했다. 1. 니베아(Nivea) ‘둥근 파란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독일 화장품은 단연 ‘니베아’다. ‘니베아’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시장에서 성공을 이어온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다. 니베아는 모든 타입의 피부에 대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1963년 바이어스도르프가 최초의 ‘액체 크림’인 ‘니베아 밀크(NIVEA Milk)’를 출시했을 때 새로운 스킨케어의 세계가 열린 바 있다. 현재는 다양한 스킨 타입을 위한 바디 로션부터 오일, 샤워용 바디 모이스쳐라이저 등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엔자임 Q10’ 안티에이징 크림이나 데오드란트 등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2. 닥터 하우시카(Dr. Hauschka) ‘닥터 하우시카’는 스위스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벨레다(Weleda)’와 함께 천연 화장품 선구자로 손꼽히는 독일 화장품 브랜드다. 그 역사는 1930년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12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무역의 날 열리는 유공자 포상은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코스맥스인도네시아의 정민경 법인장은 신시장을 개척하고 한국 화장품 산업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특수 유공자'로 선정됐다. 세계 인구 규모 4위(2억 6,679만여 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경제 성장과 구매력 상승에 힘입어 화장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6년 10억 8,000만달러(약 1조 2,106억원)로, 매년 6~10%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2012년 법인을 설립하고 자카르타에서 연간 1억 1,000만 개의 생산능력(CAPA)를 보유한 공장을 가동 중이다. 덥고 습한 기후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까지 고려해 발색 지속력을 크게 향상시킨 립크림을 개발, 지난해에만 650만개를 판매하는 등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글로벌 화장품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11월 28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공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맥스와 삼성웰스토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경기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달됐다. 코스맥스는 이 외에도 빈곤 국가 지역 학교 건립 사업과 송화재단 장학금 지원, 중국 상하이 소리샘 음악단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한불(대표이사 홍동석)의 대표 브랜드 잇츠스킨이 '베트남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쇼피(Shopee)에서 판매를 시작, 해외 매출 다변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쇼피(Shopee)는 최근 베트남 내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라자다를 제치고 전자상거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잇츠스킨은 쇼피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오프라인 유통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다스튜디오 베트남법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인 거쉬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의 평균연령은 30세로 소비 주도층이 젊고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만큼 디지털 마케팅 회사와의 협업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잇츠스킨의 베트남의 주력 판매 제품은 파워 10 포뮬러 WH 이펙터를 포함한 미백 기능성 제품, 선(SUN) 제품, 립크러쉬 매트 등이다. 잇츠한불은 국내 최고 수준의 R&D센터와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는 장점을 살려 동남아 기후와 베트남 고객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베트남 전용 제품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베트남 쇼피 입점을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 현지 진출 기업의 인사 제도 구축은 현지 인력의 모집과 배치 그리고 순환 보직 승진, 보상 시스템의 정립 등을 망라하는 매우 중요한 현지화 전략의 하나다. 90년대 현지에서 한국식 직급 체제와 현지의 관례를 적절한 조화를 통해 합리적인 한국의 현지 기업 인사 조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과제였다. 당시의 한국 기업의 일반적인 직급 체제는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의 단계가 보편적이었다. 물론 지금은 조직 체계의 단순화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이 신남방국가 바이어 상담회를 주관, 중소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조력자로 나섰다. 김덕성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11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신남방국가 바이어 상담회를 주관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인도와 아시아 지역 ‘신남방국가’의 주요 핵심 바이어들을 중소기업중앙회에 초청해 국내 각종 산업계 대표 기업들과 심도 깊은 바이어 매칭 행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많은 기업들이 신남방국가의 핵심 바이어들과 수출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고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남방국가의 원활히 수출할 수 있도록 바이어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12월호는 '아시아 뷰티의 화장 동향과 아시아 국제 전략'을 주제로▲일본과 아시아 각국에 있어서 흰색 선호와 하얀 피부 선호의 국제비교 연구▲아시아 지역에서의 화장품법 규제의 특징과 최근의 동향▲뷰티 테크 최첨단 - 중국 동향▲글로벌 원료 메이커의 아시아에 대한 국제 전략▲태국의 화장 동향과 화장품업계의 국제 전략▲한방화장품의 연구개발에 대해 - 융합· 창조 혁신▲아시아 시장에 있어서 피카소의 해외 전략▲7가지 다른 유전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그룹에서의 두피 피지분비의 차이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 아시아 뷰티의 화장 동향과 아시아 국제 전략 1.일본과 아시아 각국에 있어서 흰색 선호와 하얀 피부 선호의 국제비교 연구 Cross-cultural studies on the preference for white and the preference for fair skin in Japan and Asian countries 와세다대학 인간과학학술원(早稲田大学 人間科学学術院) 齋藤美穂 (28) 2.아시아 지역에서의 화장품법 규제의 특징과 최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분 좋은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가 2018년 홀리데이를 맞아 제시카와 함께한 홀리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네 가지 메이크업룩을 소화해 낸 제시카의 ‘Amusing Holiday Moments’를 담은 어뮤즈의 화보와 함께 누구나 특별해 지고 싶은 홀리데이 시즌 메이크업 고민의 해답을 제시한다. 첫 번째 화보는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핑크 글리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입술은 핑크빛 코랄컬러로 컬러링 후 은은한 골드 펄이 신비로운 쥬얼 펄 글로스로 글로시하게 마무리해 사랑스러운 반짝이는 립을 연출하고 베이직 로즈핑크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줬다. 여기에 컬러 큐빅과 스티커로 눈가에 포인트를 줘 홀리데이 무드의 글리터룩을 완성했다. 두 번째 메이크업은 말린 장미 컬러의 리퀴드 립스틱과 누드 피치 컬러 블러셔를 매치한 스모키 MLBB(My Lips but better, 내 입술처럼 자연스럽지만 더 아름다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지칭하는 말) 메이크업이다. 어뮤즈의 베스트 MLBB 아이템들로 연출된 이 화보에서 제시카는 은은한 MLBB와 강렬한 스모키를 조화롭게 표현해 내며 매혹적인 아우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김덕성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위원회 대표단이 11월 15일부터 19일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를 방문, 양국 중소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의장단의 중소기업중앙회 예방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먼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찾아 권용우 대사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산업 실태와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이뤄진 협의에서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부의장의 설명을 들었다. 또 양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한국의 주요 산업 분야의 업무교류·협력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받았다. 김덕성 위원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새로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경제 발전을 위한 과감한 개혁개방을 지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베트남과 함께 가장 친한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이는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의 허브국가로써 한국 중소기업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김효철 교수가 11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학술-한방미용예술학 부문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 등이 주관했다. 수상자는 기자단, 전문교수진, 선정위원회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김효철 교수는 한방과 미용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 활동과 특허 출원, 해외 유수 기관과의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2014년 ‘건강하고 활기찬 향기미인이 되기 위한 아로마 여행·아로마테라피의 현황 및 발전 추세’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제9회 국제학술대회’에 초청돼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파샤폄석 디자인 특허 출원을 비롯해 ‘한방 미용학 개론’, ‘한방미용추나학’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중국 미용전업위원회에서 출간한 ‘세계 중의미용 고등직업 표준’ 교육책자의 공동저자로도 참여했다.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 12월 7일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출의 탑은 1년간(전년 6월~익년 6월) 일정 단위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수출의 국내 부가가치비율도 고려해 선정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018년 1억 295만 2,000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16년 2,566만 8,000 달러, 2017년 5,067만 8,000 달러 실적에 이어 3년 간 100%의 수출성장률을 달성한 결과다. 점진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엘앤피코스메틱은 300만불 수출의 탑(2014년), 500만불 수출의 탑(2015년), 2,000만불 수출의 탑(2016년), 5,000만불 수출의 탑(2017년) 등 5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통해 마스크팩의 고급화,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R&D 센터를 설립해 독자적인 연구력을 접목한 마스크 시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의 3분기 실적이 나왔다. 화장품 공개기업 47개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부분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기업군은 대체적으로 상승한 반면 중견기업의 실적은 다소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지표에서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한 몇몇 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성장세가 한풀 꺾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해 사드 악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화장품 업계는 올해 남북 화해무드와 차이나 쇼크가 줄어들면서 장밋빛을 꿈 꿨지만 여러가지 지표에서 오히려 지난해 보다 이익 측면에서 떨어지거나 적자전환을 이룬 기업이 상당수에 이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사드이슈로 주춤했던 국내 화장품 업계가 올해 들면서 차이나 쇼크가 줄어들고 북의 핵 파기 등 남북 화해모드 조성, 고공 성장중인 수출실적 등 여러 부분에서 호전될 것이란 판단이었으나 막상 3분기 뚜껑을 열어보니 지난해 동기 대비 역신장한 기업이 많아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말했다. 3분기 동안 공개기업 47개 업체중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피부미용의 기본 상식인 세포주기를 설명하기 위해 피부를 대기권과 토양층에 비유하고 음양오행으로 설명했다. 1년에 24번 절기가 바뀌고 기후는 72번 바뀐다. 72번을 양 후와 음 후로 나누면 36후가 된다. 자연은 기후에 따라 날씨와 온도가 변화지만 체온은 평균 36~37도를 유지한다. 인체에서 숫자 36과 연관되는 부위를 살펴 보자. 피의 온도를 유지하는 심장과 심포의 경혈수를 합하면 36혈이고 유방의 좌우 유선이 36선이다. 피부의 세포주기가 36일을 기준해 그 이하로 떨어질수록 민감성 피부가 돼 피부장벽이 약해지고 그 이상 초과할수록 두꺼운 둔감성 피부가 된다. 피부 층마다 흐르는 물의 함유량이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채워주는 에너지가 되므로 피부 층마다의 역할을 살펴보기로 한다. 보통 피부의 생명주기를 28일로 알고 있지만 28일은 여성의 월경 주기이고 피부의 실제 생존 기간은 35일이다.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날까지 합하면 36일이 된다. 피부 세포는 근육에서 생겨나 근막과 수로가 존재하는 피하 조직층으로 올라와서는 5일 동안 진화한다. 그리고 경락이 존재하는 진피층에서 6일 동안 왕성한 활동으로 산소와 영양을 만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9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가 2019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창업과 중국 시장 핵심 이슈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는 12월 22일 한티역 3번 출구에서 ‘창업경영·중국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는 2005년부터 시작된 중국 경영 세미나를 2018년 ‘창업경영·중국세미나’로 바꿔 창업과 중국에 관심있는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의 강점과 가치, 그리고 유연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경영하는 1인 기업가 플랫폼 어드바이저 이제봉 대표와 이미지마케터 이성민 대표가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중국 인문학 특강’에서는 신계숙 교수가 ‘중국 식탁 위의 은밀한 문화 비밀’에 대해 강의한다. 신계숙 교수는 청대(淸代) 문인 원매(袁枚)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식(食)을 통한 문화와 철학, 좋은 관계로 이끄는 중국 식탁 비즈니스에 대해 논한다. 3부는 ‘진리의 차이나 인사이트’로 구성됐다. 진리 교수가 ‘2018년 중국 이슈 총정리’라는 주제하에 미중 무역갈등, 소비 다운그레이드, 스타트업 혁신 등 2018년 꼭 알아야 할 중국 핵심 이슈를 정리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사람은 이름, 소속, 직책, 신청동기를 문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김종국과 함께 ‘핵인싸’로 거듭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BRTC(비알티씨)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김종국과댄스 챌린지 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종국과댄스 챌린지 이벤트는 BRTC 대표 제품을 연상케하는 음악과 안무로 구성된 BRTC 전속모델인 가수 김종국 댄스 영상을 보고 본인만의 재미있고 특별한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하는 이벤트다.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한 챌린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먼저 오렌지 컬러의 배경으로 비타민을 연상케하는 김종국의 듀엣 댄스 영상은 ‘V10(브이텐) 필링굿’편으로 BRTC의 독자적인 비타민 특허성분인 ‘V10 라인’을 연상케하는 안무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구성됐다. 또 김종국의 손가락 댄스 영상은 ‘The Frist(더 퍼스트)’편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BRTC 대표 라인인 ‘더 퍼스트 라인’을 사랑스러운 손 댄스로 표현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10만원 상당의 BRTC 제품, BRTC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 전문 잡지 ‘인스타일 독일’이 2018년 가장 큰 인기를 끈 매니큐어(Nagellack) 색상을 소개했다. 인스타일 독일은 “지난 여름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 블루색과 밝은 녹색이 트렌드였으나 올 한해 가장 인기를 끈 네일 케어 제품은 다른 색이다”라며 네일 전문 브랜드 오피아이(OPI) 전문가가 제공한 자료에 근거해 2018년 매니큐어 베스트셀러를 공개했다. 오피아이(OPI)에서2018년 가장 많이 팔린 오피아이(OPI) 매니큐어 Top 10의 색을 분석한 결과, 눈에 띄게 드러난 특징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홍색과 빨간색이 들어있긴 했으나 대부분 누드톤의 무난한 색들이 많이 팔렸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일상에서또는사무실에서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잔잔한 톤을 가진 색이 꾸준히 사랑받았다”고 전했다. 오피아이(OPI)는 현재 240가지의 매니큐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8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매니큐어 색은 밝은 핑크 톤의 ‘버블 배스(Bubble Bath)’다. 2위와 3위는 모두 레드 계열로 2위는 원색에 가까운 ‘빅애플레드(Big Apple Red)’, 3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브랜드 뮤즈 이승기와 모델 계약을 연장, 2019년 보다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2018년 한 해 전속모델로 활약한 이승기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7년 제대 후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모델로서 공식 연예활동의 시작을 알린 이승기는 tvN 드라마 ‘화유기’, SBS 예능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변하지 않은 연기력과 예능감으로 국내외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리더스코스메틱의 대표 얼굴로서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데 일조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제대 후 더욱 성숙해진 ‘이승기’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유해성분 없이 피부에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며 “2019년에도 이승기와 함께 ‘피부만 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협력회사 대표들과 한 자리에 모여 상생 협력을 도모했다. LG생활건강은 12월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LG생활건강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 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35년째(1983년부터 개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초빙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협력회사의 여건에 맞는 실속형 스마트 팩토리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특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올 한해 혁신 경영으로 모범이 된 우수 협력회사를 포상하는 시상식도 열었다. 품질, 납기, 신기술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동을 수행한 6개 협력회사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LG생활건강 협력회 회장인 주풍테크 박춘석 대표는 “LG생활건강이 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가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넥스트 차이나’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베트남 뷰티 산업은 2011년에서 2016년까지 연평균 14% 성장했으며 현재 약 13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품 시장은 각각 16.4%, 16.9%씩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5년 만에 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했다. 안정적인 베트남 경제 성장과 이에 따른 소비력 향상, 베트남 여성들의 높은 사회 활동 참여 등으로 베트남 뷰티 산업은 역동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러한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낯선 시장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특히 상대적으로 활동 기반이 약한 중소기업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따라 비엣메이트와 코스인은 한국 화장품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들을 위해 공동 진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화장품 중소기업을 모집. 비엣메이트가 3년간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국내 수출에서도 K-뷰티 기업들이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무역협회는 12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상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과 사상 최초 수출 6,000억 달러 돌파 등 큰 성과를 거둔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과 정부, 무역 유관기관, 무역업계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우리 무역은 선진국이 이미 만들어놓은 시장에서 앞선 경쟁자를 추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혁신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미래 수출동력인 융복합 신산업 확대를 위해 대·중소기업 간 투자, 기술협력을 촉진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무역인 격려를 위해 유공자 600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1,264개 수출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특히 유망소비재·신산업 등 품목다변화와 신남방·신북방 등 시장다변화, 일자리 창출·상생협력 등에 기여한 수상자와 기업에는 대통령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알프스의 전자상거래(e-commerce)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수, 화장품 소매업 전문협회인 '독일연방향수협회'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퍼퓨머리엔나흐리히텐’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HI연구소와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상위 250개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독일과 마찬가지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매출액도 아마존과 같은 대규모 공급 업체에 집중되어 있다. 오스트리아의 상위 온라인쇼핑몰 250곳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27억 유로(한화 약 3조 4,357억 원)를 기록했다. 순위별 매출액을 보면 아마존(amazon.de)이 6억 4,000만 유로(한화 약 8,144억 원), 잘란도(zalando.at)가 2억 3,000만 유로(한화 약 2,926억 원), 유니버셜(universal.at)이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654억 원)다. 스위스는 오스트리아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스위스 250개 온라인쇼핑몰의 2017년 매출은 70억 프랑(한화 약 7조 8,792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롯데면세점이 왕홍 100명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 화장품의 판로 개척에 나선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12월 8일 월드타워점에서 왕홍 100명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 주고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이색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우수한 국산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 현지에 알려질 수 있는 채널을 제공, K-뷰티 전도사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월드타워점에서 진행 예정인 ‘왕홍’ 라이브 방송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를 통해 국산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나노캠텍과 롯데면세점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알리바바는 12월 12일 ‘쌍십이절’을 맞아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12월 8일 ‘왕홍’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중국에서 진행됐던 ‘왕홍’ 라이브 방송은 이번에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그 장소로 결정됐다. 이를 위해 월드타워점에는 ‘왕홍’들의 한국 화장품 소개를 위한 50개의 개인방송 부스가 설치된다. 왕홍들은 보다 정확한 상품 소개를 위해 한국 화장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2018년한해가장 인기를 끈 향수 제품은 어떤 것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은 미국 뉴욕의 향수재단(The Fragrance Foundation)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바탕으로 '2018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향수 Top 10'을 발표했다. 리사 G. 레비 향수재단 대표는 “놀랍게도 오래된 클래식 향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지속적으로 남으면서 강력한 트렌드임을 보여 줬다”며 “샤넬에서 마크 제이콥스까지 우리는 긴 시간 사랑받고 있는 마법과 같은 10가지 향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위별 제품을 살펴보면, 1위와 2위 모두 샤넬(Chanel)이 차지했다. 1위는 샤넬의 ‘샹스(Chance)’ 향수다. ‘샹스’ 향수는 15년 동안 판매되었지만 매출량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둥근 병에는 핑크 페퍼, 자스민, 히아신스 등의 향 원료로 만들어낸 향수가 담겨 있다. 이 향수는 여러 향이 섞여 있는 독특함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꾸준히 받고 있다. 2위는 장미, 자스민, 베티버 등이 함유된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Coco Mademoiselle)’ 향수다. 대담하고 자유로운 여성을 위해 개발된 이 향수는 꽃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스트레스는 현대와 같은 급변하는 시대에 당연시 되고 있지만 아시아의 미용 업계는 소비자가 스트레스를 풀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제품 혁신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트렌드 조사 업체인 민텔(Mintel)에 따르면, 아시아는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중심으로 한 미용과 개인 위생용품 시장의 3 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대적인 중국 여성 20세~49세의 87%가 마사지와 같은 뷰티 서비스를 통해서 휴식을 취한다고 응답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뷰티 애호가들은 개인 위생용품을 통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있다. 시장 정보 기관인 민텔(Mintel)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8년 1월~ 9월에 출시된 세계 미용과 개인 위생용품 중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이완시키는 제품이 전체 제품의 3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의 급속한 도시화와 삶의 스피드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쳐 있으며, 정서적으로 매우 저하된 상태이다. 아시아 여성 소비자의 경우, 일상 생활습관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 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마케팅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전대학교가 화장품 기획개발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석사과정을 신설해 주목된다.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은 ‘빅2’ 대기업을 필두로 화장품 제조판매사 12,000개 시대에 이르렀다.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24조원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는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은 상품력과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그 가치가 극대화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 국가 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이제 화장품은 ‘만들면 팔리는’ 시대에서 ‘팔리는 화장품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온라인, 디지털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시장의 진입 장벽은 낮아졌으며 트렌드 변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화장품은 기술집약적 상품을 넘어 문화를 담는 상품이 됐고,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트렌디하고 독특한 개념의 제품을 즉각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업이 경쟁력을 갖고 있다.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는 특성화 사업과 LINC+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최근 6년간 소비자 기반의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 소사, 보건복지위)은 12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한국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화장품 산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수출액 49.4억 달러로 4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중국 41.4%, 홍콩 23.7%로 중화권 의존도 매우 높아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화장품 산업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전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와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화장품이 중국을 넘어 동남아, 중동, 유럽 등 세계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주제발표로 나온홍희정 유로모니터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뷰티 시장 분석 및 K-뷰티 현안 점검’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해 발표했다. 홍 연구원은 “2017년 기준 글로벌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4,650억$이며,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연평균 2.7%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하며 남미와 동유럽 지역은 향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 대표이사 최미화)가 2018년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의 홀리데이 한정판을 선보였다.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의 제품력에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한껏 살린 블랙&골드의 화려하고 예술적인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는 출시 후 특별한 홍보 없이도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우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비비로 메이크업과 자외선차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 피부톤 보정 효과로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며 놀라운 밀착력과 감쪽같이 자연스러운 커버력, 다크닝 없는 오랜 지속력으로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피부 자신감을 선사한다. 피부재생 성분으로 유명한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저자극 성분을 사용해 피부과의 특수 치료 등의 병의원 시술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프트 컬렉션’은 미샤가 자사 멤버십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미샤의 ‘뷰티 마일리지’ 멤버십 회원 중 ‘퀸 다이아몬드’ 회원과 ‘다이아몬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가지 ‘기프트 컬렉션’이 준비됐다. 첫 번째 ‘페어리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털로 제작한 ‘페어리 목걸이’와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 페어리 비즈’로 준비됐다.페어리 목걸이는 ‘이탈프리즘 섀도우’의 디자인 특징인 ‘로즈골드 스퀘어’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목걸이와 섀도를 함께 사용하면 화려하게 빛나는 홀리데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두 번째 기프트 컬렉션인 ‘이탈프리즘 컬렉션‘은 총 8품목의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으로 구성됐다. 연말, 연초 모임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사은품을 수령할 매장만 선택하면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지난 12월 5일 오후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 모임을 결성했으며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에는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했다. 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먼저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으로 아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포장했다. 산타 복장을 준비한 봉사자들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등 마음을 서로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를 맞이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용산드래곤즈’를 결성하고 ‘게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