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임수향이 홀리데이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아틀리에’ 감성의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은 최근 배우 임수향과 함께 한 홀리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Holiday in Scents’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향수 화보는 향기와 햇살이 머무는 공간 속에서 진행됐으며, 임수향은 편안한 듯 자연스러운 앵글 속에서 특유의 싱그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진실한 스킨 큐레이션을 지향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 배윤경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배우 배윤경은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베리떼는 “모델 배윤경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모델 배윤경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베리떼’의 새로운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열심히 활동해서 베리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델 배윤경은 11월 29일에 출시하는 ‘더블컷 시카스틱밤’ 광고를 시작으로 베리떼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2014년 설립한 조아E&C는 CGMP, 클린룸 전문 시공회사로 최근 사업영역을 화장품 부문으로 확장하며 제2의 도약을 만들고 있다. 현재 조아E&C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며 업계에 강소기업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컨설팅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우수한 기술성을 이미 업계로부터 신뢰받아 매년 100% 이상 고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설립 후 다사다난했던 시기를 보냈다고 말하는 김용기 조아E&C 대표의 철학과 성공전략이 그래서 더 궁금하다. 그간의 사업에 대한 평가를 부탁한다. 설립 후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초기에는 의욕도 강했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나 자신이 조금씩 나태해져 간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마음을 다시 부여잡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은 매우 바삐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일반 산업에 국한된 업무만을 했다면 지난 2년 전 부터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넓혔고 최근 많은 화장품 회사로부터 수주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아E&C는 작지만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장하며 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 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해 있는 경기도가 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 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 제품개발 지원, 뷰티 박람회 지원, 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 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2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스페인 뷰티 화장품 매거진 모다에스는 로레알이 스페인에 위치한 공장에 투자를 재시도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프랑스 화장품 거대 기업 로레알은 스페인 부르고스에 있는 공장에 1억 유로(1,285억 6,700만 원) 이상을 투입해 디지털화와 순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5,000만유로(한화 약 642억 8,350만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2023년까지 5,000만 유로 이상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2019년의 예산만 1,300만 유로(한화 약 167억 1,371만 원) 이상에 달한다. 부르고스 로레알 공장은 약 500명의 직원을 고용해 41개 공장 중 바이오 매스 발전 플랜트를 건설하고 폐수의 재활용과 재사용 시스템을 통합한 첫 번째 공장이다. 로레알의 바이오 매스 발전소는 주로 지방 정부에 의해 자금을 조달받아 2013년 착수됐으며 현재 같은 공단의 다른 3개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건식 공장이라고 불리는 공업용수를 재이용하는 시스템은 2017년 가동됐다. Benoit MocQuant가 주도한 부르고스 공장은 디지털화에 투자해 미래의 공장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라자다 그룹은 11월 20일 중부지역에서 이커머스 기업중 처음으로 물류 창고를 다낭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커머스 비즈니스 영역을 중부지역으로 확대하려는 라자다의 전략으로 중부지역의 많은 전자상거래 이용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이커머스와 라자다는 최근 연간 20% 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호치민시와 하노이를 제외한 지방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여전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매출의 70% 이상은 호치민시와 하노이시 2개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지역에 위치한 다낭의 화 깜 공단에 4,000㎡ 규모로 설립된라자다 물류창고는 최신 이로지스틱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하루에 2,000개 물량을 처리할수 있다. 이 창고는 전보다 12~24시간 빠른 배송이 가능하게 하며다낭 등 중부지역의 고객들은낮은 물류비로 제품을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이전보다 30~50% 물류비가 낮아지게 되면서 호치민과 하노이와 비슷한 물류비로 유통이 가능해 졌다. 라자다 물류 파비안 완츠(Fabian Wandt) 대표는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역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일본 미용 종합 사이트 @cosme(엣 코스메틱)를 운영하는 아이스타일의 대표이사 요시테츠로는 지난 11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cosme Beauty Day 2018’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osme Beauty Day 2018’는 12월 3일부터 24시간 한정으로 열리는 뷰티 제품 판매 스페셜 이벤트다. 일본 화장품과 의약품의 EC 화율은 2017년 기준 5.27%로 중국과 한국에 비교하면 절반 이하의 수준이다. 각 화장품 브랜드에서 시장이 크지 않은 EC 사업에 주력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cosme에서는 24시간이라는 시간적 제한을 두고 ‘@cosme Beauty Day 2018’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osme Beauty Day 2018’는 일본 최대 화장품 브랜드를 선별해 풍부한 라인업으로 고객을 만나며 2018년 2분기 국내 그룹 EC매출의 약 10% 이상인 3억엔(약 30억원)을 매상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전 예약이 실시되며 1,900개 브랜드, 35,000개제품 이상이 판매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에 20%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뷰티 패션 매거진 모다 에스는 에스티로더 (Estée Lauder)의 회계 연도 상반기를 마감 소식을 보도했다. 에스티로더는 2018년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5억 200만 달러 (4억 4,100만 유로, 한화 약 5,685억 1,500만 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 매출은 7월과 9 월간 35억 2,400만 (31억 100만 달러, 한화 약 3조 9,909억 3,000만 원)로 2017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15 % , 최대 6억 3,300만 달러 (5억 7,700만 유로, 한화 약 7,168억 7,250만 원)를 기록했다. 제품별로 스킨케어는 매출액의 17%를 차지해 1분기 동안 에스티로더 매출을 14억 8,600백만 달러 (13억 700만 유로, 한화 약 1조 6,828억 9,500만 원)로 끌어 올렸다. 메이크업과 헤어케어 카테고리도 7월과 9월 사이에 각각 2%와 5%로 성장했다. 반면, 향수 카테고리는매출이 둔화되면서 1%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첫 3개월 동안 매출액을 24% 증가시켰다. 유럽 지역,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월 29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1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제5차 서울청 시험·검사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청 관내 시도보건환경연구원, 화장품분야 시험검사기관 분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화장품에 대한 정보교류와 분석기술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18년도 제5차 서울청 시험·검사기관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화장품 안전관리와 시험법 개요(최용규 주무관, 화장품연구팀) ▲화장품 등 시험검사·지도점검 이해(김승표 사무관, 검사제도과) ▲화장품의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 소개와 개발 현황(김태성 연구관, 특수독성과)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또 교육 수료 시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험검사 교육 수료증(6시간)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참가 신청은 11월 26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하윤정 주무관, 02-2640-1474)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정부의 신산업 규제 애로 개선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의 심사면제 규제 대상이 대폭 확대되며 신제품 출시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11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주재로 열린 ‘제5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스마트헬스·바이오의약품·화장품 등 보건의료 분야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대책은 지난 9월 7일 정부의 ‘새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 수립에 따라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 일환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개선과제 82건을 발표한 것이다. 식약처가 추진하는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 신규과제는 ▲의료기기 제품설명서 인터넷 제공대상 품목 확대 및 일괄 시행 ▲기능성 화장품 심사면제 대상 품목 확대 ▲3D 프린팅 맞춤형 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준 마련 등 13개 과제이다. 이에따라 식약처는 유통판매 후에도 화장품 원료 목록보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관련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전 품목별 유통판매 전 원료 목록보고 의무로 인해 기업의 전담인력 충원 부담과 영업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해 왔다. 기존에는 기능성 화장품 효능·효과 심사기간(60일)이 길어 트렌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불과 10년 전만 해도 거리에서 판매하는 저가 아이템이었던 마스크팩이 최근에는 ‘1일1팩’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사람들은 마스크팩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속 구매층이 늘어난 만큼 마스크팩 제품도 다양해지면서 이에 대한 소셜 데이터들도 쌓이고 있다. 이 소셜 데이터들을 분석해 보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생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마스크팩’의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로 마스크팩에 대한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 행동과 인식을 알아봤다. 마스크팩 연관 키워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으로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 소셜 빅데이터(블로그)를 분석한 결과 마스크팩 연관 기대효과 카테고리에서 ‘보습’이외의 ‘피부 진정’, ‘피부 탄력’ 등에 대한 언급량이 높게 나타났다. 인사이트코리아측은 “보습 외 피부 진정, 피부 탄력,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10개월 동안 베트남인의 외식과 생활 소비재 지출금액은 440조 동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행과 관련된 지출은 33조5천억 동, 다른 서비스 비용은 420조 동으로 조사됐다. 총 소비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11.4%가 증가한 3,600조 동을 지출했다. 소비재 지출은 2,700조 동으로 전체 금액의 75.3%에 해당하며 작년 대비 12.2%가 증가한 금액이다. 많은 사업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소비 지출액 증가는 베트남 시장의 긍정적 신호를 보여 주고 있다. 지역별로는 호치민시가 가장 강한 구매력을 보여 주며 작년 대비 13.3% 성장했다. 두 번째 도시는 탄화(Thanh Hoa)로 13.2%, 세 번째는 빈딘 12.7% 성장했다. 반면, 소비재 사업 분야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업체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이에따른 기업 폐업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작년 동기 대비 기업 폐업 수는 올해 등록한 78,404개가운영을 중단했다.이는 작년 대비 35.9%가 증가한 수치이다.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자료는 모순되지 않는 현상이라고 밝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주제발표마지막 강사로 나온 김성래 스타프랜즈 대표이사는 ‘약물전달 시스템에 기반을 둔 화장품 개발(Development of Drug Delivery System-Based Cosmetics)’과 관련해 약물전달 시스템을 적용한 세계 화장품의 사례와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주제발표 세 번째 연사로 나선 조재열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자가포식과정 촉진 소재를 활용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개발(Development of cosmoceuticals using autophagy : An example of biological appro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주제발표 두 번째 연사로 나온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이사는 ‘좋은 화장품 속에는 차별화된 좋은 기술이 숨어 있다’라는 키워드로 국내외 화장품 트렌드를 살펴 보고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 ‘최신 화장품 기술동향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버산업’의 중추는 화장품 산업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주덕 교수는 ‘바이오 코스메틱과 화장품 산업 종합발전 계획’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세계 바이오 산업 시장은 2012년 2,524억 달러에서 연평균 8.8%씩 성장해 2016년 3,539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고, 2021년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은 5,33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도 전 세계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 첫 연사로 김용호 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는 ‘천연활성물질-펩타이드 복합체 기반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천연활성물질을 발굴, 활성물질과 피부투과 기능성 펩타이드와의 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꾸준한 기술역량의 강화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경쟁을 통해 한국 화장품은 세상이 놀랄 정도로 발전해 왔다. 그리고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화장품 기업들의 사업전략 수립에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빅데이터 기반의 화장품 개발과 마케팅 등이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현정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부교수 겸 차바이오F&C 연구개발사장(CTO)은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가 공동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현정교수는‘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장품 - 화장품의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뷰티테크를 관찰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1월 22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장영실상 시상식에서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이 2018년 45주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딴 ‘IR52 장영실상’은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한다. 1991년 제정됐으며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장영실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풀라멜라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의 구조와 성분을 모사한 신제형의 고보습 크림이다.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각질층 등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모레퍼시픽기술연구원은 200회가 넘는 실험을 통해 양쪽성 지질과 중화 지방산의 상호 작용을 이용해 화장품 제형 내 안정화가 어려웠던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라멜라 구조에 함유시킬 수 있었으며 장기간 안정도 평가를 통해 제형안정성을 확인했다. 이같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OEM ODM 기업 셀랩(대표 박순옥)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에게 고기능성 화장품 기술력과 자사 제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용 화장품 박람회로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분류될 정도로 규모가 큰 박람회다. 화장품 관련 용품들의 전시와 메이크업 시연, 미용 산업의 최신 경향을 분석하는 컨퍼런스 등 뷰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뷰티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사업제휴나 신사업 창출 기회의 폭이 큰 탓에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에는 올해 3,000개 이상의 전시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총 80,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셀랩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해외 신시장 개척, 브랜드 이미지 향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홍보부스 내에 연구소에서 신규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높은 화장품 제조기술을 체험하도록 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모스키노 에디션 패키지’ TV홈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30분 만에 세트 기준 약 6,400여개가 판매되고 일부 홋수가 품절되는 등 ‘대란템’ 탄생을 예고했다. 11월 17일 GS샵에서 방송된 신제품은 토니모리 ‘모스키노 시크 쿠션 에디션’, ‘모스키노 시크 스테이 틴트’ 등으로 구성된 ‘모스키노 에디션 패키지’로, 토니모리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으로 선보인 한정판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스키노를 상징하는 스터드 장식을 접목한 쿠션과 틴트를 비롯해 쿠션 케이스 파우치, 쿠션 퍼프, 멀티로고 거울 등 6가지 제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 ‘모스키노 에디션 패키지’는 방송 전 미리주문 또한 2,400세트가 넘게 판매되며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넘쳐났다. 본 방송에선 총 판매 수량 목표 대비 약 154%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 이번 방송에서 토니모리는 GS홈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에디션 모스키노 시크 쿠션’ 디자인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홈쇼핑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고급스런 혜택을 준비함으로써 소장 욕구를 한층 높였다는 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하는 ‘왕홍’의 역할은 중요하다. 왕홍을 활용함에 있어서는 무분별한 왕홍의 선정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왕홍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해외 바이어가우리 회사제품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우리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가려 하는데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라. 그렇게 되면 셀러(seller)로서의 자격은 물거품이 된다. 제대로 된 홈페이지 구축하는 것이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이다.” “중국 시장도 기회의 땅이다. 그러나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으로 눈을 돌려 보라. 엄청난 잠재적 기회를 안고 있는 곳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로서 베트남 현지에서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는 잘로(Zalo)에 대해 주목하라.” 급변하는 뷰티 산업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비하면서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11월 22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G·C·E·C 프로그램 -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3명의 강사진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악전고투하는 경기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 베트남 등 한국 화장품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주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해외 유통시장 진출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은 11월 22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남권 원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눈부신 성장을 했다. 세계 4대 화장품 수출국으로 도약했으며, 10월까지 전년대비 수출이 33% 성장하는 등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소비 패턴 변화, 원브랜드숍 경쟁력 약화, J-뷰티의 경쟁력 강화, 각국 로컬 브랜드 성장 등 향후 수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출 시장 다변화와 더불어 보다 세밀한 시장 접근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 강화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발맞춰 연구원도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로 나아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화장품의 가장 강력한 판매채널인 드럭스토어(Drogeriemarkt)인 ‘데엠(dm)’이 지난 1년간 독일에서 81억 유로(한화 약 10조 4,379억 원) 매출을 올렸고 유럽 전역에서 107억 유로(한화 약 13조 7,883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데엠(dm)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5억 7,800만 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현재 독일의 1,956개 매장에서 매일 180만 명이 방문한 수치다. 2017년에는 5억 7,100만 명의 고객이 ‘데엠’을 방문했다. 데엠(dm) 에어빈 하쉬 회장은 “같은 기간 독일 개인 소비 지출은 1.8% 증가했고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데엠은 긍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엠(dm)의 다양한 판매 카테고리 중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한 분야는 바디케어(Körperpflege)와 세제(Waschmittel)다. 이 분야의 시장 점유율은 2017년 23.6%에서 24%로 증가했다. 다른 드럭스토어인 뮬러(Müller)나 로스만(Rossman)의 시장 점유율은 2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지난 11월 13일, 14일 영국 코벤트리에서 진행된 ‘SCS Formulate’에 참가해호평을 받았다.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SCS Formulate는 SCS(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에서 주관하는 화장품원료 전시회로 올해로 개최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와 같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224개 화장품원료 업체가 참가했다. 엑티브온은 영국 디스트리뷰터인 Aston Chemicals와 공동부스를 열어 내츄럴 방부대체제인 Activonol-3 (Propanediol), Activonol-BG (Butylene glycol), Activonol-5N (Pentylene glycol) 등을 소개했다. 또 원료 자체 뿐 아니라 엑티브온의 원료가 처방된 포뮬레이션 바(formulation bar)를 통해 부스 방문객이 직접 처방 제형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신제품 개발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엑티브온은 화장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써 영국과 폴란드 시장 뿐 아니라 동유럽 CIS 시장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가 브랜드 셀퓨전씨와 스위스킨을 앞세워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18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8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전세계 화장품 뷰티 분야에서 약 54개국 3,0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8만여명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 뷰티 전문 무역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씨엠에스랩은 셀퓨전씨의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 라인인 ‘포스트 알파 라인’, 지성 피부 케어 라인인 ‘트리악 라인’, 습윤 드레싱원리를 적용한 ‘한겹 드레싱 바이오 마스크 3종’을 선보였다. 또병원 전용 라인인 셀퓨전씨 엑스퍼트 라인에서는 퍼펙트 쉴드, 더마제니스, 배리덤, 액트리캄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씨엠에스랩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에서는 간편하게 흔들어 사용할 수 있는 모델링마스크 ‘쉐이킹 모델링 마스크’를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은 홍콩 헬스 뷰티 드럭스토어인 왓슨스 매장에 정식 입점돼 있어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에게 주목 받았다. 씨엠에스랩 브랜드 관계자는 “17년 정통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셀퓨전씨의 솔루션이 담긴 트리악, 포스트 알파 라인은 자신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과 함께 첫 방송 론칭을 진행한다. 니슬은 현대홈쇼핑에서 11월 23일 오후 3시 40분 최근 출시한 신제품 ‘링클 더마 필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첫 론칭 제품인 ‘링크 더마 필름’은 머리카락보다 얇은 두께의 주름,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눈 주름, 팔자주름, 목 주름 등을 케어 가능한 패치이다. 보습과 진정 뿐 아니라 탄력,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주며 물에 녹는 100% 보습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용성 패치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분 보호막 형성 기능이 포함돼 있어 건조할 수 있는 겨울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 주며 주름 케어 외에도 리프팅, 기미 등 15개 분야에서 효능을 한국피부미용임상센터를 통해 인증받았다. 니슬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링크 더마 필름’은 하루하루 늘어가는 주름 고민에 연말 분위기조차 즐길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주름 지우는 일명 ‘착붙’ 패치로 언제 어디서든 티 나지 않게 주름 관리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뛰어난 성분과 제일 헬스 사이언스의 기술이 총 집약돼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많은 브랜드들이 11월 23~25일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씽크 네이처는 스킨케어와 퍼스널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 폴리오를 갖춘한국 천연 화장품이다. 한국 올리브영을 통해서 브랜드 런칭 3개월 만에 24만개 제품이 팔렸다. 씽크 네이처 브랜드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이 점점 더 다양해 지고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브랜드에게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공의 이유로 씽크 네이처 대표는 "일반적으로 천연 제품의 경우 사용감이 좋지 않거나 적은 거품 등으로 고객이 불편함을 겪지만 씽크 네이처는 연구를 통해 천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라고 말했다. 씽크 네이처는 8개의 꽃과 허브, 과일로 만들어지며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한국 아이돌인 강 다니엘은 씽크 네이처 샴푸를 애용하고 있다. 강 다니엘은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드럽게 보이는 것은 씽크 네이처의 샴푸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명 스타가 된 이후에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젊은 고객들이 씽크 네이처에 관심을 갖게 됐다. 또 주요 성분이 천연유래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는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학지원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합격자는 2019년 1월 17일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 대비 1/3 수준의 부담없는 등록금 ▲입학생의 90% 이상 장학 혜택 제공 ▲원광대 도서관·원광대 병원 이용시 할인 혜택 ▲스마트기기로 출퇴근 시간 수강 가능 ▲최대 규모의 전국 7곳의 지역 캠퍼스, 서울 캠퍼스 운영 ▲생생한 캠퍼스 라이프를 위한 학교 지원 ▲수강(완료)한 과목은 6년간 무료 수강 가능 ▲미리 학교강의를 체험하는 예비대학 운영 등 다양한 입학 특전을 제공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과 관련 상세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부산, 대전, 서울, 광주, 익산캠퍼스에서 입학설명회도 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원광디지털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전형료 면제와 입학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 프로그램인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12월 5일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 시장에 대한 2019년 정치, 경제 변화와 동향을 공유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천지역의 화장품, 뷰티 제조업체들과 제조판매업체, 화장품 원료 업체, 화장품 용기 업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내트워크를 강화해 나가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 화장품은 한류 확산에 힘입어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eauty 바람을 타고 국내 화장품 산업은 수출구조 혁신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중화권, 동남아 등 주력 시장에 대한 확대 전략과 함께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 품질과 기능성 제고, 윤리적 측면 부각 등 현지 사정에 적합한 맞춤형 진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KOTRA 시장조사팀은 최근 발간한 ‘2018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백서’를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을 권역별로 제시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은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확보와 한류 확산, 그리고 K-Beauty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수출 6위와 시장 규모 9위의 화장품 문화와 수출 대국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수출 시장에서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선진 시장으로 파급되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국내 화장품산업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중화권, 동남아 등 지역에 편중돼 있는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전문 브랜드 세렌디뷰티(serendi beauty)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에 이어 동화면세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세렌디뷰티는 이번 동화면세점 입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모공관리에 효과적인 ‘스파클링팩’을 비롯해 물광 미스트, 윤광 미스트로 입소문 난 ‘씨워터 알게 미스트’부터 메이크업 제품인 ‘퍼펙트 커버 피팅 쿠션’까지 세렌디뷰티의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동화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렌디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동화면세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세렌디뷰티를 좀 더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국내외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킨케어 외 착한 성분의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에 속도를 가하고 있는 세렌디뷰티는 ‘2018 소비자 감동지수 1위’ 화장품(색조 메이크업) 부문에 1위를 수상하며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컨슈머 헬스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컨슈머 헬스가 이제 치료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한국지사장 고은영)은 11월 21일 세계 컨슈머 헬스(Consumer Health) 시장 분석 결과와 2023년까지의 시장 규모 예측을 발표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일반의약품(OTC)와 비타민과 건강기능식품, 운동보조제, 체중조절식품, 알러지 케어, 근육보충제, 허브형 건강보조제를 포함한 세계 컨슈머 헬스 시장은 2,426억 달러로 2018년에는 2,54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보충제 시장의 규모는 2017년 기준 141억 달러, 2018년에는 157달러 규모로 점쳐지며 지난 5년간 연평균 12.3% 성장하는 등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모니터는 운동보조제 시장 성장세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연평균 8% 성장한 231억 달러 규모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요 품목인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시장(Vitamins and Dietary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신약개발에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인 비임상시험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주는 ‘원 스탑 솔루션’이 가능해져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국내 1위 의약품 CMO 기업 한국콜마는 11월 21일 정밀의학 CRO 기업 우정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셀비온과 함께 ‘비임상 및 임상시험용 원료 및 제품 생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시험용 의약품 제조와 비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약개발은 오랜 기간과 큰 비용이 소요된다. 새로운 물질을 연구해 개발한 뒤에도 동물시험과 같은 비임상(전임상)시험을 거쳐 임상시험에 진입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비임상시험 기술과 인프라, 시험용 의약품 제조력이 뒷받침돼야만 가능하다. 또시험용 의약품은 다품목 소량생산이 가능한 GMP 승인 업체에서 제조돼야 한다.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이러한 까다로운 요건과 기술 유출 우려 등으로 비임상시험 의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따라서 이번 협약의 목표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국내 제약사들이 비임상시험을 믿고 맡길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