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유럽집행위원회 (European Commission)는 화장품, 바디 제품의 규제를 개정해 o- 페닐 페놀 (o-phenylphenol)의 최대 농도 사용을 제한했다. 린스 오프 제품은 0.2 %까지 허용되는 반면, 피부 제품에는 0.15 %의 최대 농도 사용으로 규제했다. 또 사용문구에 소비자의 눈 접촉에 대한 위험성 관련 문구를 기재하도록 정했다. 방부제로 나트륨 o- 페닐 페놀, 칼륨 o- 페닐 페놀, MEA o- 페닐 페놀은 더 이상 사용을 금지해 유럽 시장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개발에 참고할 것을 알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빛 좋은’ 호황을 누리며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성균관대학교가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1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진행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에서는 이 같은 화장품 산업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포럼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기동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윤한술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 정책기획본부 이사,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 김성균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교육원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성규 교수의 사회로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KSPP) 윤한술 이사,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교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제품개발 지원,뷰티 박람회 지원,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해외 시장 진출,인력양성,대중소기업 동반성장,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류와 함께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제품개발 지원,뷰티 박람회 지원,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해외 시장 진출,인력양성,대중소기업 동반성장,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류와 함께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나가야 할 미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포럼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신기동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은 ‘경기지역 뷰티, 화장품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신기동 연구위원은 "뷰티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정책분야별 실행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경기도 조례에 따른 뷰티 산업 진흥 기본 계획의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뷰티산업의 현황을 보면 화장품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면서 정부도 화장품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20년까지 화장품 수출 60억 달러, 수출 비중 40% 달성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운 데 이어 화장품 수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1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진행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에서 ‘정부의 화장품 산업 발전 전략과 지원 방향’을 상세히 풀어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한때 한국의 그림자에 가리워졌던 일본 화장품들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감성, 고품질, 기술적인 요소 모두가 J- 뷰티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에 충분하다. 세계에서 제일 큰 화장품 시장 중 하나의 일본 프랑스에서 2018년은 '저페니즘'을 의미하는 해였다. 두 나라는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축하하고 일본의 역사에서 서양으로의 진출을 의미하는 메이지 시대 150년을 기념했다. 파리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는 J-뷰티로 한코너를 완벽히 전시한 것이었다.지난 10월 17일과 18일 열린 코스메틱 360°였다. 방문객들은 시세이도와 같은 브랜드와 코스메틱 인스피레션 앤 크리에션과 같은 에이전시와 교류의 장을 열기도 했다. 일본은 세계 2위의 미용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내일의 가장 유망한 고급 시장 중 하나로 연간 미화 220억 달러의 미용 지출을 예상했다. 탄력 갖고 상승하는 떠오르는 땅 일본 '혁신' 상징 부활 코스메틱스 인스피레션 앤 크리에션 에이젼시 창립자인 에일라 로체(Leïla Rochet)는 "소니, 파나소닉, 도요타와 같은 브랜드로 일본은 항상 혁신의 선두주자였다"라고 설명했다. "겐조, 이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살충제 계란, 라돈 침대 등 생활 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련의 화학물질 사고로 인해 일부에서는 '케모포비아(Chemophobia)' 현상마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일상생활에 만연한 화학물질을 배제한 삶을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갖기 보다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학습을 통해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화장품 산업 역시 케모포비아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실제 지난해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립밤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미네랄 오일의 MOSH(Mineral Oil Saturated Hydrocarbons)와 MOAH(Mineral Oil Aromatic Hydrocarbons) 성분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미네랄 오일이란 석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탄소수 10~50개의 포화탄화수소로 구성된 물질로 쉽게 산화되거나 변질되지 않고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바스오일, 클렌징크림, 마사지크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인과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 항상 도출되는 부문이 바로 고객(거래처·소비자)의 요구 사항은 별장 수준을 요구하면서 거래처의 주문량 또는 소비자의 구매예산을 들여다보면 초가집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거래처의 요구 수준과 예산 차이는 종종 총판 거래 협약이라든지 대리상 협상에서도 발생한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 거래처와 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상을 진행하면서 봉착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초기에는 상대방의 부풀려진 기업 현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즈케이(대표 김청경)가 브랜딩 R&D를 위한 전문 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했다. 리즈케이는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BYC하이시티지식산업센터 19층에 ‘LIZK COSMETIC R&D CENTER’를 오픈했다. ‘LIZK COSMETIC R&D CENTER’ 구축을 위해 리즈케이는 중앙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의 정석균 CTO 영입을 비롯한 전문핵심 인력을 충원하고 최첨단 연구설비를 구축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한 진정한 효능효과 구현을 목표로 5년간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홈쇼핑 업계 최초 ‘브랜딩 R&D’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리즈케이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새로운 카테고리 개발과 의약품, 식품, IT 등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글로벌 소재 개발 기업과 국내외 대학, 공공연구기관과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향료 업체인 CPL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자체 향료 개발도 진행 중이다. 김청경 대표는 “전문 연구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의 뷰티&헬스ICC 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가 11월 30일 서울역사내 그릴에서 나우코스, 하나무역, 종근당건강, 큐젠바이오텍 등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4회 뷰티&헬스ICC 협의회’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반려동물용 펫 제품, 더마 케어 및 민감성 케어 제품에 관한 고객조사 결과를 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김승중 대표가 발표했으며, ▲2019년 신설하는 대전대학교 화장품 기획개발 마케팅 전공 석사과정 소개 등 다양한 의제를 공유했다. 첫 번째 발표는 나우코스(대표 노향선)에서 의뢰한 것으로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와 고양이를 양육하는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펫 제품 이용실태이다. 조사결과에서반려동물의 정보는 온라인(67%)에서 가장 많이 얻는다는 결과와 함께 구매 장소 또한 온라인마켓(56.5%)으로 조사돼최근 추세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줬다. 반려견의 일상 청결제품은 수입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견 시장이 사람들의 베이비 케어 시장만큼 크고 활성화 되고 있다는 점이 설문조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 수입 관련 절차를 간소화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수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사후관리의 책임도 커지면서 업체들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행정허가가 시행됐다. NMPA 화장품행정허가는 중국에 수입되는 일반화장품(비특수용도 화장품)에 대해 사전 허가제 대신 온라인 등록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제도와 달리 등록서류를 제출하면 먼저 전자본등록증을 발행하고 후 심사하는 제도로 변경된 것이다. 이는 사실상 ‘사후심사제’로 중국 정부가 수입 일반화장품에 대해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라면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의 ‘필수조건’이었던 위생허가 취득을 위해 6~8개월이 소요됐던 데 반해 11월 10일부터는 온라인으로 제품 등록만 마치면 바로 시판할 수 있어 시장 진입에 걸리는 시간이 최대 3개월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장 접근성이 커진 만큼 ‘책임’도 늘었다. 중국 NMPA 화장품행정허가의 또 다른 핵심 내용은 행정허가의 책임자가 재중신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경락 마사지로 유명세를 탄 저자가 워터테라피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피부 문제의 근본 원인을 물에서 찾아 직접 체험하면서다. 처음에는 개발한 워터를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서 마사지를 했었는데, 이때는 진동과 파동이라는 핵심 요소가 빠진 물 마사지였다. 그러다가 경혈진동 물분사기를 만들어 수압으로 피부를 진동시켰다. 이때 진동(vibration)에 의해 생기는 파동은 피부 신경을 통해 전신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경험했다. 예를 들면 얼굴에서 눈 아래 사백을 진동시키면 뱃속에서 소리가 나고 미골을 진동시키면 미골의 미세한 움직임이 느껴지면서 발가락이 찌릿찌릿해진다. 명문과 천골을 진동시키면 배속에서 따뜻한 열감이 일어난다. 또 흉추 7번 지양을 진동시켜 주면 좌우 방광선의 격유와 격관과 간의 복모 혈인 기문을 지나 심장의 복모혈인 거궐로 정보가 전달된다. 얼굴 피부에 워터진동을 받고 나서 생리통이 사라진 사람도 있었고 어떤 여성은 아래로 이물질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했다. 보톡스를 맞고 두통에 시달리던 사람은 두통이 사라지기도 했다.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얼굴을 포함한 전신 근육을 조절하는 경혈을 발견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가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에 발탁된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외출(2015), 어떤 알고리즘(2016), 여자들(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 꾸준히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 11월 28일 시작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주인공 박보검의 친구인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회사 측은 시원한 외모와 자신의 분야에서 단단하게 쌓아가는 커리어가 미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소니는 미샤의 신제품 ‘젤리쉬 립슬립’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젤리쉬 립슬립’은 탐스럽게 빛나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액상형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선명하게 발색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바르기가 편하다. 누디 코랄 컬러의 ‘네버 베러’, 레드 오렌지 컬러의 ‘댓츠 마이 걸’ 등 8가지 품목으로 나왔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는 2030 여성들과 함께 ‘Me의 기준’을 새롭게 바꾸고 그에 어울리는 뷰티솔루션을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김기연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 교수의 부친 김효동씨가 12월 3일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12월 5일 엄수된다. * 문의 : 02-3410-315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앞으로 미국에 대한 디자인 출원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미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출원과 관련된 ‘우선권 제도’란 한 나라(1국)에 먼저 출원한 디자인을 근거로 다른 나라(2국)에 6개월 이내에 동일한 디자인을 출원하는 경우 1국에 먼저 출원한 날짜를 2국의 출원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그동안 출원인은 우선권을 주장하기 위해 ‘우선권 증명서류’를 1국에서 서면으로 발급받아 상대국(2국)에 제출해야 했다. 출원인이 우선권 증명서류를 서면으로 발급받아 해외 특허청에 국제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은 물론 특허청으로써도 종이로 접수된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화하기 위한 행정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한국-미국 특허청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교환방식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IPO, 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지식재산청은 2015년부터 우선권 증명서류의 전자적 교환에 대해 논의해 왔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오연수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 미네랄바이오(미바)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미네랄바이오는 최근 오연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첫 번째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탁월한 연기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변함없이 청순한 동안 외모로 30~50대의 폭넓은 여성층에서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미네랄바이오 강석창 대표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미바’에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오연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채택했다”며 “연예인 인생파데 이슈로 인해 ‘비비크림’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본래 기초화장품으로 출발한 회사인 만큼 2019년부터는 기초 화장품에서도 색조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바는 지난 3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을 통해 가수 홍씨의 메이크업 비결로 화제가 되며 해당 유튜브 방송 300만뷰, 최근에는 왕홍을 통해 중국 대형 SNS 채널인 웨이보에 소개되며 조회수 2,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미바는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색조에서 커버력은 물론 ‘주름개선 효과’를 강조한 컨셉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 화장품산업 정책포럼&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11월 30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 조성, 해외 시장에서 낮은 국내 브랜드 인지도,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소비자의 요구 증대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수출 저해 국내외 규제 요인 등 극복을 위한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엄보영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이번 포럼은 그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어떻게 타파해야 할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자리”라며 “진흥원은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화장품 산업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양보경 총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좋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 총장은 “김영소 아모레퍼시픽 상무와 박진영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거래를 더 용이하게 만들었다. 약국채널과 기타 시설에서 중국에서 판매될 화장품을 등록하는 일은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다. 반면, 온라인 판매는 즉각적이지만 메가콤바인(Megacombine)이나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Alibaba)과 같은 중국의 대형 유통업체는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스페인 뷰티 트렌드 매거진 Smoda는 아시아 시장,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스페인 브랜드를 소개했다. 헤어트리트먼트 브랜드 Nuggela & Sulé의 설립자인 아돌포 네 마르티네즈(Adolfo Remartínez)는 "메가 콤바인과의 첫 콘택트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Cosmoprof Worlwide)에서 이뤄졌다. 그들은 우리 제품에 만족했고 며칠 후 중국에 독점적 판매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9월 이후로 첫 번째 물량을 보낸 후 예상 매출보다 더 많은 수출이 이뤄졌으며 그다음 단계로는 한국, 태국, 대만, 일본을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수요가 있는 스페인 회사는 이 뿐이 아니다. 세파에(Sepai)와 안 포엠(APoEM)의 설립자인 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페이스블랑이 트렌디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화장품, 식품 업계 OEM ODM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OEM ODM 제품 생산이 아닌 상품기획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 출하에 이르기까지모든 과정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블랑은 식품 공장 ‘세렌디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현재까지 1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개발, 생산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들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창출해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페이스블랑은 상품기획과 제형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시장 동향 분석과 앞서가는 제안으로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화된 상품개발 솔루션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주로 마스크팩, 수분크림, 선크림, 폼클렌징 등 원료에 따른 유기농 화장품 제조부터 기능성 화장품 제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WKND(위크엔드), 비네이쳐 브랜드 제품을 OEM 제조하기도 했다. 또 GAP와 HACCP에서 인증받은 식품공장 ‘세렌디팜’ 보유로 신뢰성을 선보이며 다이어트식품 제조, 건강기능식품, 일반 가공식품, 유산균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과 프리미엄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고타(Gotha Cosmetics)가 11월 2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메이크업 컬렉션 피에스타(Make up Collection Fi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대표와 마케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메이크업 컬렉션 피에스타는 ‘컬러 인스피레이션(Color Inspiration)’이란 행사 부제답게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메이크업에 관한 풍부한 영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지원 유씨엘 대표의 인사말과 마틴 브로이어(Martin Breuer) 고타 대표의 기업 소개로시작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유씨엘이 고타와 독점 계약 체결 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부에서는 2019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유씨엘과 고타의 국내 첫 컬렉션을 소개했다. 다가오는 SS, FW 시즌에 유행할 컬러와 피부, 립&아이 메이크업 등을 제안하며 총 16개 품목의 컬렉션 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피부장벽 전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11월 27일 겨울철 피부 고민에 따른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진짜 피부가 예뻐지는 Real Make-up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뷰티 고관여 고객 80명을 초대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겨울철 건조한 환경과 실내외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대해 단순 스킨케어 차원에서 대처해왔던 성인 여성들의 화장품 사용 습관을 진단하고 그동안 간과했던 메이크업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여성 대다수가 1주일에 최소 4~5일 이상 메이크업을 하고 하루 많은 시간 피부를 커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스킨케어 제품만큼이나 메이크업 제품의 꼼꼼한 선택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에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과 함께 메이크업 과정에서 피부장벽을 보호해주는 리얼베리어의 신제품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을 소개하는 한편, 뷰티 크리에이터 한아름송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원장이 참석해 겨울철 본인만의 기초 피부관리 팁과 촉촉한 광채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11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화장품과 뷰티 관련 기업 대표와 실무자 150여명을 초청해 ‘2018 코이코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한해동안 코이코가 진행하며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한 10개사에 대해 축하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고 2019년 코이코가 진행하게 될 해외 유수의 전시회를 소개했다. 올해 코이코는 20여개 국가에서 개최된약 50여개 전시회에1,400여개 회사를 참가시켰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코이코가 설립된 2002년 이후부터 2018년에 이르기까지 매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20여개국에서 약 50개 이상의 우수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더욱 알찬 해외 뷰티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국가의 중요 산업 중 하나인 화장품 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와 지원을 통해 다수 기업들이 해외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보다 더 높아졌음을 체감했다. 이를 지속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상품기획 최신 동향과 핫이슈를 공유하고 업계 성공사례를 기업 대표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코스인은 11월 29일 오후 4시부터 미네랄바이오 본사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했다.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 있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강기협은 2030년까지 1만개 아이템 발굴과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화장품 포럼’은 화장품 업계의 상생 협력과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자리로 일반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 사업을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현장지식을 주로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기협 관계자는 “화장품 포럼을 시작한지 1년이 됐다. 화장품 포럼은 강기협의 많은 포럼 가운데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제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향후 방향성을 정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11월 화장품 포럼은 국내 화장품의 최신 동향과 핫이슈를 공유하는주제발표와 ‘꽃을든남자’로 유명한 강석창 미네랄바이오, 소망글로벌대표(전 소망화장품 대표)가 강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선물용품 시장은 텟(설날), 여성의 날, 스승의 날 등이 가장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 11월 20일은 베트남 스승의 날이다. 선생님에게 존경의 표시로 선물을 하는 전통 문화가 그대로 유지되면서스승의 날에는 선생님에게선물하는 선물용품 시장이 매우 활성화되고 있다. 매년 스승의 날에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생화이다. 이러한 꽃을 드리는 것은 선생님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승의 날 선물시장은 꽃 이외에도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다. 옷과 화장품, 펜 등 선생님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선택하고 있다. 꽃 가게를 운영하는 응우엔 반 닷 씨는 스승의 날을 위해 다양한 꽃들과 꽃 바구니 등의 상품을 준비해 놓는다고 말했다. 주로 팔리는 꽃은 20만동에서 35만동이며 가장 비싼 것은 100만동까지 있다고 말했다. 생화 이외의 선물로는 옷과 넥타이, 펜, 과일상자 등을 선물로 구입했다. 하노이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응우엔 수안 기엡 씨는 생화와 함께 아름다운 과일상자가 고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가격대는 30만동에서 50만동이 주로판매된다고 말했다. 좀더 고급 제품을 구입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정부가 주요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11월 29일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류영진 처장)는 화장품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업계와 함께 화장품 안전성 강화와 규제개선을 통한 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K-POP과 연계한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를 개최해국내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장품 산업을 성장으로 이끈 기술혁신(아모레퍼시픽), 청년기업(팜스킨)과 창업(제이랩코스메틱)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화장품 안전과 산업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과 정부의 규제개혁,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기간 단축과 보고대상 확대로 경쟁력 있는 제품의 신속 출시 지원 ▲K-POP과 연계한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 개최로 우리나라 화장품의 글로벌 홍보 지원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규제기관 협력 확대와 ‘국제 화장품 규제조화 협의체’(ICCR)3) 가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기능성 화장품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와 화장품 사업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최근 몇 년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베리아반도의 매출이 2% 증가한 52억 1,500백만 유로(한화 약 6조 7,047억원)로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은 51억 1,200만 유로(한화 약 6조 5,723억 원)였다. 2017년 스페인에서 향수와 화장품 판매는 2.2% 증가한 42억 7,100만 유로(한화 약 5조 4,910억 원)였으며 포르투갈에서는 2.3% 증가한 8억 4,100만 유로(한화 약 1조 812억 원)를 기록했다. 제품 카테고리별로는 스킨케어 제품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28.1%의 매출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위생용품은 25.3%를 차지했다. 향수는 18.8%, 헤어케어 제품은 18.3%, 색조 화장품은 9.5%를 차지했다. 해외 판매의 경우 향수와 화장품의 스페인 수출은 2017년 11.5% 증가한 35억 800만 유로(한화 약 4조 5,101억 원)를 기록했다. 반면, 포르투갈은 비슷한 증가세를 보이며 해외 판매에서 1억 9,500만 유로(한화 약 2,507억 원)를 기록했다. 스페인 수출의 주요 국가는 독일,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산업, 대학의 혁신전략을 진단하는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2018(UNIC 2018)’이 오는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17∼318호)에서 개최된다. UNIC(University & Industry Collaboration, 산학협동조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산업의 혁신과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돼 온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의 핵심 추진체다. 현재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해 6개 특화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가상공학해석(CAE), IoT, 스마트팩토리, 3D프린팅, 바이오코스메틱)의 산학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는 ‘UNIC 2018’은 국내 관련 정부 부처와 글로벌 기업, 전문기업 등 핵심 싱크탱크들이 대거 참여해 대학과 지역사회와 지역산업 간 협업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합트랙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번 컨퍼런스오전 통합 트랙에서는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키노트에서는 최재붕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남서부 최대, 최첨단 화장품 공장인 '응언 앙(Ngan Anh) 화장품' 공장이 11월 16일 준공했다. 응언 앙 화장품 회사는 베트남 남서부 하우 지앙 지역의 동 투안에 200억동(9억 7,000만원)을 투입해 3,000㎡ 규모로 설립됐다. 특히 이 공장은최신 GMP 기준과 최첨단 생산설비를 구축한베트남 남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생산공장이다. 이 공장은 자동과 반자동 설비와 숙련된인력이 운영하며 6개월 간의 시험가동을 통해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공장은 바오 신, 뉴 나인 데이, 뉴 슈안, 링 지 라이프 뉴 투데이 등의 화장품 라인을 시장과 고객들의 요구 조건에 맞게 생산하고 있다. 준공식에서는 하우 지앙 보건부 대표가 축하 연설을 했고 응언 앙 화장품의 GMP 인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준공식에는 가수인 구어 뚜언 주, 토 미, 밍 넛 MC 등이 참석해축하했다.응우엔 반 탄 대표는 "준공식의 기쁨과 감동을 표현하는 한편향후 아시아의 다른 화장품 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원대한 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박하영 일본 통신원] 아모레퍼시픽 재팬이 전개하는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에서 오는 12월 26일 높은 발색이 장시간 지속되는 신제품 '샤인 시크 립래커 10색(각 1,350엔, 한화 약 14,000원)‘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또 이 제품들의 미니어처와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오리지널 포토 카드가 들어 있는 키트를 12월 1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 ’샤인 시크 립래커‘는 아몬드 오일과 동백 씨 오일, 호호바 씨 오일 등의 보습력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과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과 복숭아 열매 추출물 등을 배합해 수분 입자를 투명한 오일로 포장해 선명한 색상과 광택을 실현했다. 또 틴트 타입으로 번짐이 덜하고 윤기있는 입술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 전개는 팝핑크와 여성스러운 느낌의 깊이 있는 레드, 누디 베이지 등이다. 미니어처 제품인 ’샤인 시크 립래커‘ 총 10색 중에서 한국 걸그룹 레드벨벳 5명의 멤버 아이린(IRENE), 슬기(SEULGI), 웬디(WENDY), 조이(JOY), 에리(YERI) 이미지와 어울리는 컬러들이 담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