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K-Beauty 재도약을 위한 ‘한국 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 세미나가 개최된다. 12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이 주관하며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하는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4차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뷰티, 화장품 산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K-뷰티를 재점검하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첫 발표는 홍희정 유로모니터 연구원이 ‘글로벌 뷰티 시장 분석 및 K-뷰티 현안 점검’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박동욱 KOTRA 시장조사팀장이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우리 기업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가 ‘화장품 수출 애로사항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제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4차 세미나 프로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980∼90년대에는 여드름이 젊음의 상징이었다. 그 당시에는 마땅한 치료제품이 없을 뿐더러 당시의 사회환경 상 외모에 대해서 신경 쓸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외모주의가 팽배해지며 젊은층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뽀루지나 여드름같이 피부 트러블에 매우 민감해졌다. 무엇보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을 잘못 관리하게 되면 흉터나 색소침착 등의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즉, 여드름 화장품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은 접어두자. 미셀코리아에서 개발한 미세침 화장품 스팟세럼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이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TISHA AC7은 여드름과 색소침착, 붉음증 등의 문제성 피부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대표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서 화제를 모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은 천연미세침 원료인 피토실리카가 함유돼 피부 메커니즘을 빠르게 하고 피부 속 깊이 유효 성분을 침투시켜 문제성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는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그룹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심사위원과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NMP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새로운 법규인NMPA 화장품행정허가 규정을상세하게 설명해 참자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NMPA 화장품 행정허가’는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그룹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심사위원과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NMP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새로운 법규인NMPA 화장품행정허가 규정을상세하게 설명해 참자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는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그룹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심사위원과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NMP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새로운 법규인NMPA 화장품행정허가 규정을상세하게 설명해 참자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관련한 핵심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업계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그룹의 공동주관으로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에서 열린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 100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심사위원과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NMPA 행정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새롭게 시행된 NMPA 화장품행정허가 규정을상세하게 설명해 참자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주제발표 이후에도 1시간 이상 질의응답과 종합토의가 계속돼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중국 NMPA 화장품 제도 변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그대로 보여줬다. 먼저 왕양 북경매리스그룹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패스트 뷰티’ 트렌드가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눈에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강해지면서 H&B 스토어 등 뷰티 편집샵이 글로벌 주요 화장품 유통채널로 자리를 잡았으며 저마다의 개성을 찾고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SNS 상에서의 컨텐츠 제작이 화장품 업체들의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전영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펴낸 ‘화장품-인싸 가고 아싸 온다’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이런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전보다 경험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뷰티 플랫폼의 이용 빈도와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경험(후기) 없이는 쉽게 지갑을 열지 않고 어렵게 구매했더라도 또 쉽게 새로운 상품을 찾아간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산업 저변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적어도 화장품 산업에서는 더 이상 ‘브랜드 네임’만으로 승부를 볼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라고 전영현 연구원은 설파했다. 이러한 변화는 ODM 업체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브랜드 업체들에게는 기회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KT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하고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 혜택은 미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되며 제품을 구입할 때 KT 멤버십 카드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상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 한도는 없으며 금액과 상관없이 KT 멤버십 포인트는 1회 100점만 차감된다. 단, 다른 행사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초저가 제품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제품 구매 금액에 대해 미샤의 ‘뷰티 마일리지’는 적립할 수 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화장품 브랜드와 통신사의 제휴는 드문 일이지만 고객들의 생활에 더 친숙한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편의를 위해 고민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이번 멤버십 제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제휴 이용 고객에게 ‘비폴렌 2종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장품 분야의 특정주제로 ‘자외선차단’에 대한 2017년 일본 특허를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를 계속 추가해 최근에 발표되고 있는 각국의 특허정보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특허(2016. 1. 1 ~ 2017. 12. 31) 17-7. 자외선 방지효과를 갖는 피부 화장료 (特開 2017-203017, 株式會社 希松, 2016. 5. 13) 자외선 흡수제를 내포한 캡슐과 수용성 고분자를 포함한 기존의 피부 화장료는 보존 안정성이 나쁘고 자외선 흡수제를 내포한 캡슐이 시간경과에 따라 응집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발명의 발명자들은 기존의 피부 화장료에 수팽 윤성 점토광물을 첨가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발명은 자외선 흡수제를 내포하는 마이크로캡슐의 분산 상태와 보존 안정성이 우수한 자외선 방지효 과를 갖는 피부 화장료를 제공한다. 이 피부 화장료는 (A) 자외선 흡수제를 내포하는 마이크로캡슐, (B) 수팽윤성 점토광물, (C) 수용성 고분자를 포함하며 상기 마이크로캡슐의 함량은 피부 화장료 전체량에 대해 1~12중량%을 차지한다. 실시예에서는 이 발명의 피부 화장료를 제조해 분산상태, 보존안정성, 사용감을 평가했다. 피부 화장료의
인체유사성분에 기인한 피부보습제 최근 국내 보습, 수분크림 시장은 더욱 활성화됐으며 수분 크림은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더군다나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의 수분 량이 줄어들게 되고 영양과 수분을 뺏긴 피부는 푸석 푸석해진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노화, 주름 등을 유발 하며 다양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에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인체유사성분에 기인한 피부보습제를 소개한다. 그림 MC-BNC와 대조군 사용 후 피부수분량 비교 피부 각질층(stratum corneum, SC)은 피부에서 최외각 층에 존재하고 외부환경에 직접 접하고 있어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질층은 두 가지 성분, 즉 죽은 각질세포로부터 생성된 단백질과 각질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각질세포간 지질로 이루 어져 있으며 그 외 표피지질,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 NMF)가 존재한다. 천연보습인자는 우리 피부의 각질층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보습 성분이다. 피부 표면 각질층 중 각질 세포에 있는 천연보습인자는 아미노산과 젖산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며 피부 수분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적으로 정상피부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스페인 화장품 향수 전문 매거진 레비 스타 뷰티 프로프(Revistabeautyprof)는 더글러스(Douglas)는 시세이도(Shiseido)의 노하우를 독점적으로 협업해 뷰티 소매부문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소식을 보도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더글러스는 모든 체인점에 방문 시 선물을 증정했다. 또 시세이도 트리트먼트 라인 중 2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주비(Zubi) 액세서리 브랜드와 공동으로 콜레보레이션한 가방을 증정한다. 3 개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도쿄 여행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시세이도와 더글러스는 기술과 자연, 전통과 현대성, 예술과 과학을 융합시킨 J-뷰티의 감성, 내외적 아름다움을 증진시키는 비밀을 밝히기 위해 협력했으며 기미, 주름을 완화시키거나 없애기 위한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J-뷰티의 선구자인 시세이도는 4가지 기본 축을 기반으로 하는 철학을 갖고 있다. 1. 스마트 랩(Smart Lab) : 제품의 기능, 정밀성과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9개 연구센터, 1,000명이 넘는 연구원, 3,500가지 이상의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시세이도의 Bio-Pe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올해 3분기에도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훨씬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고 계열 중소형 브랜드숍 역시 적자를 면치 못했다. 특히 로드샵 업체들의 적자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암울함이 더했다. 이에 반해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 일부 기업은 중국 시장에서의 호황, 새로운 유통채널에 집중한 결과 이를 즉시 실적으로 반영하며 3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해 ‘채널 전략이 실적을 갈랐다’는 분석이다. 지난 11월 19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24% 줄어든 7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이 1,000억 원 이하로 떨어진 데 대해 큰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달 29일 실적이 발표된 아모레퍼시픽은 '어닝 쇼크'로 하루 사이 주가가 13% 급락하는 등 52주 신저가를 형성하기도 했다. 계열사의 동반하락도 매우 컸다. 이니스프리의 영업이익은 -29%, 아모스프로페셔널은 -30%의 큰 낙차를 보였고 에스쁘아, 에뛰드 역시 영업손실이 지속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다산씨엔텍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적합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제품 품질과 생산력을 입증했다. CGMP는 식약처가 우수한 화장품 제조를 장려하기 위해 고시한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으로 세분화된 검증 항목과 까다로운 절차의 인증 제도로 손꼽힌다. 원료, 자재, 완제품 등 생산 전반에 이르는 품질관리를 비롯해 설비 체계, 조직 운영 관리의 기준까지 모두 충족한 공장 혹은 기업에만 부여된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다산씨엔텍 공장은 유럽진출을 위한 ISO 22716 인증 취득에 이어 이번 CGMP 인증으로 글로벌 수준의 제조 역량을 확보,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다산씨엔텍 양지산 상무(생산본부장)는 “이번 CGMP 인증 획득은 더욱 안전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고집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GMP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내외에 다시금 입증한 다산씨엔텍에서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전문 기업 아프로존의 대표 제품들을 생산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한 ‘모스키노 시크 쿠션 에디션’을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런칭한다. 신제품은 11월 3일 출시한 모스키노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에 이어 홈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디자인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홈쇼핑 첫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GS 샵(GS SHOP)의 간판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렌드’에서 11월 17일 첫 방송됐다. ‘모스키노 시크 스킨 쿠션’은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는 광채 커버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콜라겐 에센스를 70% 함유해 피부 결점은 매끄럽게 커버해 주면서도 고급스럽고 탄력 있게 표현해 주며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라이트한 앰플 텍스처가 피부 본연의 광채감은 살려주고 결점은 커버해 준다. 또 신제품은 토니모리의 프리미엄 앰플 핵심 원료인 셀펩타이드 앰플 컴플렉스와 4중 레이어링 케어 성분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3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및 다크써클 커버 지속력, 색소침착 커버 지속력까
보습성분 필라그린(Filaggrin)에 대한 가수분해 유글레나(Euglena) 추출물의 효과 피부는 외계와 생체조직을 구별하는 인체 최대의 장기이고 여러 가지 자극에 노출되어 있다. 피부는 단층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세포가 적층되어 형성되어 있다. 특히 표피층에 존재하는 각질층은 외래의 자극에 최초로 드러나 있어 생명활동 유지를 위해 외계로부터의 이물 침입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하기 위해 장벽기능을 갖는다. 또 이 장벽기능은 수분증발에 의한 건조를 막는 (보습) 등의 역할도 담당한다. 많은 연구에 의해 피부의 장벽기능은 필라그린(FLG)으로 불리는 단백질에 의해 부여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어 FLG가 보습 뿐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 발증요인의 하나인 것도 밝혀져 있다(그림1)1)-3) . 그림1 피부구조와 필라그린(FLG)의 장벽기능3) 이번에 우리는 새로운 가수분해 유글레나추출물이 표피를 구성하는 각화세포의 세포증식 촉진과 필라그린 발현량을 높이는 것을 발견해 이제까지의 연구지식과 함께 본고에서 소개한다. 유글레나(Euglena gracilis , 연두벌레)는 현미경의 발명자인 네덜란드 생물학자 레벤후크(Leeuwenhoek)에 의해 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트래이닝 운동기구 '식스패드(SIXPAD)', 미용기기 '리파(REFA)' 등을 판매하며 도쿄 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상장된 MTG가 올해 두자리수가 증가한 결산액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리테일 마케팅 사업 등 전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33.4% 증가한 605억엔(한화 약 6,050억 2,42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3.5% 증가한 89억엔(한화 약 890억원), 경상이익은 45.1% 증가한 89억엔(한화 약 890억원), 순이익은 28.0% 증가한 55억엔(한화 약 550억원)으로 매출이 대폭 상승했다. 사업별 매출은 글로벌 사업이 87.9% 증가한 219억엔(한화 약 2190억원)을 기록했다.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 28여 곳에 '식스패드'를 출점해 소매 마케팅 사업도 13.5% 증가한 121억엔(한화 약 1,210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과 면세점 등 브랜드 스토어 사업은 '리파', 'MDNA스킨', '스타일 브랜드(STYLE BRAND)‘ 등 주요 3가지 브랜드를 내세워 백화점 20개 매장, 면세점 4개 점포, 직영 전문점 10개를 신규 출점해 41.9% 증가한 83억엔(한화 약 830억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오는 12월 13일 한국강소기업협회 주관으로 더리버사이드호텔 1층 노벨라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과 송년회가 열린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어렵게 사업하는 중소기업인 모두가 함께 협력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인에 의한 최고의 강소기업을 지향하는 협회이다. 12월 13일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은 국내 잠재력 있는 강소기업을 발굴,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이라는 큰 비전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한 행사다. 최고의 영예인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 시상식과 함께 유창근 에스제이테크 회장의 "개성공단,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스제이테크는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으로 현재 유 회장은 개성공단입주기업 협회 부회장과 개성공단 입주재개 T/F 단장직도 맡고 있다. 한국강소기업협회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 일정 이날 행사 참가비는 정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고문 및 임원은 무료)이며, 장기자랑과 푸짐한 경품추첨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중국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든 시점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올해 중국 11월 11일 광군절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심하였으나 결국 그것은 우려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월 11일 광군절 알리바바 하루 매출액이 2,135억 위엔의 판매액과 10.42억건의 택배 건수라는신기록을 갱신해 일반 중국인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광군절은 이제 중국인들에게는 단순 쇼핑을 즐기는 날이 아니라 바쁜 일상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날리는 날이 됐다. 올해 10년째 2135억위엔, 10.42억건 택배건수 신기록 갱신 11월 16일 중국 최고 명문 중의 하나인 칭화대학에서 중국 광군절의 창시자이며 알리바바 CEO 짱융은 2018년 광군절 행사를 회고, 총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알리바바 쨩융 CEO는 “이제 광군절 행사는 참가 기업들에게는 단순히 당일 제품 판매보다는 소비자들의 기본 데이터들을 축적하는 일이 더 의미 있는 것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광군절이 새로운 소매업 형태로 큰 성과를내면서 많은 산업에서 온-오프라인(On-Off Line) 일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가 11월 1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과 테크노큐브(Technocube)동 12층 큐브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화장품학회 강학희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구두발표 21편, 포스터 발표 69편을 포함해 총 90편의 많은 논문 발표가 있다”며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는 보다 풍요로운 주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발표대회는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수남 교수의 keynote 발표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박수남 교수는 ‘활성산소와 피부노화 - 기능성 화장품 소재 및 피부전달체’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자외선으로 유도된 활성산소종의 생성으로 야기되는 피부세포, 조직 손상과 관련된 피부 광노화 기전을 조사하고,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성 소재 개발과 관련해 연구실에서 수행한 몇 가지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또 기능성 소재들의 피부 흡수와 효능 증진,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종류의 피부전달체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화장품에의 응용 가능성을 알아봤다. 박수남 교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 화장품은 한류 확산에 힘입어 수출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K-Beauty 바람을 타고 국내 화장품 산업은 수출구조 혁신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중화권, 동남아 등 주력시장에 대한 확대전략이 더욱 절실한 시점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KOTRA 시장조사팀은 최근 발간한 ‘2018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백서’를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 중화권, 동남아 등 주력시장에 대한 공략을 더욱 강하게 밀어붙일 것을 제언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은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확보와 한류 확산, 그리고 K-Beauty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수출 6위와 시장 규모 9위의 화장품 문화와 수출 대국으로 부상했다. 작년 기준 한국 화장품의 국내 생산은 13조 5,000억원을 기록하며 2013년에 비해 2배 가까운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의 해외 수출도 4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4년 전인 2013년에 비해 4배 이상 크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위상을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주력 시장 커지면서 국내 화장품 무역수지 6년 연속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201 In-Cosmetics Asia(아시아 화장품 원료 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제형을 기반으로 한 3층상 에센스, 5층상 클렌징 오일을 구현할 수 있는 원료 소재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바이오뷰텍은 개막식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국내 고객을 포함해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프랑스, 영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각국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수출 기술상담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김인영 대표는 이번 전시회 주제를 ‘비저블 효과(Visible Effect)’, ‘리얼 감동(Real Emotion)’, ‘리얼 효과(Real Effect)’라는 타이틀과 ‘Fun Cosmetics(펀 화장품)’로 정하고 독특한 한국형 원료소재를 국제 전시회에서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콜로이드 계면과학을 리드하겠다는 이번 전시회 참가 전략이 고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경기가 침체된 내수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목적으로 화장품 원료제조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경제 발전에 따라 국민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등 자기관리가 중요해진 요즘 수많은 뷰티 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산업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K-뷰티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2015년 10조 7,330억 원, 2016년 13조 510억 원, 2017년 13조 5,155억 원으로 화장품 생산실적은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식약처에서는 화장품 업계 발전을 위하여 수출지원 사업과 합리적 규제 개선을 실시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 이면에는 과대광고의 지속적 증가라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화장품 시장이 커지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에 더욱더 자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한 과대광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장성과 허위성이 짙은 화장품 불법 광고와 판매 행위는 고스란히 소비자 피해로 이어집니다. 아토피를 단 3개월에 ‘완치’해 준다는 ‘기적의 크림’의 광고를 보고 제품을 사용한 아토피 환자들이 전신의 살갗이 벗겨져 피와 진물이 나는 등 부작용을 호소하며 방송에 출현했던 KBS1 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나 최저가라 속이고 화장품을 판매하며 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WE, AsiaWorld-Expo)에서 열린 '2018 코스모팩 아시아'에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제조 기술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2018 홍콩 코스모팩 아시아'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홍콩 국제 화장품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화장품 원료, 제조, 기계설비, 라벨 디자인, 용기, 부자재 등 공급체인에 관한 세계 우수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장이다. 유씨엘은 OEM ODM 부문에 참여해 자연주의 스킨케어, 헤어케어, 염모제, 코스메슈티컬, 제주화장품인증(Jeju Cosmetic Cert) 제품 등 특화 기술로 만든 다양한 화장품을 해외 기업들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유씨엘 전시관은 화장품 콘셉트부터 아름다운 섬 '제주'의 자연물을 활용한 원료, 38년 노하우가 담긴 안정적인 제형화 기술, 제조생산, 임상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씨엘의 강점인 저자극 화장품 개발 기술과 고함량의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안정화된 화장품 제형은 많은 관람객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해가 지지 않는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끊임없이 지속돼 국내 기업들에게 귀감의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에 의하면 지난 11월 9일 베트남 퀴논 시청에서 용산구 대표단과 1억 5,000만 원 상당의 ‘해피버스’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용산구청이 함께 베트남 퀴논시에 기증한 ‘해피버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해 베트남 현지에서 버스를 구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베트남 퀴논시는 도로와 통신 등의 인프라가 열악해 지역 인구 29만 명 중 도심 외곽에 거주하는 10만 명 상당의 주민들이 의료, 행정 등의 공공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퀴논시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와 행정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이동수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자 퀴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용산구청과 함께 퀴논 시민의 편의를 위해 45인승 대형버스 신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김정호 아모레퍼시픽 전무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역사를 함께한 용산구와
건강한 모발을 자라나게 하기 위한 필수조건의 하나로서 ‘건강한 두피’를 들 수 있다. 두피가 자극을 받아 가려움이나 붉어짐 등의 염증이 생기면 모발의 양이나 질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 헤어케어나 미용습관(블리치, 염색, 파마 등)이 모발과 두피에 있어 강한 자극이 될 뿐 아니라 강한 자외선양이나 건조, 공기중의 미립자증가 등 환경요인도 모발과 두피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림1 UV조사 후의 IL-1단백질의 유리량 본지 특집에서는 스핑가닌(sphinganine)이 두피의 건강상태와 모발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보고되어 있지만(Evonik Nutrition & Care GmbH)스핑가닌을 베이스로 제조된 세라마이드와 화장품 성분으로서 많이 사용되는 2종류의 식물오일을 조합하면 두피상 태를 개선할 뿐 아니라 손상된 모발에 뛰어난 상승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두피의 건조나 홍반, 가려움의 경감효과에 더해 블리치나 파마, 드라이기 의 열에 의해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 Hairflux® (헤어플럭스)는 낮은 농도에서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20년 이상의 세라마이드엔지니어링에 관한 연구지식을 살린 ‘
뛰어난 감촉, 발랐을 때의 느낌은 피부의 질감향상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비자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발랐을 때 매끄러운 느낌을 실감할 수있는 화장품을 바라고 있다. 그러한 감촉의 연출과 실현에는 파우더 원료가 효과가 있다. 표1 DOWSIL™ EP-9610 Cosmetic Powder 대표 특성 부드러운 감촉을 위해 파우더의 경도를 낮추면 파우더의 응집이 일어난다. 응집을 막기 위해서 경도를 올리거나 표면을 단단한 물질로 덮으면 부드러운 감촉이 잘 나오지 않게 된다. 이렇게 상반된 특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시 말해 굉장히 부드럽고 응집도가 낮은 파우더가 이번에 소개할 DOWSILTM EP-9610 Cosmetic Powder이다. DOWSILTM EP-9610 Cosmetic Powder는 낮은 경도의 실리콘 엘라스토머(경도10)의 구상 파우더(실리 콘의 3차원가교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ㆍ 경이로울 정도의 매끄러움과 실크와 같은 파우더리한 감촉, 끈적임이 없는 피부 감촉을 부여한다. ㆍ 피지를 알맞게 흡수한다. ㆍ 광택을 없애거나 소프트 포커스 등의 시각효과가 있다. ㆍ 응집이 적으며 다른 분체나 액체(분산매 등)에 잘 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얼 더마 셀라피가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로 세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전 세계 화장품 뷰티 분야에서 2,8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전 세계 80,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B2B 뷰티 전문 무역 전시회다. 셀라피는 이번 전시회의 1층 입구 메인부스에 60sqm 규모로 참여했으며 포토부스 운영,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렸다. 또 여성 암환자 기부 행사에도 참여해 브랜드의 사회적 의미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서 셀라피는 대표라인인 ‘에이리페어’ 라인부터 신제품 ‘레드시카’ 라인을 포함해 유아용 ‘아토리페어’ 라인까지모든 연령별 피부고민에 대한 맞춤케어를 위한 라인을 선보이며 더마 기초분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홍콩 현지에서 셀라피는 단순 더마 마케팅 브랜드가 아닌 한국의 피부과 의사가 직접 개발하고 2,500개 피부과에서 판매되는 등 실제 의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모았다. 특히 이날 중국에서 알려진 유명한 왕홍들이 자발적으로 셀라피 부스에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4~5차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급변하는 뷰티 산업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비하면서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11월 22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G·C·E·C 프로그램 -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를 4개 지역으로 구분해 뷰티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8년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진행된 4차례 세미나에 이어 급변하는 뷰티산업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비해 경기도내 뷰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준비됐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기도 뷰티산업 관련 기업 CEO와 임직원 등 40여명에게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찬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는 경기남부 뷰티 클러스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태인건 티앤비코리아 사장이 ‘중국, 홍콩 화장품 시장 현황과 왕홍 마케팅 활용 전략’에 대해주제발표를 실시한다. 이어 두 번째로 김민석 지에스에이케이 팀장이 ‘해외 유통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정섬’ 제주도에 기반을 둔 화장품 기업 유앤아이제주(대표 김미진)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유앤아이제주는 “청정제주의 아름다움과 천연 자원의 생명력이 전해주는 제주의, 제주에 의한 화장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No. 1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회사 소개처럼 제주 천연생물자원 기반 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해외 시장에 수출함으로써 ‘제주도’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일 매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나’를 지향하는 유앤아이제주의 철학을 담은 브랜드 ‘데일리시(DAILISH)’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데일리시’는 최근 보습 크림(해조류추출물 등), 탄력 크림(백년초추출물 등), 미백 크림(10가지꽃추출물 등), 트러블케어 크림(병풀추출물 등), 프로폴리스 안티에이징 크림(자주천인국추출물 등) 등 5품목의 신제품을 선보여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부와 관련해 여러 가지 고민이 있지만 ‘피부건조’는 항상 중요한 고민거리이다. 실내외 환경에 따라 피부 균형이 무너져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자연보습인자 생성까지 줄어들어 각질층도 두꺼워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데일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11월 10일 올리브영과 함께 진행한 ‘VELY DAY’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VELY DAY’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던 올리브영 명동 본점 앞에는 행사 전날부터 일찍 입장 하려는 고객들이 철야를 감행하는 등 장사진을 이뤄 블리블리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올리브영에서 블리블리 단독으로 진행된 ‘VELY DAY’ 오프라인 행사는 타임별로 특별한 경품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 블리블리 스킨케어 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블리,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표 모델인 임지현 상무가 직접 방문해 포토타임 이벤트와 소비자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건조한 겨울이 시작되며 촉촉한 파운데이션이 급부상 중인 가운데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세렌디뷰티(serendi beauty)에서 독자적인 공법의 고기능성 압축 파운데이션 ‘크리미 코어 스틱’을 선보여 화제다. 세렌디뷰티에서 새롭게 선보인 ‘크리미 코어 스틱’은 피부에 녹아들 듯 매끈하게 밀착되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SPF45, PA++)의 3중 기능성 앰플 스틱 파운데이션이다. ‘크리미 코어 스틱(Creamy core stick)’은 쉽고 빠르게 촉촉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코어 부분에 비사보롤, 시어버터, 아르간 커넬 오일, 호호바 오일 등 유효 성분들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촉촉함과 보습력을 선사, 벌써부터 ‘광채 스틱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제품 하단에 마이크로 스펀지가 내장됐으며 부드럽고 마찰이 적은 재질로 민감하거나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우수한 밀착력으로 눈가 주변, 뭉치기 쉬운 콧방울, 입주변까지 초보자들도 꼼꼼하게 사용 가능하고, 교체 가능한 리필 퍼프도 추가로 증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매일 매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나’를 지향하는 유앤아이제주의 브랜드 ‘데일리시(DAILISH)’가 청정 제주의 자연물을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제주 바다의 청량감을 물방울에 담아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 크림인 ‘워터 드롭 모이스처 크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크림인 ‘프로폴리스 안티에이징 크림’, 백년초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지친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탄력 크림인 ‘인치리드 탄력 크림’,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트러블 집중 케어 크림 ‘시카 케어 젤 크림’,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 플라워 테리피 미백크림인 ‘화이트 플라워 톤 업 크림’ 5종이다. 데일리시의 이번 제품은 유앤아이제주 주관으로 진행된 ‘제주 천연생물자원기반 스킨디톡스 화장품 소재발굴 및 제품개발’ 과제의 결과물로서 코씨드바이오팜, 선문대학교(김승영 교수), 세명대학교,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가 사업에 참여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관기관인 유앤아이제주는 제주의 다양한 식물 60여종을 발굴했고, 참여기관에서는 기능성을 분석과 우수한 소재를 선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 2018)에 참가해대표 소재들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또다시 확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략적 파트너사인 클라리언트와 공동부스를 운영한 바이오스펙트럼은 공동부스 운영을 통해 클라리언트의 다양한 케미컬 원료들과 바이오스펙트럼의 천연 기능성 원료들을 모두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화장품 제조에 관심 있는 대부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클라리언트의 Alex Lapeyre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신원료 B-Circadin에 대한 테크니컬 세미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세미나가 끝난 뒤 청중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B-Circadin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B-Circadin에 대한 R&D 투어를 진행해 효능 원료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진 연구원과 제조업 종사자들과 긴밀하고 밀도 있는 원료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부스에 AR 장비를 설치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생체시계와 피부건강의 상관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