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10월호는 ‘냄새의 매니지먼트 기술’를 주제로 ▲뇌 과학의 관점에서 - 냄새·향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 ▲물이나 알코올에 분산 가능한 나노입자형 유기 광촉매(J-cat)에 의한 냄새의 제거 ▲인체 피부에서 발산되는 미량 생체 가스의 거동 - 발한 바이오마커로서의 초산 ▲복합적인 체취 성분에 대해서도 뛰어난 흡착·소취 기능을 가진 백색 활성탄 ▲구강청결제를 이용한 구취 케어 ▲의류에서 발생하는 냄새 개선 기술의 개발 ▲냄새 원인의 피지를 효율적으로 세정하는 피지 세정제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 냄새의 매니지먼트 기술 1. 뇌 과학의 관점에서 - 냄새 · 향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 From an brain science’s point of view - Study on the influence of odor and fragrance given to the human, and its mechanism 전 아이노대학 의료보건학부 임상공학과교수(元 藍野大学 医療保健学部臨床工学科教授)外池光雄 (28) 2. 물이나 알코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하지만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홈케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시장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리젠스킨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해 메디컬 컨셉의 원료 ‘스피큘’을 소개해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리젠스킨 측은 “주력 원료 ‘스피큘’은 독특한 원료라 화장품 업체 중에서도 일부만 알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피큘은 상처가 나면 몇 일만에 새살이 돋아서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치유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원료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침들이 피부를 자극,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이용해 피부재생을 앞당기게 하는 원리다. 리젠스킨 관계자는 “Bio Micro Needle이 피부에 침투함에 따라 상처 치유 면역 체계가 활성화해 3일 만에 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천연 화장품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도 ‘천연 추출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천연’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원료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는 추세다. 바운쎌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해 천연,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소개했다. 바운쎌은 퍼스널케어, 화장품, 홈케어 원료의 개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화장품 원료를 연구개발하고 고기능성 화장품을 자체 생산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또 고객맞춤형 화장품을 수탁 제조생산(OEM ODM)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 추출물, 기능성 화장품을 위한 원료를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바운쎌이 가진 고기능성 원료를 알리기 위해 완제품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각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바운쎌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대표 원료는 ‘천연 가용화제’다. 팜에서 추출한 원료로 정부의 허가를 받아 REACH 등록이 필요없다는 강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2018년 국내 화장품 시장 시장 분야별 이슈를 리뷰하고 2019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돼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화장품 전문 미디어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오는 11월 8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글로벌 이슈, 2019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 이슈, 2019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는 코스인과 함께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성균관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학회, 일본 프레그런스저널, 대한화장품OEM협의회, 충북화장품산업협회, 제주테크노파크,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화장품협의회,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이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는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화장품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동시에 2019년 화장품 산업의 이슈와 전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내년3월 51번째를 맞이하는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놓칠 수 없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연간 2회(춘계, 추계) 개최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3,8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19 제51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가 열린다. 중국지역을 포함해 아시아 전 지역에서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미용 전문 전시회로 많은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중국 내륙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회다. 해외전시 에이전트인 코이코에 따르면 전시회 규모는 30만 평방미터로 각종 미용, 화장품 업계를 포함해 전문 스파, 네일, 헤어, 타투, 살롱, 원료, 패키징, 성형외과 전문 업체 등 미용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미용 관련 모든 기업들을 총망라한 국제적인 무역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하는 국가도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소규모 전시회와는 달리 뷰티 카테고리에 중점을 둔 전시로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관이 다양한것이 특징이다.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IBE)는 홍콩 코스모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부대학교 바이오융합학부 바이오화장품전공은 급변화하는 화장품 분야의 시대적인 변화와 흐름에 따라 화장품의 원부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바이오 융복합기술과 화장품 제조산업분야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공의 고유한 학문적 체계를 바탕으로 취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졸업 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과목을 산업체와 연계해 수립함으로써 웰빙시대에 필요한 기초, 색조 기능성화장품 개발을 통한 실무형 미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교내 화장품 학교기업 로하스 생명 과학 연구소를 통한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사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BT(Bio Technology)와 NT(Nano Technology)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인 화장품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화장품 분야와 피부관리 분야를 접목한 다원화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험, 실습과 산학연계 수업을 통한 실무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기능성 천연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선도적인 주자로서 세계화를 준비하는 인재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바이오화장품전공 특성화 먼저 향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쇼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층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월 빅 세일(BIG SA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빅 세일 프로모션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토니모리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환절기 최대 고민인 보습과 각질케어 제품, F/W 시즌 립 메이크업 아이템, 네일 아이템 등을 1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지바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스킨케어, 헤어&바디케어 용품, 내츄럴, 오가닉 제품, 메이크업용품, 향수, 멘즈케어 등 모든 종류의 화장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코스메 도쿄(COSME TOKYO)는 2012년 런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9년 전시회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해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2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전시회인 만큼 가장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는 물론 ‘메이드 인 재팬 코스메틱’이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일본 화장품은 전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매년 각국의 바이어들은 코스메 도쿄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그동안 더블 클렌징과 필링, 토너, 에센스, 세럼, 마스크팩 등 한국의 7단계 화장법에 주목해온 유럽 매체가 최근에는 많은 단계가 생략된 한국의 새 뷰티 트렌드인 ‘스킨케어 다이어트’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피부 관리의 선구자인 K-뷰티에서 새로운 관리 비법이 떠오르고 있다”며 “이 비법은 소위 ‘스킨케어 다이어트(Skincare Diet)’라 불린다”고 소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Instagram)이나 유튜브(Youtube)를 통해 여러 뷰티 전문가가 사용하는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에 많은 이들이 10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제품은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다양한 세럼, 토너, 필링, 크림 등이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스킨케어 다이어트’는 매일 피부 관리 제품을 세 단계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제품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자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향료 또는 방부제가 없는 것이 좋다. 첫 번째 단계는 ‘클렌징’이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 등 여러 오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스킨케어 뿐 아니라 헤어케어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헤어케어는 번거롭고 시간이 소요돼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관리 효과’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헬스앤뷰티 브랜드 아므(A'MME)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씻어내는 0초 헤어팩 ‘실크 플랫 헤어밤’을 출시했다.아므 ‘실크 플랫 헤어밤’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 주는 헤어팩이다. 식물성 추출 단백질 영양 성분의 분자 크기가 미세해 모발 깊숙이 침투 가능하고 모발의 주요 성분과 일치하는 구조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바로 씻어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므 헤어팩은 단백질이 풍부한 삼흑수(검은 발아현미, 검정콩, 검정 참깨) 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고 두피 가려움에 좋은 플라워컴플렉스(FLOWER COMPLEX) 성분 함유로 두피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 모발의 산화 작용을 늦춰 즉각적으로 머릿결이 개선됨과 동시에 윤기나고 건강한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 아므 브랜드 관계자 측은 “실크 플랫 헤어밤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최상의 효과를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이하 오송 뷰티 엑스포)’는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2018 오송 뷰티 엑스포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최신 화장품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 판매 위주의 ‘마켓관’,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018 오송 뷰티 엑스포에서는 K-뷰티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90여개의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1,3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수출진흥 전문 엑스포로 진정성 있는 수출상담회(약 2,500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시관 구성 ▲동선 및 환경 연출 ▲편의시설 확충 ▲컨퍼런스 ▲이벤트(프로그램)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10월17일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를 오픈했다. 스타에비뉴 코너는 519㎡의 규모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바로 연결되는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자리를 잡았다. 롯데면세점은 브랜드 다각화와 면적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확장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타에비뉴 코너에는 총 80여 개의 국내와 해외 인기 브랜드가 자리를 잡는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스타에비뉴 코너 내에 ‘숍인숍’ 형태로 업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를 선보였다. 스타에비뉴 코너 블루밍뷰티 매장에 입점하는 60여 개의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들은 단일 매장 기준 세계 면세점 업계 내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판로 확보를 통한 브랜드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된다. 주요 브랜드로는 더마벨, 블리블리, 메디큐브, 웨이크메이크, 마티덤, 바이오더마, 유세린 등이 있다. 블루밍뷰티는 롯데면세점이 기존에 진행해 오던 국산 중소중견 브랜드 대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한 단계 격상시켜 단독 브랜드 30여 개를 포함 130여 개의 브랜드와 함께 구성한 업계 최대 뷰티 편집매장의 브랜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238억원 규모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며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온 뷰티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는 도내 기업 153개사를 포함한 국내 430여개사가 참여해 771개 부스를 구성했으며 해외 바이어 250여개사, 국내 MD 24개사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51,44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해외 참가 뷰티업체들도 지난해보다 3배가량 이상 늘어나 총 64개 업체가 99개 부스를 설치해 국내 진출의 기회를 엿봤다. 특히 홍콩 사사(SaSa), 프랑스 세포라(Sephora), 미국 아이허브(Iherb), 독일 두글라스(Douglas) 등 40개국 240개의 유력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 안양시 화장품 기업들이 새로운 비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9월 7일 안양시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이흥해 경기중소기업협회 회장, 백승용 경기중소기업수출하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기업인협회(K-BBA)가 정식 발족했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는 안양시에 기반을 둔 ‘K-뷰티’ 기업인들의 협회이다. 이들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지원 하에 기업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던 중 대내외 홍보와 인프라 구축, 경쟁력 있는 기업 모집과 해외 판로 모색을 위해 협회를 구성했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는 향후 안양시를 글로벌 뷰티 중심지로 조성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 안양시 화장품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활로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에는 1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엠라인 김희수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김희수 회장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안양시에 K-뷰티 기업인협회(K-BBA)가 생겨남에 따라 안양지역의 K-뷰티 기업들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내외 홍보와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양시를 글로벌 뷰티 중심지로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 비즈니스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중국의 노래방을 경험한 이가 많을 것이다. 단순히 접대 또는 단체 회식의 일환으로 다니는 그곳에도 화장품 소비자는 존재하는 것이다. 최소한 자사 제품의 구전 효과라도 확산하고자 하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본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소비 시장 개척(구전활동) 어찌하면 노래방의 많은 도우미들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는 전달자 역할을 하게 할까라는 방법이 있다. 먼저 개사곡을 만들어 이들에게 부르게 했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업체 엔비티(NBT)가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 소비자들과 만났다. 엔비티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했다. 엔비티는 이번 박람회 기간 마스크팩 시트로 주로 사용되는 하이드로겔을 얇게 성형해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독특한 원료를 선보였다.이 원료는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박람회를 찾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김태익 대표는 “화장품의 ‘화’자를 ‘꽃 화’자로 바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비주얼을 갖춘 원료가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화장품 원료업체라 보통 화장품 제조사의 연구원들과만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하는 원료는 화장품 제조업체나 브랜드사에서 직접 보고,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 참가하게 됐다”면서 “실제 전시회 기간 원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2018년 상반기(1~6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입과 경영 성과를 10월 18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32억 달러(3조 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8억 2,000만 달러(9,000억원)로 6.8% 증가했다. 수출액 증가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는 23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57.9% 증가했다. 수출 상위 5개국은 중국(13억 3,000만 달러), 홍콩(7억 6,000만 달러), 미국(2억 5,000만 달러), 일본(1억 5,000만 달러), 태국(9,000만 달러) 순이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63.4% 증가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또 독일(101.3%), 영국(92.4%), 프랑스(54.8%) 등 유럽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아울러 인도네시아(150.5%), 러시아(77.0%)로의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출국 다변화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품 상위 수출 품목은 기초화장용 제품류(17억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10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10월호는 ‘냄새의 매니지먼트 기술’이라는 주제로 ▲뇌 과학의 관점에서-냄새·향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 ▲물이나 알코올에 분산 가능한 나노입자형 유기 광촉매(J-cat)에 의한 냄새의 제거 ▲인체 피부에서 발산되는 미량 생체 가스의 거동-발한 바이오마커로서의 초산 ▲복합적인 체취 성분에 대해서도 뛰어난 흡착 · 소취 기능을 가진 백색 활성탄 ▲구강청결제를 이용한 구취 케어 ▲의류에서 발생하는 냄새 개선 기술의 개발 ▲냄새 원인의 피지를 효율적으로 세정하는 피지 세정제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최신 연구는 모리나가유업 연구본부 소재응용연구소의 ‘펩타이드 MKP 섭취에 의한 발한의 체감에 미치는 영향’과 일본정화의 ‘침투 촉진제 Neosolue TM -Aqulio에 의한 표피, 모발에 대한 유효성분 침투 촉진 및 유효성분의 효과 향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자사 스테디셀러 보습라인인 ‘세라마이딘’의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라 펭귄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담아낸 ‘PLAY CERA(플레이 세라)’ 프로젝트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진행한다. 닥터자르트가 새롭게 진행하는 ‘PLAY CERA’ 캠페인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건조해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줄 겨울철 극강 보습 아이템 ‘세라마이딘’ 라인을 주제로 한다. 올해는 제품 캠페인과 함께 전시 프로젝트까지 더해져 세라마이딘의 완벽 보습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관련 프로젝트 전시를 오픈했다. 전시에서는 지난해 ‘세라 판타지’ 캠페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노란색 ‘세라 펭귄’을 실제 모형으로 구현해 ‘극한 건조에도 마르지 않는 힘’에 대한 유쾌하고 기분 좋은 전시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건물 외관부터 세라마이딘을 상징하는 노란 컬러로 시선을 끄는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은 ▲Cera Penguin Garden(1층 외부 가든) ▲Cera Penguin Art Show(1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최근 소비자의 화장품 트렌드는 과거 '브랜드 인지도'에서 '목적성'과 '기능성'으로 옮겨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환경 호르몬이나 유전자 변형에 따른 화장품 성분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천연성'을 선호하는 소비자 심리가 반영되어 천연물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로 피부세포의 분화, 노화현상의 규명, 인공세포의 개발 등 피부과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 짐에 따라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여러 기능성 천연 화장품이 개발됐다. 미백과 보습, 자외선차단과 흡수, 유해산소 제거, 콜라겐 합성, 주름방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천연 소재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다. 코스인은 킨텍스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0월 12일 킨텍스 2층 컨퍼런스룸 210호에서 제2회 FJK 테크니컬 세미나 - 기능성 화장품 최신 연구개발 동향과 이슈’를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복합 기능성 소재 요구도 증가', '유기농 화장품 수요 증가', '화장품 용도외의 고기능성 부여' 등 기능성 천연 화장품의 소비자 니즈의 변화에 맞춰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이 미세먼지의 피부 흡착을 줄일 수 있을까?” 10월 12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열린 ‘제24차 한국피부장벽학회’에서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더마프로 백지훈 박사는 ‘Development of a new test method : Can cosmetics reduce adhesion of PMs on the skin?’이라는 주제로 4년전부터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in vitro, in vivo 평가 방법을 소개했다. 백지훈 박사는 “해당 연구를 통해 다양한 대체먼지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자체 개발한 챔버를 통해 피부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정량화해 화장품의 미세먼지 피부흡착 방지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학회에 참가한 더마프로 연구원은 “최근 미세먼지 관련 시험 문의가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3월 ‘미세먼지 차단’ 관련 시험법을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에 추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환절기, 차갑고 건조한 대기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가기 시작했다. 피부 속 수분 관리가 중요해진 시기, 입술을 생기있게 가꿔줄 ‘립밤의 정석’이 화제다. 스페셜 홈케어 브랜드 세렌디뷰티는 10월 ‘시그니쳐 에센스 케어 립밤’을 선보였다. 세렌디뷰티 ‘시그니쳐 에센스 케어 립밤’은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고보습 제품으로 멘톨이 함유돼 있어 청량한 사용감은 물론 진정, 각질 정돈에도 효과적이다. 호호바 씨 오일, 아르간 커넬 오일, 로즈힙 열매 오일, 카카오 시드 버터, 토코페롤 아세테이트와 같은 유기농 오일과 천연 에센셜 성분이 함유돼 건강한 입술 케어를 제공한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컬러 발색으로 립스틱 대용으로 또는 립스틱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세렌디뷰티 시그니쳐 에센스 케어 립밤이라는 제품명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성분에 더욱더 주의했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모두 채워줄 수 있도록 립밤의 장점만을 모아 ‘립밤의 정석’이라는 애칭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평소 입술이 건조한 분, 입술 각질 부각으로 립스틱이 예쁘게 발색이 안되는 분,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립밤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국내 화장품 회사들의 최대 시장인 중국 화장품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사드 문제로 인한 정치적 현황까지 겹쳐 국내 화장품 업계의 대 중국 시장 진출에 많은 애로점이 있었다. 이미 중국 모바일 마케팅은 국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따라 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 전략 동향은 국내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스인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11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최근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2019 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 포럼’을 실시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국과 중국은 이전의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탈피해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 따라 다가오는 2019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9 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 포럼 프로그램 이번 포럼의 발표 내용을 살펴 보면 ▲강준 한중기업연구소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맑고 우아한’ 피부와 이미지를 가진 배우 성유리가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성유리는 10대에 데뷔해 20년 동안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타고난 미모를 유지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하기로 소문이 난 배우”라며 “한결같은 투명한 유리같은 맑은 피부톤, 탄력있는 피부결로 오래도록 피부미인 자리를 지켜온 그녀는 맥스클리닉이 지향하는 건강하고 맑은 피부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성유리는 맥스클리닉의 대표 제품인 오일폼 시리즈의 신제품 ‘레드 프로폴리스 뉴트리션 오일폼’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유리는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정상급 피부를 뽐내며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성유리가 실제로 스킨케어 첫 단계로 맥스클리닉 오일폼을 선택해 꼼꼼한 세안에 신경써 왔기 때문에 이번 화보 촬영에 더욱 뜻 깊었다는 게 성유리 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새로운 브랜드 모델과 함께 공개된 맥스클리닉의 신제품 ‘레드 프로폴리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제주 오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8 제주오름 가치발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측은 ‘이야기가 있는 제주오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오름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11월 4일까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응모자들은 추억이 담긴 오름 사진이나 옛 오름의 모습을 간직한 사진을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11월 중순경 36개 입선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향후 오름 작품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한찬호 사무국장은 “개인의 추억과 제주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오름 사진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며 “당선작은 오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항목은 패션과 뷰티 관련된 것이 아닌 여행, 렌트서비스로 나타났다. 크리테오 소비자행동연구소에 따르면 1,400만명의 온라인 구매 경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중 두번째로 온라인 쇼핑 시간이 긴 국가이다. 가장 긴 국가는 태국으로 월 평균 27.2시간을 온라인 쇼핑에 사용하고, 베트남은 26.2시간이었다. 인도네시아는 13.5시간이었다.남성의 경우는 베트남이 가장 긴 시간으로 27.9시간이었다. 베트남 여성은 24.2시간으로 남성보다 3.7시간 적었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들은 점점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며 소비자중 90%는 온라인 앱을 이용해 한달에 한번 온라인 쇼핑을 하며 60% 이상은 3회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크리테오소비자행동연구소 알반 비란니 대표에 따르면 소비재와 식품, 패션 아이템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의 소비 패턴은 비슷하지만 베트남의 소비 패턴이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다르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e-커머스 쇼핑에서는 패션과 관련된 분야가 가장 크지만 베트남에서는 여행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국내외 화장품 기업에게 최신의 바이오 코스메틱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충청북도 오송에서 막을 올린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CJB 청주방송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에서 후원하는 제5회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가 10월 24일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는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충청북도 화장품 산업의 국제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최신 글로벌 화장품 연구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시작되는 섹션1에서는 첫번째 연사로 피야왓 나타나스파 부추 태국 지사장이 나와 ‘퍼스널케어를 위한 가치 최적화, 자기만의 브랜드를 위한 화장품 제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연사로는 고미 타카마사(日) 폴라 주임연구원은 ‘일본 화장품업체의 피부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한다. 세 번째 연사는 나탈리아 소분 J.S 해밀턴 폴란드 S.A 프로젝트 매니저가 나와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화장비의 구성 효과’에 대한 강연을 이어 나간다. 네 번째 연사는 양종잉 중국 츠펑대학 의학미학과 교수가 나와 ‘아름다운 건강관리를 위한 전통 한방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LG생활건강이 비타민B 성분이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고 맑게 밝혀 핑크빛 생기를 선사하는 CNP 차앤박화장품의 ‘비타-B 앰플 인 쿠션’을 출시했다. CNP 비타-B 앰플 인 쿠션은 에너지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 B 성분이 담긴 ‘CNP 비타-B 에너지 앰플’의 유효 성분이 그대로 담겼다. 지난 2월 출시된 CNP 비타-B 에너지 앰플은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비타민B 성분들이 더해져 핑크빛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로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CNP 비타-B 앰플 인 쿠션은 피부 성분과 유사한 커버 파우더를 이용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리는 더블 코팅 시스템을 적용해 본연의 피부인 듯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수분광을 선사한다. 잡티와 결점을 가려주는 우수한 커버력도 갖춰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고 진정 성분인 칼라민 파우더가 블렌딩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CNP 비타-B 앰플 인 쿠션은 CNP 차앤박화장품 공식 온라인몰, 네이처컬렉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전세계적으로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전문기업 비에스티(BST)가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서 천연 화장품 원료와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비에스티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했다. 피부과학, 생명과학, 천연과학을 기반으로 2000년 창립된 비에스티는 천연 원료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적합 생물소재로부터 기능성 소재를 연구개발, 최신 공법과 신기술을 접목해 자연그대로의 성분과 안정성이 확보된 원료와 제품을 천연물질로 대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개발되는 모든 원료와 제품들은 국제표준과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준수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도 안전한 품질로 생산하고 있다. 비에스티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규 런칭한 천연 방부제 ‘BGC-F(Bioactive Garlic Complex)’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BGC-F’는 마늘과 녹차, 코코넛 오일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을 유산균 효모 발효를 거쳐 만든 천연 방부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즐거운 도시 여성의 더 멋진 뷰티 & 라이프를 연구하는 어반 폴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hddn lab)’이 도시 공해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스킨 세이버 어반 폴루션 세트’의 랄라블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고 랄라블라 브랜딩 팩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 세이버 어반 폴루션 세트’는 히든랩만의 독자성분인 ‘필라세라™’를 통해 피부의 수분 장벽 강화를 도와주어 피부 손상을 사전에 막아 주는 고기능성 라인의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 크림’,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 정품과 각 2종 제품의 미니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일명 ‘필수장벽크림’으로 불리는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Skin Savior Concentrate)는 보습크림, 나이트 크림의 모든 장점을 담은 고농축 크림제품이다. 보랏빛의 쫀득한 고농축 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더스트 흡착 방지, 피부 붉은 기 개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어 큰 일교차와 건조해진 공기에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Skin Savior Youth Essen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세계 화장품 시장이 연간 25,000억 달러(한화 약 283조 6,25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2019년 천연 화장품 시장은 125억 달러(한화 약 14조 1,62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엘프리데 담바허(Elfriede Dambacher) 독일 천연 화장품 컨설턴트이자 천연 화장품 출판사 대표는 최근 베를린에서 열린 천연 화장품 산업 총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천연 화장품과 천연 화장품 산업 성장률은 연간 9~10%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화장품 시장의 10%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천연 화장품 시장인 독일은 전체 화장품 시장 내 점유율 10%대를 오랫동안 지켜 왔다. 엘프리데 담바허(Elfriede Dambacher) 대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매출도 증가했으며 천연 화장품 시장은 지난 2년간 약 12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드럭스토어 가격 인하로 인해 큰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독일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와 독일 최대 시장조사 기관인 GfK(Gesellschaft für Konsumforschung)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시세이도(대표이사 황학상)는 장애인 자립시설인 신망애복지재단과 업무협약식을 통해 향후 3년동안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월 17일 밝혔다. 한국시세이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해 한국시세이도의 6번째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망애복지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올해 4월 신망애재활원에 계신 백순자 화가의 화실구성을 한국시세이도가 지원한 계기로 이루어졌다. 이날 한국시세이도의 황학상 대표이사는 향후 3년간 한국시세이도 전 임직원이 장애인 자립시설 등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급변하는 뷰티 산업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비한 신기술 동향파악과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경기도가 잰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는 화장품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올해 2억원의 도비를 들여 경기도를 4개 지역으로 구분해 뷰티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2018년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오는 10월 25일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회의실에서 G‧C‧E‧C 프로그램(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뷰티산업 관련 기업 CEO와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시장 동향에 발맞춘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수출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장품 정책과 트렌드,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 G‧C‧E‧C 프로그램 (화장품 해외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 일정 시간 주 요 내 용 비고 14:00~1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어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 7~8월 롬복 지역에서 발생한 세 차례 강진으로 인해 수백명이 사망한 데 이어 9월 28일에는 술라웨시 섬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현재까지 2,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연이은 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