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가 새로운 형태의 매장인 ‘뷰티U(BeautyU)’를 일본 긴자 중앙거리에 오픈했다. 짧은 시간에 아름다움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10분 뷰티(10min.BEAUTY)’를 콘셉트로 20~30대 직장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 드럭스토에서 한 걸음 진화된 BeautyU 매장에서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메이크업과 네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이다. 메이크업 서비스는 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는 ‘화장 케어·활동적인 시니어의 스킨케어’를 주제로 ▲노화에 따른 피부 황변현상에서 각질층 니트로화 단백질의 영향 ▲헤어컬러·립컬러와 첫인상, 연대별 조사에서…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디지로그(digilog) 시대 화장품 사업에 있어서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이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게 됐다. 최근 세계 최대 독립 이동 광고 플랫폼 인모비(InMobi)가 ‘2017 화장품 사업 모바일 마케팅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바야흐로 모바일 인터넷 붐이 전통 화장품 산업에 변화를 주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인모비는 “2016년 화장품 소매 무역 규모는 5,930억 위안, 증가율은 20.4%에 달했다.
중국 광동성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광저우의 뷰티·미용에 대한 관심은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다.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는 개막 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드는 인파로 붐볐다. 행사장과 연결된 파저우 지하철역은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사람들에 밀려 움직여야 할 정도로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파저우 전시장 A, B, C 구역을 포함해 30곳 전시관, 30만 평방미터의 범위로 개최됐다. 국내 고양 킨텍스가 10만 평방미터인 것을 감안한다면 3배 이상의 규모에서 진행된 것. 그럼에도 행사장은 일반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드러냈다.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케어제품, 원자재, 화장품 패키지, 중의제품, 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광저우 춘계 전시회 당
현재 중국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는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인 중국에서 성공적 마케팅을 위한 대안으로 뉴미디어와 AI 마케팅, 신용카드 소비패턴 등을 제시했다. 9월 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위워크 을지로점(8층)에서 메저차이나와 위워크 공동 주최로 ‘차이나 데이터 인사이트 포럼’이 열렸다. ‘데이터를 통해 바라보는 중국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중국의 뉴미디어와 데이터, 그리고 알고리즘이 중국의 주요 산업군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아시아 유재석 선임에디터 ▲BC카드 이대연 빅데이터팀 팀장 ▲나스미디어 김병조 글로벌사업실 이사 ▲메저차이나 천계성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표1 Downunder Product List 생리활성소재 개발 전문 업체인 바이오제닉스(대표손태훈)는 국내산 유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향장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3년간의 개발을 거쳐 올해 5월 일본에서 개최된 CITE Japan 2017과 6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incosmetic korea에서 시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의 많은 관심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향장료 시장은 바이오제닉스가 처음 진출하는 분야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 품질, 가격, 유통 등 여러가지 요건의 고려가 필요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제닉스 시제품은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유통 되고 있는 일본 제품과 비교 테스트 결과 ‘향 강도’나‘오일의 투명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일본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바이오제닉스는 우선 자사제품으로 국내 수입유자오일시장을 대체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 중국, 북남미와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
표2 O/W 선스크린 처방(SPF 50A, PA+++) 1. 서론 1801년에 독일의 요한 빌헴름 리터는 자외선을 발견했고 1878년 오스트리아의 오토 비엘에 의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사용하는 물질에 대한보고서가 있었다.20세기 초에 특정한 파장을 필터링을 하게 되면 피부가 보호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1928년 최초로상용화된 선크림이 미국에서 최초로 소개됐다. 그리고1943년 PABA(파라아미노안식향산, 자외선 흡수제)가일광 차단제로 특허를 얻어 자외선 차단제의 기폭제가됐다. 1975년 이후로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면서 지금에 이르게 됐다. 피부 손상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외선을차단하는 원료는 크게 두 가지로 유기계와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로 나뉜다. 유기계 자외선 차단제는 빛을흡수하며 현재 많은 원료들이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데 피부자극이 심해서 사용에 제한이 있다.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원료이며 보통 많이 사용하는 원료는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가 있는데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도포되어 자외선을 산란시켜서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자극이없어 민감성 피부나 유아용
▲ 그림1 멜라닌 생합성 억제 1. 서론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공해는 자외선과 더불어 피부 흑화를 가속시키는 인자로 알려졌다.공해로 인한 환경오염이 가속화 됨에 따라 피부 흑화의 요인이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미백 소재의 타겟은 멜라닌 생성 단계에 따라 멜라닌 생성 전, 생성 그리고 생성 이후 단계에 따라 나뉜다. 생성 전 단계에서는 멜라닌 신호전달을 저해하거나 멜라노좀 구조와 기능을 변형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생성단계에서는 멜라닌 합성에 필요한 타이로시네이즈 저해제, ROS 저해제 등이 있다. 멜라닌 생성이후에서는 멜라노좀 전달 저해제, 멜라닌 분산제 등이 피부 멜라닌 생성과정에 따라 피부 미백의 타겟으로 선정된다. 또한 최근에는 피부 장벽효과도 미백효과를 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알려졌다. 이는 피부 장벽강화를 통해 외부 자극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인자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외 피부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활성 증진 효과는 피부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brightening효과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주로 타이로시네이즈 저해능이나 멜라닌합성 저해능을 중심으
▲ 윤성혜 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학술연구교수/법학 박사 ·전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법률연구소 연구교수/전 국회 입법지원위원 지난 달 17일 한국이 나고야의정서의 정식 당사국이 되면서 화장품, 바이오, 제약 등 관련 업계가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업계 특성 상 하나의 제품에 여러 가지 식물자원이 포함돼야 하는 화장품 업계는 나고야의정서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감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화장품 기업은 대부분의 화장품 성분원료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실정인데 한중관계가 점점 더 악화되는 상황에서 업계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돼 있다. 더욱이중국의 나고야의정서 자국내 이행입법이 아직 제정되어 있지 않아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있어 당분간 업계의 혼란은 불가피해졌다. 그나마 지난 3월 나고야의정서 이행입법인 ‘생물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관리조례’ 초안의 전문이 공개돼 대략적 윤곽은 잡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조례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이 진행되고 있고 대략 내년 초 쯤 조례가 정식 제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례가 정식으로 제정된다 하더라도 중국 내에서 나고야의정서 이행이 안정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화장품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내년 8월 16일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졌으나 아직 나고야의정서에 입각한 유전자원에 대한 사용자로서 사례가 전무해 유전자원의 범위는 물론 제공자와 담당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의 방향성을 잡아주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는 ‘화장품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8월31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세미나는 400여명의 화장품 관계자가 참가해 화장품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나고야의정서’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나고야의정서와 관련된 각계전문가 6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나고야의정서 실무대응 TF팀 출범 한편, ‘화장품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세미나’가 열리기 전 나고야의정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생물자원의 우리 주권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가 뭉쳤다. 8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완제품, OEM ODM, 원료 등 14개(2개 불참) 기업 화장품 기업 실무자가 모인 가운데 ‘화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는 ‘화장케어·활동적인 시니어의 스킨케어’를 주제로 ▲노화에 따른 피부 황변현상에서 각질층 니트로화 단백질의 영향 ▲헤어컬러·립컬러와 첫인상, 연대별 조사에서… ▲노화에 따른 피부처짐에 관한 평가방법 ▲환경스트레스에 의한 피부 손상을 완화하는 화장품 유효성분과 그 응용 가능성 ▲고령자에 대한 화장케어의 유효성과 삶의 질 향상 기대 ▲중년의 자외선케어와 체스트넛로즈추출물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라인드 메이크업 프로그램’ ▲에이징케어 화장품 활용을 목표로한 한련꽃 추출액의 개발 ▲시니어의 피부실태와 미용의식을 고려한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의 개발 등 9편의 원고가 수록된 특집을 기획했다. 신소재 신원료 소개 섹션은 헤어케어 전용 풀러린 ‘헤어 샤이니 풀러린Ⓡ’, 차세대 에어졸 스프레이용 논프레온 부사제 ‘솔스티스TM 분사제’를 소개했다. 테마기획은 ‘뜨거운 감자’ 나고야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중원(中原) 5성(省)이 화장품 기업들의 주요 연구지역이자 관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9월 18일 중국 화장품소매업 회담이 중원 중심지역인 정저우(郑州) 완다문화호텔(万达文华酒店)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담을 주최한 중국 미용 박람회 상경민(桑敬民) 주석은 “중원(中原)은 화장품 회사의 주요 연구 지역이자 관심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석해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지난해 한불화장품, 이네이처 브랜드만 참가한 잇츠스킨은 올해 합병한 사명인 ‘잇츠한불’ 통합 부스로 참가했다. 잇츠스킨, 이네이처, ICS, 도몽 4개 대표 브랜드를 전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독도 명칭을 포함한 화장품 성분이 ICID(세계화장품성분사전)에 등재돼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씨에프코(구 코스메틱컨설팅) 기업부설연구소는 9월 7일자로 독도 명칭을 포함한 화장품 성분을 ICID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독도’라는 명칭을 국가 차원에서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전 세계의 인식을 바꾸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 영문판도 독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의 온라인 뷰티 플랫폼 '마이스민크(mySMINK)'가 화장품 브랜드들의 새로운 유통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스민크는 지난 8월 나디아(Nadia)와 다이아나(Diana) 자매가 런칭한 '원스톱 뷰티' 온라인 쇼핑몰이다. 마이스민크는 스웨덴어로 '메이크업'이라는 의미로 '스마일(Smile)'과 '윙크(Wink)'의 합성어로 마이스민크 고객들이 매력적이고 자신감 있는 여성들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효진기공 송진욱 대표의 장녀 희진 양이 9월 30일 낮 12시 30분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 화장품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경쟁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9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김도읍,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법률 제정 공청회’가 열려 생활소비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구시가 중국의 왕홍을 초청해 의료관광과 뷰티체험 등의 활기를 모색한다. 대구시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코리아 메디컬 투어리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베이징 출신의 왕홍(網紅, 파워블로거) 2명을 초청해 대구의료관광과 뷰티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대구만의 ‘바이푸메이(白富美, 하얀 피부와 럭셔리한 아름다움)’ 매력을 알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보다 신뢰 높은 안전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R은 9월 19일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환경과 동물대체시험 분야 GLP(Good Laboratory Pratice, 우수시험실운영기준) 시험항목 추가 인정을 잇따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물대체시험 분야 ‘생체외 피부자극성시험’은 국내 비임상기관 최초로 GLP 시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뷰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콘셉트를 지닌 ‘조일론’(대표 조명호)이 지난 9월 2일부터 열린 ‘2017 광저우 추계 미용 박람회’에 주최 측인 CIBE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광저우 추계 미용 박람회는 중국 4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뷰티 기업들이 모이는 국제적 행사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투쿨포스쿨이 출시한 ‘글램락’ 라인의 신제품 ‘허쉬 브라운’과 ‘몬스트러스 웨이브 볼륨 카라’가 소비자들로부터 올가을의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 F/W 트렌드 컬러인 ‘브라운’ 계열의 립 컬렉션인 ‘글램락 허쉬 브라운’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컬러들로 구성돼 있다. 특징으로는 무게감 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감기는 텍스처로 브라운 컬러의 은은한 발색이 꼽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유기농 화장품 전문기업 씨에이치 하모니(대표 최성철)가 유럽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9월 15일 씨에이치하모니는 유기농 브랜드 ‘CHOBS’ 25종 전 품목에 대해 유럽화장품인증(CPNP)를 완료했다.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는 유럽연합 규정에 맞는 화장품 안전성을 승인하는 시스템이다. 성분표 검사와 화장품 용기 적합성, 화장품 안전성 관련 보고서 등 까다로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원은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화장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 9월 5일 어등관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입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광주여자대학교 코스모뷰틱스 전문가과정(KWU Cosmobeautics Specialist Program)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전문가 양성과정은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기술로 만들어진 신규 화장품 브랜드가 베트남에 런칭돼 화제다. 베트남 신규 화장품 브랜드 레이디스코스(Lady;s Cos)는 지난달 19일 첫번째 매장을 하노이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레이디스코스 베트남 회사는 레이디 패션회사(Lady Fashion Company)와 바오 록 트레이딩 프로덕션(Bao Loc Trading and Production Company Limited)의 합작으로 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9월 14일 치엔잔(前瞻)데이터 베이스는 중국 통계청에서 발표한 최신 소비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8월 사회소비품소비총액이 30330억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중 화장품 소비총액은 200억 위안으로 7월보다 16억위안, 작년 동기보다 14.7% 증가했다. 치엔잔(前瞻)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화장품 산업시장 수요 예측과 투자전략 규칙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채팅앱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화장품과 만났다. 더페이스샵은 카카오프렌즈와 멘소래담은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제품 선택에 즐거움을 더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과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하늘색 후드 티를 입은 모습을 패키지화한 ‘후드 라이언’이 메인으로 등장하며, 쿠션, 미니 메이크업 바, 바디&헤어 등 다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의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 3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은 화장품 산업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분야 제조업 재직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앞서 지난 8월부터 진행된 두 차례 교육은 기업 실무 담당자와 인증도입기업 관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소녀들의 뷰티랜드’라는 독특한 컨셉과 스토리로 알려진 저자극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포레(Pureforet)’가 뷰티 전문 편집샵인 ‘슈가컵(SugarCup)’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슈가컵은 이마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뷰티 전문 편집샵으로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종전 행사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당초 목표 관람객 5만명보다 66%를 초과한 8만3,000여 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룬 것이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529명의 해외 바이어 포함 1,238명(지난해 1,080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계약 추진실적이 981건 1,272억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9월 1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2,5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플레이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 개최돼 일상 속에서 쉽게 그린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인 손수건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축제의 장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과 함께 국내 화장품 산업의 도약이 시작됐다. 정부 차원에서 화장품 산업 육성에 힘을 쏟기 시작한 가운데 화장품과 미용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학문적 연구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면서도 독립적으로 존재해 교류하는데 어려움이 컸던 피부미용과 화장품, 메디컬 분야를 아우르는 한국화장품미용학회(Korean Society of Cosmetics and Cosmetology)의 역할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탑코스메틱과 STOG(에스투지)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적발됐다. 식약처는 탑코스메틱, STOG(에스투지) 등 화장품 업체 2곳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9월 18일 밝혔다. 탑코스메틱은 화장품 ‘닥터탑 실크 프로틴 헤어필’을 판매하면서 “자연유래 단백질이 무려 89% 이상, 단백질 폭탄! 여배우 단백질 케어”와 같이 화장품법을 위반한 내용으로 광고를 하다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