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개막을 1주일 앞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관심이 뜨겁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기업 신청을 잠정 마감한 결과 당초 유치 목표 180개 기업을 훨씬 뛰어 넘는 205개 기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대회의 197개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메디큐브와 토니모리가 9월 한 달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9월 한 달간 H&B스토어 롭스 전 매장에서 ‘파워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롭스에 입점된 메디큐브 전 제품을 2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품목은 문제성 피부를 위한 ‘레드라인’을 비롯, 건조로 인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 되는 ‘그린라인’, 건강한 두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전북 무주군에서 개최된 ‘2017 무주 반딧불축제’를 후원했다. ‘무주 반딧불축제’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 축제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재는 환경 보존을 위해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반딧불이’다. 위미인터내셔날 관계자에 따르면 반디는 국내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 브랜드 탄생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화장품 시장에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덕후(한 분야에 미칠 정도로 빠진 사람)들의 구매 폭주가 예상된다. 글로벌 에코 더샘이 9월 5일 출시한 디즈니에디션은 디즈니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한 패키지 제품이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통해 감각적인 패키지를 선보였다. 베이스와 색조 메이크업, 바디, 핸드케어, 클렌징 등 더샘의 베스트셀러부터 신제품까지 총 37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10월 1일에서 8일까지 무려 8일간 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시작된다. 해당 황금연휴 기간 중국인 600만명 이상이 해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선호 여행지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온라인여행사 씨트립(携程旅游)이 발표한 '2017 국경절 황금연휴 여행트렌드 예측보고(2017十一黄金周旅游趋势预测报告)'에 따르면 올 국경절 연휴에 600만 명 이상의 '유커(游客, 중국인 관광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2017년 가을, 겨울(F/W) 필리핀에서 유행할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강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이다. 필리핀 유력 매체 비즈니스미러(Businessmirror)는 올해 하반기에 유행할 메이크업 트렌드는 밝고 진한 컬러의 립스틱, 두꺼운 마스카라, 과감한 치크 메이크업이라고 보도했다. 비즈니스미러는 올 가을, 겨울에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는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줄 정도의 강하고 대범한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참존이 8월 29일자로 임원 승진 발령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참존은 전략마케팅부, 신사업개발부, 해외사업부, 영업부, 생산부, 연구소를 총괄하는 영업, 마케팅, 생산 총괄에 이영인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경영관리부와 재경부를 총괄하는 관리 총괄에 정재훈 CFO를 임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56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 107호이며 대표 전화는 031-8064-1087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환절기에는 몸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질병에 취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줘야 하는 시기, 피부라고 다르지 않다.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는 환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는 대기 상의 습도가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어 예민해지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9월 15일 서울팔레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제23차 중소기업 CEO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모임’ 노범석 대표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가 CGMP 적합업소 137호 인증 업체가 됐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제너럴바이오가 전 공정 적합업소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CGMP 적합업소는 137곳으로 늘어났으며, 폐업과 적합판정 취소 등으로 10곳의 CGMP 적합업소 인증이 취소돼 실제 CGM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127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할랄(Halal)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면서 OEM ODM 분야에서도 할랄 시장을 겨냥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용어로,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이슬람 국가 경제 전망 보고서(2016년/17년)’에 따르면 세계 할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5년 560억달러에서 2021년 81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이사 5본부 2실 15단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보건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이번 조직개편은 보건산업의 기획 중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을 리드하기 위한 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본부의 명칭을 ‘미래정책지원본부’로 변경한다. 향후 보건산업 빅데이터, 스마트헬스케어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가 발표한 2017년 1~6월 일용화학제품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미용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 수입액이 159억 7,0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1% 늘어났다.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하며 59억 1,000만 위안에 달했다. 특히 6월에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들에 가장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중국 위행행정허가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발간돼 관심을 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9월 4일 화장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에 대한 절차와 구비서류를 알기 쉽게 소개한 ‘중국 화장품 수출 길잡이–위생행정허가 안내서’를 발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남성용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눈부시다. 중국은 2013년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남성용 화장품 시장으로 부상했다. 현재 중국 남성들의 화장은 일상적인 피부 관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 제품 종류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남성 크림, 로션, 미백 크림 등 제품의 소비는 33억 달러에 달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에서 K-뷰티의 열기가 뜨겁다. 싱가포르 다양한 매체들이 연일 한국 화장품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는 가운데 최근 싱가포르 유력 패션 뷰티 매거진 피메일(FEMALE)은 지금 당장 사용해 봐야 할 한국 핸드크림을 소개했다. 피메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이나 목 주름에 민감한 반면에 손 주름은 비교적 민감하지 않다고 말하며 주름이 지고 나이가 들고 있음이 손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de Cosmetic Korea)로 유명하다. DMCK의 주요 고객은 피부과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이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긋불긋 성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피부, 피지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
[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洪性寅) 기자] 전 세계 최초로 색조 화장품과 쥬얼리를 결합한 주문형 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브랜드 ‘STYLE 71’가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내 손안의 보석상자 STYLE 71은 큐션, 립스틱, 아이파레트 등 색조화장품의 라인업 구성과 쥬얼리 디자인 결합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현재 중국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는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 중국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대안으로 뉴미디어와 AI 마케팅, 신용카드 소비패턴 등을 제시했다. 9월 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위워크 을지로점(8층)에서 메저차이나와 위워크 공동 주최로 ‘차이나 데이터 인사이트 포럼’이 열렸다. ‘데이터를 통해 바라보는 중국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최초로 를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됐다. 아시아나노텍 이중훈 대표는 “중국의 사드보복만 아니었어도 야심차게 준비한 CNF(나노 셀룰로오즈) 화장품 브랜드인 ‘내추럴 프렌드’가 인기를 한몸에 얻을 수도 있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감을 내비친 이중훈 대표는 “꿈의 소재라 불리우는 CNF를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독자적인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곧 CNF화장품의 붐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혜경 독성평가연구부장] 지난 100여년 동안 의약품, 화학물질 등의 안전성 평가에 랫드, 마우스 등의 동물을 사용해 왔다. 동물실험은 인체 안전성 예측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인체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물질대사, 반응의 종간 차이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한계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국내외 역할과 활동그래서 최근 동물이 인간을 위해 무작정 희생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체내 세포 강화부터 피부 개선까지 탁월한 효능을 보유한 천연물질 ‘후코스(Fucose)’ 연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는 완도군, 해림후코이단과 손잡고 ‘후코스’ 연구와 제품화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9월 1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신우철 군수, 한국콜마 허용철 사장, 해림후코이단 이지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조류 자원의 공동연구개발 진행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9월 4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백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이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서기관으로 전출했으며, 이승용 전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으로 전입했다.
[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화장품 원료 기업으로 알려진 SK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가 ODM·OEM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에 참가한 SK바이오랜드는 11월 중국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광동성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광저우의 뷰티·미용에 대한 관심은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다. 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는 개막 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드는 인파로 붐볐다. 행사장과 연결된 파저우 지하철역은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사람들에 밀려 움직여야 할 정도로 발을 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관련 연구자들의 마음이 한껏 들떠 있다. 오는 10월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이 서울에 모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이후 두번째다. 10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Cosmetic Science : Beauty, Convergence & Creativity’를 주제로 제24차 세계화장품학회(IFSCC 2017 Seoul) 컨퍼런스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1979년 스위스에서 처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정기국회가 9월 1일부터 시작돼 100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기국회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교섭단체 대표 연설, 9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는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9월 1일 오후 열린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최근 살충제 성분 검출로 문제가 됐던 계란 파동과 화학성분 검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생리대 문제를 거론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얼굴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눈썹 손질을 통해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점점 증가하면서 지난 5년 눈썹 메이크업 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의 조사를 인용해 중국 메이크업 소비자 56%가 매일 눈썹 관련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을, 입술을 물들일 다채로운 립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와 빈티지한 장밋빛 색감 등으로 가을만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줄 립 제품들이 올 가을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은 립스틱 ‘루즈 수프림’의 새로운 색상 5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BRTC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이 거의 100%에 달하는 제품 만족도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일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이 ‘얼루어(Allure)’가 진행한 수면팩 105인 품평에서 99%의 제품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얼루어 105인 품평단은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을 직접 사용 후 솔직한 리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2025년 화장품 산업 아시아 허브 도약’을 위한 4대 전략을 발표, 화장품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경상북도는 8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바이오융합화장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점 추진하는 화장품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러한 일환으로 도내 화장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지역 화장품 분야 연구기관 융합 연구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기업 유씨엘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에 새 단장한 유씨엘의 홈페이지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필요한 콘텐츠에 집중한 간결한 메뉴 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화면에서는 유씨엘의 비전과 함께 고객이 주로 찾는 콘텐츠인 사업소개, R&D, 생산인프라를 각 영역별 이미지 중심으로 넓게 디자인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각 영역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제품이 공격적인 시장 진출로 베트남에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일반 소매유통 채널에서 한국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베트남 슈퍼마켓과 일반 상점에서 한국 제품을 쉽게 살 수 있게 됐다. 박철호 KOTRA 하노이 무역관장은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한국 제품의 인기 상승을 이끈 세 가지 요소를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고야의정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생물자원의 우리 주권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가 뭉쳤다. 8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완제품, OEM ODM, 원료 등 16개 화장품 기업 실무자가 모인 가운데 ‘화장품 업계 나고야의정서 대응 TF 출범식’이 열렸다. 우리나라가 나고야의정서를 비준한 8월 17일 이후 보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사실 나고야의정서 비준 이후 화장품 업계에 1년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