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전자가 피부관리기기 4종을 출시하며 ‘홈 뷰티(Home Beauty)’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4,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은 전문가의 도움없이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매년 1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9월 25일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론칭 행사를 갖고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청두시로 떠난 화장품 시장개척단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바이오센서연구소, 비엘트레이드, 에버코스, 앰비코스믹, 에스디코스메틱, 엔도더마, 광제무역 등 16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글로벌 유통 전문가를 경영에 참여시키면서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은 9월 22일 논산공장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부총괄 김한 전무이사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닉 사업본부를 총괄하며 국내 OEM ODM과 해외 사업을 맡고 있는 김한 전무이사는 P&G, 더페이스샵 등 생활과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활약해온 글로벌 유통 전문가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올해 초 대구시가 지역 화장품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수출협의체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월 27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센터장 박진석)는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인 태국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와 전시회에 무역사절단의 참가를 지원해 총 164여건의 상담을 통해 200여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최근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 맞춤형 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9월 28일 소비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이른바 ‘유전체 사업’에 진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할랄(halal)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며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이다. 동물성 지방을 사용한다면 할랄 제품이 아니며 먹는 식품에만 할랄 라벨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회교도인 인도네시아의 무슬림 여성들은 안전한 할랄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을 걱정하며 화장품 구입시 꼼꼼히 따진다.
[코스인코리아 김수정 기자] 중국 스킨케어 시장이 점점 지능화, 과학화되고 있다. 2017년 3월 광저우 웨이메이(广州薇美)생물과학유한공사는 전국 최초의 과학 스킨케어 O2O 브랜드인 'V미공방(V美工坊)'을 출시하고 9월 26일 발표회를 열어 스킨케어의 신시대를 열었다. 이같은 스킨케어에 대한 과학적 접근은 개성화와 품질화를 요구하는 중국 화장품 업계 유통 전환의 필연적인 추세다. 티몰(天猫)코스메틱이 발표한 '2017 중국 뷰티 스킨케어 소비 추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해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다는 화장품 출시가 늘어나고 있지만 상당수의 제품들은 허위·과장 광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앞세운 화장품 상당수가 홍보내용과 달리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대표 화장품 브랜드가 자사 제품을 활용한 체험형 미용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각 브랜드 이름을 내세운 전용 매장을 만들어 개인 레슨, 에스테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세이도는 미용시설 ‘시세이도 더 긴자(SHISEIDO THE GINZA)’를 오픈했다. 사전 예약으로 1대1 개인별 메이크업 레슨인 ‘골든 밸런스 &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씨앤씨 제품은 신기하고 유니크해.” “씨앤씨는 재미나고 신나는 기업이야.” “신제품 제형은 물론 용기까지 오직 씨앤씨에만 있는 제품이 놀라울 뿐이다.”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2017 메이크업 인 뉴욕(Make Up in New York) 전시회에 참가한 색조 전문 ODM 기업 (주)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세계 굴지의 기업 L사, C사, K사, S사, E사 등을 포함 8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사드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화장품 ODM 업체는 중국 현지 매출실적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2/4분기 코스맥스 중국 2개 법인 매출은 각각 922억원,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43%가 증가했다. 상반기 중국 매출액은 1,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증권가는 3/4분기 코스맥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최근 몇 년 동안 태국에서 달팽이 점액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태국 유력 매체 방콕포스트(Bangkok Post)는 사람의 피부를 부드럽고 젊어지게 만드는 달팽이 점액에 대한 태국 뷰티 산업의 관심과 연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연구는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태국의 4차 경제 모델 목표와 일치해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GDK화장품(대표 이영호)이 바이오텐(대표 김영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센터장 류영배)와 9월 14일 전북 정읍시에 소재한 첨단과학단지 전북분원에서 아토피 관련 상품개발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3자간 협정서에 따르면 아토피 관련 상품화를 위해 GDK화장품은 수용성 물질의 포뮬레이션을 통한 제품화 개발을 담당하고 바이오텐은 수용화 기술적용 장비구축을 통한 대량 생산한다. 천연물소재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위해 의약품 회수의무를 위반하면 징역이나 벌금 등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의 발의됐다.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위해 의약품 회수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행정적 제재처분 외에 벌칙조항을 추가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의약품 등이 허가, 신고된 내용과 다르거나 변질·오염돼 안전성, 유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체없이 유통 중인 의약품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케토코나졸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해 온 이들이 식약처와 서울시의 공조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공조수사를 통해 의료기기법, 화장품법 위반 업소 155개소를 적발하고 23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식약처는 지난 4월 19일 체결한 ‘식품 보건분야 위해사범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한국 화장품 대기업이 동남아시아의 무슬림 여성을 위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드 문제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된 이후 중국 시장으로의 접근이 어려워지면서 아세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시장으로 내닫기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모레퍼시픽의 행보는 서울에 본사를 둔 화장품 회사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협력과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연결을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회장 심상돈)와 코스인(발행인 길기우)은 10월 16일 오후 5시부터 협회 회의실(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0-6 김숙진우리옷 빌딩 지하 1층)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한다. ‘화장품 포럼’은 화장품 업계의 상생 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자리로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회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를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면 사드의 여파를 뒤로하고 다시 한번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 한국 화장품은 그동안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었다. 흔히 말하는 한류 덕분에 한국 화장품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빠른 속도로 침투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전지현의 IOPE 에어쿠션과 송혜교를 모델로 세운 라네즈의 판매량이 10배 이상으로 뛰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초 중국이 8일 동안의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국은 선택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9월 18일 중국 관광연구원(국가 관광국 데이터센터)가 발표한 '2017년 국경절, 추석 연휴 관광 시장 전망’ 에 의하면, 국경절 연휴 때 중국인들의 여행 의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일간의 연휴 기간에 관광객 수는 연인원 7억 1,0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자생식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개발을 위해 코스맥스바이오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손을 잡았다.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지형)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성락선)는 천연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의약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의약품 공동 연구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유기동물 보호와 인식개선 교육활동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9월 25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케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물권익을 보호하는 단체 ‘케어’는 반려동물, 유기동물, 농장동물 등 동물의 권익을 보호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업체 미스킨(대표 강남석)이 대표 제품인 ‘다이아포스(DiA Force Gold)’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미스킨 ‘다이아포스(DiA Force Gold)’는 피부를 맑고, 밝게 가꿔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제품으로 출시 이후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아포스(DiA Force Gold)’는 황금용액과 다이아몬드, 진주를 주요 성분으로 한다. 황금과 다이아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환경문제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항(抗)오염 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환경오염이 불러온 중국의 소비 트렌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1인당 총 국민소득이 2016년 기준 8,260달러로 환경쿠즈네츠 곡선에서 증명된 경제성장과 환경오염이 양(+)에서 음(-)의 관계로 전환되는 변곡점 구간(5,000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중국 화장품 시장으로의 진출이 주춤하는 사이 아세안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아세안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73억 달러(약 8조 2,417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8.8% 성장했다. 2020년까지는 연평균 10.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아세안 화장품 수출도 늘고 있다.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1.6%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에서 열리는 미용 전시회에서 사드의 파장이 가라앉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 A,B,C area에서 전시회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 내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에는 A,B,C 구역을 포함해 30곳 전시관, 30만 평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서 인용한 포브스에 따르면 2020년까지 베트남 전체 인구의 3분의 1은 한달에 적어도 714달러 수입을 갖는 중산층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더미 위에 앉아 있지는 않을 것이고 이미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은 2011 년과 같은 경제위기의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브스에서는 베트남의 중산층이 여전히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한국 제품들이 CIS(독립국가연합)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우크라이나 Kyev 내에 위치한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해당 CIS 시장 내 가장 큰 규모인 ‘2017 인터참 우크라이나 화장 미용 박람회(이하 2017 인터참 우크라이나)’가 개최됐다. ‘2017 인터참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KOTRA 국고지원 대상 전시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체질에 대한 이해가 피부관리의 접근법도 달라질 수 있다. 9월 22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분원 제1회의실에서는 뷰티헬스산업지식연구회(회장 하창덕)의 주최로 제3차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피부 처방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또 한국 화장품 연구의 변화상을 되돌아 보면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용직업훈련기관의 상당수가 내년도 사업에 적지 않은 난관에 봉착했다. 정부가 전국 미용직업훈련기관 269개 기관에 대해 8월 31일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 유예 평가를 내렸다. 이는 전체 기관 중 74.8%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번에 유예 평가를 받은 직업훈련기관은 당장 내년부터 직업훈련을 진행할 수 없게 돼 사실상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최근 환경오염 심화와 대기오염 등의 원인으로 민감, 습진 등 피부 질환의 발병률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중국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이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016년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09년보다 4배 가까이 증가해 500억 위안에 육박했고 매년 20% 이상의 성장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개념은 20년 전 중국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걸음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교차를 걱정하는 계절 9월이지만 H&B숍에서는 한 여름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선크림을 비롯한 제모제, 벌레퇴치제, 여행용 화장품 키트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51%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동남아, 일본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온라인몰을 새롭게 단장했다. 웰코스는 후르디아 온라인몰을 심플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미지 중심의 온라인몰로 리뉴얼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후르디아 온라인몰(www.frudia.com)은 과일의 영양소와 비타민을 파괴하지 않고 100% 저온에서 천천히 착즙한 순수 과즙 영양수를 정제수 대신 활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경제 수준의 향상과 두 자녀 정책(二胎政策) 의 전면 개방에 따라, 임산부 전용 화장품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일까? 최근 중상산업(中商产业)연구원이 '2017~2022년 중국 임산부 전용 화장품 산업 전망 조사와 투자 유치 전략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2012년에는 10억 위안에 불과했던 중국의 임산부 전용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6년 18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5년간 복합 성장률 80%를 기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포스트 차이나’ 시대, 국내 화장품 업계가 새로운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목말라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한 곳인 인도 뷰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인도 뷰티 시장은 매년 13%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0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또 인도는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아 화장품·무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향후 3년간 인도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은
그림 1 바이오제닉스 유자에센셜오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생리활성소재 개발 전문 업체인 바이오제닉스(대표 손태훈)는 국내산 유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향장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올해 5월 일본에서 개최된 CITE Japan 2017과 6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In-Cosmetic Korea 에서 ‘유자에센셜오일’ 시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외 화장품업체들의 많은 관심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향장료 시장은 바이오제닉스가 처음 진출하는 분야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 품질, 가격, 유통 등 여러가지 요건의 고려가 필요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제닉스 시제품은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본 제품과 비교 테스트한 결과 ‘향 강도’나 ‘오일의 투명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일본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바이오제닉스는 우선 자사 제품으로 국내 수입 유자오일 시장을 대체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 중국, 북남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실 바이오제닉스의 이번 유자 에센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