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5월부터 기능성 화장품이 확대 시행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업계의 이해도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기능성 화장품 심사 등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0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 관련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담당자, 화장품 제조업 또는 수입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정부는 그동안 공산품으로 관리되던 고형 화장비누와 흑채, 제모왁스 등을 2018년 말까지 화장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관련 규정 개정에 앞서 화장품 전환예정 품목 제조수입업자를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화장품 전환예전 품목 제조수입업자 대상 정책간담회’는 11월 10일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고형 화장비누, 흑채, 제모왁스 제조수입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관념과 구매능력의 향상에 따라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브랜드들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 정책이나 경쟁 환경, 지역시장 변화 등의 외적인 요인과 어떤 운영단체와 유통 방식을 선택하는지 등의 요인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화장품 브랜드들의 미래가 결정된다. 니치 브랜드가 어떻게 해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까?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K-뷰티가 미국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민텔(Mintel)의 글로벌 스킨케어 애널리스트 데이빗 타이렐(David Tyrrell)과 인터뷰가 있었다. 데이빗 타이렐이 인터뷰에서 중점을 둔 부분들은 SNS, 문화적 영향, 그리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이 미국의 K-뷰티 바이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등 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할랄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말레이시아 할랄 뷰티 브랜드들의 양적, 질적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성장하는 말레이시아 할랄 뷰티 브랜드에 대해 보도했다. 할랄산업개발협회(HDC)는 2015년 3분기 말레이시아의 할랄 코스메틱과 퍼스널 케어 수출 규모는 RM1.7billion(한화 약 4,542억 600만원)로 전체 할랄 제품 수출의 5.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항산화 효능을 갖고 있어 화장품 원료로 사용돼 온 해마에 콜라겐 생성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으로 해마 추출물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 출시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는 10월 16일 해마에서 추출한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명칭은 ‘해마추출물 제조방법 및 제조된 해마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보습, 주름개선, 미백,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스킨케어의 비밀’ 책의 저자인 샬롯 조(Charlotte Cho)에 선정된 10개 한국 화장품 리스트가 베트남에 소개됐다. 최근 샬롯 조는 지난 1년간 소코그램의 상위 10개 뷰티 제품을 3가지 기준에 의해 선정했다. 이 기준은 첫째, 소비자 평가 둘째, 한국에서의 인지도 세째, 소코그램 편집자 리뷰 등이다. 이 기준에 의해 선정된 10개 제품을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내가 쓰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더 깐깐하게 따진다.” 아트워크를 접목한 뷰티 브랜드 ‘OKA’를 론칭한 오카(대표 옥예진)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부스로 참여해 열띤 홍보를 펼쳤다. 오카는 감탄사 ‘올까’의 사전적 의미를 답고 있다. 어떤 사람의 행동이나 상태가 기준점으로 계속 이동한다는 뜻으로 ‘미’의 기준이 돼 모든 사람들을 좋
피부색을 결정하는 오토파지의 기능 皮膚色を決定するオートファジーの機能 Essential role of autophagy in determining skin color 村瀬大樹(무라세 다이키, Daiki Murase) 그림 1리소좀 저해에 의한 멜라노솜 축적작용 1. 서론 피부색은 인종이나 민족에 따라 피부의 차이를 강하게 반영하는 특징 중 하나이다. 피부색을 구성하는 인자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표피에 존재하는 멜라닌의 양과 질이 크게 기여한다. 표피에 있어서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melanocyte)에서 생성된 후 멜라노솜(melanosome)으로 주변의 케라티노사이트(keratinocyte)에 전송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서 멜라닌의 생성량이 피부색의 인종 차이의 요인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케라티노사이트에 전달된 후 멜라노솜의 수송과 대사에 대해서는 그 상세한 생리 메커니즘을 포함해 밝혀지지 않은 것이 현 상황이다. 표피세포에 캡처된 멜라노솜의 소실에 인종 차이가 있다는 보고가 있는 반면 관련 분자와 멜라노솜 소실의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막 역학(membrane dynamics)을 통한 단백
피부의 과색소침착 : 엑스포좀(exposome)에 의한 영향에 대한 이해 皮膚の色素沈着過剰:エクスポゾーム(exposome)による影響の理解 Skin hyperpigmentation: understanding the influence of the exposome Imke Meyer, Marielle le Maire, Mirjam Knupfer 그림 1 멜라닌 생성의 저해 1. 서론 2005년에 C.P Wild에 의해 개인의 환경노출의 총량은 ‘엑스포좀(exposome)’이라 정의됐다. 그 이후 이 정의는 피부의 노화를 야기하는 외적요인으로서 특히 태양에서부터의 방사선, 오염, 담배, 온도, 스트레스를 함유하는 피부의 엑스포좀에 대해 적용되어 왔다. 스트레스, 오염, 자외선 뿐만 아니라 가시광선, 적외선 등과 피부를 자극하는 외부요인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염증유발이나 멜라닌생성 등의 피부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연속반응의 트리거라고 받아들여진다. 이 연속반응이 피부의 자연반응시스템의 완전한 일부일 경우 멜라닌 세포는 자주 과반응 해 색소침착 장해나 다크스폿을 유발한다. 한편, 미백은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인종의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기본
멜라닌 색소를 인식하는 새로운 도구인 ‘M-INK’의 개발 メラニン色素を認識する新規ツール“M-INK”の開発 Development of M-INK as a novel tool for visualizing melanosomes and melanocores 石田森衛(이시다 모리에, Morié Ishida) 大石雄太(오오이시 유타,Yuta Ohishi), 福田光則(후쿠다 미츠노리, Mitsunori Fukuda) 그림 1멜라노솜과 멜라노솜 가시화 도구인 M-INK 1. 서론 우리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피부나 모발 색깔은 체내에서 멜라닌 색소의 생성과 침착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멜라닌 색소는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해 세포손상을 줄임으로써 피부암의 발병률을 낮추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멜라닌 색소의 과잉 생성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체내의 멜라닌 색소량 제어는 많은 사람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피부에서 멜라닌 색소는 표피의 기저층에 존재하는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 내에서만 합성되고 있다. 자외선 등으로 활성화된 멜라노사이트는 ‘멜라노솜’이라는 지질막(본고에서는 멜라노솜 막이라 칭함)으로 둘러싸인 주머니 모양의 구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오랜기간 발효 과학을 연구한 노하우를 화장품에 흡수시켰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 피부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코떼랑(대표 유창선)은 유럽과 러시아 시장 진출에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하고 있다. 유창선 대표는 “코떼랑은 발효와 천연추출물을 기반으로 배우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최적화할 수 있는 소비자
멜라닌 분산에 착안한 기미의 새로운 접근 メラニン分散に着目した居座りシミへの新規アプローチ A new approach against existing age spots focusing on melanin dispersion 木曽昭典(기소 아키노리, Akinori Kiso) 그림 1당귀추출물의 카텝신 활성 촉진작용 1. 서론 피부의 색조(色調)는 다양한 요인으로 결정되지만 가장 크게 관여하는 것은 멜라닌 색소이다.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 내의 멜라노솜에서 합성되고 멜라노솜이 각화세포 내에 들어온 후 핵주위에 집적(集積)·분배됨으로써 비로소 피부색으로 인식된다. 보통은 각화세포의 멜라노솜은 턴오버와 함께 희석되어 엷은 색으로 보이며 기미의 일종인 노인성 색소반점은 기저층의 각화세포 내에 여러 개의 멜라노솜이 덩어리로 축적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결국 과잉으로 축적된 멜라노솜 덩어리가 기미로서 흑갈색으로 보이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표피 기저층에 자리잡은 멜라노솜의 덩어리를 붕괴, 분산시키면 시각적으로 피부가 밝게 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세포 내의 소화(消化)기관인 리소솜(lysosome)에 존재하고 멜라노솜의 소화에 관여하
색소 줄기세포의 분화제어와 피부의 색소침착 色素幹細胞の分化制御と皮膚の色素沈着 Essential role of autophagy in determining skin color 山田貴亮(야마다 다카아키, Takaaki Yamada) 그림1 모낭의 구조와 색소세포 계보의 존재 1. 서론 우리들의 피부나 모발의 색을 크게 좌우하는 멜라닌색소는 표피나 모구(毛球, 모근 끝단의 둥근 부분)에 존재하는 멜라노사이트가 합성한다. 멜라노솜으로 불리는 소포(小胞)내에서 만들어진 멜라닌은 멜라노솜마다 표피 케라티노사이트나 모발 모세포에 멜라닌이 받아들여져 피부나 모발의 색이 결정된다. 최종적으로 표피의 턴 오버나 모발이 빠지는 것 등에 의해 멜라닌은 체외로 배출되지만 이 일련의 과정에 이상이 생기면 기미 등의 원인이 된다. 현대에는 기미나 주근깨가 없는 균일한 색조의 피부는 아름답다고 생각되어 많은 여성이 희망하는 이상적 피부의 하나이다. 이 때문에 보다 이상적인 피부에 가까이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미백화장품의 기대는 점차 높아가고 있다. 안티에이징과 견주는 스킨케어 시장인 미백분야에 있어서 각 회장품 회사는 우수한 미백화장품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기미의 일종인 노
백발개선, 백발방지제의 개발 白髪改善・白髪防止剤の開発 Development of cosmetics for seniors in consideration of aging skin and cosmetics consciousness 다구치 노부히코(田口暢彦, Nobuhiko Taguchi) 하타 토시히로(畑 俊宏, Toshihiro Hata) 그림 1HMV Ⅱ 세포에 의한 YS extract의 멜라닌 생산 촉진효과 1. 서론 백발모의 약 20~30%는 모모(毛母)의 색소세포가 존재하고 있는 상태의 백발 모포라고 한다. 이와 같은 백발 모포의 경우 색소세포의 색소생산 관련인자의 유전자 발현량을 촉진해 멜라닌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등 백발을 흑발로 개선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멜라닌 생산의 유전자 발현은 MITF(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에 의해 제어되고 있다. TYR(tyrosinase), DCT(dopachrome tautomerase), TYR1(tyrosinase-related protein1)의 프로모터 상에 존재하는 M 박스라고 부르는 배열에 MITF가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촉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회장 심상돈)와 코스인(발행인 길기우)은 10월 16일 오후 5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했다. ‘화장품 포럼’은 화장품 업계의 상생 협력과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자리로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회원 뿐 아니라 화장품 기업 대표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에 이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모발과 피부색 관장하는 색소세포를 살피다 毛髪や肌色を司る色素細胞を探る Exploring pigment cells that control hair and skin color 青木仁美(히토미 아오키, Hitomi Aoki) 사진1 마우스 ES세포에서 분화 유도된 색소세포 1. 서론 분화한 세포의 리(Re)프로그래밍으로부터 iPS 세포가 수립됐고 10년이 경과한 사이에 마우스뿐만 아니라 인체 iPS세포나 인체 ES세포 등의 다기능성 줄기세포에서 색소세포를 유도하는 배양체계가 개발됐다. iPS세포를 통해서 유도된 색소세포(멜라노사이트)를 이용한 색소 이상(異常)증 환자의 병태(病態) 연구도 시작됐다. 멜라노사이트는 유(有)색소 세포인 망막색소 상피세포에 관해서 이러한 기초 연구(그림1) 뿐만 아니라 재생의료 분야에서의 임상 응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망막색소 변성(変性)증 환자에게 인체 ES세포 혹은 iPS세포 유래의 망막색소 상피세포 이식을 하는 임상 연구가 국내외에서 성공했고 그 후 경과가 보고되고 있다. 2. 색소세포의 유래 세포 생물학 분야에서 특히 줄기세포 연구의 색소세포 계보(系譜)는 상당히 유용한 연구 재료로서 주목된다. 발생학적으로 색소세포는 척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이 주는 건강하고 즐거운 아름다움을 찾아서…’ 최근 마스크팩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다. 마스크팩으로 성공신화를 쓴 화장품 기업들이 다수 생기자 기존 화장품 기업도 마스크팩 시장에 뛰어 들었고 신규 브랜드들도 잇따라 출시됐다. 이런 상황에서 가면, 해골, 물개, 돼지, 얼룩말 등 동물 등을 마스크에 프린트해 재미까지 갖춰 핫 아이템으로 뜬 기업이 있다. 바로 ‘씨앤엠미미앙’(CnM mimiang). 씨앤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리즈코퍼레이션은 사람을 생각하고 자연을 배려하자는 ‘Liz cares people, Liz cares nature’의 기업 정신으로 2016년 12월 런칭한 홈 헤어&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쉬엘리사벳(SheElizabeth)’의 국내외 유통을 추진중인 뷰티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헤어케어 전문 뷰티브랜드 쉬엘리사벳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열린 ‘2017 대한민국 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여드름 피부. 얼굴 전반에 걸쳐 퍼지는 여드름은 사람들에 따라 자존감을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서 미셀코리아의 브랜드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 부스에는 이와 관련된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미셀코리아는 문제성 피부를 위한 미세침화장품 스팟세럼 ‘TISHA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삼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됐다. 하지만 인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흑삼’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의 효능이 좋게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 천지현황은 흑삼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서 만난 유랑(URANG) 이진아 대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브랜드라는 목적으로 두고 제품을 론칭했다. 불과 1년 사이에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유랑은 대표 자신을 비롯해 온 가족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의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시장의 소비가 향상되고 소비자들의 미(美)를 향한 욕구가 강해졌다. 그들은 더 이상 주기가 길고 효과가 느린 화장품 일상 케어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고 효과가 더욱 확실한 물리적 상승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치솟던 중 뷰티샵에 가는 것과 같은 수준의 홈케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미용기기가 출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에 위반되는 문구를 사용해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진산, 루디아프레그런스(루디아캔들), 더레브, 천사티슈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4곳을 적발해 제조·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0월 16일 밝혔다. 루디아프레그런스(루디아캔들)와 더레브는 화장품법을 위반한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다가 문제가 됐다. 루디아프레그런스(루디아캔들)는 ‘루디아프레그런스화이트로즈디피니션오브화이트닝세럼’, ‘루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모델의 촉촉한 피부,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 등, 이상적인 피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수분을 빼놓을 수 없다. 수분이 낮은 경우 피부가 평소에 비해 많이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언제나 피부에 있어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점이 현재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Belif’s)의 ‘트루 크림 모이스쳐라이징 밤(True Cream Moisturizing Balm)’의 성공 이유 중 하나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코스모가 최근 재도약을 위한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코스모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 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한국코스모가 이번 박람회 기간 중 가장 중점을 두고 홍보한 부분은 바로 ODM OEM 분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임당화장품 윤경섭 전무 연구소장이 제주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윤경섭 교수는 9월 1일자로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 학력 서강대학교 화학과 이학사(Dept. of Chemistry, Sogang University ; B.S.), 서울대학교 화학과 이학석사(Dept. of Chem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 M.S.), 서울대학교 화학과 이학박사(D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메디컬 코스메틱 컴퍼니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이 지난 9월 판교 원익그룹에서 강남대로에 위치한 브랜드칸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씨엠에스랩은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셀퓨전씨’와 트렌디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스위스킨’, 배우 이일화씨를 모델로 한 홈쇼핑 브랜드 ‘리페라’를 운영하고 있는 코스메틱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라펜 코스메틱 안도림 대표의 빙부(고 홍종필)가 10월 15일 19시 별세했다. 빈소는 성남시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0월 18일 오전 7시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영생-하늘누리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한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10월 15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이자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로 올해초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핑크런’으로 새 이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조이코스 김순언 대표의 장모인 서귀녀 여사가 10월 14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빈소는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6일(월) 오전6시 엄수된다.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화학물질과 관련된 안전성과 관련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응해 천연소재에 대한 관심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자연’ ‘천연’ ‘안전성’ 등이 주로 거론되는 이유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는 부분이다. '천혜의 청정 제주를 담았다'는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도 이러한 분위기와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만난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제주화장품공장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고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환절기 피부에 장벽을 세우다.’자연주의 LAB 코스메틱 뮤즈베라가 환절기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탄탄한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 줄 수 있는 리피드 감동 세라 크림 3종을 출시한다. 피부 컨디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번 리피드 감동 세라 크림 3종은 ‘리피드 감동 비타 세라 크림’ ‘리피드 감동 마데카 세라 크림’ ‘ 리피드 감동 징크 세라 크림’ 3종으로 구성돼 환절기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