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유럽 세포라에 이어 독일 최대 유통채널인 ‘두글라스(Douglas)’에 입점, 유럽 시장에서 기세를 높여가고 있다. 토니모리는 9월 18일 독일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통채널인 두글라스 독일 전역 450개 매장에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글라스는 독일계 유통채널로 유럽 19개국 국가에 1,7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체인 스토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오송 엑스포는 9월 12일 KTX 오송역에서 막을 올려 9월 16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행사로 K-뷰티를 이끄는 화장품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한 자리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수출계약까지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 박람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화장품업체 관계자들과 만났다. 박능후 장관은 9월 12일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인 KTX오송역에서 화장품기업 대표와 학계,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더 많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으로 도약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4차산업 시대에 부응하는 화장품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에서 진행됐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 CJB청주방송이 공동주관한 ‘제3회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가 9월 13일 KTX오송역 2층 컨벤션홀에서 국제 화장품 전문가를 초청하고 국내 화장품업체, 연구소, 학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맞춤형 화장품’을 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 유전자 분석으로 내 피부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까지 출시돼 화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과학적인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생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를 선보인다고 9월 13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화장품의 본고장’ 유럽까지 넘보고 있는 가운데 유럽 화장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제시돼 눈길을 끈다. 유럽 시장에서는 로컬 브랜드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며, SNS 등 온라인 마케팅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천연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건조한 계절 가을을 맞아 보습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 라인을 강화했다.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심층 보습을 도와주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인텐시브 크림’과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보습과 플럼핑 효과를 주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 밤’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시행했던 동물시험을 대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해 토끼, 기니아피그 등 실험동물을 활용하지 않고 피부감작성과 안자극의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 3건을 제정, 발간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전세계를 휩쓸며 브랜드 파워를 가지게 됐을 정도로 국내 화장품 업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도약에 발맞춰 화장품 제조·수입, 유통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등 법규·행정업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제도, 법규, 정책은 업계를 지탱하는 ‘기반’과도 같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세계화를 돕고, 중소기업들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기반이 탄탄해야 한다. 하지만 몇몇 대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화장품 업계 특성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유명 유통상품기획자(MD)들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을 찾는다. 충북도는 2017년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기간 동안 화장품·뷰티 업계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 유통상품기획자 4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유통상품기획자인 MD(merchandiser)는 국내 유명 백화점과 인터넷쇼핑물, 홈쇼핑 방송 등에서 상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도시형 선케어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린코스에 따르면 뮤즈베라의 ‘도시형 선케어’ 콘셉트로 출시한 ‘어반 폴루아웃 선젤(Urban Polluout Sun Gel)’의 초도물량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어반폴루아웃 선젤은 미세먼지 모사체 흡착 방지 인체 적응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시의 모든 오염물을 방어하는 신개념의 선케어 제품이다. 바르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개막 당일인 9월 12일부터 참가기업들의 연이은 낭보가 울렸다. 9월 1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개막식에 도내 2개사의 수출 계약과 투자협약식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계약식에서는 청주시 소재 H&B9(대표 류재덕)과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대표 유국종) 간에 30억원 상당의 화장품 수출 계약이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원두커피 부산물에서 항노화, 항염증 물질을 발견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화장품약리학과 안봉전 교수,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강선철 교수, 대한 바이오 위드 박근혜 박사 공동 연구팀에 의하면 원두커피 부산물에서 새로운 종류의 폴리페놀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신 화장품 동향을 확인하려면 오송역으로 가면 된다. 9월 12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린다고 밝혔다. 13일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를 비롯해 14일 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와 과학기술여성리더스 포럼, 15일 코스메틱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뷰티 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9월 12일 KTX오송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지역국회의원, 대학 총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언론사·종교·문화·경제·여성 대표, 화장품, 뷰티 관련 국내외 기업 대표와 바이어 등 각계의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필리핀 할랄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필리핀 유력 매체 비즈니스미러(BusinessMirror)는 2018년 필리핀 할랄 수출 규모가 $1.4billion (약 1조 5,83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필리핀 무역산업부는 올해 할랄 제품 수출은 필리핀 할랄 수출 촉진법의 시행령과 법규(IRR) 승인의 결과로 2배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브둘가니 마카톤(Abdulgani Macatoman) 재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화장품은 다양한 식물과 자연 성분을 담은 자연주의 화장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은 소비자들에게 피부에 좋다라는 인식을 심어줘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함께 청정 제주도의 자연을 오롯이 품은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 제품들 역시 소비자들의 자연주의 선호도와 맞물려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30년까지 1만개 세계적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이하 강기협)가 경쟁력 있는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기협은 9월 6일부터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목표로 독일식 강소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식 ‘히든챔피언 CEO’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화장품 회사들이 젊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항노화) 상품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소비의 주축이 될 20대 초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9월 5일 가네보는 스킨케어 화장품 ‘suisai’ 광고로 ‘지금의 나 이대로(わたしのままで)’ 웹 드라마를 처음으로 제작, 브랜드 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했다. 시세이도는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서비스로 이목을 모았다.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인도네시아가 한국 뷰티케어 비법에 빠졌다. 한국은 10단계 페이스 케어부터 두가지 립스틱을 섞어 사용하는 등 매번 새로운 화장품 트렌드를 탄생시키고 있다. 그 중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한국 여성들만의 ‘매끈한 피부 표현’이다. 현지에서 인기 있는 한국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리한다. 요즘 한국 여성들은 세안을 할 때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클렌징 오일은 얼굴의 기름이나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등 유해 환경으로 점차 힘겨워지고 있는 도시생활에 솔루션이 될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가 론칭됐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은 즐거운 도시 여성의 더 멋진 뷰티 & 라이프를 연구하는 어반 폴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hddn=lab)’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월 11일 밝혔다. 히든랩은 ‘숨겨진’, ‘비밀의’라는 의미의 ‘히든(hidden)’과 연구소를 뜻하는 ‘랩(Lab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간편하게 바르는 탈모치료, 탈모가 진행되는 모발을 풍성하고 윤기있는 모발로 만들어 주는 트리트먼트.” 이처럼 제품을 판매할 때 화장품법에 위반되는 광고를 게시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11일 이음, 하야시월드와이드, 로로르, 나르샵, 클라란스코리아(유), 더트루메틱 등 화장품 업체 6곳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 덕그룹(dUCK Group)이 최근 뷰티 브랜드를 런칭했다. 덕그룹은 말레이시아 대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스카프를 비롯한 패션 악세서리와 홈&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 9월 2일 덕그룹이 덕코스메틱(dUCK Cosmetics)을 출시하여 말레이시아 여성들과 뷰티 산업 관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파빌리온(Pavilion) 쇼핑몰에 런칭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판매와 고객관리를 위한 통합 플랫폼이 존재하며 베트남 고객들의 소비 행동이 전자상거래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지난 8월말 아시아전자상거래협회(E-Commerce Asia Association, ECAA)와 일본 경제산업성(METI) 대표단이 국제 전자상거래 무역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의 국민메신져로 알려진 잘로(Zalo)에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인도네시아 로컬 화장품은 품질이 낮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해외 브랜드가 물밀듯 밀려 들어오며 맹 공격을 펼치는 가운데 로컬 브랜드도 이제는 품질면에서 밀리지 않으며 경쟁이 가능한 수준이 됐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기 있는 로컬 브랜드 7가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와르다(Wardah)는 Paragon Technology Innovation사의 선도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할랄 화장품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업계에 더마코스메틱 열풍이 뜨겁다.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인 더마코스메틱은 날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2,000억원으로 2년 사이 약 75%나 성장했을 정도다. 화장품 업체들도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더마 라인을 론칭하는 등 열풍에 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모발과 항노화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해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와 손을 잡았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신라대학교는 9월 7일 모발 노화 억제·예방 위한 기능성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HIT연구소장, 유승욱 전무(마케팅사업부), 서재용 수석연구원, 남세희 책임연구원, 최순호 책임연구원과 신라대학교 박태학 총장, 박재욱 교학부총장, 하종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 생활소비재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법률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9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김도읍,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법률 제정 공청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비롯해 가구, 가방, 귀금속, 문구, 소형가전, 시계, 신발, 악기, 안경, 완구, 운동레저용품, 위생용품, 의류, 주방용품 등 생활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특허받은 안티에이징 홈케어 프로그램으로 뷰티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맥스클리닉의 안티에이징 홈케어 프로그램인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은 히알루론산 침제형 롤러형 피부 미용기기로 지난 8월 30일 특허를 취득했다. 메조체인지 프로그램은 피부 회복 주기를 개선하는 피부과 관리인 ‘마이크로 니들 테라피 시스템(MTS)’에서 착안해 집에서 간편하게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라인 출시 10년을 맞아 중국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9월 6일 저녁 중국 베이징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7 후 궁중연향 인 베이징’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의 대표적인 라인인 ‘비첩’ 라인의 스토리와 성과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례적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7월 한국산 화장품 2개 품목이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으로부터 수입 불허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9월 6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7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에 의하면 7월 수입 불합격 리스트에 포함된 한국산 화장품은 2개 업체의 2개 제품이었다. 6월에 3개 업체의 4개 제품이 불합격 처분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감소한 수치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실시기관이 184곳이 됐다. 식약처가 공개한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 30일 현재 전국 184개 병원이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임상시험은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과 수술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식약처에서 지정한 기관에서만 실시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실시기관은 임상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