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인천은 K-뷰티의 대표적인 '코스메틱 클러스터'로 명성이 높다. 그 중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단체가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다. 출범 6년째를 맞은 지난 5월 29일 협회는 대봉엘에스 박진오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박진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와 인천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회원사의 협업과 상생, 고객 감동의 제품 개발과 연구,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밀알복지재단) 도봉점에 2억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했다.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소매 유통과 직업 재활시설을 결합한 소매판매점이다.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을 직원으로 채용해 자활을 돕고,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들은 재가공해 일반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제주도가 제주 화장품 인증제 정착에 나섰다. 지난 5월 25일 상해미용박람회 제주대학교 부스에 만난 이남호 교수는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은 유네스코의 세계자연 7대 유산이라는 이미지를 얻음으로써 화장품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남호 교수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업체의 중국 진출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2017 상해 뷰티 박람회장을 찾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개발한 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가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개발, 생산한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타입부터 로션, 쿠션, 스프레이, 스틱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코스맥스는 다양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일 뿐 아니라 올해 PA++++로 확대된 고차단 제품을 개발하며 선제품 기술 강화에 나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의 세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최근 토지허가증을 취득,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메카는 중국에 지난 2014년 설립 후 200% 대의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쑤저우유한공사에 이어 지난해 광저우 인근 포산유한공사와 저장성의 핑후에 코스메카차이나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냄새도 없고 피부에 자극도 주지 않는 에어로졸 제품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리브온 타입의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에어로졸이란 캔 안에 압축된 가스가 들어있는 것으로 기존의 에어로졸은 ▲LPG ▲프로판 ▲부탄과 같은 가스를 사용했다. 주로 헤어무스,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상해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코스닥 상장사이자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2017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THE 22TH CHINA BEAUTY EXPO)에 참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온을 비롯해 국내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사드 배치와 한한령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K-뷰티의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015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상해 국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연구 개발)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The 3nd International Functional Cosmetics R&D Innovation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를 초빙해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과 향후 기술 방향, 마케팅 동향 등을 확인한다. 또 한국과 일본 등의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 간의 교류협력으로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연구 개발)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The 3nd International Functional Cosmetics R&D Innovation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를 초빙해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과 향후 기술 방향, 마케팅 동향 등을 확인한다. 또 한국과 일본 등의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 간의 교류협력으로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목원대학교 테크노과학대학 생의약화장품학부 화장품전공의 양재찬, 김보애 교수가 이끈 학생 연구팀이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5월 29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된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화장품 전공의 임청아(25), 전지윤(26) 학생과 석사과정의 박신호(27) 학생이 ‘Study of the Pigment Extract from Ascidian shell’의 주제로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 화장품전공 대학원 출신의 이소연(26) 학생은 ‘Evaluation of Whitening Activity of Natural Marine Ingredient and Study on Utilization of Cosmetics’의 주제로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 두 논문은 포스터 논문 세션 심사에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화장품 전공 석사과정의 이정민(26) 학생은 ‘해양현화식물을 이용한 화장품 유효성 평가 및 활용&rsquo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상해한욱화장품유한공사(KC 이너벨라)가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BE)가 주관한 제9회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S)에서 '트렌드 앰플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C이너벨라는 다년간의 화장품, 건강식품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특색 제품을 소개하며 중국 시장 내 인기몰이를 한 것이 어워드 수상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KC이너벨라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특색 제품을 소개하며 인지도를 쌓은 것이 ‘이너벨라 새싹 스킨케어 라인’의 ‘2017 메이이 어워드 트렌드앰플(尚精华液) 부문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 KC이너벨라 양장석 대표. 양장석 KC이너벨라 대표는 5월 23일 상해 케리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2017 제9회 메이이 어워드’ 트로피를 받았고 KC이너벨라 중국 현지 직원 10여명 역시 시상식에 참석해 ‘메이이 어워드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KC이너벨라
▲ 사진 출처 : 중국 핀관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정부의 자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지원 사격이 오는 2020년까지 지속된다. 5월 2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관찰지의 온라인판 '핀관왕(品观网)'은 "중국 정부의 '정책 홍빠오(红包)'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화장품 기업의 광고비용 세전 공제가 여전히 30%로 집행된다"고 보도했다. 홍빠오는 중국 세뱃돈을 넣은 붉은 봉투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보너스, 상여금의 의미로 사용된다. 5월 27일 저녁 중국 재정부와 세무총국은 '광고비용과 홍보 업무 비용 지출 세전 공제 정책에 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는 화장품 제조와 판매, 의약품 제조와 음료 제조 등 3개 분야 기업의 광고와 홍보 비용 세전 공제 30%를 유지한다는 명확한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정책은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이번 통지 발표에 따라 2020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중국 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전 화장품, 의약품, 음료 3개 분야의 공제 비율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 관련한 지도교사, 심사위원,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직종협의체가 창설됐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뷰티테라피직종협의회(초대회장 이채미)는 5월 21일 오송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뷰티테라피직종협의회에는 전국의 피부미용직종 선수, 지도교사와 협회에 관심있는 다수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가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마(회장 윤동한)는 5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20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제조부문 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고객사, 협력사와의 구매·제조·물류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K-SCM’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미국 고급화장품 기업 스매쉬박스(Smashbox Beauty Cosmetics)가 중국 판매 보이콧을 선언했다. 중국의 동물실험 진행이 보이콧 배경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동물실험 금지 주장이 더욱 확고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5월 27일 중국 현지언론 중화왕(中华网)은 "전날 웨이보에 스매쉬박스가 중국에서 제품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캡처 화면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스매쉬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Cruelty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목원대학교 테크노과학대학 생의약화장품학부 화장품전공의 양재찬, 김보애 교수가 이끈 학생 연구팀이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5월 29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된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화장품 전공의 임청아(25), 전지윤(26) 학생과 석사과정의 박신호(27) 학생이 ‘Study of the Pigment Extract from Ascid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색조화장에 대한 초중고등학생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낮은 연령층의 색조화장품 사용자가 H&B스토어의 충성고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월 26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산하 녹색건강연대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4,7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사용 행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색조화장을 시작하는 연령층이 초등학생으로 낮아졌으며, 중학생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
[코스인코리아닷컴 황아현 기자] 지난 5월 12일 서경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이인희)는 (주)이디케이스파솔루션, (주)파람, (주)꼼나나, (주)에프지뷰티, (주)아이나노, (주)클리더스 홀딩스, (주)클라우드 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약은 우수인력 취업연계와 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 체결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코스인코이아닷컴 조하얀 기자] 대구한의대 PRIME사업단은 지난 5월 12일 학생들의 채용약정 기반과 지역 K-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대주바이오와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공동 프로젝트 추진,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협력, 시설과 장비활용을 통한 개발 제품의 산업화 추진,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강사 참여,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등에 관한 협력, 상호 교직원의 직무연수 등에 관한 협력, 정보 교환과 산학협력 사업 협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의 춘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5월 26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화장품 산업이 나아갈 길이 모색됐다. 학술대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는 H&A파마캠 지홍근 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와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상무의 특별강연으로 꾸려졌다.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오한선 대표는 특히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를 통해 사드 배치 이후 중국 시장 변화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한선 대표는 “앞으로는 신성장 동력 아이템을 찾고 각 국가에 맞는 특화된 제품과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면서 “국내가 아니라 해외 제품과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정부의 자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지원 사격이 오는 2020년까지 지속된다. 5월 2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관찰지의 온라인판 '핀관왕(品观网)'은 "중국 정부의 '정책 홍빠오(红包)'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화장품 기업의 광고비용 세전 공제가 여전히 30%로 집행된다"고 보도했다. 홍빠오는 중국 세뱃돈을 넣은 붉은 봉투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보너스, 상여금의 의미로 사용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2회 2017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세계 3대 글로벌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총면적 18만㎡, 9,60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화장품과 향수, 메이크업, 헤어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오는 9월 26일과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천연 화장품 총회(Naturkosmetik Branchenkongress 2017)’가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천연 화장품 브랜드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 급변하는 소비채널에 따른 유통 변화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총회 홈페이지 (www.naturkosmetik-branchenkongress.de)를 통해 공개된 올해 주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백탁현상이 없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봄·여름철 사용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피부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선크림이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선크림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며 “그러나 피부에 유분기가 쉽게 도는 여름철에는 선크림을 사용하기가 매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탁현상이 있는
[상해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사드 갈등에도 한‧중 화장품 시장은 해마다 단단해지고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 2017 상해 뷰티 박람회 주최사인 CBE 상잉 부총경리의 말이다. 지난 5월 24일 2017 상해 뷰티 박람회 주최사인 CBE‧인포마‧코이코와 한국기자단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인포마의 클라우디아 본피그리오리 국제총감독은 “한‧중 사드 갈등의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 한국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감사하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7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 CHINA BEAUTY EXPO 2017)’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뷰티 시장을 견인하는 화장품 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30개국, 3,000개 업체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이 2017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선물 보따리를 안고 귀환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박윤배 원장)는 인천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과 지역 화장품 제조사들의 중국 시장 판로 개척과 확대를 위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2017 22st 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수출상담과 현장계약에서 좋은 결과물을 안고 왔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5월 2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42차 대한화장품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강학희 한국콜마 사장이 선임됐다. 강 신임회장은 회장에 취임하면서 “선배들이 잘 다져놓은 학회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학희 회장은 국내 화장품 기술 발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연구개발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30년 넘게 화장품 연구개발에 매진해 신소재 개발과 실용화
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허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등록이 돼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서 2016년 특허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LG생활건강은 113건이 검색됐다. 2016년 1월~5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을 소개한다. 121. 포도필로톡신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체모성장 억제용 조성물 Composition for inhibiting growth of body hair comprising podophyllotoxin as an effective ingredient 본 발명은 포도필로톡신(podophyllotoxin)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체모성장 억제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조성물 총 중량 대비 포도필로톡신 0.0005 내지 5중량%를 포함하는 체모성장 억제용 화장료 또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가 5월 23일 2017 중국 상해뷰티 박람회(CBE)의 ‘제9회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S)’트렌드 부문을 수상했다. 메이이 어워드는 매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제품에 대해서 수상하는상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을 목표로 삼는 뷰티 브랜드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는 경쟁력 있는 시상식이다. 메이이 어워드는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 주관사인 CBE와 중국 화장품전문매체 C2CC, 화장품자료(化妆品资讯), 한국 코스인이 공동으로주관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38개의 분야별 최고 제품이 선정됐다. ▲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 '2017 메이이 어워드' 수상. 고승욱 아미코스메틱 본부장. 아미코스메틱은 2016년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씨엘포(CL4) ‘맥스 히아루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퓨어힐스의 대표 제품 ‘센텔라 90 앰플(Centella 90 Ampoule)’이 5월 23일 중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7 메이이 어워드(2017 MEIYI AWARDS)를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은 2016년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씨엘포(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Max Hyaluronic Formula Ampoule)’에 이어 2017년에도 메이이 어워드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 퓨어힐스 센텔라 90 앰플 ‘2017 메이이 어워드’ 수상. 고승욱 아미코스메틱 본부장. 이번 2017 메이이 어워드를 수상한 퓨어힐스의 센텔라 90 앰플은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병풀추출물이 90% 함유된 고농축 앰플이다. 피부 보습막을 강화시키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중화권 지역에 센텔라 90 앰플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대만 최대 유통업체인 코스메드와 중국 세포라에서 인기 판매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올해 1분기 화장품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은 역시 사스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였다. 중국 정부는 3월 14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했고 3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21.9%나 감소했다. 화장품 기업, ODM OEM, 용기, 원료업체는 사드 보복 함께 투자방향, 유통채널별 공략 등의 여파로 2017년 1분기 실적의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1분기 면세점 의존 여부, 영업이익률 차이 벌려 화장품 기업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은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으나 영업이익률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한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6,007억원, 2,6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4%, 11.3% 동반상승했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 2017년 1분기 매출액은 1조 5,690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2% 하락한 3,168억원을 보였다. 두 기업의 영업이익 차이는 면세점 매출 의존도에서 찾을 수 있다. 면세점 매출 의존도가 29%에 달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