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한국 화장품의 중국 위생행정허가(CFDA) 불허가 증가했다. 그러나 사드 보복으로 인한 높은 비관세장벽 때문이라는 업계의 우려와 달리 국내 신청업체의 준비 부족으로 밝혀졌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 화장품 관련 중국 위생행정허가는 총 2,199건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체 신청건 중 1월과 3월의 불합격 수는 각각 97건, 152건으로 월평균 불합격수보다 다소 많은 수치를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상무이사 모친이 6월 27일 별세했다. 빈소는 충북 충주시 충주성모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29일 엄수된다. 연락처는 043-844-4470, 충북 충주시 성남2길 7.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제조, 제약 기업이 해외 코스메슈티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이는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수준 향상과 성장 가속화로 이끌고 있다. 화장품 시장의 세분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메슈티컬은 독특한 분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화장품 업계 역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 화장품 업체 중 상당수가 코스메슈티컬 분야에 분포돼 있다. 운남백약(云南白药), 동인당(同仁堂) 등 중국 전통 제약업체도 헬스(Health) 영역 돌파구로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시장조사기관 첸잔(前瞻)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코스메슈티컬 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빠른 속도의 성장기에 진입했고 2020년 시장 규모가 780억 위안(약 13조원)으로 추산됐다. 6월 26일 중국경영망(中国经营网)은 "코스메슈티컬은 여전히 화장품 기업의 주요 성장요소이다. 특히 해외 기업의 시장 진입은 중국 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제조, 제약 기업이 해외 코스메슈티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이는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수준 향상과 성장 가속화로 이끌고 있다. 화장품 시장의 세분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메슈티컬은 독특한 분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화장품 업계 역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 화장품 업체 중 상당수가 코스메슈티컬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이 13조원를 넘고 무역수지도 3조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중국 의존도 문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월 27일 발표한 ‘2016년 화장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13조 514억원으로 2015년(10조 7,328억원) 대비 21.6%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3조 5,955억원으로 전년(1조 6,973억원) 대비 112% 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블랙 위도우 등 마블의 어벤저스 캐릭터들이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에 담겼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슈퍼 히어로 ‘마블’ 캐릭터와 만나 ‘더페이스샵X마블 콜라보레이션’을 한정 출시했다. ‘더페이스샵X마블 콜라보레이션’은 자외선차단제부터 메이크업 아이템, 남성, 헤어까지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인 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처음 도입된 제도가 주목받는 원료를 모은 ‘제품 트레일’이다. 전시장 전체를 둘러보지 않아도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퍼스널 케어 원료시장의 최대 성장 분야인 천연 활성제‧보습제‧노화방지제 3개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춰 각 10개 원료를 선별, 해당 표지판을 따라가도록 했다. 성분 전문가와 R&D팀들은 이를 통해 향후 원료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 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중국에서 화장품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해 화제다. 코스맥스는 지난 6월 23일 중국 상하이 힐튼 호텔에서 ‘제1회 중국 화장품 기술 컨퍼런스(The Society for Cosmetic Science of COSMAX Chin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로레알, 시세이도,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기업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세계 유수의 원료 공급업체와 만나기 위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모였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3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의 전시회 규모는 작년에 비해 20% 확대됐으며 글로벌 원료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이자 최고의 화장품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214개 참가 업체들 중 퍼스널 케어 업계의 글로벌 대표 기업인 아크조노벨(AzkoNobel)과 클라리언트(Clariant), 크로다(Croda), 다우케미칼(Dow Chemical)과 DSM 뉴트리셔널 프로덕트(DSM Nutritional Products)가 모두 전시에 참여하면서 전년 대비 세계 20대 원료 공급업체의 참여율이 더욱 높아졌다. 또 총 58%의 전시 업체가 해외 업체로 꾸려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나아가 한국 화장품 산업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주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 김재천 부회장의 모친이 6월 26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 수성 천주교회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28일 엄수된다. 연락처는 053-742-0226, 대구 수성구 수성로 347.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지난 6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In-cosmetics Korea) IBITA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뷰티 제품 무역상(Innovative Beauty Product Trader)’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에 초점을 맞춰 화장품 제조 시장과 뷰티 시장에 공헌을 했거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주최 주관했다. 유씨엘은 37년간 헤어·바디·유아용 화장품 ODM OEM 비즈니스로 인정받아 왔으며 10여년 전부터 제주산 자연주의 화장품을 만들고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던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유씨엘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수많은 꽃과 식물들, 해양 자원 등 제주의 천연원료들을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과 생산에 앞장서며 자연주의 화장품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제주의 천연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해외 전시와 유통 관련 사업에 많은 투
▲ 사진 : 왼쪽부터 벌개미취, 사위질빵, 끈끈이대나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벌개미취, 사위질빵, 끈끈이대나물 등 약용작물이 뛰어난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져 화장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서울대학교 이상국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약용작물인 벌개미취, 사위질빵, 끈끈이대나물의 항염증 효과를 밝혀냈다. 벌개미취, 사위질빵, 끈끈이대나물은 679여점의 시료를 이용해 항염 효능을 분석한 결과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은 생쥐의 대식세포주를 이용해 염증반응에 증가하는 산화질소의 생성이 벌개미취, 사위질빵, 끈끈이대나물 추출물에 의해 얼마나 억제되는지를 관찰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벌개미취 추출물(20μg/ml 농도)은 대조군에 비해 산화질소 생성이 62.5% 감소, 사위질빵 추출물(20μg/ml 농도)은 70.0% 감소, 끈끈이대나물 추출물(20μg/ml 농도)은 72.5%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벌개미취, 사위질빵 또는 끈끈이 대나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증 관련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또는 건강기능식품’, ‘벌개미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색조 화장품 시장이 변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지우링호우(90년 이후 출생자, 90后) 소비세대가 시장 개척의 거대한 힘으로 작용하며 색조 시장 리모델링을 주도하고 있다. 6월 2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은 중국 밀레니엄 세대가 색조 화장품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민텔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태어난 중국 '밀레니엄 세대'는 현재 1.7억 명에 달한다"며 "중국 밀레니엄 세대가 경제적으로 점차 독립하면서 이들이 뷰티와 색조 화장품 시장에 주는 영향력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밀레니엄 세대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이들의 소비 습관과 태도를 적극적으로 파악해야 하고 이는 중국 색조 화장품 시장이 한단계 높은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민텔은 "최근 온라인 유통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중국 젊은 소비자들은 여전히 오프라인에서의 체험을 중요시하고 있어 업계의 마케팅 전략도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민텔 조사에서 중국 20~
▲ 중국 저장성 동양시 한 제조공장에서 압수된 가짜 수입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에뛰드하우스, 시세이도, 로레알 등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해외 화장품을 불법 제조한 공장이 적발돼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6월 25일 중국 현지언론인 도시쾌보(都市快报)는 "에뛰드하우스, 시세이도, 로레알, 크리니크, 나스(NARS) 등 해외 수입 화장품 브랜드의 틴트,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등을 불법 제조한 중국 저장성 한 공장이 공안국에 의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저장성 동양(东阳)시 공안국은 "한 제조공장에서 대량의 수입 화장품을 불법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을 적발했다. 그 규모는 1억 위안(약 166억원)에 달했다. 이들이 불법 제조한 화장품의 원가는 몇 위안(元)밖에 되지 않았다. 심지어 일부 제품의 원가는 몇 마오(毛)에 불과했다"며 "이들은 해외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확인되지 않은 불법 성분, 저가로 제작한 뒤 비싼 가격에 판매해 이익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 중국 저장성 동양시 가짜 화장품 제조 공장의 생산설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 김재천 부회장의 모친이 6월 26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 수성 천주교회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28일 엄수된다. 연락처는 053-742-0226, 대구 수성구 수성로 347.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의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이 5월 27일 롯데홈쇼핑 1차 런칭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6월 25일 2차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은 노화지연(항노화), 민감성 피부 사용적합,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피부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거쳤으며 유효성분들이 최대한 빠르고 깊숙이 흡수되도록 개발된 프리미엄급 앰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생산과정을 들여다 보면 원료의 국산화 역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사가는 강소기업인 마크로케어(대표 이상린).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에 그 어느 기업보다 공을 들이고 있는 마크로케어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참여했다. 이상린 대표는 “40년 넘게 화장품 소재 분야를 선택, 전문성을 높여 왔다”며 “개발된 품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지난 6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In-cosmetics Korea) IBITA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뷰티 제품 무역상(Innovative Beauty Product Trader)’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에 초점을 맞춰 화장품 제조 시장과 뷰티 시장에 공헌을 했거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사)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로레알, 시세이도,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기업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세계 유수의 원료 공급업체와 만나기 위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모였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3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에뛰드하우스, 시세이도, 로레알 등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해외 화장품을 불법 제조한 공장이 적발돼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6월 25일 중국 현지언론인 도시쾌보(都市快报)는 "에뛰드하우스, 시세이도, 로레알, 크리니크, 나스(NARS) 등 해외 수입 화장품 브랜드의 틴트,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등을 불법 제조한 중국 저장성 한 공장이 공안국에 의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건강한 피부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더 다가간다. ’자연주의 LAB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베라가 6월 24, 25일 이틀간 커핀그루나루콜라보레이션 체험 이벤트를 선보였다. 뮤즈베라가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는 브랜드 자체가 온란인 전용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제품을 실제로 체험해 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PINK ME UP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22차 중소기업CEO 조찬 간담회를 7월 7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마존을 통한 미국 진출 전략’이란 주제로 아마존코리아 박준모 대표를 초빙해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화장품협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해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짙은 화장보다는 윤기 나는 노메이크업에 립 포인트, 그리고 오프 숄더 상의에 짧은 팬츠를 스타일링한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두꺼운 메이크업이 답답하고 번거롭기만 하다. 윤기나는 피부와 얼굴선 등 ‘본바탕’을 가꾸는데 신경 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올리브패키징(대표 이영식)은 국내 최초 헤비블로우(Heavy Extrusion Blow) 용기를 개발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150여 벌의 헤비블로우 프리몰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리브패키징은 국내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온 풍부한 제조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맞춤형 제작이 매우 뛰어나다. 헤비블로우란 유리처럼 투명하고 묵직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이다. 유리보다 더 유리같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세계 각국의 신규 화장품 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인-코스메틱(In-Cosmetics) 화장품 원료 전시회’다. 이곳에서 우수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된 소재는 △마케팅 콘셉트 분명 △메커니즘 해명 △증거(evidence) 취득 등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된다.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인-코스메틱 코리아 2017’에 참가한 대봉엘에스는 36종의 신규 천연 화장품 소재를 소개했다. 대부분 천연 원물로 만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소재의 80%를 수입하는 한국 화장품 원료 시장은 글로벌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이를 반증하듯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은 22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R&D 전문가들의 최신 동향을 엿볼 수 있었다. 게다가 한국 화장품 업계가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보도와 연간 소매 판매액이 2016년 대비 4% 증가한 114억 달러(91억3,000만 파운드)에 이를 것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미성숙 감귤 추출물의 활성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한 바이오스펙트럼 신소재 ‘Eosidin’이 아토피 개선에 탁월함이 입증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스펙트럼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in-cosmetics Korea 2017)’에 참가해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신제품‘Eosidin’을 포함, ‘Emortal Pep (Hair)’, Fuligo' 등의 주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색조 화장품 시장이 변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지우링호우(90년 이후 출생자, 90后) 소비세대가 시장 개척의 거대한 힘으로 작용하며 색조 시장 리모델링을 주도하고 있다. 6월 2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은 중국 밀레니엄 세대가 색조 화장품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민텔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태어난 중국 '밀레니엄 세대'는 현재 1.7억 명에 달한다. 중국 밀레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말레이시아에 최근 할랄 화장품 전용 온라인몰인 프리티수치닷컴(Prettysuci.com)이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할랄 화장품을 찾는 말레이시아 무슬림 여성 고객들에게 프리티수치닷컴을 소개했다. 프리티수치닷컴의 공동설립자 툰쿠 다툭 카이샤(Tunku Datku Kaiyisah)와 나타샤 오제르(Natacha Ozeir)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호주, 미국, 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 코리아 2017에서 케이에스펄이 주목을 받았다. 케이에스펄은 국내 최초의 화장품용 분체 표면처리 전문기업의 명성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알렸다. 케이에스펄 기술연구소 김문기 팀장은 “아모레퍼시픽의 베스트 파트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는 기술력에 큰 신뢰를 가지고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BB크림, 에어쿠션 제형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인 티타튬디옥사이드의 경우 입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화장품 기업 클라리언트가 주력 원료인 포뮬러 제품군을 선두로 선케어 UV 필터, 펄라이저, 내추럴 에몰리언트(연화제), 그린 프로덕트 제품군까지 홍보하며 참관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클라리언트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in-cosmetics Korea 2017)’에 참가해 회사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포뮬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 피부 건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다. 장아떼, SPPC 등의 프랑스 향수를 국내에 수입 유통하면서 국내 제조 마스크팩 시장에서도 진출한지 단기간에 두각을 드러내며 스킨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인 화이트 밀키 크림과 화이트 레블루션 에센스 2종을 발매한데 이어 화이트 레볼루션 실키 크림을 발매하면서 퍼프리 화이트닝 3총사 라인업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어둠을 걷고 새로운 소재 개발’로 친환경 유화제와 천연 방부제 분야에서 여명의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 6월 21일 인-코스메틱 코리아 2017에서 만난 여명바이오켐 이재덕 대표는 “화장품용 바이오 계면활성제와 기능성 소재 개발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과 ‘택시폴린 및 유도체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수행했으며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벌개미취, 사위질빵, 끈끈이대나물 등 약용작물이 뛰어난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져 화장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서울대학교 이상국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약용작물인 벌개미취, 사위질빵, 끈끈이대나물의 항염증 효과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벌개미취, 사위질빵 또는 끈끈이 대나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증 관련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또는 건강기능식품’, ‘벌개미취, 사위질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 자회사 ‘美 드림센터’가 지속적인 환경 경영을 통해 국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녹색기업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23일 잇츠한불은 ‘美 그림센터’가 ‘2017 녹색기업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신규 녹색기업 지정 이후 1년만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잇츠한불의 친환경 경영의지를 높게 반영된 것으로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