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중국 현지에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마스크팩용 하이드로겔 조성물 제조 기술(CN2436191호)을 취득,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월 22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탄성과 피부 밀착력,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이번 특허는 수용성 폴리우레탄의 특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잇츠한불은 중국에서 ‘마스크계의 페라리’라 불리우는 히트상품 ‘달팽이 마스크’의 성공을 발판삼아 자체 개발에 성공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을 결심했다. 2015년부터 본격적인 특허 출원을 준비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일보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잇츠스킨 총 매출액 중 ‘프레스티지 마스크 데스까르고(달팽이 마스크)는 1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중국 현지에서 특허받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큰 관심과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창 잇츠한불
▲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이 최근 파격적인 조직 개편 감행소식을 전했다. 한불화장품, 잇츠스킨 양사의 합병 이후 김홍창 대표의 단일 체제 하에서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한 기틀을 다진 것이다. 양사의 독립된 기능은 효과적으로 남기면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기능은 통합해 조직의 간결화를 꾀했다. 마케팅부는 잇츠한불 브랜드 가치 제고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개발을 위해 마케팅 기획기능을 강화한다. 또 연구소는 BM과의 유기적 연계 강화를 위해 분할하고 영업부는 기존 채널별 조직형태를 유지하되 H&B스토어, 홈쇼핑 등 신성장 채널 확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디자인부는 디자인 품질 제고를 위한 기능을 강화시키고 통합법인의 중장기 성장과 시스템 정립을 위해 경영관리부의 전략기획 기능도 확대된다.IR팀과 홍보팀을 통합시켜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일원화 할 계획이다. 잇츠한불의 이번 조직개편은 브랜드·제품(연구)개발·생산·판매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시장변화에 대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중국 정부의 한한령이 시작된 2016년 7월 이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규모가 급감하는 추세다. 다행히 중국과 사드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빠른 대처로 얼어붙은 한한령의 분위기 변화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5월 22일 “한한령이 지속될 경우 국내 직간접적 피해규모가 최대 15조에 달할 수 있다”면서 “화장품 업계도 큰 피해를 면하기 힘들 것”이라는 산업연구원의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다. 2010년 이후 급증해 온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2017년 3월 중국 정부의 여행상품 판매 금지 이후 최근 한 달간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됨에 따라 2016년 총 12조 8,000억원에 달하는 중국인들의 쇼핑경비 지출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연구원 이임자 연구위원은 “중국의 한국 여행상품 판매금지가 6개월에서 1년간 지속된다면 우리나라가 화장품 업계가 입게될 직·간접적인 피해는 금액으로 환산할 때 최고 461억원부터 최대 1,247억원까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직접 피해액은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각 소비자마다 세대별로 다른 소셜커머스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어 타깃 맞춤형 마케팅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월 미래에셋대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순이용자 기준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월간 이용자의 50%가 11번가를 이용하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쿠팡(4위), 위메프(5위), 티몬(6위)은 이용자수는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홈쇼핑이나 백화점 계열 앱보다 사용량이 높았다. ▲ 1. 마녀공장 2주미백&나이아신알파, 2. 온더바디 바디워시, 3. 쿤달 마약 단백질샴푸 베이비파우더, 4. 더블유랩 눈꽃쿠션, 5. 아바이가일네이처 네츄럴 모이스춰 수딩 페이셜 토너. 또 국내 소비자의 각 연령층별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선호도가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7~18세)는 '11번가'의 사용 비중이 높았고 19~34세의 밀레니엄세대는 ‘티몬’의 체류시간이 가장 길었다. 35~49세 X세대 이용자들은 ‘G마켓’을, 50~69세 베이비부머 세대는 ‘쿠팡’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프레그런스코리아 차성준 기자] 앱 하나면 마음에 드는 최신 유행 네일 디자인의 확인부터 네일숍 예약까지 단번에 가능해졌다. 티몬은 네일아트 전문 O2O(Online to Offline) 앱 서비스 ‘젤라또’를 런칭한다고 5월 22일 밝혔다. 뷰티 관련 O2O 앱 중 네일아트는 젤라또가 유일하다. 젤라또의 가장 큰 특징은 앱을 통해 만족스러운 네일 디자인을 선택한 고객이 오프라인 숍으로 찾아가도록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계성이다. 등록된 네일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포트폴리오를 창의성, 세련미, 인기도 등의 항목으로 나눠 젤라또가 직접 감수하고 매일같이 트렌디한 네일 디자인을 메인화면에 노출시키고 있다. 120만 건의 네일 디자인을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는 유행에 민감한 유저들에게 최적화 돼 있어 4개월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 젤라또는 고객 취향에 맞는 네일숍의 위치, 가격, 인테리어, 영업시간 등 기본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직접 방문과 예약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반대로 위치정보시스템을 통해 내 주변 네일숍을 찾아 디자인을 살펴볼 수도 있고 젤라또에서 찾은 네일아트 디자인과 네일샵은 담아두기 기능을 통해 마이
[프레그런스코리아 차성준 기자] 감사의 달 5월 마지막 주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강홍창)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사랑을 전하세요’ 정기 할인 행사를 펼친다. 잇츠스킨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대표 스테디셀러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와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라인을 20%에서 30%로 할인율을 대폭 확대한다. 또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 컬러 팔레트’ 4품목도 한시적으로 30%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프레스티지 비엔’, ‘로즈 드 블랙’ 등 프리미엄 라인의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감사의 달이 마무리 되는 시기를 맞아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한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새롭고 흥미로운 것, 싸지만 좋은 것, 자유롭고 빠르고 간편한 것을 찾는 사람들’ 전세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그들은 ‘밀레니얼 세대’로 불린다. 5월 22일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시장은 수량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구매력은 높지 않지만 자신을 위한 소비에 집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그들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 소비 특징 ▲ 자료 : KOTRA,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는 최근 전 세계 화장품의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5~34세의 젊은층을 뜻한다. 국내 밀레니얼의 75%가 상품 구매 전 정보를 검색하고 67%는 H&B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격을 검색하는 합리적 가격의 소비를 지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인당 구매한 화장품 브랜드 수(2016) ▲ 자료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이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2017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서 부스 홍보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현지 중국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로 22번째 개최된 2017 중국상해 뷰티 박람회는 한국 300여 업체를 포함 총 2,500여 업체가 참여하고 40만 관람객이 참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잇츠한불의 주력 브랜드'잇츠스킨'은 이번 박람회에서 베스트셀러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필두로 20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3일간의 홍보기간 동안 '잇츠스킨' 홍보부스를 찾은 1,000여 개 업체의 중국 현지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중국 시장에서 잇츠한불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OEM ODM관에서 홍보를 펼친 한불화장품 부스도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이 연일 줄을 이었다. 중국 현지에서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달팽이 제품의 인기를 실감하듯 해외 바이어들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차성준 기자] 5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신 시장, 할랄시장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된 포럼의 화두는 할랄화장품의 수출국 공략을 위한 ‘식약처의 지원 방향 제시’ 였다.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제7회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에는 할랄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는 중소기업, 협동조합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해외시장의 다변화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에게 성공적인 할랄 수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2017년도 할랄시장 진출 지원 정책 및 주요국 동향’이란 이번 포럼의 부주제 때문인지 정부지원정책 발표를 기다리는 참석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윤여두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할랄 비즈 포럼이 진행되면서 많은 중소기업들의 할랄 시장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다수의 수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해 512개 국내기업과 111명의 해외바이어가 교류해 1,223만 달러 계약을 성사시켰던 대한민국 할랄 수출 상담회가 올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5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신 시장, 할랄시장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된 포럼의 화두는 할랄화장품의 수출국 공략을 위한 ‘식약처의 지원 방향 제시’였다.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제7회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에는 할랄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는 중소기업, 협동조합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할랄비즈 포럼은 해외시장의 다변화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에게 성공적인 할랄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CFDA(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는 토니모리의 자외선차단제가 불합격 명단에 포함됐다고 5월 25일 발표했다.(5월 24일자 공문) 사유는 ‘제품에 포함된 성분의 라벨 미표시’다. 또한 CFDA가 2017년 6월 16일까지 가짜 상품 단속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어서, 국내 기업들의 품질관리에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7 중국 상해 화장품·미용박람회(CBE)’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한화장품학회(회장 강학희)가 5월 2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회원과 업계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와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동암 세션, 발표 세션Ⅰ, 발표 세션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는 박수남 회장의 개회사와 2016년도 경과보고 및 결산서 승인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의 건, 이사회 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대구한의대가 지난달 28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학생교류와 공동연구, 화장품 산업 인력 양성 등을 위해 베트남 다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학문·학술과 행정직원 교류, 학사와 석·박사 학생 교류, 공동연구와 트레이닝 활동, 기타 두 대학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또 학생들이 각 대학에서 2년간 수학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약도 합께 체결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경산시가 함께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의 춘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5월 26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화장품 산업이 나아갈 길이 모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메이크업 대표 콘테스트인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가 오는 6월 열린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는 6월 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7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개최된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는 올해 네일과 헤어종목이 추가돼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로 이름을 바꿨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상해한욱화장품유한공사(KC 이너벨라)가 2017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BE)가 주관한 제9회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S)에서 '트렌드 앰플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C이너벨라는 다년간의 화장품, 건강식품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특색 제품을 소개하며 중국 시장 내 인기몰이를 한 것이 제9회 메이이 어워드 수상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서 부스 홍보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현지 중국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로 22번째 개최된 2017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한국 300여 업체를 포함 총 2,500여 업체가 참여하고 40만 관람객이 참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마유크림으로 한국과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았던 게리쏭이 마유와 홍삼을 혼합한 게리쏭 레드 진생 시리즈를 말레이시아에 런칭했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런닝맨으로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불리는 이광수가 직접 방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런칭 행사에 참여한 팬들 중 100명은 이광수의 사인과 게리쏭 레드 진생 크림을 선물로 받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5월 23일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가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제9회 2017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S)’ 트렌드 부문을 수상했다. 메이이 어워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목표로 삼은 뷰티 브랜드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는 경쟁력 있는 시상식이다.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 결과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퓨어힐스의 대표 제품 ‘센텔라 90 앰플 (Centella 90 Ampoule)’이 5월 23일 중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S)를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은 2016년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씨엘포(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Max Hyaluronic Formula Ampoule)’에 이어 2017년에도 메이이 어워드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대규모 뷰티 리테일들이 앞 다투어 한국 뷰티 제품을 선보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최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에 따르면, 미국 내 가장 큰 뷰티 리테일 중 하나인 얼타 뷰티(ULTA Beauty)는 지난달 몬로빌몰(Monroeville Mall)과 홈스테드 워터프론트(Waterfront in Homest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강학희 대한화장품학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5월 2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열린 제42회 대한화장품학회 정기총회에서 강학희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결정됐다. 신임 강학희 회장은 현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원장 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강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30여년간 기술혁신에 매진하다 2015년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원장에 영입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포스트 차이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다변화를 위해 새로운 유망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작부터 ‘포스트 차이나’ 이후를 대비한 주요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6월 27일과 28일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직면해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위험성을 극복하고 더 넓은 글로벌 유망시장에서 더 큰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포스트 차이나, K-뷰티 전략시장은? 2017 화장품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2의 K-뷰티 붐을 이끌고 있는 해외 진출 기업 대표와 해당 국가의 수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현지 시장 현황과 수출 마케팅 전략, 핵심 진출 전략 포인트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2017 화장품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프로그램 세미나 1일 차인 6월 27일에는 이창현 코트라 중견기업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포스트 차이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다변화를 위해 새로운 유망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작부터 ‘포스트 차이나’ 이후를 대비한 주요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6월 27일과 28일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직면해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위험성을 극복하고 더 넓은 글로벌 유망시장에서 더 큰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포스트 차이나, K-뷰티 전략시장은? 2017 화장품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2의 K-뷰티 붐을 이끌고 있는 해외 진출 기업 대표와 해당 국가의 수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현지 시장 현황과 수출 마케팅 전략, 핵심 진출 전략 포인트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2017 화장품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프로그램 세미나 1일 차인 6월 27일에는 이창현 코트라 중견기업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부회장 박은희)는 5월 25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메카코리아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 적극 협력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사회공헌 나눔과 종사자 재능기부 활동 지원 ▲지역사회 위기가정 취약계층 문제 공동 대응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코스메카코리아 박은희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이번 협약의 취지를 밝히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희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됐으며 공동대표이자 최대주주로서 코스메카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관리 업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부분을 맡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구매에 앞서 성분과 리뷰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낸 화장품 어플 ‘화해’가 화장품 누적 리뷰 200만건을 돌파, 국민 화장품 어플의 입지를 되새겼다.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화장품 누적 리뷰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00만건을 기록한 이후 1년여 만에 두배로 증가한 수치다. ‘화해’는 화장품 성분과 맞춤형 리뷰 데이터를 활용, 사용자별 컨디션에 따라 적합한 화장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450만, 월 활성 사용자 수 10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외 출시된 8만 3,000여 화장품에 관한 320만건 이상의 성분 정보와 200만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화해는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뿐 아니라 ‘진짜 리뷰’를 걸러내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꾸준한 방문을 이끌어 냈다. 사용자가 최초 가입시 화장품 리뷰를 한 건 이상 작성한 이후 다른 리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뷰티 전문 매체 피메일데일리(Femaledaily)에서 블랙헤드 관리를 위한 한국 대표 화장품을 보도했다. 피메일데일리는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기온 27도인 더운 여름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보도하며 한국의 우수한 피지 관리 화장품 중 블랙헤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스킨케어 제품 3가지를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새롭고 흥미로운 것, 싸지만 좋은 것, 자유롭고 빠르고 간편한 것을 찾는 사람들’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그들은 ‘밀레니얼 세대’로 불린다. 5월 22일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시장은 수량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구매력은 높지 않지만 자신을 위한 소비에 집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그들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제22회 중국 뷰티 박람회(2017 China Beauty Expo)’가 사드 관련 우려를 뒤로 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 공식 단독 에이전시 코이코는 200여 곳의 한국 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상해 박람회에 참가, 세계 많은 바이어들의 호응 속에 전시회 일정을 마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부르는 ‘안티 더스트’송은 어떤 느낌일까. 코스모코스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가수 볼빨간 사춘기와 함께 신세계면세점 고객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메사빌딩에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