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에서는 화장품·뷰티 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해 화장품·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기업 지원 강화 방안 등 장기 비전(2015∼2019)을 설정하고 발전전략 구축해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세계 7대 화장품·뷰티 강국 진입을 목표로 충북의 4% 경제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은 오송에 국내 최초의 KTX 분기역이 자리잡고 있고 인근에 청주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신라면세점에 가면 한류스타가 있다. 신라면세점은 5월 20일 서울점에서 자사 모델 송혜교와 내국인 팬 100명이 함께하는 ‘송혜교와 함께하는 뷰티원더랜드’ 행사를 진행했다. 내국인 마케팅 강화 일환으로 서울점 구매 고객과 SNS 이벤트에 참여한 내국인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초대한 이날 행사는 모델과의 단순한 만남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뷰티 관련 정보와 경품을 제공해 참석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은 최근 파격적인 조직 개편 감행소식을 전했다. 한불화장품, 잇츠스킨 양사의 합병 이후 김홍창 대표의 단일 체제 하에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양사의 독립된 기능은 효과적으로 남기면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기능은 통합해 조직의 간결화를 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빌리프’의 가격을 올린 데 이어 6월에는 ‘숨37도’ 일부 라인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23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6월부터 럭셔리 브랜드 ‘숨37도’의 일부 라인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숨37도’의 대표 라인인 타임 에너지라인은 최대 9.5%, 워터풀 라인은 8.3% 인상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의 자회사 메가코스가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제조업 허가를 획득하고 화장품 OEM ODM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메가코스는 지난 5월 17일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OEM ODM사업 진출을 위한 제조업 허가를 취득해 화성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화성공장은 지난해 5월 메가코스가 경기도 화성시 바이오밸리 내 마련한 생산공장으로 약 2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화장품 OEM ODM 제조설비를 구축했다. 스킨,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 기초라인과 립스틱, 마스카라, 팩트 등의 색조라인을 생산하며 생산 규모는 마스크팩, 형상 파우치 포함해 연간 7,100만개, 금액 기준으로는 약 600억원 상당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간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OEM ODM 영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상해 뷰티 엑스포 2017에 참가해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생산공장의 특장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메가코스는 중국 저장성 평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지리산허브 천연화장품 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남원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는 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자부 지원사업 선정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과제 지원기관 선정에 연이은 성과로 센터 측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연구기반과 의지, 연구주제의 독창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원센터는 올해 초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화장품 기업 2곳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지리산허브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 개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천연화장품 특화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신청했고 첫 관문인 신규과제 개념평가를 통과한 후 이번 최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지원센터는 이를 통해 3년간 16억원에 이르는 국비를 지원받아 지리산허브 천연화장품의 원료 표준화, 제품 개발, 기업의 사업화 지원, 시장개척에 나서게 된다. 화장품 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Australian Society of Cosmetic Chemists, ASCC)가 주최하는 제49회 정기 컨퍼런스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는 화장품 제조, 판매업계에 종사 중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관련 업계의 신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 업체로는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컨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상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에 대한 추가 해설이 담긴 공고문을 발표했다. 5월 19일 CFDA는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 시범 실시에 대한 검사보고서 등 확실한 요구사항 통지'를 발표하고 각 성(省), 자치구, 직할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CFDA는 "'상해 푸동신구에 대한 국무원의 임시 행정법규 조정과 국무원 문건 규정의 행정심사 등 항목의 결정'과 '상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 임시 시행 관련 공고'의 요구에 따라 등록관리제 업무를 좀 더 명확하게 통지한다"고 밝혔다. 통지에는 수입 비특수 화장품 검사보고서와 역내(푸동신구 내) 생산기업이 역외 기업에 생산을 위탁한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포함됐다. CFDA는 " 화장품 행정허가기관이 '화장품 행정허가기관 규범'에 따라 수입 비특수 화장품의 검사보고서를 발급할 때 역내 책임자의 정보를 '중국 측 신고 책임자' 란에 적어야 한다. 또 기업명 뒤에는 '역내 책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이제는 각 지자체별로도 특색을 갖춘 형태로 사업을 수행하는 곳들이 늘어가고 있다. 인천시는 2011년 화장품 산업의 성장잠재력을 확인하고 ‘뷰티산업 특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는 지자체 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인천시가 화장품산업을 육성하려고 했던 부분은 지역 내 제조사 밀집도도 한 몫했다. 인천시에는 전국 화장품 제조사의 약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은 중국 현지에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마스크팩용 하이드로겔 조성물 제조 기술(CN2436191호)을 취득,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월 22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탄성과 피부 밀착력, 통기성을 확기적으로 개선시킨 이번 특허는 피부 밀착력과 탄성이 우수한 수용성 폴리우레탄의 특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6년까지 화장품 수출이 44% 증가하는 등 한국 화장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메가 뷰티 트렌드를 분석, 이러한 흐름에 힘을 실어줄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혁신적인 전시와 더불어 세계적인 연사를 초청, 최신 뷰티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상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에 대한 추가 해설이 담긴 공고문을 발표했다. 5월 19일 CFDA는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 시범 실시에 대한 검사보고서 등 확실한 요구사항 통지'를 발표하고 각 성(省), 자치구, 직할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유통사 '릴리앤뷰티(丽人丽妆)' 가 상해 자유무역구 화장품 체험관에 입주한다. 릴리앤뷰티의 입주로 상해 와이가오치아오(外高桥) 국제화장품전시거래센터에는 세계 10대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5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지난 5월 15일 오후 상해시 와이가오치아오 국제무역 운영센터 허궈광(何国光) 총경리는 릴리앤뷰티를 방문해 황타오(黄韬) 릴리앤뷰티 CEO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올해 1분기 화장품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은 역시 사스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였다. 중국 정부는 3월 14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체 관광을 금지했고 3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21.9% 감소했다. 2017년 1분기 화장품 시장은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여행객의 감소가 화장품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는 3월 15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는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소비자에 각인시키기 위한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중 샘플 증정이나 단순 할인뿐 아니라 브랜드의 특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하는 프로모션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해 화학 성분 등에 대한 이슈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들의 출시가 잇따르면서 프로모션도 ‘환경’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다양한 미용과 제품 정보, 카운셀러 찾기 등 차별화 된 콘텐츠로 호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뷰티Q’가 누적 다운로드 1백만 건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뷰티Q의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해 뷰티Q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5월 말까지 뷰티Q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방송 때 꼭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쇼호스트가 현장에서 설명해 주니 안 살 수가 없네요.” CJ오쇼핑의 쇼호스트들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5월 20일 CJ오쇼핑의 쇼호스트 15명은 작년에 이어 ‘희망의 무지개 축제’에서 진행된 나눔 바자회에 물품 판매 봉사자로 나섰다. ‘희망의 무지개 축제’는 국내에 거주하는 21여 개국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 잠원 한강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의 자회사 메가코스가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제조업 허가를 획득, 화장품 OEM ODM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메가코스는 지난 5월 17일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OEM ODM사업 진출을 위한 제조업 허가를 취득, 화성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간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OEM ODM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상수 기자]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 (Australian Society of Cosmetic Chemists, ASCC) 가 주최하는 49번째 정기 컨퍼런스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는 화장품 제조, 판매 업계에 종사 중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관련 업계의 신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멜번, 시드니 등 각지의 호주의 화장품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연례 행사이다. 철저한 회원제 운영과 영토에 비해 인구수가 적은 호주의 특성상 다른 박람회처럼 수 천명 단위의 많은 방문객이 참석하지는 않았으라 많은 시니어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3일간 밀도 있는 컨퍼런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매일 오전 다양한 세미나 세션이 진행됐으며 특히 기조연설자로 나선 Sharon(Mintel)의 2017년 뷰티 트렌드 제시는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 업체로는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협력사 클라리언트 Connell bros와 함께 공동 부스로 진행했다. 호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에코 손수건을 고객들에게 선물한다.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이 나무를 살리고, 숲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그린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제주의 ‘푸른 숲’을 테마로 비자림, 사려니 숲, 곶자왈을 모티브로 한 손수건 3종과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천유화장품과 정식 기술협약을 통해 출시된 모발케어 전문 ‘이지후 비-너스 001+’가 국내 미용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10가지 천연 식물성 오일이 배합된 이지후 비-너스 001+는 단백질 손상 복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클리닉 제품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 미용사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토대로 천유화장품은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지리산허브 천연화장품 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남원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는 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5월 19일 오후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회장 심상돈)와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강기협 협회 사무실에서 화장품 엽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포럼’을 개최했다. 나종호 강기협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기협의 존재 목적은 회원사간 비즈니스 연결과 상생이기 때문에 함께 좋은 결과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석창 미네랄바이오 대표의 진행으로 ‘상생 협력,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지역 주력 사업인 바이오산업을 선도·육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인 ‘인천대학교 혁신인력개발센터’가 지난 5월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바이오산업 인력양성 활동에 나섰다. 이 센터는 2017년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인천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시설, 장비, 인적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수요를 기반으로 바이오분야 3대 핵심 산업인 바이오 의약, 화장품(화학)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우리나라는 화장품 소재의 80%를 외국에 의존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그런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사가는 강소기업이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R&D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마크로케어’가 주인공이다. 마크로케어 이상린 대표는 “화장품 소재와 기술 해외 의존도가 크면 세계 시장 선도형 화장품 개발에 한계가 있다. 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성청결제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질경이’를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를 GS25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GS25 입점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이후 두 번째 편의점 입점이다. 5월 19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6월부터는 GS25 입점을 기념해 생리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보다 많은 여성들이 질경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을 받은 기업들이 모여 추진한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유씨엘의 이지원 대표가 추대됐다. 5월 19일 오후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주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과 제주도 관계자 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에서 유씨엘 이지원 대표는 협회 회원사들의 추대를 통해 협회장에 선임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수입 향수를 전문으로 유통하던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국내에서 생산된 자체 브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뷰애드는 5월 18일 자체 브랜드 향수인 ‘럭스 트리(LUXE TREE)’ 8종을 발매하고 남성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뷰애드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살바드로 달리, 매스 마켓 브랜드인 장아떼와 중고가 라인 SPPC 등 다양한 향수를 수입해 다양한 채널로 유통시켜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환경 경영을 스스로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지난 한해 진행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2009년 첫 발간을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그룹 차원으로 확대해 매년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4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뷰티 브랜드가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ge 20's 파운데이션,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등 홈쇼핑 대표 뷰티템들이 각 홈쇼핑의 1,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엘로엘, 마스꼴로지, GD-11, 포피네 등 브랜드들이 순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CJ오쇼핑의 4월 인기 제품에는 ‘Age 20's 에센스팩트 시즌 8’,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엘로엘 유리알 광채 블랑 팩트’, ‘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 코스메슈티컬 기업인 판클이 중국 건강식품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월 18일 중국 현지 언론 하오치신일보(好奇心日报)는 "중국 관광객은 일본 코스메슈티컬 매장의 건강보조식품을 구매하고자 일본을 방문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 코스메슈티컬 기업이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 일본 건강보조식품의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하오치신일보에 따르면 일본 코스메슈티컬 업체 판클(FANCL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최대 뷰티 산업 시상식 ‘2017 제9회 메이이 어워드’를 빛낼 제품과 기업 총 38개가 선정됐다. 이 중 한국 기업의 제품 3개 포함됐다. 중국 미용 박람회(CBE) 조직위원회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메이이 어워드 수상 후보에 대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진행했다. 메이이 어워드 투표는 업계 관계자, 소비자 등이 직접 맘에 드는 제품,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투표 결과를 통해 중국 시장 내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어 투표 시행 소식에 소비자는 물론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CBE와 공동으로 ‘2017 제9회 메이이 어워드’를 주최하는 중국 화장품 전문 매체 C2CC는 “메이이 어워드 온라인 투표가 지난 18일 동안 활발하게 이뤄졌다. 총 8만 6,574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투표수는 31만 4,539표에 달했다”고 밝혔다. C2CC는 “온라인 투표 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4월 25일까지 진행했고 이를 합산해 어워드 수상 브랜드(기업) 38개를 선정했다”며 &ldqu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지역 주력 사업인 바이오 산업을 선도·육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이 출범했다. 5월 19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에서는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인천대학교 혁신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정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라는 관심을 반영하듯 학계와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전국 최초로 안양대학교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AY COSMETIC'이 2017년 화장품 창업 실습형 학교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화장품 미래 인재 육성에 활력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학교기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교육과정에서 기술개발과 제품 판매, 용역 제공 등으로 얻은 수익을 교육에 재투자하는 학교의 부서이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기업 경영 창업 실습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