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부회장 박은희)는 5월 25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메카코리아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 적극 협력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사회공헌 나눔과 종사자 재능기부 활동 지원 ▲지역사회 위기가정 취약계층 문제 공동 대응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감사의 달 5월 마지막 주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강홍창)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사랑을 전하세요’ 정기 할인 행사를 펼친다. 잇츠스킨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대표 스테디셀러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와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라인을 20%에서 30%로 할인율을 대폭 확대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구매에 앞서 성분과 리뷰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낸 화장품 어플 ‘화해’가 화장품 누적 리뷰 200만건을 돌파, 국민 화장품 어플의 입지를 되새겼다.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화장품 누적 리뷰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00만건을 기록한 이후 1년여 만에 두 배로 증가한 수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5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5월호는 ‘화장품의 신소재와 신기술 동향(2)’을 주제로 미생물유래 세라마이드를 나노화한 고기능 스킨케어 제제의 개발, 리퀴드 파운데이션용의 신규 안료 분산체, 카테킨 지방산 유도체의 항바이러스·항균 활성과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배우 박신혜가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입담을 뽐냈다. 헤어케어 브랜드 ‘려(呂)’가 5월 2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아름지기 사옥에서 대만의 유명 미디어를 초청해 K-뷰티 토크쇼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대만 여성들은 한국의 메이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직접 따라하는 사람들도 현지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뷰티 본고장에 재진출한다. 설화수는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화점 체인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어 대표적인 ‘뷰티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관광객 쇼핑 리스트에 여성청결제와 함께 남성청결제인 ‘히즈클린’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히즈클린(HE'S CLEAN)’이 중국 시장 상륙을 위해 2017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히즈클린’은 보수적인 한국에서도 성질환 예방관리는 여성의 몫이라는 과거 인식에서 벗어나 남성용 청결제로 시장에 등장, 10여 년의 성숙기간을 거치면서 청결제 틈새 시장을 개척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포스트 차이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다변화를 위해 새로운 유망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작부터 ‘포스트 차이나’ 이후를 대비한 주요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토니모리는 기업 문화인 ‘소통’을 나누고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 첫날은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창수 사장의 ‘불황 극복을 위한 생존방정식’이라는 주제로 비전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 보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메가히트 매장 선정, 루키상, 베스트 점프상 등 우수 가맹점주 시상식이 열렸으며 2부에는 스타강사 김미경의 강연과 함께 토니모리 임직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맹점주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토니모리의 지난 11년의 역사를 돌이켜 보는 깜짝 영상이 공개돼 점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할랄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품고 있다. 이에 할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성공 전략이 제시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중소기업 진출 사례를 중심으로한 ‘할랄 시장 수출 확대 전략’ 보고서에서 ▲할랄시장의 이해 ▲할랄 인증 ▲고객 맞춤형 제품 차별화 ▲상품보다 신념 ▲지원제도 적극 활용 등을 5대 성공전략으로 제시했다. 할랄시장 수출 확대 위한 성공전략과 업체 사례 국제무역연구원은 “할랄 시장은 주요 소비자층이 무슬림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지만 각 할랄 국가별로 시장과 소비자의 특징이 다름에 유의해야 한다. 나라별로 다른 할랄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의 할랄인증에 대한 민감도 또한 정도의 차이가 있어 진출 대상 지역에 맞는 준비를 요한다&rd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탈모닷컴이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중국 샴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5월 24일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만난 탈모닷컴 장기영(張基榮) 대표는 “TS샴푸는 중국 소비자들의 두피케어에 대한 고민을 해소시키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화학적 성분을 배제하고 28가지 한방 성분과 단백질,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5월 23일 개막한 2017 중국 뷰티 엑스포(2017 China Beauty Expo, CBE)에서 눈길을 끈 곳이 N4관(설계)과 N5관(색조)이었다. ‘예술과 설계’ 트렌드를 접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화장품의 각국 특색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중국 화장품 업계가 ‘소비’ 일변도에서 트렌드를 주도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테마기획이었다. 중국의 색조화장품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국의 강소기업이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메가코스가 5월 22일 경기도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제조업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마스크팩, 형상 파우치 포함해 총 연간 생산규모는 5,745톤에 달하며 수량으로는 7,100만개에 달한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600억원 상당이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ODM 사업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케이에스펄(K.S.PEARL)은 국내 최초의 화장품용 분체 표면처리 전문기업이다. 1986년 김지선 대표가 설립한 케이에스펄은 일본의 표면처리 분체가 국내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최초로 정배향 단분자막 분체 표면 처리기술을 선보였다. 화장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분체표면처리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입지를 다져 글로벌 메이크업 파우더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현재 케이스펄은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마스카라의 명가’, ‘비비크림의 명가’라는 명성으로 유명한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뷰티 솔루션 파트너(Beauty Solution Partn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의 중국 시장 도약을 선언했다. 나우코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해 박람회에서 상해연구소 ‘화야’와 함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나우코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앱 하나면 마음에 드는 최신 유행 네일 디자인의 확인부터 네일숍 예약까지 단번에 가능해졌다. 티몬은 네일아트 전문 O2O(Online to Offline) 앱 서비스 ‘젤라또’를 런칭한다고 5월 22일 밝혔다. 뷰티 관련 O2O 앱 중 네일아트는 젤라또가 유일하다. 젤라또의 가장 큰 특징은 앱을 통해 만족스러운 네일 디자인을 선택한 고객이 오프라인 숍으로 찾아가도록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계성이다. 등록된 네일 아티스트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에서 생산되는 화장품들이 판매 확장을 위한 날개를 다시 한 번 달았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라온명품관이 MD개편과 내부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고 제주의 전략 산업인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그니쳐제주’(대표 손광섭)라는 화장품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쳐제주는 제주 화장품이 토산품으로만 비춰지는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판매 채널의 확대와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주)시그니쳐제주 법인을 만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인 지디케이화장품이 글로벌 스탠더드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5월 24일 ‘2017 상해 뷰티 엑스포’에 참가한 지디케이화장품 한상신 이사는 “최근 5년간(2011~2015) 연평균 230%의 초고속 성장을 기록한 지디케이화장품은 한국 7위의 OEM ODM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상해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용 분야 대표 기능경기대회인 ‘제15회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가 오는 6월 열린다.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는 2017년까지 9년 연속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공식 후원하는 민간기능경기대회로 올해 15회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토니모리는 기업 문화인 ‘소통’을 나누고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각 소비자마다 세대별로 다른 소셜커머스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어 타깃 맞춤형 마케팅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월 미래에셋대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순이용자 기준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월간 이용자의 50%가 11번가를 이용하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쿠팡(4위), 위메프(5위), 티몬(6위)은 이용자수는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홈쇼핑이나 백화점 계열 앱보다 사용량이 높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할랄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품고 있다. 이에 할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성공 전략이 제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성들과의 친밀도를 더 높이자.”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제공하는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했다. 질경이는 이제 막 성인이 된 20대 여성들에게 Y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연초부터 대학교 행사에 꾸준히 방문해 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유승희 상무의 자사주는 6,790원에 매도됐고, 지분율은 5.15%에서 4.45%로 줄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난초과 식물인 막실라리아가 항산화와 미백 효과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막실라리아 꽃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막실라리아 에탄올 추출물 125mg/mL 농도에선 약 20%, 250mg/mL에선 약 60% 멜라닌 생성이 억제됐다. 또 항산화 활성을 검정하는 실험에서도 막실라리아 추출물이 막실라리아 에센셜 오일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나는 등 항산화 활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막실라리아가 산화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를 위한 화장품, 의약품 등의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연구 성과를 ‘막실라리아 추출물의 제조방법, 상기 방법에 의해 제조된 막실라리아 추출물과 상기 막실라리아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약학 조성물’로 특허출원했으며 추가 실험을 통해 기술이전과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뇌파분석 예비실험을 통해 막실라리아 꽃에서 나는 커피향
▲ 사진 : 숨37도 타임 에너지라인과 워터풀 라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빌리프’의 가격을 올린 데 이어 6월에는 ‘숨37도’ 일부 라인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23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6월부터 럭셔리 브랜드 ‘숨37도’의 일부 라인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숨37도’의 대표 라인인 타임 에너지라인은 최대 9.5%, 워터풀 라인은 8.3% 인상된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에도 중저가 브랜드 ‘빌리프’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당시 빌리프는 2년 6개월 만에 30여개 품목의 소비자가를 평균 4% 인상, 대표 제품인 ‘더트루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50’과 ‘더트루크림 아쿠아밤 50’이 각 3만 9,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올 상반기 이처럼 연이은 가격 인상은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유일하다. LG생활건강 측은 가격 인상 요인으로 ‘원재료비 상승&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라네즈 '뷰티로드' 행사가 지난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미드 벨리 메가몰(Mid Valley Megamall)의 센터 코트(Centre Court)에서 열렸다. 라네즈 '뷰티로드'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17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로드쇼로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주인공으로 글로벌 10개국 13개 도시를 릴레이로 찾아간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뷰티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7 제9회 메이이 어워드’ 시상식이 5월 23일 1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상해 케리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중국상해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주최사 CBE는 중국 화장품 전문 매체 C2CC, 화장품자료(化妆品资讯), 한국 코스인과 공동으로 ‘2017 제9회 메이이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은 상경민(桑敬民) 상해 뷰티 엑스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중국 정부의 한한령이 시작된 2016년 7월 이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규모가 급감하는 추세다. 다행이 중국과 사드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빠른 대처로 얼어붙은 한한령의 분위기 변화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5월 22일 “한한령이 지속될 경우 국내 직간접적 피해 규모가 최대 15조에 달할 수 있다”면서, “화장품 업계도 큰 피해를 면하기 힘들 것”이라는 산업연구원의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017 중국 뷰티 엑스포(2017 China B eauty Expo, CBE)’가 주빈국 프랑스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3일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상해 주재 프랑스 총영사 Mr. Axel Cruau를 비롯해 LVMH그룹 비서장 Mr. Marc- Antoine Jamet, 상경민(桑敬民) CBE 조직위원회 주석 등 주요 인사가 참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난초과 식물인 막실라리아가 항산화와 미백 효과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막실라리아 꽃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막실라리아 에탄올 추출물 125mg/mL 농도에선 약 20%, 250mg/mL에선 약 60% 멜라닌 생성이 억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5월 22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는 “버블껌 핑크 놀이터와 같은 강남의 ‘11 Village Factory’는 코스메틱 버전의 ‘딜런의 캔디바’”라며 “자국 브랜드인 닥터자르트(Dr. Jart +)의 최신 제품을 살균된 실험실과 같은 곳에서 만나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나들이가 늘어난 4월, 브랜드숍에서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체리 블라썸’, 잇츠스킨의 ‘타이거 시카 톤업 쿠션’, 네이처리퍼블릭의 ‘키스 마이 미니 립스틱 키트’, 스킨푸드의 ‘생과일 착즙 블러셔’ 등 각 브랜드숍 별로 야심차게 선보인 메이크업 제품들이 인기 제품 리스트의 상당수를 차지했다. 또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거나 피부 속 수분감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