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Cosmoprof Bologna 2017)가 오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Fair District에서 개최된다. 올해 50회를 맞이하는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규모도 다른 전시회에 비해 월등히 크다. 특히 시시각각 바뀌는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어들의 참관 필수 전시회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날씨는 건조하고 아직 찬 바람이 매서워 실내에는 히터기를 켜놓을 수밖에 없는 계절, 피부는 나날이 건조해지고 예민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면 피부 노화 역시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항노화 관련 제품을 꼼꼼히 살펴 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으로 골라 보자.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는 눈가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더 쉽게 탄력을 잃어 주름이 발생하기 일쑤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강력해진 중국 정부의 규제 앞에 화장품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수출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코스인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요약 정리하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국 정부기관의 CFDA 위생허가 시험기관 실무 전문가,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와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최근 중국 단체관광객인 '유커'가 감소하고 개인관광객인 '싼커'가 증가하고 있는 변화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다. ISO 22716은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의 제조·품질관리, 고객불만, 리콜, 변경관리, 내부심사, 문서관리 등의 품질보증(QA)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으로 화장품 수출 확대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평가받는다. ISO 22716 인증 획득은 유씨엘이 세계적 수준의 화장품 품질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ISO 22716 인증을 받은 유씨엘의 화장품 제조 공장은 인천공장과 제주공장이다. 인천공장은 36년간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와 기능성 화장품, 스킨·헤어·바디 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제주공장은 자연주의 기초화장품과 제주 코스메틱 서트 인증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공장은 제주도내 민간기업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기준(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았으며 자체 폐수처리시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각종 이슈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안정적인 미국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확한 표적 시장 선정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는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이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620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화장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드럭스토어에서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13% 가량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월드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드럭스토어 부문별 매출 구성비 가운데 41%는 브랜드 처방약이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의약품이 25%, 일반 처방약 8%, 건강 관련 용품 7.5%, 화장품 6.5%의 순이다. 화장품은 드럭스토어 전체 매출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이 2014년 기준 2,510억 달러 규모이고, 드럭스토어 화장품 매출 규모는 163억 달러에 달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유통전문 회사 그랜와이즈(US) 손대홍 대표는 “한국의 다양한 화장품 업체 특성을 고려할 때 일률적으로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 접근 전략을 말하기는 어렵다&rdq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명예회장 정운찬)가 2월 23일 스타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임원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협회는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신임 협회장과 부회장단 등을 선출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활동한 노고를 치하하며 임명장을 수여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면서 “침체에 빠진 한국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심상돈 대표는 국내보청기 판매 1위인 외국계 기업 스타키코리아의 최장수 CEO이다. 심 대표는 현재 성동구 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협회 나종호 상근 수석부회장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심상돈 회장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 신규 아이템 발굴과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명예회장 정운찬)가 2월 23일 스타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임원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협회는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신임 협회장과 부회장단 등을 선출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활동한 노고를 치하하며 임명장을 수여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왕홍(인플루언서, 파워 블로그)에 대한 국내 뷰티업계의 러브콜이 뜨겁다. ‘왕홍’은 왕러홍런(網絡紅人)이라는 ‘온라인상의 유명인사’를 줄인 말로 중국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웨이보, 메이파이 등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수의 팔로워와 팬들을 보유한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왕홍 마케팅이 주목받기 시작한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발빠른 행보를 보인데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25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젬나컴퍼니, 마녀공장, 뉴이즈컴퍼니, 이룸엠케이, 케이스킨, 써라코스인터내셔널, 에스피더불유코리아, 랩앤컴퍼니, 로쥬키스, 코스알엑스, 이앤엠, 이즈앤트리, 엔프라니, 더원코스메틱, 송죽화장품, 우신화장품, 미젤라화장품, 피비에스코리아 등 18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배우 채정안, 천우희, 한승연 3인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 고객층 확대에 나섰다. VDL은 20~40대에게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3인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해 보다 넓은 고객 타겟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배우 채정안, 천우희, 한승연은 첫 VDL 뷰티 셀렙 활동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된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강력해진 중국 정부의 규제 앞에 화장품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수출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국 정부기관의 CFDA 위생허가 시험기관 실무 전문가,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와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서강준과 처음 호흡을 맞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토니모리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잘생긴 외모로 ‘얼굴천재’, ‘얼굴알파고’ 등 다양한 별명을 지닌 서강준이 자상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서강준의 연인이 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게 1인칭 시점으로 제작돼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서강준과 직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국내외에서 마스크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마스크팩 브랜드가 현지 시장을 제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월 22일 중국 현지 경제매체인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현재 마스크팩 시장은 가장 좋은 시대이자 최악의 시대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중국 마스크팩 기업 중 강자인 '메이지(美即)'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그룹에 인수된 후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향상에 성공했지만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수익은 2억 위안(약 332억원)에 못 미치고 전년 동기 대비 60%가 폭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신문은 "글로벌 브랜드만을 바라봤던 소비자의 시선이 중국 국내 마스크팩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메이지가 판매부진을 겪을 때 중국 국내 마스크팩 브랜드인 위니팡(御泥坊), 이예즈(一叶子), 바이췌링(百雀羚) 등이 급부상하며 중국 마스크팩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국내외에서 마스크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마스크팩 브랜드가 현지 시장을 제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월 22일 중국 현지 경제매체인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현재 마스크팩 시장은 가장 좋은 시대이자 최악의 시대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중국 마스크팩 기업 중 강자인 '메이지(美即)'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그룹에 인수된 후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향상에 성공했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다. ISO 22716은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의 제조·품질관리, 고객불만, 리콜, 변경관리, 내부심사, 문서관리 등의 품질보증(QA)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으로 화장품 수출 확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각종 이슈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안정적인 미국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확한 표적 시장 선정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는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이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620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화장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드럭스토어에서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13% 가량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와 SS뷰티아카데미(대표 서미연)가 한방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와 SS뷰티아카데미는 지난 2월 8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방미용예술 분야 교육 콘텐츠 개발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재학생의 실습 및 취업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업계가 한국의 최근 뷰티 트렌드를 주목하고 하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K-뷰티 최신 트렌드로 ‘스플래쉬 마스크’를 소개하며 심층보도했다. 얼루어는 “새로운 스킨케어 방법으로 스플래시 마스크가 K-뷰티 최신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리퀴드 마스크의 한 형태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레이 마스크 형태나 필오프 마스크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얼루어는 한국의 스플래시 마스크에 대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제모’가 뷰티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강남에 제모전문병원이 속속 개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조회해도 제모를 하는 곳이 눈에 띄게 많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주의사항이나 부작용 개선 등이 함께 알려져야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제모의 부작용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제모는 제모 자체보다도 후관리 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이 있는 서비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명품 화장품을 싼 가격에 사고자 하는 호주 소비자들이 명품 화장품 전문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 주목하고 있다. 회원제 가입을 통해 충격적인 가격으로 명품급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 파이(Beauty Pie)가 그곳이다. 화장품 게임의 새로운 플레이어인 뷰티 파이는 최고급 화장품을 공장도 가격에 근접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례로 뷰티 파이에서 파운데이션은 AUD(호주달러) 7달러에 불과하며 브론저는 AUD 4.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의 온라인 주력 브랜드 벨라몬스터에서 건강한 각질케어를 도와주는 ‘아파 크림’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파 크림은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근본적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각질’에 주목한 제품으로 사용 시 제품명대로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마이크로 니들이 피부로 침투하기 때문이다. 벨라몬스터 관계자는 “아파 크림은 죽은 각질만 탈락시키고 건강한 각질은 그대로 지켜 주는 제품으로 기존 각질 제거제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코스닥 상장 후 첫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16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1,6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으로 각각 97.4%, 117.3%가 증가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로드숍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 매출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빅4 업체를 포함해 미국, 유럽 시장의 기존, 신규 고객사 비중과 주문량이 늘어난 것도 매출을 크게 견인했다. 코스메카코리아 2016년 잠정 매출실적 (단위 : 억원) 중국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메카소주유한공사는 전년 대비 210% 성장한 22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메카는 올 3월부터 광저우(코스메카불산유한공사)에도 공장을 운영, 연간 40,00만개를 추가 생산할 수 있게 됐고 내년 가동을 목표로 저장성에 연간 1억 2000만개 규모의 공장을 건립 예정이다. 저장성 공장 운영까지 본격화되면 중국 생산량은 2016년 대비 3배 증가한다. 또 최근 중국 왓슨스의 CGMP 오딧을 통과하는 등 호재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코스모 이영건 부사장의 딸 가현씨가 3월 18일 12시 천주교 역삼동성당 2층 대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 문의 : 천주교 역삼동성당 02-553-0801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기업방문과 현장감담회를 지난 2월 21일 아모레퍼시픽 공장(오산)과 화장품산업연구원 소회의실, 코스맥스 연구개발센터(성남)에서 개최했다. 이날 방문규 차관은 화장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증대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화장품 업계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방문규 차관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화장품 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는 3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는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가칭)을 구성, 운영해 화장품 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지난 2009년부터 화장품 산업을 새로운 수출유망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화장품 R&D 지원, 규제 선진화, 중소기업 수출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 결과, 2009년 무역수지가 5,000억원 적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권수용)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과 기술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2017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참여기업 1차 모집공고를 오는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 사업설명회는 3월 10일 울산중기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해외인증 사업 지원규모는 104억원으로 약 1,000개사에 지원하며 해외인증 획득 관련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 비용 등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전년도 수출액 5,000만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지원분야는 CoC(공인적합인증)분야는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며 DoC(자기적합선언)분야는 기업당 최대 2,500만원까지다. 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일반공모 일정 CoC는 제3자(인증기관)의 적합성 인증으로 인증서가 발행되는 경우와 DoC는 제조자가 스스로 인증의 적합성을 선언하거나 시험성적서로 갈음되는 경우(인증 규정상 제3자 인증기관이 관여하지 않는 인증 포함)다. 인증내용은 CE, IECEE, PSE, CCC, FDA, HALAL, 중국 위생허가(화장품), TELEC, VCCI, CQC, NAL, SRRC 등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과 함께 2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2017 뷰티 캠프(Beauty Camp)’ 대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생활용품 등 토탈 뷰티(Total Beauty) 분야이고 모집대상은 7년 이내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다. 이번 과정은 접수부터 IR 투자대회까지 총 5개월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TIPS운영사로 선정된 충북센터의 TIPS 투자 연계를 위한 첫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센터는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의 후원으로 토탈 뷰티 분야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스타트업-대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해외까지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혁신센터의 무상 보육 공간 제공, 맞춤형 전문 멘토링 지원, 특허, 생산기술, 법무, 금융, 디자인 등 혁신센터 자체 육성 프로그램 매칭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6월말 IR투자대회를 통해 충북센터의 TIPS 투자와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의 추가 지원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기업방문과 현장 간담회를 지난 2월 21일 아모레퍼시픽 공장(오산)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소회의실, 코스맥스 연구개발센터(성남)에서 개최했다. 이날 방문규 차관은 화장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증대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화장품 업계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간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코스닥 상장 후 첫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16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1,6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이 126억원, 당기순이익이 109억원으로 각각 97.4%, 117.3%가 증가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로드숍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 매출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빅4 업체를 포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권수용)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과 기술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2017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참여기업 1차 모집공고를 오는 2월 27일부터 실시한다. 사업설명회는 3월 10일 울산중기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해외인증 사업 지원규모는 104억원으로 약 1,000개사에 지원하며 해외인증 획득 관련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 비용 등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지원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충북도는 오는 9월 12일 개최되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월 21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화장품, 헤어, 네일, 미용기기, 원료, 패킹 등 국내외 화장품 뷰티 기업 등이다. 충북도는 관련 기업의 조기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말까지 참가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0%까지 부스사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원료 박람회인 2017 광저우 화장품 원료·홈케어 용품 박람회(PCHi)가 2월 21일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성대한 문을 열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열리는 '2017 PCHi'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고 507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관객은 약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PCHi는 지난 2008년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중국 광저우, 선전 등에서 지속해서 개최돼 글로벌 원료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7 PCHi에 참가한 글로벌 원료 기업은 총 507개로 지난 2008년의 135개보다 약 3.8배가 늘었다. 참관객도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이 역시 2008년(3,126명)보다 3.8배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은 액티브온, 마크로케어, 나노젠, Guangzhou Noble Trading, (주)에이치엔에이파마켐, 씨앤텍, INCORPORATION, GFC, 두래, 솔레온, Cooper Corporation, 인우(Inwoo) Corporation,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에 이르기까지 마스크팩의 인기는 전 세계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을 이끄는 3대 기업 중 2곳에 마스크팩을 OEM ODM 생산 공급하는 한국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을 이끄는 3대 기업 중 1위 세포라(Sephora), 2위 스타스킨(Starskin)에 마스크팩을 OEM ODM 생산 공급하는 업체가 바로 한국의 이지코스텍이다.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포라콜렉션(Sephora Collection) ▲스타스킨(Starskin)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등 3대 기업은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의 36.5%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SEPHORA 핸드, 풋, 립 마스크와 SEPHORA 핸드, 풋, 립 마스크. 최근 매출이 급성장한 뷰티 기업들이 한류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최근 외모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전망됐다. 2월 21일 중국 관영 언론 인민망-인민일보(人民网-人民日报)는 "최근 외모관리를 위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심지어 성형수술까지 하는 남성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2012년 남성 화장품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90% 남성이 스킨케어 제품 등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영국에서는 절반가량의 남성이 자주 화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은 매일 평균 4.5개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한국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원(87억 위안)인 것으로 추산됐다. 사실 예전부터 남성 뷰티시장은 형성되어 있었다. 중국에서 남성 화장품은 일찍이 여러 왕조에서 유행했다. 위진(魏晋)시대에서는 남성에 대해 "피부가 희고 매끄러우며 입술은 붉다. 얼굴은 달빛 아래 백옥과 같다"고 묘사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라오부터 백성들까지 모두 아이라인을 그리고 크림을 발랐다. 이들은 화장품을 미용뿐 아니라 자외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과 함께 2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2017 뷰티캠프(Beauty Camp)’ 대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생활용품 등 Total Beauty 분야이고, 모집대상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다. 이번 과정은 접수부터 IR 투자대회까지 총 5개월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지난 2월 18일 K-뷰티 열풍의 중심지 도쿄 신주쿠 인근 신오오쿠보에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단독 로드숍을 오픈했다.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큐 신주쿠의 대표적인 한류거리 신오오쿠보 초입 번화가에 위치한다. 잇츠스킨 김현지 해외사업본부장은 “우수한 품질과 효능으로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며 “신오오쿠보 매장을 필두로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