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디지털 마케팅이 중국 산업계에 침투했고 온라인 플랫폼이 신(新)미디어 포커스로 등극했다는 분석이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금양망(金羊网)은 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소비자들은 더이상 과장된 광고 문구를 믿지 않는다. 신세대 마케팅은 직접(일차)광고(硬广模式) 형식을 배척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보습, 수분 기초화장품 1위 브랜드인 Wetherm(温碧泉)의 브랜드 최고책임자인 정겅전(郑耿镇)은 "중국 스마트폰 제작·인터넷 기업인 오포(OPPO)와의 마케팅 플랫폼 합작 첫 미팅에서 양사의 의견이 일치됐다. 양사는 내용과 창의성을 중점으로 둔 새로운 브랜드를 플랫폼에 삽입했다"며 "이는 중국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처음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겅전 Wetherm 브랜드 최고경영자는 "양사의 공통 이용자가 젊은 여성 패션 분야에 포함됐음을 확인했고 동시에 두 기업이 각 분야에서 앞서 나간다는 장점이 양상의 업무협력을 추진하게 했다"며 &qu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시험법 설명회’를 오는 2월 21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중앙후생관 국제회의실(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 품질관리에 필요한 시험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소개를 통해 화장품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내용과 강사는 △국내외 화장품 안전관리 규정 및 관리체계 안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KGC인삼공사가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정관장과 같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2월 1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K-FOOD' 대표격인 ‘정관장 홍삼’처럼 ‘동인비’ 화장품을 K-Beauty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9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브랜드로 편입했다.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운영방식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디지털 마케팅이 중국 산업계에 침투했고 온라인 플랫폼이 신(新)미디어 포커스로 등극했다는 분석이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금양망(金羊网)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비자들은 더 이상 과장된 광고 문구를 믿지 않는다. 신세대 마케팅은 직접(일차)광고(硬广模式) 형식을 배척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부자재 B2B 포털 사이트인 프리코스가 화장품 OEM ODM 업체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프리코스는 일일이 방문하고 두드리는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정확한 타깃 맞춤 홍보로 극대화된 영업효과를 지향하고 있다. 화장품의 처음과 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사이트라는 강점을 살려 저비용 고효율의 기업홍보는 물론 고객과 다이렉트로 거래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K-뷰티 엑스포(K-BEAUTY EXPO)’가 오는 4월부터 중국, 베트남, 태국, 한국 등 4개국에서 개최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K-뷰티 엑스포’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뷰티분야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뷰티 전문 전시회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외로 눈을 돌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9% 증가했다고 2월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9억원으로 전년보다 42.8%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OEM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화장품제조는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이며 총 배당금액은 3억 6250만원이다.
[코스인코리아 김엘진 기자]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부터 3월까지 화장품 브랜드 세일이 연달아 진행된다. 우선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엿새간은 더샘의 ‘샘데이’다. 전국의 더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초, 메이크업, 바디제품 등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샘데이는 더샘에서 매월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 행사로 브랜드 대표 라인인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부터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컨실러인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지난해 중국 내 메이크업(색조) 화장품 열풍과 함께 메이크업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 시장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부상했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강소도시망(江苏都市网)은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렌징 제품 시장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2월 7일 중국 금융 전문매체인 동방재부망(东方财富网)도 "지난 2016년은 '화장품 산업의 메이크업 해'로 불렀고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했다"며 "메이크업과 클렌징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로 클렌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메이크업과 함께 높아졌다"고 전했다. 중국 클렌징 제품 최근 2년간 매출 증가율 추이 중국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이 발표한 '중국 클렌징 제품 시장 수요와 투자 계획 분석 보고서'의 2016년 9월 52주차 화장품 제품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한국콜마(회장 윤동한)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57억원과 190억원으로 전반적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매출 성장률은 24.7%로 고성장 흐름을 이어갔고 국내 고객사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처들의 꾸준한 매출 호조가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 사업 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지난해 중국 내 메이크업(색조) 화장품 열풍과 함께 메이크업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 시장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부상했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강소도시망(江苏都市网)은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렌징 제품 시장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첸잔산업연구원은 "클렌징과 화장은 기초스킨케어 만큼 중요하며 클렌징 제품은 이미 피부관리 중 가장 중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속에 K-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코대우와 손을 잡았다. 아미코스메틱과 포스코대우는 지난 1월 31일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한 수출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수출협력의향서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코스맥스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어 당분간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2월 1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1%(4500원)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이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 이 같은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이네이처는 최근 6개 제품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의 수입 검열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서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모링가클렌징 오일, 마시멜로 클렌징크림, 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 마스크, 시카허브 리스토어 시트 마스크, 비타 8 뉴트리티브 시트 마스크, 바이오즙 시트 마스크 등 총 6개 품목이다. 특히 중국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네이처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즈보(直播, 라이브 판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방송시장은 2013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방송 플랫폼은 200여 개가 넘고 시장 규모는 90억 위안에 달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을 토대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즈보, 즉 라이브 판매이다. 즈보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웨이보 등 소셜 네트워크 활동으로 강한 관계를 형성한 후 상호작용을 통한 몰입을 유도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례로 타오바오 즈보의 경우 웨이보 등 소셜 활동을 통해 팔로워가 늘어나면 타오바오 판매자로 신청하고 즈보 방송 일정을 잡는 순서로 진행된다. 그리고 즈보 방송 일정을 다시 웨이보 등을 통해 홍보하고 방송 당일에는 생방송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이 같은 형태의 제품 판매는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로 제품을 소개하는 것보다 좀 더 직접적으로 소비자가 상품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즈보는 거대 기업, 자본과 결합되며 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진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토니모리 측은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밝혔다.
▲ 메가코스 제조 화성공장 조감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 5,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지난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천명한 주주우선 경영과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액을 늘려 나갈 전망이다. 이번 배당금은 3월 31일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 승인을 받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기도 안양시, 화성시 소재의 화장품 제조 사업부문을 새로운 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로 설립하고 지분을 100% 소유하는 단순 물적 분할로 분할한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메가코스 제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바이오밸리에 4월 완공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신축 중에 있으며 완공 후 제조면허를 취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해 1조원 매출 돌파로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를 통해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 성장한 7,5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6.4% 성장한 5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2,669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3.5%, 79.0% 각각 성장했다. 코스맥스 2016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 자료 (K-IFRS, 백만) 2016년 국내 화장품 사업은 어려운 국내 영업환경에서도 전년 대비 35.7% 성장한 5,055억원을 달성했다. 고성장의 원인은 ▲매스 유통(브랜드샵, 홈쇼핑)의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톤업크림, 선케어 등의 꾸준한 제품 공급 증가 ▲패션, 제약의 신규업체들과 새로운 카테고리 형성 ▲글로벌 고객사의 신제품 수출 증가 등이 꼽힌다. 또 중국 경기의 둔화 속에서도 중국에서만 2,839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32%의 매출성장세를 보였다. 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뷰티 산업이 중남미 경제의 '빛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월 13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매년 9월 베네수엘라의 대도시는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 개최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며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는 베네수엘라의 연중 최대 문화(오락)행사로 단 한 번의 미인 선발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거대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 2016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 우승자는 상금뿐 아니라 미스 월드&미스 유니버스대회에 국가 대표로 출전하게 되고 주최 측과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수백만 달러의 이익을 얻으며 주변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인민일보는 "중남미 지역 출신의 후보들은 세계 미인대회를 제패하고 있다. 중남미 지역 최북단에 위치한 멕시코에서부터 남쪽의 아르헨티나까지 1년간 거의 매주 미인대회가 열린다"며 "미스 유니버스대회 첫 개최 이후 56년 동안 중남미 지역 후보가 총 22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남미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뷰티 산업이 중남미 경제의 '빛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월 13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매년 9월 베네수엘라의 대도시는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 개최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며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는 베네수엘라의 연중 최대 문화(오락)행사로 단 한 번의 미인 선발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거대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즈보(直播, 라이브 판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방송시장은 2013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방송 플랫폼은 200여 개가 넘고 시장 규모는 90억 위안에 달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을 토대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즈보, 즉 라이브 판매이다. 즈보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웨이보 등 소셜 네트워크 활동으로 강한 관계를 형성한 후 상호작용을 통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진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 5,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천명한 주주우선 경영과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액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6 하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와 보고를 받은 품목은 모두 7,632건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하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보고 현황 통계’ 자료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403개 품목이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받고 7,229개 품목이 기능성 화장품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기능성 화장품 심사건수는 848건, 보고건수는 13,704건으로 총 14,552건이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가 이젠 해외가 아닌 중국 내에서 '명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이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내 2016년 명품 판매 추이 2월 13일 중국 관영 언론인 인민망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베인(贝恩)이 발표한 '전 세계 명품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 "2016년 중국 국내 명품 소비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중국 명품 시장의 시장가치는 170억 유로(약 20조 7,087억원)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 소비자의 명품 해외 소비와 비교하면 중국 본토 소비 증가율이 전년치의 5%p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 내 여전히 많은 명품 브랜드가 매출 상위권에 올라와 있지만 베인은 "중국의 명품 소비가 점차 현지화로 복귀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2016년 글로벌 명품 시장 현황 베인은 "해외 직구는 중국인의 해외여행 특색 중 하나였다. 그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해도 메탈릭 네일 트렌드가 사랑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인스타일(InStyle)은 최근 ‘베스트셀러 메탈릭 네일’을 소개하며 올해도 계속되는 메탈릭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인스타일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빛이 나는 메탈릭 네일의 광택이 올해의 네일 컬러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고 “특히 로즈골드 메탈릭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강조했다. 이어 “메탈릭 네일 새로운 컬러를 준비해야 될 시즌”이라며 “소비자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가 이젠 해외가 아닌 중국 내에서 '명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이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월 13일 중국 관영 언론인 인민망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베인(贝恩)이 발표한 '전 세계 명품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 "2016년 중국 국내 명품 소비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중국 명품 시장의 시장가치는 170억 유로(약 20조 7,087억원)로 전년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해 1조원 매출 돌파로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를 통해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 성장한 75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6.4% 성장한 5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2669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스킨케어 부문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후르디아’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후르디아는 건강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올해 대중국 수출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선다. 화장품협회는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화장품 법규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총 9회(상반기 6회, 하반기 3회)로 확대해 실시한다. 중국 위생행정허가 심사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위생 허가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허가 절차와 서류작성 등 위생행정허가 심사 기준과 허가 취득 성공, 실패 사례 등
▲ 서동연 크리에이트스킨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연어화장품 브랜드 크리에이트스킨의 제품과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크리에이트스킨은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전’에 참여해 연어유 크림과 마유 크림, 마스크팩 등 대표 제품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동연 크리에이트스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60여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중국 시장의 관심도가 높다”며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외 10여개의 박람회에 참가 확정한 상태로 매출 목표는 1,000억원”이라 말했다. 2008년 설립 이후 자연 그대로를 담은 천연 원료의 건강함으로 유해환경 속에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아주겠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천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트스킨은 최근 드라마 협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크리에이트스킨 관계자는 “상류사회, 용팔이, 설련화, 마녀의 성, 미녀 공심이, 미세스캅2, 딴따라, 내일을 잡아라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협찬을 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2월호는 ‘AGEs 연구의 최전선’을 주제로 ‘당화스트레스에 의한 피부노화와 그 대책’, ‘모델 시스템으로 고려한 당화 피부의 장벽 특성’, ‘AGEs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아르간잎추출물’, ‘AGEs와 체내노화, 인지 연령’, ‘피부 당화스트레스에 미치는 각질층 내 산화단백질 분해효소 활성의 영향’, ‘항당화·항카르보닐화 소재-벚꽃추출물, 브로콜리종자추출물’, ‘인체 피부 AGEs와 피부상태와의 관련성과 화장품으로의 응용’, ‘촬영 기능이 있는 피부 AGEs 평가 장치 개발’ 등 8편이 게재되었다. 테마기획으로는 ‘한국 화장품, 중국 시장 진출 총체적 문제와 대응방안은?’이 수록되었다. 또 최신연구에서는 화장품 개발에 있어서 동물 실험에 관한 의식 조사 등이 게재되었고 신소재 신원료 소개에서는 계면활성제 프리이면서 수분산성이 우수한 화장품용 실리콘 알라스토머 Particle, 쌀에서 추출한 In
▲ 박설웅 에스디생명공학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이번 공모자금으로 물류센터를 확장하는 한편 색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월 13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구축하고 2020년 글로벌 종합 뷰티앤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08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SNP’ 브랜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은 2014년 7월 출시 이후 1억개 이상이 팔렸으며 현재도 매월 500만개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터키 등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747억원으로 2014년(97억원) 대비 8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이미 2015년 전체 매출액을 넘어선 76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