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코스가 각광 받으면서 사랑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커플 스파 마사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혈액순환 개선, 피로 회복, 피부미용, 스트레스 완화 등 스파 마사지가 제공하는 다양한 효능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영화 관람 등 고전적 데이트에 지친 커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원장 최경환)은 지난 27일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하버파크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5개국 바이어 14명과 대봉엘에스, 유씨엘, 서울화장품 등 인천지역 2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화장품 산업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중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소 변경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사)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로부터 화장품 생산 기업 명칭 또는 주소(생산 현장의 변화는 없음) 변경 관련 사항의 간소화에 대한 통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100여 개 업체는 한시름 덜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또한 한 품목당 대행 업체에 지불하는 200~300만 원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 수십억 원을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11월 22일 서울무역전시장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에 메이크업과 헤어 부문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은 지식경제부와 (사)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의류산업협회와 (사)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가 공동주 관한 행사로 한국 봉제기술인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세계적 수준의 봉제 기술력과 봉제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학과장 강경화)는 지난 11월 14~16일까지 홍콩 켄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뷰티 & 헬스 박람회로 전 세계 화장품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 2,000여 개 업체가 참석하고 6만 명 이상 바이어들이 모여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으며 '코리아'의 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겨울철 피부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태평양제약의 메디컬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 www.aestura.com)는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의 피부 변신 프로젝트 ‘메이크 오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피부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수분크림을 많이 바른다고 해서 보습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스킨케어의 모든 단계가 그러하지만 보습만큼 피부 타입에 따른 공략 포인트가 중요한 것도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8일 오전 10시~11시 30분과 오후 2시~3시 30분까지 서울청 1층 강당에서 화장품 제조업 및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 절차에 대한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청 측은 "등록 절차를 모르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다"며 "몰라서 등록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제조업을 등록하려면 신청 전에 민원서식기의 설치와 전자민원창구인 이지코스의 회
엔프라니(주)(대표 나종호)는 '제이 마뉴엘(Jay Manue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개념 파운데이션 'By Jay 듀얼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 마뉴엘'은 미국의 유명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에서 도전자들의 미션 현장 디렉터로 출연했고 '미스터 제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타이라 뱅크스'를 비롯해 데이빗 보위,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포토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 26~30일까지 피부미용업 188개소와 이용업 319개소 등 총 507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과 관련단체,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5개반 21명의 점검반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과 관련단체,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5개반 21명의 점검반이 참여한다. 피부미용업은 △점빼기·귓불뚫기·문신 등 유사한 의료행위 △피부미용을 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11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다이아몬드 볼륨)에서 제15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영예의 수상자로는 서울대학교 강삼식 교수와 스웨덴 홀란드병원 스반테 트윗만(Svante Twetman) 교수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의 상금(1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온스타일의 유명 뷰티 방송 '겟잇뷰티'와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해온 순수 저자극 천연화장품 브랜드 카오리온(대표 오창록)이 지난 24일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오픈한 카오리온 브랜드숍 1호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12월 8일까지 전 제품 15%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고급 머그컵, 손거울, 파우치백, 샘플 키트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
(주)코익(대표 김근)이 본격적인 남성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익은 남자의 뷰티 라이프를 완성하는 '엠코스(M.COS)' 매장을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4층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엠코스는 남성의 그루밍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주는 공간을 표방한다. 코익이 국내 유통하는 브랜드 '몽블랑'을 비롯해 헤라 옴므, 66*30, DTRT, 닥터자르트, 이세오 옴므, 내티오, 프리메라, 랄프로렌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정돼 있으며 그루밍 어드바이저이가
라펜허브(대표 안도림)는 올 겨울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아이템으로 미백기능성 특허를 받은 ‘멜라컨트롤5’과 ‘레스멜린’을 베이스로 한 프로페셔널한 미백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라펜허브의 미백 프로그램은 ‘나를 사랑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모든 여성이 갈구하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의 귀환을 돕는다.
지난 11월 25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나노팜의 월례 피부 강좌에서 'S라인 몸매, 비만 해결 코어'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박영은 명예회장(현 동원대학교 교수)은 비만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바디로션, 홈케어 병행, 피부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마사지, 단백질 섭취, 적당한 스트레칭 등을 추천했다.
화려한 피부관리 테크닉으로 무장한 여성들이 '봉사'를 위해 한데 모였다. 엠케이코퍼레이션(대표 이미경) 산하 'MK SML 리더스 아카데미'가 지난 24일 영등포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했다. 이번 재능 기부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그리고 노인들에게 젊은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찾아주고자 기획됐다.
그랜드마트 신촌점(이하 그랜드마트)이 경영난으로 폐점돼 리모델링 후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그랜드마트는 지하 1, 2층을 제외한 지상층(1~6층)의 영업을 중지한 채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그랜드마트의 폐점으로 이제 남은 그랜드백화점은 일산점이 유일하다. 그랜드마트는 지난 1995년 크리스탈백화점을 인수한 뒤 창고형 패션 아울렛을 새단장을 해 시중 백화점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OEM·ODM 전문기업 (주)셀랩(대표이사 박순옥)이 지난 11월 14~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셀랩에 따르면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한 26년간 축적된 R&D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체계화된 OEM시스템과 생산설비를 구축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 최대 생산량의 시설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셀랩의 시트마스크는 현지화를 준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필
CJ올리브영이 중국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의 한 관계자는 "지난 9월에 중국 현지 법인인 CJ올리브영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며 "내년초 중국에 1호점 오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도 CJ올리브영의 중국 진출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9월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면 세부 전략도 마무리 단계일 것이고 비밀리에 추진한 중국 진출이 공개됐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추진할 거라는 전망도 있다. 전 세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6일 과장급 인사 발령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이 일본 시장에서 갖고 있는 최대의 경쟁력은 저렴한 가격” 현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당수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파리의 감성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연말 리미티드 '오휘&기욤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콜렉션'을 내달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뷰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기욤(GUILLAUME)'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 독특한 프랑스 파리의 메이크업 감성을 담았다. 로맨틱 파스텔톤 핑크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기욤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적용시켰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기
피부전문가 차앤박화장품(대표이사 이동원)은 겨울철 민감해지고 각질이 일어난 트러블성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맑은 톤으로 가꿔주는 ‘에이-클린 설퍼 마스크(A-Clean Sulfur Mask)’를 리뉴얼 출시한다.
연말이 되면서 주요 시상식과 행사장에서 여배우들의 스타일과 패션 아이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스케줄뿐만 아니라 일상 파파라치나 공항패션에도 스타들의 아이템 하나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이제는 말 그대로 손끝부터 발끝까지 빼놓지 않고 신경을 써야 한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와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지난 11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중앙대학교 209동 신기술비즈니스센터 101호 세미나실에서 화장품 기업 대표 및 해외 파트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류로 급부상하는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제3차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병행수입 업체인 올가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버츠비가 행정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버츠비의 '트러블전용 트리트먼트'를 비롯해 '베이비 기저귀 크림' '에이지리스 스무딩 아이크림' 등 11개 제품에 광고 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내추럴 토탈 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는 버츠비는 지난 1984년 미국 메인주에서 시작돼 뉴욕으로 옮기면서부터 퍼스널 케어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천연 향수와 현재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립밤을 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는 11월 21일(수) 중국 북경에 있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에서 화장품 분야 국장급 회의인 '한·중 화장품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 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화장품,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관리하는 중국 정부조직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화장품 분야 정보 공유를 위한 접촉 창구 구축 ▲자외선 차단 지수 측
방문판매 화장품은 '아줌마'들의 전유물이다? 일명 '아줌마 화장품'으로 대변되는 방판 화장품 시장에 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 뷰티컨설턴트(판매사원)와의 1:1 전문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과 때에 맞춰 화장품을 직접 집으로 가져다 준다는 점에서 20~30대 바쁜 직장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메인 MC이자 2030 세대들의 뷰티 멘토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유진이 글로벌 헤어기기 브랜드 ‘비투와이(B2Y) 밤쉘’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모델계약은 그녀가 진행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실제로 소개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헤어 기기로 방송 후 유진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정과 관심이 인연이 되어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헤어기기 브랜드 ‘비투와이(B2Y)’의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은 여성들의
민주통합당 제18대 대선대책위와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마련한 '화장품 수출산업화를 위한 국가지원 방안' 정책간담회가 12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연회실에서 열렸다. 하지만 애초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참석자는 물론 참석하지 못한 화장품 관련 중소 업체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간담회는 시작부터 끝까지 석연치 않았다. 대한화장품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