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가 발표한 2017년 1~6월 일용화학제품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미용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 수입액이 159억 7,0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1% 늘어났다.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하며 59억 1,000만 위안에 달했다. 특히 6월에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들에 가장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중국 위행행정허가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발간돼 관심을 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9월 4일 화장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에 대한 절차와 구비서류를 알기 쉽게 소개한 ‘중국 화장품 수출 길잡이–위생행정허가 안내서’를 발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남성용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눈부시다. 중국은 2013년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남성용 화장품 시장으로 부상했다. 현재 중국 남성들의 화장은 일상적인 피부 관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 제품 종류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남성 크림, 로션, 미백 크림 등 제품의 소비는 33억 달러에 달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에서 K-뷰티의 열기가 뜨겁다. 싱가포르 다양한 매체들이 연일 한국 화장품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는 가운데 최근 싱가포르 유력 패션 뷰티 매거진 피메일(FEMALE)은 지금 당장 사용해 봐야 할 한국 핸드크림을 소개했다. 피메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이나 목 주름에 민감한 반면에 손 주름은 비교적 민감하지 않다고 말하며 주름이 지고 나이가 들고 있음이 손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de Cosmetic Korea)로 유명하다. DMCK의 주요 고객은 피부과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이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긋불긋 성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피부, 피지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
[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洪性寅) 기자] 전 세계 최초로 색조 화장품과 쥬얼리를 결합한 주문형 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브랜드 ‘STYLE 71’가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내 손안의 보석상자 STYLE 71은 큐션, 립스틱, 아이파레트 등 색조화장품의 라인업 구성과 쥬얼리 디자인 결합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현재 중국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는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 중국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대안으로 뉴미디어와 AI 마케팅, 신용카드 소비패턴 등을 제시했다. 9월 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위워크 을지로점(8층)에서 메저차이나와 위워크 공동 주최로 ‘차이나 데이터 인사이트 포럼’이 열렸다. ‘데이터를 통해 바라보는 중국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최초로 를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됐다. 아시아나노텍 이중훈 대표는 “중국의 사드보복만 아니었어도 야심차게 준비한 CNF(나노 셀룰로오즈) 화장품 브랜드인 ‘내추럴 프렌드’가 인기를 한몸에 얻을 수도 있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감을 내비친 이중훈 대표는 “꿈의 소재라 불리우는 CNF를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독자적인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곧 CNF화장품의 붐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혜경 독성평가연구부장] 지난 100여년 동안 의약품, 화학물질 등의 안전성 평가에 랫드, 마우스 등의 동물을 사용해 왔다. 동물실험은 인체 안전성 예측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인체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물질대사, 반응의 종간 차이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한계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국내외 역할과 활동그래서 최근 동물이 인간을 위해 무작정 희생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체내 세포 강화부터 피부 개선까지 탁월한 효능을 보유한 천연물질 ‘후코스(Fucose)’ 연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는 완도군, 해림후코이단과 손잡고 ‘후코스’ 연구와 제품화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9월 1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신우철 군수, 한국콜마 허용철 사장, 해림후코이단 이지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조류 자원의 공동연구개발 진행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9월 4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백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이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서기관으로 전출했으며, 이승용 전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으로 전입했다.
[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화장품 원료 기업으로 알려진 SK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가 ODM·OEM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에 참가한 SK바이오랜드는 11월 중국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광동성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광저우의 뷰티·미용에 대한 관심은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다. 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는 개막 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드는 인파로 붐볐다. 행사장과 연결된 파저우 지하철역은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사람들에 밀려 움직여야 할 정도로 발을 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관련 연구자들의 마음이 한껏 들떠 있다. 오는 10월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이 서울에 모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이후 두번째다. 10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Cosmetic Science : Beauty, Convergence & Creativity’를 주제로 제24차 세계화장품학회(IFSCC 2017 Seoul) 컨퍼런스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1979년 스위스에서 처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정기국회가 9월 1일부터 시작돼 100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기국회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교섭단체 대표 연설, 9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는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9월 1일 오후 열린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최근 살충제 성분 검출로 문제가 됐던 계란 파동과 화학성분 검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생리대 문제를 거론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얼굴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눈썹 손질을 통해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점점 증가하면서 지난 5년 눈썹 메이크업 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의 조사를 인용해 중국 메이크업 소비자 56%가 매일 눈썹 관련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을, 입술을 물들일 다채로운 립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와 빈티지한 장밋빛 색감 등으로 가을만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줄 립 제품들이 올 가을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은 립스틱 ‘루즈 수프림’의 새로운 색상 5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BRTC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이 거의 100%에 달하는 제품 만족도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일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이 ‘얼루어(Allure)’가 진행한 수면팩 105인 품평에서 99%의 제품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얼루어 105인 품평단은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을 직접 사용 후 솔직한 리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2025년 화장품 산업 아시아 허브 도약’을 위한 4대 전략을 발표, 화장품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경상북도는 8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바이오융합화장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점 추진하는 화장품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러한 일환으로 도내 화장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지역 화장품 분야 연구기관 융합 연구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기업 유씨엘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에 새 단장한 유씨엘의 홈페이지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필요한 콘텐츠에 집중한 간결한 메뉴 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화면에서는 유씨엘의 비전과 함께 고객이 주로 찾는 콘텐츠인 사업소개, R&D, 생산인프라를 각 영역별 이미지 중심으로 넓게 디자인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각 영역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제품이 공격적인 시장 진출로 베트남에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일반 소매유통 채널에서 한국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베트남 슈퍼마켓과 일반 상점에서 한국 제품을 쉽게 살 수 있게 됐다. 박철호 KOTRA 하노이 무역관장은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한국 제품의 인기 상승을 이끈 세 가지 요소를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고야의정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생물자원의 우리 주권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가 뭉쳤다. 8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완제품, OEM ODM, 원료 등 16개 화장품 기업 실무자가 모인 가운데 ‘화장품 업계 나고야의정서 대응 TF 출범식’이 열렸다. 우리나라가 나고야의정서를 비준한 8월 17일 이후 보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사실 나고야의정서 비준 이후 화장품 업계에 1년간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이 8월 31일 오후 한국MD협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MD협회는 온·오프 대형 유통업체의 현직에서 일하는 젊은 바이어, MD 500여명이 가입된 단체로 국내 유일의 상품가 전문 단체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기협 회원사와 유통업체 일대일 매칭데이를 정해 회원사 상품의 유통업체 입점을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화장품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내년 8월 16일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졌으나 아직 업계는 나고야의정서에 입각한 유전자원에 대한 사용자로써 사례가 전무해 유전자원의 범위는 물론 제공자와 담당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의 방향성을 잡아주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는 ‘화장품업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대부분을 외국 수입 화장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 규모는 다른 국가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1인당 지출금액이 국내총생산(GDP)와 비례해 증가하고 있어 뷰티와 퍼스널 케어 카테고리는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한 전문가는 “베트남 화장품 카테고리 중 바디케어, 색조, 향수, 페이셜 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립 메이크업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베트남 여성들이 립스틱을 고르는 취향의 변화가 목격되고 있다. 그동안 베트남에서는 빨간색, 진한 분홍색 등의 립 제품이 인기를 얻어 왔다. 그러나 최근 오렌지 흙색, 빨간 흙색, 분홍 흙색 등 한 눈에 확 들어오는 특별한 색깔의 립 제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아래 7가지 립스틱에 관심을 가져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일본 화장품 랭킹사이트 엣코스넷(@cosme)에서는 올해 어떤 제품이 주목을 받았을까? 6월 14일 아이스타일은 2016년 11월~2017년 4월 동안 출시된 신상품만을 대상으로 한 ‘엣코스넷(@cosme)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7 상반기 신작 베스트 코스메틱’을 발표했다. 엣코스넷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7은 실제로 상품을 사용한 회원들로부터 받은 사용후기를 바탕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A.H.C가 대표 제품인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IR52 장영실상은 산업기술혁신에 기여한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를 대상으로 기술혁신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우수 신기술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외부활동에 앞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를 살피는 일이 일상이 됐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대기 중에 흩날리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부분은 이미 사람들의 높은 관심 속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 화장품 소비 시장 역시 이러한 미세먼지를 방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뷰티 시장의 고정관념을 바꾼다’는 콘셉트를 지닌 ‘조일론’(대표 조명호)은 도시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9월 1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장민수 전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이 처장실 서기관으로 발령났으며, 이외에도 우영택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홍헌우 운영지원과장, 옥기석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강대진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김유미 의약품관리과장, 이호동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김일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 등이 새로 발령나 업무를 수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연방정부 산하 지방산업 연구소가 중국이 개발한 로열젤리 생산기술을 이용해 대량으로 로열젤리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험은 중국 회사가 개발한 로열젤리 생산 기계를 사용해 호주 농장에서 직접 로열젤리를 생산하는 것이다. 바오춘 로열젤리(BaoChun Royal Jelly Machine)로 불리는 이 기계장치는 기존 로열젤리 생산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애벌레 이식과 로열젤리 수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라임사업 교육과정 혁신과 진로교육 내실화 계획 수립을 위해 프라임 바이오산업대학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청 특강, 진로지도 프로그램 발전방안 논의와 성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 특강은 코스메티컬 바이오 산업 분야 진로지도 방안으로 한국 타케다제약회사 최성일 이사의 바이오 산업 분야 진로지도와 중국 신생활그룹 우경철 소장의 화장품 산업과 인재 등의 강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이니스프리(Innisfree) 고객들과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10월 1일 워너원과 50명의 팬들이 함께 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워너원이 이니스프리 정식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을 기념하고 이니스프리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1호 컬러리스트가 색채에 관한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색채활용법이 책으로 엮였다.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로 다양한 국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컨설팅과 제품 디자인, 컬러 마케팅을 담당해 온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이 22번째 저서 ‘김민경의 색채활용’을 출간했다. 김민경 소장은 컬러리스트 활동 외에도 퍼스널컬러진단시스템을 개발, 제품에 도입했으며 (사)한국색채학회 컬러리스트 교재 집필위원, 색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의 사드 여파에도 인천 화장품 브랜드 ‘어울’이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인천시는 어울 화장품의 ‘꿀광 프리미엄 마스크팩’, ‘인텐시브 리뉴잉 앰플세트’, ‘홍삼크림’ 등 3종이 중국식약품감독관리총국(CFDA : China Food &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위생허가 인증 취득을 8월 30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어울은 총 19개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