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화장품의 매력에 러시아도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의 뷰티 제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0조원(91억 달러)으로 세계 시장의 2%, 11위를 기록했다. 2012년에 비하면 38%가 감소했으나 현지화(루블) 가치가 50% 이상 평가절하된 것을 감안하면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성장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AMP의 활성을 도와 피부 유해균을 억제하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 줍니다”, “한달만에 좁쌀드름 뾰로롱 없앤~” 등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해당 제품의 광고 게재와 제품 표지기제를 위반한 6개 화장품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을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해당 제품의 ▲광고업무정지 5개소 ▲판매업무정지 1개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올해 2/4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에서 내수와 해외 역직구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일 통계청의 2/4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의 경우 1/4분기 1조 6,109억원, 2/4분기 1조 4,271억원 등 상반기에 3조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쇼핑액은 2조 214억원을 기록 비중이 67%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2/4분기의 내수 부진이다. 2/4분기는 전분기 대비 11.4% 역신장했다. 모바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과 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지정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단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등 시험·검사기관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험·검사기관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한다. 식약처는 최근 시험·검사기관 지정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단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매장이 똑똑해지고 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만나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스토어’로 변신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뷰티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 강남점을 ‘스마트 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였다.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까지 소비하는 젊고 트렌디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네이처컬렉션의 대표 매장인 강남점을 새롭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파운데이션을 손에 묻힐 필요 없이 간편하게 피부 톤 보정과 수정 화장까지 가능한 ‘쿠션’. 올 여름 쿠션 팩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가장 무더웠던 7월 한달동안 쿠션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115%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쿠션 제품은 안티폴루션 기술이 적용돼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후이저우(惠州)시 출입국 검사검역국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후이저우의 화장품 수출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하며 2639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현지 매체 후이저우일보(惠州日报)에 따르면 후이저우의 상반기 화장품 수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품목은 ▲샤워용 제품 ▲샴푸·헤어케어 제품 ▲핸드케어 제품이었다. 이 3개 품목이 전체 수출량의 55.8%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식약처가 화장품 수출지원에 팔을 걷고 나선다. 8월 1일 식약처는 화장품 수출지원을 위한 4대 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화장품 수출지원센터 운영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 개최 ▲할랄화장품 인증 교육 및 컨설팅 사업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교육 및 컨설팅 사업 등이다. 하지만 교육‧포럼‧컨설팅 등에 그쳐 포괄적 산업대책으로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3월 출범한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에 그 역할을 미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걸그룹’ 라붐 솔빈의 상큼한 화보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니슬(NISL)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붐 솔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솔빈은 여름을 닮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몽환적인 눈빛부터 청량한 미소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약과 생약제제 모두를 아우르는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 됐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 품질인증센터는 7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약제제 시험·검사 업무를 추가로 지정받았다고 8월 3일 밝혔다.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는 불량 한약재 유통으로 인한 한의약 산업의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09년 4월 식약처 한약분야 시험검사기관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약 업계를 중심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토니모리가 제약사를 인수, 코스메슈티컬 경쟁력 확보에 나서 주목된다. 토니모리는 기미, 주근깨 치료제인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외용 연고제 전문 제약업체인 태극제약의 경영권을 취득했다고 8월 1일 공시했다. 1957년에 설립된 태극제약은 6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의 외용 연고제 생산기업이다. 연 매출은 2016년 기준 약 600억원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제뷰티사업교역협회(IBITA)는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의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코트라와 손잡고 정부지원 한국 국가기관을 모집중이라고 8월 3일 밝혔다. IBITA에 따르면 내년에 51주년을 맞는 세계 굴지의 화장품 박람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120여개 참가사를 확보해 사상 최대 한국관을 구성하고 바이어 매칭과 시연, 공연 등 다양한 K-뷰티 이벤트를 펼쳐 전 세계의 이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경기도의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 인력 양성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 인력 확보에 힘을 기울여 왔다. 올해도 협의회는 도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화장품 GMP 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피부 건강과 관련된 제품 개발에 가속도를 붙인다.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8월 2일 피부건강연구소 엔퓨리(대표 이무형)를 자회사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하우동천이 엔퓨리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엔퓨리의 이무형 대표는 하우동천의 R&D 연구소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개발 시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국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8월 11일 국내외 동물대체시험법에 관한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제14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국제 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혁신연구센터(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시트 신소재로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뛰어난 안전성과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그간 생산원가가 높은 것이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세계 최초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특허기술을 보유한 유쎌(대표 차재영)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생산원가를 떨어뜨리는데 성공,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대중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유쎌은 지난해 말부터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정 혁신에 돌입, 반년여 만인 올해 6월 그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공급가를 크게 낮춘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고객사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시장에서는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활용한 마스크팩 제품이 개략적으로 6,000원대 이상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유쎌은 신공정 도입과 함께 이를 40%가량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망치대로라면 소비자가가 3,000~4,000원대로 내려가는 셈이다. 이를 계기로 시장에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 마스크팩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천연 코코넛 유래의 건조 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화장품 산업을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이환주 남원시장 겸 화장품산업지원센터 이사장과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6일 남원시청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기반을 선도하는 명문 사립대학이다. 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를 신설해 화장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생명공학대학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연구센터를 통해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연구진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글로벌 수준의 원천 기초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남원시는 2011년부터 화장품 산업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인식하고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한 화장품 집적화단지 조성을 완료, 분양 중에 있으며 화장품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또 친환경 CGMP(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 생산시설을 준공 가동 중에 있다. 올해에는 화장품 원료의 소재개발과 연구를 위한 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에이피알 코퍼레이션(이하 APR Corporation)으로 법인명을 변경,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에이프릴스킨(공동대표 이주광, 김병훈)은 브랜드 가치 향상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APR Corporation’으로 법인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인명 변경은 유통사업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APR Corporation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APR Corporation 이주광 대표는 “우리의 모든 비즈니스는 A Spirit을 바탕으로 시작한다”며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 Spirit은 ▲ASK(우리는 고객에게 묻고 제품과 서비스로 답을 합니다) ▲ACE(우리는 최고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지속되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 등 대내외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2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이 감소하는 등 타격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 경상이익 4,656억원, 당기순이익 3,48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9.6%, 9.0% 성장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구성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럭셔리 중심의 화장품 사업 운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부채비율이 전년 6월말 대비 21.3%p 개선된 59.5%로 낮아졌고 작년 12월 한국신용평가에 이어 지난 6월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또한 ‘AA’에서 ‘AA+’로 상향 조정됐다. LG생활건강 2017년 상반기·2분기 경영실적 (단위 : 억원) LG생활건강의 안정적인 경영은 2분기에 빛을 발했다.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은 1조 5,3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성장을 위해 R&D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신원료, 신기술을 잇따라 개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유사 세라마이드 개발에 성공했으며 자회사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신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화장품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R&D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원료와 기술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세라마이드는 피부 건조, 염증을 방지하고 각종 피부 질환 증세를 완화시키는 물질이다. 천연으로 추출해 사용할 수 있는데 제형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고함량 제품을 만들기 어렵다. 이번에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유사 세라마이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함량 제한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시켰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량의 세라마이드로 만들어 졌던 제품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봉엘에스 측은 “효능이 있는 만큼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유사 세라마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에스라 이민영 이사가 7월 24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6일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이기스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이 7월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5일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일용소비재 시장 조사 결과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편의점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식 슈퍼마켓의 경우 5%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통시장과 유사한 성장을 보인 반면 편의점은 15%의 성장률을 보였다. 편의점의 성장은 도시화와 관련이 있다. 대도시 소비자는 현대적이며 안전한 쇼핑 공간에서 짧은 시간에 여러 프로모션에 노출되지 않고 원하는 것을 구입하길 원한다. 이러한 고객 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브랜드 최초로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다. 파파레서피는 7월 3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DBRIDGE에서 메이크업 라인 ‘COLOR OF SPRING’을 론칭했다. 파파레서피는 지난 5월 중국에서 현지 론칭 행사를 실시했지만 당시에는 완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영상을 통해서만 진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격무에 지친 남편을 위한 아내의 선물, 여름 휴가철 사타구니 청결 비상 주의보’를 주제로 1차 이벤트를 진행했던 히즈클린은 1차 이벤트 동안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조기 마감됐던 히즈클린 여름 맞이 2차 이벤트를 다시 부활시켰다. 실제 이번 조기 종료된 1차 이벤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11번가 ‘뷰티 카테고리’ 부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요청에 의해 다시 진행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의 올해 화장품수출이 사드 보복에도 견조한 증가세다. 7월 28일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인천의 화장품 총수출액은 전년 대비(2016년 1~6월) 40.8% 증가한 3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수출액은 3억 3404만 달러였다.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산업이 주춤한 가운데 꾸준함을 보여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이 빠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중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나 증가하며 152억 1,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빠른 성장의 주역은 중국 로컬 브랜드였다. 중국 브랜드는 수입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50%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의 소비자 상담 사례가 연간 9천건을 넘어 업계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 7월 28일 한국소비자원의 화장품 관련 상담 현황을 보면 2016년 9,144건이었다. 올해 1~5월은 3,60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4,069건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다. 그러나 월별 7~800건, 하루 24건 접수되는 만큼 화장품 업체들의 진정성 있는 대처가 요구된다. 대표 상담 사례로는 고가의 화장품 세트를 구입 후 피부 트러블이 발생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베스트셀러 ‘체크 틴트’의 인기에 힘입은 투쿨포스쿨이 신제품 ‘체크 워터리 블라스터 틴트’,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 틴트와 매끈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돋보이는 크리미 틴트로 다양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최근 로레알이 13억 달러에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 밸리언트의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세라비, 아크네프리, 앰비를 인수했다. 코스메슈티컬이란 코스메틱(cosmetic)과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의약화장품을 의미한다. 이미 해당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비쉬를 비롯해 라로슈포제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로레알이 어떤 의도로 인수를 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의 내수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 상담 폭증 사례 중 화장품세트가 포함돼 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소비자원의 올해 5월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현황에 화장품세트가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은 품목 2위’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77건에서 5월 263건으로 48.6%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에어컨의 252.6%에 이은 두 번째 증가율이다. 그 주요 내용은 ▲전화권유 판매로 샘플 발송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조사기관 IBIS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은 2017년까지 5.1% 성장률을 보이며 약 224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화장품 업계 경쟁에 따른 차별화되고 우수한 제품 개발과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2022년까지 연간 약 5%씩 증가해 2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이스뷰티가 휴가철을 맞아 구매고객 100명에게 워터파크 입장권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디에서 어떻게 휴가를 즐길지에 대한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시기를 맞았다. 이에 나이스뷰티는 여름 피부케어 제품 구매는 물론 피서지 선택의 고민도 덜 수 있는 ‘쇼핑만 해도 워터파크가 free pass!!’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순하면서도 말끔한 세정력을 가진 클렌징 제품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니슬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의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는 패션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100%를 기록한 최고의 클렌저로 평가된 제품이다. 얼루어 품평단 106인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