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시트 신소재로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뛰어난 안전성과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그간 생산원가가 높은 것이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세계 최초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특허기술을 보유한 유쎌(대표 차재영)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생산원가를 떨어뜨리는데 성공,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대중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9월에 개최되는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준비 작업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는 7월 26일 오송역 2층 아이비홀에서 화장품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시일정 등 행사와 관련된 주요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기업의 제품을 관람객들에 설명하고 소개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설명, 부스설치와 전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를 둘러싼 외교 갈등으로 중국과의 교역이 주춤한 가운데 한국 화장품이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수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는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한 ‘2017년도 해외 수출상담회’에 대구 지역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42건, 34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탈모인구가 늘어나면서 중국 발모제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탈모증 발병률이 연간 약 15%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향후 중국 발모제품 시장 규모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건강증진교육협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중국 탈모인구는 약 2억 5,0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8%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 남성 탈모인구가 1억 3,000만 명에 달했으며 다이어트, 염색 등의 영향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폭염에 지친 피부를 위해 데일리 수분크림으로, 혹은 수분 진정팩이나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이 새롭게 선보인 ‘오휘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은 수분이 풍부한 피부를 위한 에스큘린(Esculin) 성분을 함유한 야생 수정목을 콜드 블루밍 방식으로 추출하고 온전히 담아내 더위에 지친 피부에 자연의 생명력과 촉촉함을 선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2분기부터 턴 다운(turn down) 시기에 이른 것 같다. 판을 새롭게 짜야 하지 않을까?” 한 업계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 발표를 보고 화장품 업계에 번지는 우려를 전했다. 빅2의 2분기 실적 하락은 이미 예견됐다. 3월 15일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객 한국 방문 금지령으로 면세점 매출 하락이 점쳐졌다. 다만 사드 보복이 구체화된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 외로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도 다소 희망적인 기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화장품 산업을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이환주 남원시장 겸 화장품산업지원센터 이사장과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6일 남원시청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기반을 선도하는 명문 사립대학이다. 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를 신설해 화장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중서)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48길 108 정일빌딩 201호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협회는 7월 21일 박중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의 새 주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0-5 정일빌딩 201호이며, 대표전화는 02-573-8703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PRIME사업단은 지난 7월 19일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와 2차년도 중점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워크샵은 정성화 프라임사업단장의 인사말, 바이오산업대학장의 격려사, 프라임사업 소속 신임교원 소개, 연차평가와 컨설팅 의견 수렴, 2차년도 사업비 집행계획,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 교육과정운영위원회 회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프라임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우수대학 선정에 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에 대한 관심은 저 멀리 중동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 화장품 수출이 지난 8년 사이에 265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7월 27일 중동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K-뷰티 열풍을 통한 우리기업의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 확대의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중동 주요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우리기업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상을 놀라게 할 ‘신박한(참신한) 뷰티템’들이 쏟아지고 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것을 희망하는 뷰티템들을 찾아봤다. 랩코스(LAPCOS)가 선보인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는 퍼프 속에 파우더를 담아낸 일체형 파우더이다.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는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 화장하기 힘든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탁월하다.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살트리씨버터가 함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7월 21일 코스모코스의 자연한방 브랜드 다나한이 ‘보윤’ 라인 런칭을 위해 전국 시판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리점주 45명과 본사 직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우수대리점 시상, 다나한의 신제품 보윤 라인 소개, 하반기 영업정책과 프로모션 공유를 통해 다시 한 번 비전과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비싼 돈주고 아픈 피부과 레이저 대신”,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차단!” 등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게재와 표지기제 ▲수입관리기록서 미작성·미보관 ▲일부 원료 시험·검정 미실시한 11개 업체의 화장품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1일부터 25일까지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을 적발, 10개 업체에 대해 해당 제품의 광고·판매·제조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해당 제품의 행정처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에이피알 코퍼레이션(이하 APR Corporation)으로 법인명을 변경,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에이프릴스킨(공동대표 이주광, 김병훈)은 브랜드 가치 향상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APR Corporation’으로 법인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인명 변경은 유통사업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대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 화장품 브랜드 ‘어울’이 중국 수출의 큰 힘을 얻었다. 인천시는 7월 26일 중국 정저우 화원신사호텔에서 어울(Oull)화장품 중국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이 해외에서 첫 번째 브랜드 론칭을 한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지난 2월 인천시와 수출계약을 맺었던 중국 용고그룹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용고그룹 회원(위챗상)들이 참석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7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화장품관찰, 핀관왕(hzpgc.com)이 주최한 제10회 중국화장품대회에서 연구개발 트렌드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핀관왕 덩민(邓敏) 대표가 연구개발 분야 중요 계획인 '신메이옌(新美研)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화장품학회(IFSCC) 전 회장인 Jadir Nunes는 '혁신 시스템', '신계획 전망',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와 관련해 강연을 했다. 치에란그룹(伽蓝) CEO인 류위량(刘玉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7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화장품관찰, 핀관왕(hzpgc.com)이 주최한 제10회 중국화장품대회에서 색조 트렌드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각성'이었다. 아모레퍼시픽(상하이) 연구개발유한공사의 연재호 대표, 로레알 차이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슈에무라 등에서 대표를 맡았던 얀 안드레아(Yann ANDREA) 등이 강연을 했다. 핀관왕 덩민(邓敏) 대표는 이날 포럼 인사말에서 "메이크업 소비의 급발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7월 22일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화장품관찰, 핀관왕(hzpgc.com)이 주최한 제10회 중국화장품대회에서 란메이 시상식(蓝玫奖, Bluerose Awards)이 실시됐다. 란메이 시상식은 업계에서 디자인, 마케팅, 원료배합, 연구기관 등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이 산업 혁신 추진, 브랜드 구도를 향상시킨 기업, 업종별 전략적 우위를 갖춘 리더형 기업, 혁신 능력으로 타기업에 모범을 보이고 산업 전반에 창의력을 발휘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왕후의 기품과 화려함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이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찾아왔다. LG생활건강은 은은하게 빛나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한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은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과 ‘공진향:미 에센셜 베이스 쿠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퍼프의 밀착력을 최대한 높였다.”스킨푸드가 360도 입체 디자인으로 얼굴 굴곡에 맞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논라텍스 퍼프 ‘킹 에지 퍼프’를 출시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킹 에지 퍼프는 다면 컷팅 디자인을 적용해 얼굴의 작은 틈새까지 꼼꼼하게 커버 하고 들뜨거나 뭉침 없이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퍼프다. 파스텔 엘로우 색에 멀리서 보면 마치 사과를 잘라놓은 것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 등으로 ‘날개없는 추락’이 예고된 화장품 업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됐다. 선발주자로 실적 발표에 나선 LG생활건강은 ‘위기 속에 빛난’ 성적표를 내밀었다. LG생활건강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성장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구성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럭셔리 중심의 화장품 사업 운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애경그룹이 새로운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8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에 따라 생활항공, 화학, 유통부동산 등 3개 부문으로 운영하던 기존 체제를 폐지하고 계열사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개편으로 유통부동산부문장이었던 채동석 부회장이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생활항공부문장을 맡은 안용찬 부회장은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됐다.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은 각자대표 형태로 경영하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드 태풍을 비켜가지 못했다. 중국의 3월 15일 중국 단체관광객 방한 금지령으로 본격화된 사드 보복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7월 26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 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57.9% 역성장했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액은 3조 2,683억원, 영업이익은 5,0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소셜커머스 3사의 무료배송 경쟁이 사실상 막을 내린 6월 업계의 일부 관계자는 “쿠팡, 티몬, 위메프 등 각 사의 정체성이 약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장 큰 메리트인 무료배송의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풀이다. 티몬은 6월에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인 ‘슈퍼마트’ 무료배송 기본비를 2만원에서 25,000원으로 인상하면서 배송비용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인프라 투자와 배송 인력 자원 확충에 드는 비용 충당을 위해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올해 여름휴가를 해외로 나갈 계획이 있는 면세점 고객 10명 중 6명은 화장품과 향수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라면세점은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남녀 총 520명이 참여했다.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쇼핑 카테고리를 ▲화장품·향수 ▲가방·지갑 ▲패션·잡화 ▲시계·주얼리 ▲선글라스 ▲디지털·전자기기 ▲식품·건강식품 ▲술·담배 등으로 나눠 설문조사를 한 결과(중복 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7월 21~23일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화장품관찰, 핀관왕(hzpgc.com)이 주최한 제10회 중국화장품대회가 중국 북경 중국대호텔(中国大饭店)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이 대회는 200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화장품 업계의 '다보스 포럼'이라고도 불리는 권위있는 행사다. 높은 수준의 주제를 다루며 업계 리더 등 실력 있는 연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 결과 1,000여명에 달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앞으로 화장품 매장서 기존 제조된 화장품과 다른 화장품 내용물을 혼합해 만드는 ‘맞춤형 화장품’의 판매가 가능해지고 정부가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의 기준을 정해 공식 인증하게 된다. 7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돼 입법절차를 밟고 통과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7월 25일 밝혔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윤상현 대표,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정화영 대표, 대풍경제개발구 짜오샤오칭 서기 등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상반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주요 백화점의 야심찬 여름 정기세일 매출은 소폭 증가한 반면 화장품 부문에서 색조는 여전한 강세를 유지했으며 무더위·장마와 연관된 제품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6월 29일~7월15일까지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3사의 세일 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매출이 0.8∼3.7% 증가에 그쳤다. 롯데백화점은 매출이 지난해 여름 정기세일 대비 1.3% 증가했고 현대백화점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제공인시험기관, 국가공인검사기관, 국제공인제품인증기관의 위상을 갖고 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가까운 시험인증기관이 없어 불편했던 경기 남부지역 중소기업에 근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7월 25일 KTR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 1층에 화성지원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속되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 등 대내외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2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이 감소하는 등 타격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 경상이익 4,656억원, 당기순이익 3,48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9.6%, 9.0% 성장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5년 기준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직영점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업종은 화장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16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화장품 업종의 직영점 수는 3423개, 가맹점 수는 4373개로 직영점 비율이 43.9%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화장품 브랜드숍 평균 매출액의 전년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니스프리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성장을 위해 R&D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신원료, 신기술을 잇따라 개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유사 세라마이드 개발에 성공했으며 자회사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신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화장품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R&D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2017년 5월에 이어 6월 면세점 매출 상승에도 중국 따이공(보따리상)의 왕성한 활동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오히려 눈에 보이는 면세점 매출 상승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6월 면세점 매출은 5월에 비해 3.2% 소폭 상승했다. 7월 22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내국인을 포함한 2017년 6월 국내 면세점 전체 매출은 9억 6,599만달러로 지난달보다 3.2% 증가했다